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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월1일 9월의 첫시작이자 정국이의 생일이다. 시간개념 날짜개념따위 갖다버린지 오래인지라 정국이는 콘서트에서 미리해주는 생일파티에 자신의 생일인지 몰랐다는 귀여운 해프닝도 있었다. 이때 여주가 너무 웃겨서 오열을 했다. 그래서 무대 직전 잠시 무대 밑으로 내려가 화장을 수정했다. 그런 해프닝 이후 이제 정말 정국이의 생일이 되었다. 


 


 


 


 


 


 


 

아이돌의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한주활동기를 가졌다. 그로인해 멤버들은 모두 좋지않은 컨디션을 가지고 있다. 여주도 새벽에 리허설을 하고 내려가다 다리에 힘이 풀려 뒤에 내려오던 정국이가 잡지 않았다면 그대로 넘어질 뻔했다. 결국 피곤한 여주는 피곤할때만 나오는 멤버들한테 붙기를 시전했다. 여주는 평소 피곤하거나 잠을 못자면 멤버들에게 스킨쉽이 심해진다. 


 


 


 


 


 


 


 

엠카 음악방송이 끝이나고 원래대로라면 모두 다같이 연습을 하러가지만 오늘은 모두 피곤한 관계로 숙소로 가기로 하였다. 그런데 여주는 숙소가서 씻고 바로 차키를 챙겨나왔다. 그때 멤버들이 어디가냐고 걱정했지만 여주는 오피스텔에 두고 온 것이 있다며 빨리 다녀온다고 말을 해두고 현관문을 나섰다. 


 


 


 


 


 


 


 

 


 

 

 


 

"중요한거 아니면 그냥 일요일에 가지... 그래도 일요일에 활동끝나잖아" 


 


 


 


 


 


 


 

"아니야 오빠 오늘 갔다와야해ㅎㅎ 회사에 전달해야되는 USB가 오피스텔에 있어 갔다올게요~" 


 


 


 


 


 


 


 

"어... 그럼 같이가!" 


 


 


 


 


 


 


 

"아냐 아냐 오늘 피곤하잖아 쉬어 오빠 귀찮다고 씻어야지... 이러면서 누워있다가 시간보내지말고" 


 


 


 


 


 


 


 

"알게썽 잘갔다와~" 


 


 


 


 


 


 


 

몇번 더 같이 가자고 말을 해보았지만 여주는 쉬라며 현관문에서 지민이를 방쪽으로 밀어넣었다. 계속 나오는 지민이에 여주는 지민이를 화장실에 밀어넣고 얼굴에 비누칠을 하고서는 튀었다. 무조건 혼자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고 한다. 


 


 


 


 


 


 


 

"네 선생님! 지금 바로 갈게요! 최대한 빨리 가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오피스텔로 간다는 말과 달리 차에 타 시동을 걸자마자 바로 전화를 걸더니 누군지 모를 선생님과 전화를 마쳤다. 아마 이 분과의 약속인듯 했다. 주차를 마치고 건물로 뛰어들어가 바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렸다. 여주가 내린 곳은 예전 호석이 생일때 케잌을 만들러 온 곳이었다. 여주는 이번 생일을 위해 또 다시 케잌을 만들러 온 것이었다. 


 


 


 


 


 


 


 

"제가 늦었죠...ㅜㅜ 죄송해요ㅜㅜ" 


 


 


 


 


 


 


 

"아니에요~ 우리 빨리 해볼까요?" 


 


 


 


 


 


 


 

"네!" 


 


 


 


 


 


 


 

여주는 빠른 속도로 케이크를 만들었다. 태형이의 예쁜 말인 보라해를 바탕으로 만든 것인지 슈가로 만든 보라색 하트 케이크가 완성되어 있었다. 선생님의 도움으로 만든 것이지만 여주는 많이 뿌듯했다. 이번에 여주가 만든 케이크는 평소 먹으려고 만드는 케이크가 아니라 팬들이 연예인들을 축하해주기 위해 만드는 간직용 슈가케이크였다. 또 다시 선생님의 힘을 빌려 정국이를 닮은 슈가인형도 만들고 잠시 핸드폰으로 짹짹이를 서치하더니 이번 정국이 축하 글귀를 발견한 것인지 케이크에 예쁘게 써내려갔다. 


 


 


 


 


 


 


 

"아미들은 말도 이쁘게해... 정국이는 9월의 첫번째 기적이라니 조금만 일찍 태어났으면 8월의 마지막인가... 흠 아무튼 우리 아미들만큼 말 예쁘게 하는 사람 없지" 


 


 


 


 


 


 


 

항상 생일문구를 볼때마다 팬들이 적어놓은 편지들을 볼때마다 여주는 아미들을 찬양하기 바빴다. 생각보다 빨리 만들고 선생님이 스펀지 남은 거 있는데 드실거 만드실래요? 라는 물음에 네라고 바로 대답하고선 딸기와 과일들로 예쁘게 케이크를 만든 뒤 케이크 상자에 조심이 넣었다. 케잌 보관 방법도 자세히 설명을 들은 뒤 여주는 슈가인형정국이가 잘 떨어지지 않게 고정하고 투명한 케이스에 슈가케이크를 넣었다. 


