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 Air Green Wings sOs 김유진
스타2 게이머로 프로토스 최강자 논란에 항상 끼어드는
부정할 수 없는 S급 토스
프로게이머 최초로 비행기에 래핑도 된 선수이다
2014 프로리그 선수 통계에서도 같은 팀
테란 원탑 조성주에 이은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스타크래프트 2의 몽상가이다.
또한 다른 토스선수들이 쓰는 정석적인 빌드,전략을 사용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겜을 해서
프로토스 사파의 거두라고 불린다
p.s
스타2 해설가 고인규 曰
" 제가 국내 대회 , 해외 대회 대부분을 챙겨보지만 이런 빌드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습니다!
진짜 자기 맘대로 게임을 하고 있어요 근데 이상하게 다 이기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그의 별명은 바로 "빅가이(Big Guy)" 다
그가 빅가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우승 상금이 1억원이상인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특수능력을 지녔기 때문
거기다 우승상금이 1억원 대회는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며 가볍게 우승 하지만
우승상금이 3~4천만원 밖에 안되는 쩌리 대회(?)는 32강,16강에서 자주 광탈을 한다.
그야말로 큰 것만 먹어서 그를 빅가이라고 부른다.
라고 국내 해설진은 말하지만
빅가이란 별명은 해외팬들이 부여한 별명인데
사실은..
이렇다
국내 해설자들이나 팬들도 이 사실을 알고 있지만
해설자들은 이런 걸(?) 방송에서 말하기 어렵기 때문에
빅가이를 빅큰 대회에서 강하다는 뜻이라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