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백현] 롯데리아에서 만난 첫사랑 백현오빠 썰161616161616

 

 

시작전에 그동안 기다려주신 독자님들!

기다려주신 독자님들 너무오랜만에 인사드려서 죄송해요 ㅠㅠ

그동안 정지때문에 인사도 못드리고 본의아니게 잠수타다가

이제야 인사드리게 되었어요 ㅠㅠ

너무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기다 요즘..가슴아픈 소식이 너무 많이 들려서..

정말 기사하나하나 볼때 마다 어찌나 가슴이 아픈지 ㅠㅠㅠㅠㅠㅠ

모든 분들이 저와 같은 마음이시겠지만 제또래의 어린학생들이 많았던 사고라

정말 남일 같지 않고 내내 뉴스만 보고 있었던것 같아요 ㅠㅠㅠㅠ

 

이런 상황에 글을 이어가는게 맞는 걸까 여러번 생각했는데..

그래도... 혹시 저를 기다려주셨을지 모를 독자님들을 더 기다리게 하는것 또한 너무 죄송해서

염치 불구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ㅠㅠ

다시 한번 잘 부탁드리고

 

또.. 이번 일로 힘든시간을 보내고 계신

학생들을 포함한 모든 분들 부디 편안하셨으면 좋겠구요 ㅠㅠㅠ 

저또한 기적을 바라고 있겠습니다.

 

#PrayForSouthKorea

 

 

 

롯데리아에서 만난 첫사랑 백현오빠 썰161616161616

 

 

백현오빠는 늘 느끼지만 참 섬세한편인거같아

여자인 나징보다 이것저것 잘챙기고 항상 내가 사고치는거 다 수습해주고..흡..ㅋㅋㅋㅋㅋ

또 진짜 다정한데....... 그만큼 질투와 고나리하면 안빠짐 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특히 옷 고나리를 정말 많이 하는거같아..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해서.. 나도 꽤 보수적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지라ㅋㅋㅋ 짧고 파인옷 입고다니는건 아니야ㅋㅋㅋㅋ

진짜 후드에 스키니 입거나 신경써서 입으면 블라우스나 원피스 같이 여성스럽게 입는편인거같아

근데 사실 내가 요근래 좀 아프면서 밥을 안먹었더니 살이 자동으로 빠지더라고 ㄷㄷㄷ 한참 빠질 때는 2주동안 8키로가 빠지고.. ㄷㄷㄷㄷ

원래도 입맛없을때는 일주일씩 안먹고 이래서 5키로씩은 고무줄처럼 왔다갔다하는 편인데.. 8키로는.. 처음이였어..ㅋㅋ

물론 진짜 절대 좋은건 아니니까 건강회복하면서 다시 좀 오르기는 했는데..... 한편으로는 백현오빠랑 먹방찍으면서 안맞던 옷들이 맞기 시작하니 조금 기쁜마음도 있었음ㅋㅋㅋ

그래서! 잠시 살이 빠진틈을 타서ㅋㅋㅋㅋㅋ

예전에 마네킹이 입은거보고 너무 이뻐서 샀는데 내가입으니까 슬퍼져서 못입고있었던.... 비운의 H라인 치마를 개시했어!!

근데 난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가 치마입었다고 자켓 허리둘러주고 이런건 소설에서나 나오는거라고 생각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나만 입고 다니는것도아니고 밖에나가면 10명중 2명정도는 입고 있을만큼 흔하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고나리킹 백현오빠.. ㅋㅋㅋㅋ

만나자마자 또

이렇게 고개비스듬히하고 약간 썩소를 지으며 '..어쭈 치마?' 같은 표정으로 잔소리 하려고 하는거야.. 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얼른 "..... 어차피 다시 살찔건데 오늘만 입을게 ㅠㅠㅠㅠㅠ" 하면서 팔에매달려서 불쌍하게 말하니까 어이없어하면서도 일단은 넘어가줬어 ㅋㅋㅋㅋㅋㅋ

 

근데....ㅋㅋㅋ 중간에 걷고있는데 운동화끈이 풀린거임!!

