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은 지난 달 까르띠에의 팬더 주얼리 10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 뮤즈로 선정돼 두 번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전체적으로 밝은 톤의 의상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까르띠에의 '팬더 드 까르띠에' 하이 주얼리를 착용해 과하지 않은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해냈다. 고소영 특유의 시크함과 주얼리의 고급스러움이 만난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11월호에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