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NGCK(네셔널 지오그래픽 채널 코리아)가 해양 다큐멘터리 촬영중 발견한 거대 삼엽충(위 사진)이다.
더욱 더 놀라운 것은 이게 한국의 바다라는 것이다.
최근 바다의 상태에 관해 한 양식업자를 찾아 인터뷰 하던 중 "최근 이상한 생물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말을 듣고
3일간 양식장에 머무르며 촬영하다가 마침대 촬영했다고 한다.
모습은 고대의 생물 삼엽충과 흡사하다.
양식업자에게 양해를 구한 뒤 생물을 잡아 미국 생물학연구소에 보내 연구를 한 결과 더욱 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됐다.
권위있는 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 1941 ~ )의 DNA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 생물은 말 그대로 삼엽충이라고 한다.
환경오염을 피하기 위해 심해로 서식지를 옮겼고 수압을 견디기 위해 더욱 더 단단한 갑질과 몸체를 가지게 됐다는 것이다.
또 한가지 놀라운 사실은 고대 이집트에서 만들어진 해양생물 학술서 'bada e yagi'에 씌어진 이야기다.
실제로 이집트인들은 이 생물을 잡아다가 우리 나라의 간장게장처럼 간장을 이용해 조리해서 먹었다고 한다.
그 음식의 이름은 'bab do duk'이라고 한다.
맛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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