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대해 재미언론인 안치용 씨는 SECRET OF KOREA 에 "KT가 무궁화 3호 위성이 매각 이후에도 최대 12년 이상 더 성능을 발휘할 수 있어, KT 스스로 무궁화 3호 위성의 가치를 천억원 이상으로 추정하면서도 이를 단돈 5억 원에 내다 팔았다는 사실을 사전에 알았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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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씨는 “지난 1999년 9월 발사된 무궁화 3호위성은 수명이 12년으로 설계됐으나 보도자료 발표시점인 2010년 5월, 즉 발사 뒤 11년 된 시점에서 연료등을 체크한 결과 정지궤도에서 작동할 연료만 6~7년 정도 남아있었고 정지궤도를 벗어나 경사궤도에서도 5~6년 즉 최대 12년 이상 위성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는 사실을 KT가 잘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http://www.amn.kr/sub_read.html?uid=16656§ion=sc1§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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