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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공ll조회 1828l 1
이 글은 9년 전 (2014/8/22) 게시물이에요
http://media.daum.net/life/living/wedding/newsview?rMode=list&cSortKey=rc&allComment=T&newsId=20140819184903644


영화 '명량', 아이들 데려가도 되나 '논란'
"시끄러워 관람 방해" VS "부모 입장도 이해해야">


부모들이 아이들을 영화관에 동반하는 것과 관련해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한산도 제승당 입구에서 명량 관람객이 얼마나 많은지 묻고 있는 스티커 설문조사. 소장섭 기자 [email protected] ⓒ베이비뉴스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다룬 영화 '명량'이 큰 인기를 누리면서 때 아닌 찬반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이순신에 대한 역사 영화를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부모들이 아이들을 영화관에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들로 인한 소음으로 영화를 제대로 관람할 수 없다는 관객들이 불만을 제기하고 있는 것.

논란의 발단은 지난 18일 다음 포털 아고라에 닉네임 '요이땅'이 '명량 초반 보다가 환불 받은 사연'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다. 글쓴이는 "명량보러 가서 짜증나서 관계자랑 대화 나누고 환불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글쓴이는 "왠지 (영화관에) 들어갈 때부터 조짐이 있었지만, 어른들을, 부모들을 믿었다. 이제 막 초등학교 들어갈 만한 아이나 딱 봐도 유치원에 다닐만한 아이 대여섯명을 여기저기 데려왔다"며 "영화가 시작하자 아이들은 '악' 소리 지르고, '엄마, 엄마' 부르고, '저거 뭐야?'(라고 소리 냈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결국 글쓴이는 아이들의 소리에 시끄러워 영화에 집중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영화관을 나와, 영화관 관계자에게 상황을 설명한 뒤 환불을 받았다.

글쓴이는 "관계자에게 15세 관람가인데 아이들이 볼 수 있냐고 하니, 부모랑 같이 오면 볼 수 있다고 하더라. 아무리 부모랑 같이 와서 관람할 수 있다지만 목 자르는 장면도 나오는데 좀 아닌 것 같다. 제가 진상일까요?"라고 의견을 구했다.

해당 글은 19일 오후 현재 7만 9900여명이 조회한 상태다. 누리꾼들은 300여개의 댓글을 달며 설전을 벌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이를 동반한 영화 관람에 대해 "아이를 데리고 아이 연령 이상의 영화를 보는 것은 다른 영화 관람객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는 입장과 "아이 키우는 부모의 입장도 이해해 달라"는 입장으로 나뉘었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글쓴이의 글에 동의하며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부모들에 대한 원망 섞인 목소리를 내놨다.

'피카소'라는 닉네임의 누리꾼은 "저도 명량 보다가 열 받아서···도대체 아이들은 그렇다 치고 24개월도 안돼 보이는 아이들은 왜 데려온 건지. 계속 왔다갔다 계속 칭얼칭얼 부모와 계속 이야기하고 바스락거리며 먹고 울고··· 명량을 보기는 했는데 참을 인자만 생각하다 명량이 끝나더라고요"라고 토로했다.

'cool-eunjung'이라는 닉네임의 누리꾼은 "절대로 글쓴이가 잘하셨어요. 비싼 돈을 들여 영화를 보러왔는데 그런 환경에서 참으면서 볼 이유 전혀 없어요. 저도 망아지 같은 아들 둘 가진 부모지만 같은 부모로서,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부끄럽네요. 아직도 사람들 의식수준이 이 정도라니 놀라울 따름"이라고 글쓴이를 동조했다.

'그까이꺼'라는 닉네임의 누리꾼도 "진상은 무슨 진상입니까? 저도 애들 어려 공공장소나 식당 같은데 가서 노심초사 말도 못합니다"라며 "어느 정도껏 해야 참지, 다 같이 서비스 받기위해 돈 내고 온 장소에서 그 같은 행위를 부모로서 모른 척 하는 건 아닙니다"라고 꼬집었다.

