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희생자 수정 양
- 생전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의 팬
- 사고후 박형식은 이 희생자를 위해 편지를 쓰고 명복을 빌었다.
세월호 희생자 다영이
- 생전 샤이니 팬이였으며 사고 전에도 공연에 갔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 사고후 샤이니의 온유는 다영이의 가족에게 친필 싸인과 편지를 전해준다
세월호 희생자 윤민지 양
- 생전 비스트의 팬이며 사고후 부모는 비스트 사진집을 들고 팽목항에서 기다렸다.
- 양요섭은 세월호 팔찌를 차며 추모했으며, 70여일뒤 시신이 수습되자 비스트 이기광은 트위터로 애도를 전했다.
세월호 희생자 한세영 양
- 생전 bap와 인피니트의 팬이었으며, 사고후 추적60분에서 세영양의 방에 있던 그들의 포스터가 포착
- bap는 해외 콘서트후 추모메세지를 띄워줬으며, 인피니트는 출국때마다 노란 리본을 달았다.
세월호 희생자 혜원 양
- 생전 블락비의 팬
- 사고후 지코는 그녀를 위해 개사한 랩 가사를 콘서트장에서 부르며 추모했다.
세월호에 있었던 유애나 닉네임 '좋아열'
- 아이유의 팬이었으며, 사고 전날에도 팬카페에서 활동
- 다행히 이 친구는 살아서 돌아왔으며 아이유한테 살아와줘서 고맙다는 쪽지를 받았다.
희생자들도 여러분과 같은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중 하나였을 것이며,
며칠 전까지 그 아이돌 무대앞에서 같이 뛰놀던 친구였을지도 모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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