그래서 "잠깐만!"하고 멈춰서 쭈그려 앉아서 묶으려고 했더니 치마가신경쓰이고...주변두리번거리다가 돌같은데다가 다리를 올리고 신발을 묶으려고 하고 있는데...

그 짧은 순간에 팔 잡고 하면서 한숨 한번 쉬고... 고개한번젓더니 ......오빠가 대신 묶어줬어..............헿ㅎㅎㅎㅎㅎ

사실...ㅋㅋㅋㅋㅋㅋ 오빠만나기전에는 가방들어주거나 신발끈묶어준다고 무릎꿇고앉아있는남자들 좀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내가 되니까 또 설레고..ㅋㅋㅋㅋ

"아 정말 오징어 말도안듣고...." 라며 투덜투덜 하는 백현오빠한테 "...ㅋㅋㅋㅋ 고마워ㅋㅋㅋㅋㅋ 근데 나 이런거 안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내가되니까 짱설렌닿ㅎㅎㅎ" 이러고 있으니까

"그니까 이런거 입지마. 누구좋으라고 이런거입고다녀-3- 두번은 안해줄거야"

이러는데 ㅠㅠㅠㅠㅠㅠ 귀여워서 나 또 오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뒤에ㅋㅋㅋㅋㅋㅋ 걷다가 반대쪽 또풀려서... 화내면서도 또 묶어줬어 ㅋㅋㅋㅋㅋㅋ)

아 또 이날 계단올라가는데 나도 가방으로 나름 가리고간다고 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마음에 안들었는지 또 인상쓰고ㅋㅋㅋㅋ

"아 진짜 또 이런거입고와라.. 너 먼저올라가"

이러면서 오빠가 뒤에서 바리게이트 만들면서 올라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는 짜증났지만... 나징은 진짜 설렜던 하루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날이후.....난 다시 살이 올라 저 치마는 다시 옷장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고 말았어.....흡..ㅋㅋㅋㅋ

 

또 고나리만큼 질투도 장난아닌 백현오빠 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오빠가 질투할일은 딱히 없는게.... 나징.... 오빠만나기전에는 거의 모쏠이나 다름없었고.... 여중같은 중학교에 여고... 학원가도 여자... 알바가도여자..ㅋㅋㅋㅋㅋㅋ

진짜... 남자라고는 백현오빠, 아빠, 동생 ... 조금더 포함하면 오빠친구들이 전부라 사실 내가봐도 딱히 걱정하는 것 같지는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런 백현오빠를 쥐락펴락 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ㅋㅋㅋㅋㅋㅋ 바로 겁나비글 김종대 오빠임 ㅋㅋㅋㅋㅋ

맨날 백현오빠 놀린다고

"징어야 바쁜 변백현은 버리고 우리끼리 영화보러갈까?^^" 

"징어야 백현이 몰래 카톡해^^"

이런식으로 일부러 크게 엄청 과장하면서 얘기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이건 누가봐도 백현오빠놀리긴데 백현오빠는 매번 빡침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현오빠가 가끔 나한테 "우리징어는 키만 좀더크면....." 이러는데 ㅋㅋㅋ 

옆에서 듣고 있는 종대오빠는 "야 징어가 키가 더크면 널 안만나겠지 정신차려" 라고 말하는 ㅋㅋㅋㅋㅋㅋ 그런오빠임 ㅋㅋㅋ

 

한번은 나랑 수정이 졸업하고 언니오빠들이랑 졸업축하겸 해서 다같이 밥먹은적이 있었어!