'jin'이라는 닉네임의 누리꾼은 "그런 부모들로 인해서 노키즈존이 생겨나고 있죠. 귀한 만큼 귀한 대접받을 사람으로 키워주세요"라고 주장했다.

'초코렛무스'라는 닉네임의 누리꾼도 "아무리 부모와 동행해도 들여보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의 정서상 좋지 못합니다. 부모로서 옳은 행동이 아닌 거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양수연'이라는 닉네임의 누리꾼은 "아무리 보호자동반시 관람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솔직히 본인 아이들 정서를 위해서라면 관람연령대는 부모들이 더더욱 신경 써서 조절해야지요. 아직 미취학이나 초등학교 중저학년들과 같이 볼 만한 영화는 아니라고 봐요"라고 염려했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의 입장도 어느 정도 이해해줘야 한다는 반론을 펼쳤다.

'오래된올챙이'라는 닉네임의 누리꾼은 "그런 것도 못 참으면 뭐 하러 영화관까지 오세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어우러져서 사는 세상인데 애들 데려오고 싶어 데려왔겠어요? 사정이 여의치 않을 수도 있는 건데"라고 반박했다.

'Cozyman'이라는 닉네임의 누리꾼은 "나중에 홈시어터 제대로 갖춰놓고 혼자서 보세요. 애들 데리고 온 부모도 잘못이지만 당신도 막상막하네요. 애들 낳아서 키워보시면 그때 내가 좀 심했구나 느끼실 것"이라고 지적했다.

'MrBrown'이라는 누리꾼도 "융통성과 이해심이 지나치게 부족하군요. 극장에서 영화 보다가 적당히 떠들 수도 있는 겁니다. 그게 싫다면 집에서 영화봐야겠죠. 앞으로는 극장에 가지 마시고 집에서 조용하게 영화를 보세요"라고 말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웨딩뉴스 기사제보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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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우  반오십 축하해 반백도 함께
대부분의 사람들은 참긴하지만 그렇다고 못할짓을한건아니라고생각함
9년 전
참을수는 있는데 부모들 태도가 이상하네
9년 전
나 명량 볼때 뒤에서 애 한명이 좌석 계속 발로 찼음
9년 전
시작할때부터 끝날때까지 계속. 그리고 친구랑 계속 뒤돌아보면서 차지말라하는데도 부모님은 신경도 안쓰심
9년 전
계속 쫑알쫑알 말하고 암튼 짜증나서 팝콘 집어 더지려다 참음..
9년 전
So today .  ft 자작곡번안앨범
보호자동반인 이유를 모르나..?
9년 전
아리에티  그래요저작습니다엉엉
죄송한데 저 보러 갔을때 진짜ㅋㅋㅋㅋㅋ앞에 좌석 한 줄 쫙 애들 앉히고 시간도 15분 지나서 들어오신 분들 계셨거든요ㅜ그ㅡ와중에 애들은 휴대폰하고 말하고 내가ㅡ누구 옆에 앉을래 싸우고ㅠㅠㅠㅠㅠ뭐 사와서 먹는지 부스럭 거리는 소리 쩔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좀 그랬어요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강요는 하지 마세요 제발ㅠㅠ 관리 좀 잘해주시구여....
9년 전
마셰코3 김민준  쟤천재아니야?천재?
왜 적당히 떠들수도 있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 잘못걸리면 진짜 싫음..ㅠㅠㅠㅠㅠㅠ발로 차고 혼자 막ㅍ스포하고
9년 전
아진짜 싫음....애들...떠들고 돌아댕기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호의가 계속되면 호구인 줄 알죠..
9년 전
신일고 기름통  인생 쫑 나고 싶냐
진짜 애들이라고 무조건 반대하는 게 아닌데 왜 그걸 모르지? 다른 관객들에게 피해를 주니까 뭐라고 하는 거지 애들이 얌전히 영화만 보면 뭐라고 하겠나... 아이 키우는 부모 입장 이해해 달라고 하기 전에 영화관에 돈 내고 영화 보러 온 관객들 입장도 좀 이해해보지
9년 전
근데 솔직히 좀 심했어요 제가 보러갔을 때는...
애기가 좀 칭얼칭얼 크게 울었는데 중간에 나가서 달래실줄았았더니ㅠㅠㅠ
애가 그칠때까지 영화관안에서 ㅇㅇ야 조용히해야돼~이렇게만 하시더라구요허허...
일반화는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지킬건 지키시고 이해를 바라셨으면..

