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인스타그램 |
소트니코바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오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트니코바와 마오는 같은 보라색 유니폼을 입고 있다.
소트니코바는 최근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더 아이스 2014'에 마오와 출연해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두 선수는 공교롭게도 모두 김연아와 동계올림픽에서 만난 라이벌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마오는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에서 김연아와 경쟁했으며 소트니코바는 소치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와 경쟁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호랑이가 없어져서 신난 여우 2마리", "끼리끼리 노는구나", "엉덩방아도 사이좋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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