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이 걸어온 길.jpg

 

 

 

 

애니메이션의 성지로 불리는 일본

 

 

 

 

눈을돌리는 곳곳 마다 애니메이션관련 상품이

 

 가득찬 곳

 

 

 

일본은 애니메이션 시작지인

 

미국과는 사뭇 다른 방식으로

 

 애니메이션을 발전 시켰는데 ..

 

 

 

 

 

그 시작은 바로 인간을 닮을 로봇 아톰!

 

 

 

 

 

인간이 만든 로봇이

 

인간 세계에서 고뇌하는 로봇 아톰

 

일본 만화의 신이라 불리는  데즈카 오사무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감명을 받아 일본 최초의

 

TV 애니메이션을 만든다.

 

 

 

 

 

 

 

 

50년전 아톰을 만들었던

 

데즈카 프로덕션  

 

 

 

 

 

 

 

 

이곳 지하창고에는 당시

 

아톰의 원화들이 그대로 있다.

 

데즈카 오사무는 자신이 16년 동안 연재한

 

만화를 토대로 아톰이라는 TV애니메이션을 제작했는데

 

디즈니의 애니메이션과는 전혀다른 이야기를

 

보여줬는데..

 

 

 

 

 

 

 

 

 

 

 

 

 

 

(당시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이  스토리 보다는  눈으로 움직을 보는것과 듣는것에

 

관점을 뒀다면 데즈카 오사무는 스토리에 중점을 둠)

 

 

 

 

 

 

 

 

 

 

 

그러나 스토리는 있었지만

 

뻣뻣하고 어색한 움직임의 

 

 일본 애니메이션 케릭터들

 

제작비가 없었기때문에

 

디즈처럼 애니메이션의

 

 케릭터의 풍부한 움직임은 재현할수 없었음

 

 

 

 

 

1948년 설립된 일본 최초의 애니메이션 제작한

 

토에이 사

 

 

 

 

토에이사의 목표는  동양의 디즈니가 되는것이었는데..

 

 

 

 

 

 

 

 

 

 

 

 

 

 

 

 

1958년 토에이사는

 

일본 최초의 디즈니 형태의  장편애니메이션을

 

제작 하지만 (다양한 케릭터들의 움직임과 소리)

 

제작비를 감당할수 없어서

 

곧바로 아톰의 길을 따르게 되는데..

 

 

즉 움직이지 않는 애니메이션을

 

만든것!

 

 

 

 

 

움직임을

 

포기한 대신 일본의 애니메이션이

 

얻은것은 스토리와 케릭터

 

 

 

 

 

 

 

 

 

 

 덕분에 일본은 로봇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가 만들어 지게 되었는데

 

아톰 과 마징과 Z뒤를 이은

 

건담은 애니메이션이

 

어린이들의 전유물이라는

 

편견을  깨고

 

로봇물의 새영역을 개척하게 됨

 

 

 

 

 

1979년 방영된  건담은

 

사상과 이념의 충돌이라는

 

전혀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며

 

성인층의 지지를 받게 됨

 

 

 

 

 

 

 

 

 

 

 

 

건담의 아버지 토미노 유시오키는

 

애니메이션도 영화처럼 작품을 통해서

 

감독의 세계관을 이야기 할수있다고 생각하고

 

건담에 자신의 철학을 집어넣게 됨

 

이렇게 일본은

 

미국 애니메이션과 전혀 다른 길을 걸어 가게됨

 

 

 

 

 

 

현재 전세계 TV 애니메이션

 

세계 점유율은 일본의 애니가 60%

 

 

 

 

1999년 제작된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은

 

현재 전 세계 70개국에 방영되며

 

4조엔 이상의 경제효과가 발생

 

 

 

 이런 일본 애니메이션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것일까?

 

 

 

이곳은 무려 100만점에 달하는

 

만화 ,애니메이션 관련물품을

 

판매하는 전문점

 

 

 

 

특히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  중고 만화 나  애니메이션

 

원화를  판매하기로 유명한곳인데

 

일본 사람들 의 각별한 만화 사랑을 알수있음

 

만화야 말로 지난 50년간

 

일본 애니메이션이

 

성장할수 있었던  중요한 자양분!

 

 

 

 

 

 

 

 

 

 

[NuThang]

일본에니메이션 짱짱

[칡]

일본애니메이션 ㅠ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