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최유선 기자] 미성년자인 아들과 섹스동영상을 촬영한 몰상식한 엄마가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이크카운티에 거주하는 미스티 앳킨슨(32)은 아들(16)과 호텔에서 성관계를 갖고 아들의 휴대전화로 동영상을 찍게 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앳킨슨은 아들의 휴대전화로 자신의 누드 사진을 보냈다.
문제의 동영상은 지난 2월 3~4일 촬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남편 및 아들과 떨어져 지내고 있는 앳킨슨은 올해 초부터 아들과 호텔 등에서 만나 패륜행각을 저지르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앳킨슨은 지난 3월 2일 캘리포니아주 유키아의 모텔에서 아들과 함께 있다가 경찰에게 체포됐다.
그에게는 20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추천 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