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컬투쇼' 전무후무 쩍벌 라이브, 자세만 봐도 폭소

규현이 신곡 '광화문에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규현은 11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솔로 데뷔곡 '광화문에서'와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규현은 "제목에 광화문이 들어가서 많은 분들이 추억을 떠올리는데, 그것과 상관없이 작곡가가 광화문에 산다. 그 분이 돈암동에 살았으면 '돈암동에서'가 됐을 거다. 무슨 의미가 있는 줄 알았는데 그냥 '동네송'이더라"고 말했다.

이후 규현은 '광화문에서' 라이브를 선보였다. 규현은 정찬우를 따라 거꾸로 의자에 앉았다가 엉겁결에 쩍벌 자세로 라이브에 도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규현은 "되게 오픈된 느낌이다. 개방적인 사람이 된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규현 임창정 조미, 배우 조재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SBS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11241423481210
 

[Homer Simpso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레피드로예요 그는 치명적일 정도로 아름답고 파괴적입니다 마왕이에요]

진짜 레알쩍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