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첫 성인 역할 맡았던 2011년 11월에 방송 시작 된 내딸 꽃님이때가 고3(18세)였음.. (빠른년생이라 학교를 빨리가서) 어차피 내딸 꽃님이에서 본격 성인씬은 해가 지난 2012년부터 본격 등장하는거라서 제작진도 진세연이 그때는 20살이 되니깐 무리가 없겠다싶어 캐스팅함..
근데 그때는 진세연이 실제나이보다 한살 내려서 프로필 나이 기재했어서 사람들은 다들 진세연을 19살로 알고 있었는데.. 사실은 18살이였고.. 해가 지나도 19살 미성년자..(만으로해도 18세인데) 미성년자가 키스신은 그렇다치고 극중 베드씬에 애까지 낳음 ㅋㅋㅋㅋ) 아역보단 성인 역할에 욕심내고 활동하고 싶어 1살 올림 ㅋㅋㅋ
다른 더 실력 있는 또래 배우들은 성인 연기하고 싶어도 기회가 없어 못하고 아역하는 배우들도 많은데.. 애는 진짜 연기는 도 못하는데 나이까지 속여서라도 소속사빨로 여기저기 몇번을 겹치기 출연까지 하고 욕먹는데 언플함..
'94년생' 진세연이 93년생으로 속일 수밖에 없던 이유
기사입력 2012.11.08 오전 10:12
최종수정 2012.11.08 오전 10:18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진세연이 당초 1993년생이라고 알려진것과는 달리 한살 어린 1994년생인 사실이 확인됐다.진세연의 나이 논란은 지난 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자신을 94년생이라고 말하면서 불거졌다.
이는 포털 사이트의 프로필에 기재된 93년생보다 1살 어린 나이다. 이를 만 나이로 계산했을 때 18세다.이에 대해 진세연 소속사 측은 8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진세연이 데뷔했을 당시 17살이었다. 너무 나이가 어려 출연 배역에 제한이 있었다. 나쁜 의도로 속인것은 아니다"고 말했다.이어 "진세연이 2월 15일 생으로 빠른년생이다.
사실상 93년생으로 봐도 무관하다. 나이에 대해 혼란을 준 것은 사과 드린다"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진세연 측은 "그래도 진세연이 94년생이라 양심적으로 주류 광고는 하지 않는다"고 농담을 건넨 뒤 "포털 사이트의 프로필은 조만간 수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필 상 나이보다 한 살 어리다고 말한 진세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이은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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