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마마무가 첫 콘서트 게스트 무대를 무사히 마쳤다.
마마무는 26일 공식 트위터에 '저희 마마무가 오늘 아주 멋진 공연에 초대 됐습니다! 바로 부산에서 이뤄진 플라이투더스카이 선배님들의 단독 공연! 저희가 설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떨리는 마음을 다잡고 저흰 서울로~ 뿅'이라는 글과 인증샷을 남겼다.
멤버들은 엄지손가락을 브라이언·환희는 'V'를 그리며 무사히 공연을 마쳤다는 듯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브라이언 품에는 꽃다발이 들려있어 마마무가 준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마마무는 지난 26일 부산 KBS홀에서 열린 플라이투더스카이 컴백스페셜 콘서트 '컨티뉴엄 더 리턴' 무대에 올랐다. 데뷔 1개월 차 마마무가 15년차 대선배 공연에 게스트로 선 것. 데뷔곡 '미스터 애매모호를 비롯한 레퍼토리로 부산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은 '미스터 애매모호' 새로운 버전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간다.
김진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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