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안녕! 나는 오늘 수만고등학교로 전학을 가는 날이야! 너무 떨리는걸? 그런데 어제 저녁에 골목에서 남자애들 9명이 담배를 피고 있지 뭐야? 난 어제 생각에 빠져 있다가 정신을 차리고 가방을 들고 등교할 준비를 끝냈어. 난 집 문을 열자 놀랄 수밖에 없었어. 그 이유는! 어제 골목길에서 만난 9명이 있었기 때문이지. ㅠㅠ 난 동공지진을 일으켰어. 여주: ' 아 이제 내 생활은 망했구나 ㅠㅠㅠ 왜 쟤네는 나랑 같은 교복을 입고 있는 거지? ㅠㅠㅠ ' 나는 사슴 같은 눈망울울 껌뻑거리고 있을 뿐. 자리에서 움직이지도 못했어. 보다못한 그 중 리더처럼 보이눈 준면이가 나와 "일단 우리 소개를 먼저 할게. 우린 수만고의 엑소야." 그 말을 들은 나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어. 짜증난 나는 한마디를 건넸지. "야! 너네가 엑소라구? 말도 안 되는 소리하지 마! 진짜 짜증나! 너네 초능력은 있냐구! 있다고 하면 너네를 수만고 엑소라고 생각할게." 라고 말하고 나는 비웃었어. 그 말을 듣고 참다못한 찬열이 앞으로 나와 "웃기는 아가씨네."라고 하며 자신의 초능력인 불을 보여주며 "이럼 됐지? 우린 엑소야!" 러브라인을 골라주세요! 리더 김준면 귀여운 변백현 애교있는 김민석 달달한 김종대 불을 보여준 박찬열 유학파 장이씽 쳐다봐도 무서운 도경수 귀여운 막내 오세훈 시비거는 동갑 김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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