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한 명 정도는 외할아버지인 노 태우 전 대통령의 뒤를 잇는 것도 의미가 있다"는 말을 해왔고 "어린 시절부터 군대를 동경해왔다"는 겁니다.민정 씨는 수감 중인 아버지 최태원 회장 면회를 가서 본인이 해군에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최 회장은 흔쾌히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http://m.ichannela.com/news.do?mode=viewsec&cid=12&nid=279309&news_date=2014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