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강남과 이태원 바 등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단독으로 포착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두 사람은 연인다운 스킨십과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지드래곤 소속사 측은 TV리포트에 "일단 본인에게 확인부터 해야할 것 같다. 이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사실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은 2010년부터 꾸준히 불거졌다. 그 때마다 소속사 측은 "친한 사이일뿐 절대 연인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하지만 디스패치를 통해 데이트 장면이 공개돼 향후 어떤 입장을 밝히지 관심이 모인다.
지드래곤은 그룹 빅뱅 리더이자 솔로가수로 활동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 및 패션 아이콘으로 올라섰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절대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막강 팬덤을 자랑하고 있다.
미즈하라 키코는 일본에서 모델로 데뷔해 영화 및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다. 각종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국내에서도 각종 론칭 행사 및 화보 촬영에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예나 기자[email protected]/사진=TV리포트 DB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41008112314644
추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