1. 실력이 좋음 - 실력으로 머글들이나 타팬들한테 까일일이 없어서 쳐줄 필요 없음 그리고 실력이 좋으면 그만큼 팬들 부심상승
2. 자기관리 철저, 또는 원체 털어도 뭐안나오는 사생활의 소유자 - 구설수, 스캔들, 논란無 고로 쳐줄 필요도 없고 마음고생 덜함
3. 호불호 갈리지않음 - 호불호 갈리면 극성싸이코팬, 악성안티 같이 떠안는거임. 그리고 팬질 오래한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팬덤 거대한 연예인들은 팬질 힘듬. 팬덤은 작아도 안티가 별로 없는 연예인이 팬질은 편함.
4. 아이돌 아님 - 이건 옵션인데 아이돌은 까임이나 타팬 견제가 심해서 팬질이 힘듬. 쿨하게 팬질하고 싶다면 아이돌아닌 가수나 배우를 빨길. 또 아이돌은 타연예인보다는 돈벌이가 잘되기때문에 소속사에서 앨범이나 굿즈 남발할 가능성 있음. 아이돌빨면 돈도 개털리는거임.
5. sns안하거나 간간히 소식만 전함 - 실제로 트위터, 마페같은 sns가 연예인들 논란, 구설수의 원인 중 상당부분을 차지함. 그리고 무슨 스캔들이라도 났을때 가장 먼저 털리는 곳이 sns임. 왠만하면 안하는게 안전함.
6. 자기 본분에 충실 - 행사, 광고 과하게 안하고 가수면 노래, 배우면 연기, 자기 본분에 충실한 연예인이 신뢰도가 높음
7. 공백기가 짧음 - 공백기간은 연예인 마음이지만 너무 길게 쉬면 팬들은 떡밥도 고갈되고 죽을맛임. 적당히 길지않게 쉬고 돌아오는게 팬질 심심하지않게 할수있음.
8. 소통, 솔직함 - 사생활을 다 까발리라는게 아니라 너무 숨기는게 많으면 그만큼 나중에 훅갈 가능성 높음. 적당한 솔직함이 좋음. 또 나름 연예인이라고 팬들이랑 교류없는 연예인들은 팬질하면 할수록 자기연예인과 거리감이 느껴짐.
9. 대중이 좋아하는 연예인 - 이것도 옵션. 굳이 팬들이 자체적으로 홍보하거나 밀어주지않아도 자기가 알아서 흥하고 잘되면 팬들은 가만히 앉아만있어도 부심상승
내배우는 요즘 폭풍트윗하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확실한건 1,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