근데 태연언니 남자친구가.. 군대를가서...... 커플보기싫다며ㅋㅋㅋㅋ 그래서 내앞에는 경수오빠...였나 세훈오빠였나... 아 기억력... ㅋㅋㅋ

암튼 그러고 양쪽으로 태연언니랑 종대오빠가 앉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ㅋㅋ 사실 8명이였나 9명이였나그래서 떨어져봐야 대각선이라 다보이는데 ㅋㅋㅋㅋ 백현오빠가 왜하필옆에 종대오빠냐고ㅋㅋㅋ

종대오빠 일부러 더 놀리면서 옆에 앉아서 나한테 어깨동무하고 ㅋㅋㅋㅋㅋ)

그렇게 앉아서 밥을 먹는데 태연언니가 졸업선물을 사주겠다며 뭐가지고 싶냐고 물어보는거야 ㅋㅋㅋ

근데 원래.. 선물이라는게..ㅋㅋㅋㅋㅋ 막상 물어보면 딱히 생각 안나지않나....? 나만그런가? 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딱히 없다고 다음에 따로 만나서 밥사주세요!! 이러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종대오빠가

"징어야 졸업선물 잘생긴남친어때 ㅋㅋㅋㅋㅋ 오빠가 남소해줄게 ㅋㅋㅋㅋㅋㅋ 오빠친구 잘생긴사람 짱많은데 ㅋㅋㅋㅋ"

이러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일부러 백현오빠 쪽으로 몸돌려서 백현오빠 보면서 ㅋㅋㅋㅋ

나징 막 웃다가 ㅋㅋㅋ "그럴까요?? 괜찮은데여?ㅋㅋㅋㅋㅋ 남소받을까여?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눈짱높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맞장구치니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정색) 어디해봐 둘다 어떻게되나...ㅋㅋ"

라고ㅋㅋㅋㅋㅋㅋ 박력터지게 말함ㅋㅋㅋㅋㅋㅋ

이런 오빠가 그저 귀여운데ㅠㅠㅠㅠㅠ 난또 설레고 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이런패턴의 반복인데..ㅋㅋㅋㅋ 종대 오빠 덕분에 귀엽고 박력있는 백현오빠도 많이 보는것 같아 ㅋㅋㅋㅋ

 

아 갑자기 졸업하니까 생각난김에... 졸업식 썰..이라고 할것도 없지만ㅋㅋㅋㅋ 다지난 근황토크ㅋㅋㅋㅋㅋ

우리학교도 다른학교들 처럼 2월에 졸업식을해서! 나도 올해 2월에 졸업을 했어!ㅋㅋㅋ

근데.. 엄마 아빠 두분다 하필 그날 바쁘셔서 못오신다 그러시고 동생도 학교를 가야해서 아무도 못온다고 하는거야..

우리학교가 집에서 좀 멀기도하고 교통도 불편해서 굳이 안와도 된다고 얘기하던 참이라 서운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지만

생각해보니까 그럼 사진을 찍어줄사람이 없는거야..ㅋㅋㅋ 남는건 사진밖에없는데....ㅋㅋㅋㅋㅋ

그래서 전날 졸업한 다른 학교 친구한테 부탁했더니 흔쾌히 오케이 해줘서 오랜만에 친구도 만나는 겸해서 약속을 잡고!

기쁜 마음으로 백현오빠한테도 얘기를 했지 ㅋㅋㅋㅋㅋ

원래는 오빠한테도 물어볼까 했는데 이때가 오빠가 쉬다가 다시 일한지 얼마안됬을때기도 하고

졸업식 시즌이라 레스토랑 바쁘다 그랬어서.. 괜히 말했다가 미안해하고 마음쓸까봐 먼저말안했던건데

아니나다를까 "아... 좀만 덜바빠도 내가가는데 미안해..." 하면서 나보다 더 아쉬워해서 "괜찮아ㅋㅋㅋㅋ 친구랑도 못만난지 너무 오래되서 겸사겸사 만나는거야ㅋㅋ" 하면서 내가 오히려 위로함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오랜만에 아침부터 일어나서 준비하고..ㅋㅋㅋㅋㅋ

우리학교가... 졸업식날 3학년담임선생님들이랑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부장선생님들이랑 한명한명 포옹하는..그런 전통이 있거든..ㅋㅋㅋㅋㅋ

감동적이긴한데... 2000명이라...ㅋㅋㅋㅋㅋㅋ 엄청오래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강당도 작아서 추운데도 불구하고 외부인은 밖에 있어야되고 하다보니.. 친구한테 조금 천천히 오라고 연락을하고!
 

