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내가 이런글 찌게 될줄은 몰랐는데
비정상회담 보다가 진짜 너무 달달해서 캡쳐하고 글찌게 됨 ㅠㅠㅠㅠㅠ
진짜 벤츠남에다가 아내 사랑하는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지는 이마음 이랄까나 ㅠㅠㅠ
질문은 얼마나 사랑해야 결혼하나 에 대한 질문이였음
여기서 샘이 결혼해본 사람에게 들어보고 싶다했음
나도 결혼한 사람한테 들어 보고 싶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서 자기가 지금의 와이프를 만나기 전에 놀았다고 솔직하게 말해줬음 ㅠㅠㅠ
여자도 많이 만나봤다. 라며
이거 듣고 진짜 남자가 한눈에 반한다는게 뭔지 알겠더라ㅠㅠ
흡 말하는 것 도 진짜 멋있게
아.. 이여자다... 이여자...어딜가도 따라가야겠다.. 하는데
진짜 감정이입하면서 보게 되더라
여자 많이 만나 봤어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정말 사랑할 수 있다는걸 여기서 느끼게 됨.ㅜㅜ
아.. 이눈이 놓치면 안된다 이렇게 생각했어요
성시경도 첫눈에 반하면 어떤지 궁금했는지
"진짜 띵~ 하면서 와~??"
거기에 대한 알베르토의 답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다 다른여자 필요없다.
손짓하면서 단호하게 말하는데
흑.... 그자리에서 심장폭행 당함 ㅠㅠㅠ
동양여자 좋아하고 그런건 없었지만
첫눈에 반한다는건 어디든 나타날 수 있다는걸 보여 주는듯...ㅜㅜ
ㄹㅇ 무작정 한국까지 따라 왔다는걸 보면 ㅠㅠ
다른화 보면 6개월간 홈스테이 공짜로 했다는거 보면
돈도 없는데 사랑 때문에 무작정 한국으로 들어왔다는걸 느꼇음..ㅜ
달달 캐달달 ㅠㅠ 진짜
무작정 한국으로 들어온 알베르토가 신기했는지
전현무가 아 그여잘 위해서 어떤면이 그렇게 아름답던가요? 하고 물어봐줌
나도 계속 이게 궁금했었음 ㅠㅠㅠㅠㅠ
뭐가 그렇게 아름답고 알베르토를 한눈에 반하게 했는지
그러니깐
저랑 잘 맞고
?????.,.??????4
얼마나 고지식할까 생각이듬
생각해보면 비정상회담 회의 할때 알베르토랑 에네스랑 부딪힌 일이 별로 없었던거 같음ㅋㅋㅋㅋㅋ
그렇게 성격이 잘맞아서..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황탄에네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구ㅢ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되게 어 얘랑 같이 살면 잘 살수 있겠다."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심장을 폭행폭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현무 "결혼한지 얼마나 됐죠?"
알베르토 "저 삼년됐어욥"
전현무 "지금도 사랑해요?"
알베르토 " 저는 솔직히 한국에서 누구 물어보면 안좋은것 처럼 얘기 하잖아욥"
" 저는 솔직히 한국에서 누구 물어보면 안좋은것 처럼 얘기 하잖아욥. 잘난척 할까봡"
"근데 저는 사실 잘난척하는거 아니고 너무 좋아욥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ㄹㅇ
멋쟁이 ㅠㅠㅠㅠㅠㅠㅠ
이때 다들 멋있었는지 박수쳐주고 멋있다~ 해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샘 "아 저 진짜 갑자기 결혼하고 싶어요"
알베르토 "재밌어요 백허그도 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한 신혼생활에 백허그가 그렇게 재밌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ㄹ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나 자주 해주는걸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캐달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녹아 내릴거 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쿠야가 꿈꿔온 결혼생활은
자기는 쇼파에 누워있고 와이프는 주방에서 밥하고 있고 이걸 꿈꿔왔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일어나면 와이프 자고 있고 제가그냥 혼차 밥먹고 아에 그냥 차려놓고 가요"
.........심장이 또 말을 안듣는데 지금?.....
진짜 ㄹㅇ 벤츠남
안영미 표정=내표정
진심 부러워서 죽는줄 알았네ㅠㅠㅠㅠㅠ
진짜 이거 비정상회담 재미 뿐만 아니라 교훈도 많이 얻고 알게 되는점도 엄청 많은 것 같아.
솔직히 한창 뜰때 안보다가 지금 몇일 사이에 다 다운받아서 보는중인데 엄청 재미 있으니깐
꼭 추천 하는 프로 그램이야ㅠㅠ
다른 나라의 실태도 알 수 있고 많이 좋은 프로그램이야ㅜㅜ 홍보같다
튼 ㅅ말솜씨도 없어서 어떻게 써야 할지 몰랐는데
이거 너무 찌고 싶어서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