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쇼핑중독 논란, 3시간새 1억5천만원 사용
판빙빙이 쇼핑중독 논란에 휩싸였다.
중국 언론매체 ‘시나닷컴’은 11월 20일 홍콩매체 말을 빌어 판빙빙이 3시간 쇼핑에 중국돈 80만위안(한화 약1억5,000만원)을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판빙빙은 영화 ‘절지도망’ 촬영을 위해 대만에 머무르고 있다. 최근 판빙빙을 영화 촬영중 주어진 휴식 시간을 이용해 대만에 한 유명 백화점을 방문했다. 판빙빙은 백화점에 도착하자마자 쉼 없이 매장을 돌기 시작했고 3시간 동안 80만 위안을 사용했다.
중국 언론매체 ‘시나닷컴’은 11월 20일 홍콩매체 말을 빌어 판빙빙이 3시간 쇼핑에 중국돈 80만위안(한화 약1억5,000만원)을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판빙빙은 영화 ‘절지도망’ 촬영을 위해 대만에 머무르고 있다. 최근 판빙빙을 영화 촬영중 주어진 휴식 시간을 이용해 대만에 한 유명 백화점을 방문했다. 판빙빙은 백화점에 도착하자마자 쉼 없이 매장을 돌기 시작했고 3시간 동안 80만 위안을 사용했다.
판빙빙은 최근 할리우드 영화 ‘아이언맨’ ‘X맨’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중화권을 비롯해 세계적인 배우로 발돋움 했다. 이후 판빙빙은 평소와 다른 행보를 보이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쇼핑에 빠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해당 기사가 보도되자 중화권 네티즌들은 “만약 판빙빙이 배우가 아닌 일반 노동자 였다면 저만큼의 돈을 사용할 생각을 했을까. 이번일로 크게 실망했다” “판빙빙이 할리우드에 진출하긴 했지만 배우로서 자신의 위치를 잘 생각해 봐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판빙빙은 자신이 3시간 동안 쓴 돈이 몇명의 월급과 맞먹는 것인지는 알고 한 행동인가” 등 비판적 입장을 보였다.
한편 판빙빙은 중국돈 3억 위안(한화 530억 원)이 투자된 대형 사극 ‘무측천’촬영을 마치고 방영을 기다리고 있다.또 판빙빙은 내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절지도망’촬영에 한창이다.
[뉴스엔 오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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