학교 갔더니 아침부터 애들 다 사진찍고있는거야ㅋㅋㅋㅋㅋ 나도 동생한테 카메라 빌려가서 계속 사진찍고 ㅋㅋㅋ 셀카도 엄청찍고ㅋㅋㅋㅋㅋ

이때 좀 웃겼던게 ㅋㅋㅋㅋㅋㅋㅋ 나랑 1학년때 부터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이 7명 있는데 다같이 사진찍었거든 ㅋㅋㅋㅋ

근데 각자 부모님들께서 사진찍으시고 이모님 고모님 오신 친구들도 있어서 ㅋㅋㅋㅋ 한번 사진찍는데 카메라가 10대가 넘음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둘셋! 한번하면 여기저기서 찰칵찰칵하고 ㅋㅋㅋㅋ 연예인 된기분으로ㅋㅋㅋㅋㅋㅋㅋ 처음으로 엑소가 이런기분일까...하고있었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내가 1층교실 썻는데 4층까지 돌아다니면서ㅋㅋㅋㅋ 진짜 남는건 사진뿐이라는 걸 몸소 실천하고있었어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한참 사진을 찍고 있는데 오빠가 항상 비슷한시간대에 전화 하거든! 출근하는 시간쯤에 비슷하게 전화가 와서 기쁘게 받았는데

다짜고짜 "창문봐봐" 해서 "????" 하면서 봤더니.....

오빠가 서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 하고있는데 오빠가 입모양으로 "빨리와" 해서 정신차리고 달려나갔더니

 

...이오빠.. 감동주려고 작정했는지.... 꽃까지 들고서있더라........ㅎㅎㅎㅎㅎ

진짜 놀래서 " 일안나갔어??? 어떻게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니까

"점심까지 가기로 해서 얼굴만보고 가야돼.. 자 이건.. 졸업식에는 그래도 꽃이니까ㅋㅋㅋ 사진찍을때 또이런거 있어줘야지ㅋㅋㅋㅋㅋ 축하해"

 

하면서 꽃다발주는데.... 사실 사진찍으면서 꽃다발 들고있는게 예쁘구나...하면서 좀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막 생각지도 못하게 오빠한테 받으니까 두배로 감동인거야 ㅠㅠㅠㅠㅠㅠㅠ

언제나 눈물많은 나징.. 또 그렁그렁하려고 하니까 "아ㅋㅋㅋ 왜 울어ㅋㅋㅋㅋ 안돼! 울지마! 화장지워져!!" 이러면서 나달래고ㅋㅋㅋㅋㅋ

내가 진짜..연애고자라....... 오빠한테 스킨쉽같은것도 먼저안하고 사람많은곳에서는 더더욱 소극적인데 먼저 안기니까 백현오빠 갑자기 당황하고ㅋㅋ

내가 고맙다고 감동이라고 "오빠짱짱!!" 하니까

"먼저 가서 미안해.. 그래도 친구 만난다 그랬으니까 맛있는거 먹고 친구한테도 고맙다고 전해주고 ㅋㅋ 졸업 축하해" 

하면서 씨익웃음ㅋㅋㅋㅋㅋ

 

깜짝 서프라이즈로 달려온 백현오빠랑 한걸음에 와준 친구덕분에 꽃다발도 두개나 들고 졸업식도 무사히 마칠수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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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ㅠㅠㅠ 다시한번인사드리는 쓰니 라이트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뵙는것같아요ㅠㅠㅠㅠ 독자님들 정말정말 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모두 티켓팅은 성공하셨는지..(..흡..) 