9년 전
참나 그럼 19세미만관람불가 영화도 부모동반하면 어린 애기들 들여보내줄건가요?
애들 관리라도 잘 하시던가. 제지라도 하셔야지 애들 사방팔방 뛰어다니고 발로 차게 두고 음식 쩝쩝 거리고 큰소리로 말하고.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ㅋㅋㅋㅋ 그쪽들도 돈내고 보러 오는 거지만 저희도 돈 내고 보러 오는 겁니다. 나름 공공장소이면 서로간의 배려가 있어야 하는데
어느정도 참을 수 있는 정도여야 배려를 하죠.

9년 전
발로 의자 차는게 젤짜증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1111111와 ..어벤져스볼때 진짜 ㅋㅋㅋㄱ애기들이 스크린 앞에 뛰어다니고 ㅋㅋㅋ한 5명이서 계속 뛰고 뒤에선 애기가 동요 부르고 있고ㅋㄱㅋㅋㅋㅋㅋ최악
9년 전
아름다운콧구멍  Feat.권지용
거슬리긴함..그래서 사람별로없는 영화관이나 심야보러감..
9년 전
빅스가최고시다  빅쮸 샤웅훼
의자좀 차지 마세요ㅠㅠ
9년 전
해무보러갔는데 초등학생 2명 동반하고 오신분 있어서 놀람.... 직원분께 얘기드리긴 했는데 아무래도 아이들 있으면 영화볼때 조금 소란이 일어날 때도 있어서..ㅠㅠ 영화볼때 조금만 배려해주셨으면ㅠㅠ
9년 전
안겪어보신 분들은 이해못하실지도 모르겠으나.. 겪어본 1인으로서... 진짜 못데려오게 했음 좋겠어요 분위기도 어둡고 내용도 무섭다고 느껴질 수 있는 영화라 애기들이 무섭다 안아달라 여기서 울고 저기서 울고.. 근데 부모들은 데리고 나갈 생각도 안하고 그냥 안고 달래면서 영화보고 사람들이 계속 쳐다봐도 모르는척하고.. 결국 어떤분이 큰소리로 데리고 나가라고 말하자 그제서야 주섬주섬.. 하........ 내 돈내고 즐기러 간건데 왜 피해받아야 하는지.. 자기 애가 우는게 피해주는 행동이라는걸 모르는지..
9년 전
그래서전집에서봅니다...
9년 전
아진심 명량 보러 갔었는데 옆에 여자애 엄청 쪼잘대고 진짜 집중도 안됨 옆에서 엄마는 설명해준다고 또 시끄럽게하고 중요한 씬에서 계속 떠듬
9년 전
쫑로시  밤이 무서워요
보호자동반인건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폐를 끼치지 않도록 보호자가 옆에서 중재해달라는 의미죠... 무작정 자기 아이 좋다고 어르면서 하고싶은대로 두면 그게 이기적인행동이 아니고 뭐겠어요? 융통성도 때를 잘 보고 써야 융통성이 성립하는거지, 아무데나 막 갖다댈 단어는 아닙니다.
9년 전
Cru$h  On You
저건 이해가 아니고 강욘데...?
왜 우리가 참아야하는건지...
이해 못하겠으면 홈시어터 사서 혼자보라고..?
그럼 그 몇 아이들과 부모 때문에
많은 관객이 홈시어터를 사서 혼자 봐야하는건가요??
차라리 당신들이 홈시어터를 사서 보세요. 적어도 아이들이 소리지르고 떠들어도 당신들말고 피해자는 없잖아요..

