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수입과자점에서 몇개 사와봤습니다...
치즈샌드 1200원
뜯자마자 ..?!
수입과자는 원래 한번에 다같이 포장되있던데...
먼가 불길한 예감이...
다 뜯어서 통에 넣어봤습니다...ㅠㅠㅠ
총 10개 들어있던데
한조각에 120원이네요...
오늘 홈플러스에서 홈플러스산도 18봉지 들었는거 2천원주고 사왔는데..
희망을 가지고 계속 오픈!!
초코과자 1200원
홈런볼 따라한듯...ㅋㅋ..ㅋ...
저렇게 포장해놔도 부러질건 부러져있더라구요..
총 20개 들어있네요
중간에 초코도 짱 맛없어요...
1100원짜리과자
이건 나름대로 성공...ㅠㅠ맛있네요
1500원 초코크런치
이것도 성공..
성공한거는 스티커가 붙어있었습니다 ㅠㅠㅠ
이렇게 스티커 붙어있는 제품은 그나마 괜찮더라구요...
맨 처음 두개는....
이걸 못봤다니ㅠㅠㅠ
두번째 과자는 이거보고 괜찮겠지!!하고 샀는데...
반대편에 한글이 적혀있었습니다...
실패한거 둘다 한글패치 ㅠㅠㅠㅠㅠㅠ
한글패치된 수입과자 조심하세요...
포장을 아예 싹 다시하는듯...ㅠㅠㅠㅠㅠㅠㅠㅠ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hobby/319/read?articleId=23097741&bbsId=G005&itemId=117&t__nil_ruliweb=best&nil_id=12#commentFrame
오유 댓글들
같은 과자를 상자 크기는 유지하면서
안 쪽 포장만 바꿔서 갯수를 줄였습니다
루리웹 댓글들
사실일까??
찾아봤습니다 레알이었죠
롯데를 거치기전 스티커 붙여 통째로 수입된 허쉬초콜릿
식물성유지 첨가 없음
보시다시피
한국기업 유통을 거치고 난후 식물성유지가 추가되었네요
참고로 값싼 식물성유지 사용 이유에 대한 롯데의 답변(기사):
한국인 입맛이 해외보다 싸구려라서
요약:
이제 수입과자 먹을땐 포장지에 한글 인쇄(창렬패치)가 되어있는 것 말고
스티커가 붙어있는 것으로 사먹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