또새학기 적응은 잘하셨는지! 또 벌써 시험철인데 시험은 잘 보고 오셨는지 모르겠어요!

 

독자님들 빨리 만나고 싶은마음에 글도 전에 반써둔거에 조금 고쳐서 가져왔는데 ㅠㅠㅠㅠㅠㅠ

아무래도... 감이 떨어진것같아여ㅠ ㅠㅠ

안그래도...손고자 쓰니.................. 더더 고자가 되버려서..흡 ㅠㅠㅠㅠㅠㅠ

언제나 그렇지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요즘 슬픈소식이가득인데 ㅠㅠ

다시한번 힘든시간 보내시고 계시는 모든분들이 편안하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구요 ㅠㅠ

저도 함께 늘 기적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독자님들도 제사랑 가득가득 받으셔서 모두 좋은 밤 보내시고 다음편에서 또 뵈어요 *0*

 

암호닉^0^

음란면님,만두님,몽땅내준형님,제스님, 솔라씨님, 코코아님, 당근이님
 

[독자1]

오ㅐ안오시나했어요 ㅠㅠㅠㅠ그나저나 ㅠㅠ백현잌ㅋㅋ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안오시나했는데...얼른얼른 많이오세요ㅠㅠㅠㅠ

[독자3]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ㅜㅜ오늘도 설레는 백현오빠네요ㅠㅠㅠㅠ

[독자4]

ㅠㅠㅠㅠㅠ진짜오랜만이에여ㅠㅠㅠ어김없이 배큥오빤 설레네요...★☆

[독자5]

으아............ㅠㅠ 진짜 설레요..........오늘 처음 봤는데요ㅠㅠ이 새벽에 심장에 무리가 왔어요......볼 때는 막 엄마미소지으면서 보고 있다가 다 보고 나면 부러워서 혼자 울고ㅠㅠㅠ신알신할게요

[독자6]

음란면이예요!!!!!!!!으ㅓ아헝헝 시험기간이라 잘 못왔는데ㅠㅠㅠㅠㅠ작가님 완전 설레요 나도 이런 남자친구좀..근데 저 요즘 저도 썸타요!히헤리래려라랴너냐뉴녀호호 너무 좋아요 저도 설레요 ㅋㅋㅋㅋㅋ작가님도 화이팅 저도 화이팅!!

[독자7]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설레는 백현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큥아.,,,,,,,,,,,,,아련하네요 설레설레요!!!!!!!

[독자8]

아진짜 ㅠㅠㅠㅠㅠㅠ백현 괘설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취향 저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독자9]

짱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흐아ㅏㅏ

[독자10]

으어어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1]

정주행. . . .♥♥

[독자12]

허류ㅠㅠㅠㅠ작가님진짜오랜만이에요ㅠㅠㅜ기다리구잇엇어요ㅠㅠ

[독자1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4]

작가님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ㅜ으앙좋다...좋아...

[독자15]

안녕하세여 솔라씨에여ㅠㅠㅠㅠㅠ 짱오랜만ㅠㅠㅠ 이거 올라오기전날 갑자기 라이트님 글생각나가지고서치해보고 그랬는데 딱! 올라와서 기뻐요ㅠㅠ 다시는 글안쓰시는줄ㅠㅠㅠㅠ 다행이네요♡보고싶었어요ㅠㅠ 여전히 알콩달콩 잘지내셔서 기쁘네욤 요번에는 자주뵈여'ㅅ'~♡

[독자16]

시험끝나고 이제야 왔어요!ㅠㅠ 백현오빠님께서는 시간이 지나도 귀염귀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구어구ㅠㅠㅠㅠㅠㅠㅠ 얼른 17편도 보러갑니다!

[독자17]

백현이 너무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ㅜ진짜 짱설레ㅠㅠㅠㅜ

[독자18]

예쁘게사귀고계셔서보기좋아요!ㅎㅎ

[독자19]

아ㅠㅠㅠㅠㅠㅠ나죽어ㅜ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