9년 전
애들이니까 엄마 저거 뭐야?나 화장실 갔다올래 정도는 이해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것보다 더 떠들면 부모가 통제해야죠. 그리고 어린 애기가 통로 계단에서 왔다갔다하는데 영화보는데 방해도 되고 저러다 애 다치기라도 하면 어떡하려고 부모라는 사람은 신경도 안쓰는지...통제가 안되는 애들은 사람 많은 곳에 데리고 나오면 다른 사람도 피해받고 부모도 힘들고 애가 다칠 위험도 크고 여러모로 애가 클때까지 외출은 삼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희집은 남동생 클때까지 영화는 무슨 외식도 거의 안했어요.
9년 전
그리고 애만 문제인게 아니라 요새는 어른들도...제발 영화볼 때 스마트폰은 꺼둡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급하게 확인할 게 있으면 밝기라도 최대한 낮추던가 밝기는 겁나 밝게 해놔서 스크린에 집중 못하게하고 진짜....
9년 전
진짜 명량 은 아니었지만 영화보는데 앞에서 초등학생들이 벌떡일어나서 뒤를쳐다보고 갑자기 뛰어 뒤로 가질않나 너무 불편했었어요..
9년 전
최 설 리  only for f(x).
누리꾼도 "융통성과 이해심이 지나치게 부족하군요. 극장에서 영화 보다가 적당히 떠들 수도 있는 겁니다. 그게 싫다면 집에서 영화봐야겠죠. 앞으로는 극장에 가지 마시고 집에서 조용하게 영화를 보세요"라고 말했다.
.
??????????????
극장에서 영화 보다가 적당히 떠들 수 '없는' 거에요.
떠들고 싶으시면 집에서 영화를 봐야겠죠.
앞으로는 극장에 가지 마시고 제~~~~~~~~~발 집에서 조용하게 영화를 보세요.

9년 전
비아이  정지풀려따!(행벅)
저도 명량 보러 갔었는데 앞에 애기가... 리..순신...! 하면서 죽는 모습 보고 아빠 저게 모야? ⊙.⊙ 했는데 그 아버지 되시는 분이 어... 저거.. 축구공 ㅋㅋ 이러셔서 영화관에서 그 주위에 있던 사람들 다 큰소리로 웃으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웠지만 집중이 안되었던....... 그리고 뒤에서는 초딩인가 아무튼 계속 좌석차길래 한 마디 해주고팠는데 예전에 한 마디 했다가 쌍욕만 먹고 그랬는지라 트라우마로 남아서 부모가 직접 자제시키도록 기다렸음.... 근데 계속 거슬리는 건 마찬가지 ㅠㅠ
9년 전
애기들도애기들인데 전화받는분들 정말... ㅂㄷㅂㄷ
9년 전
애기 울음소리, 엄마 저게 뭐야? 이러고 뒤에서 발로 차고.. 진짜 불편함
9년 전
그냥 보호자고 뭐고 나이 안차면 들여보내지 말았으면.
9년 전
에티켓부터 아이들에게 알려주시고 같이봐주시면 좋겠다...폰하고있고,화장실가는데 소리치면서 그렇게가야했나...아이들에게. 역사에대해 쉽게 영상으로 알려주실려는건 이해가가지만. 아이들에게 좀만더 에티켓에대해서 알려주시면 더 다같이 편하게 볼수있을듯.
9년 전
XOXO:  샤이니의 ATM
영화관에 애들 안데리고왔음 좋겠음
9년 전
루항아리  돌김맛있쪄
난 갓난애기 안고오신분도 있었는데... 진짜 당황 중간에 애기소리도 좀 나고 울라그러니까 상영관 문쪽 계단에서 보시던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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