 


 


 


 


 


 


 

선생님께 감사인사를 마친 뒤 여주는 뭐가 그렇게 바쁜지 조수석에 케이크들은 조심히 두고선 안전밸트도 매어주고는 출발했다. 이번엔 여러 옷가게를 예약이라도 해놓았는지 바로 포장이 되어있었다. 쉬는 시간마다 틈틈이 정국이에게 사줄 옷들을 인터넷으로 서치한 후 각 매장에 부탁을 드려 포장을 완료해 놓은 상태였다. 그렇게 3개의 매장을 돈 후 집으로 가는가 싶더니 게임기 천국인 국전으로 향했다. 


 


 


 


 


 


 


 

"사장님~" 


 


 


 


 


 


 


 

"아 왔어요?" 


 


 


 


 


 


 


 

"제가 부탁드려놓은거 잘 갖고 계시죠?" 


 


 


 


 


 


 


 

"그럼요 플스4프로 맞죠?" 


 


 


 


 


 


 


 

"오! 감사합니다 게임팩도 음... 그냥 여기서 제일 인기있고 총게임이나 이런것도 많이 챙겨서 넣어주세요!" 


 


 


 


 


 


 


 

"몇개정도 추천해드릴까요?" 


 


 


 


 


 


 


 

"한 5개만 해주세요 어차피 저희 콘서트때문에 자주 못할 것 같은데요 뭐..." 


 


 


 


 


 


 


 

여주는 이것저것 구경도 해보고 자기가 하는 게임팩도 몇개샀다. 여주는 평소 핸드폰 게임은 많이 하지 않지만 휴대용게임기를 들고다니며 게임을 즐겨하는 편이었다. 가끔은 노트북을 가져와 게임을 하기도 하였다. 평소 게임을 같이하는 친구는 정국이나 태형이었다. 


 


 


 


 


 


 


 

약간의 소확행이라기엔 큰 소비를 한 여주는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트렁크에 플스와 게임팩들을 모두 실었다. 흡사 큰손인 팬이 자신이 덕질하는 아이돌을 위해 선물을 사는 기분이었다. 여주는 케이크를 들고 들어가면 눈치 챌 멤버들때문에 오피스텔로 향했다. 오피스텔에 케이크를 넣어두고 선물들은 모두 트렁크에 실어두었다. 


 


 


 


 


 


 


 

숙소에 차를 주차하고 집으로 들어가자 모두 다같이 기다린 것인지 거실에서 티비만 켜져있고 모두 잠들어 있었다. 여주는 자신을 기다린 것 같은 예쁜 마음에 사진도 한방 찍어두고선 한명씩 깨워 침대에 눕혀주고선 이불도 꼼꼼히 덮어주며 한명한명씩 챙겼다. 마지막으로 남준이까지 침대에 눕혀주고 나갈려고하자 눈도 뜨지 못한채로 침대에 앉은 남준이가 여주를 잡았다.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의 행복 19화 | 인스티즈 

 


 

"중요한거 아니면 그냥 일요일에 가지... 그래도 일요일에 활동끝나잖아" 


 


 


 


 


 


 


 

"아니야 오빠 오늘 갔다와야해ㅎㅎ 회사에 전달해야되는 USB가 오피스텔에 있어 갔다올게요~" 


 


 


 


 


 


 


 

"어... 그럼 같이가!" 


 


 


 


 


 


 


 

"아냐 아냐 오늘 피곤하잖아 쉬어 오빠 귀찮다고 씻어야지... 이러면서 누워있다가 시간보내지말고" 


 


 


 


 


 


 


 

"알게썽 잘갔다와~" 


 


 


 


 


 


 


 

몇번 더 같이 가자고 말을 해보았지만 여주는 쉬라며 현관문에서 지민이를 방쪽으로 밀어넣었다. 계속 나오는 지민이에 여주는 지민이를 화장실에 밀어넣고 얼굴에 비누칠을 하고서는 튀었다. 무조건 혼자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고 한다. 


 


 


 


 


 


 


 

"네 선생님! 지금 바로 갈게요! 최대한 빨리 가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오피스텔로 간다는 말과 달리 차에 타 시동을 걸자마자 바로 전화를 걸더니 누군지 모를 선생님과 전화를 마쳤다. 아마 이 분과의 약속인듯 했다. 주차를 마치고 건물로 뛰어들어가 바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렸다. 여주가 내린 곳은 예전 호석이 생일때 케잌을 만들러 온 곳이었다. 여주는 이번 생일을 위해 또 다시 케잌을 만들러 온 것이었다. 


 


 


 


 


 


 


 

"제가 늦었죠...ㅜㅜ 죄송해요ㅜㅜ" 


 


 


 


 


 


 


 

"아니에요~ 우리 빨리 해볼까요?" 


 


 


 


 


 


 


 

"네!" 


 


 


 


 


 


 


 

여주는 빠른 속도로 케이크를 만들었다. 태형이의 예쁜 말인 보라해를 바탕으로 만든 것인지 슈가로 만든 보라색 하트 케이크가 완성되어 있었다. 선생님의 도움으로 만든 것이지만 여주는 많이 뿌듯했다. 이번에 여주가 만든 케이크는 평소 먹으려고 만드는 케이크가 아니라 팬들이 연예인들을 축하해주기 위해 만드는 간직용 슈가케이크였다. 또 다시 선생님의 힘을 빌려 정국이를 닮은 슈가인형도 만들고 잠시 핸드폰으로 짹짹이를 서치하더니 이번 정국이 축하 글귀를 발견한 것인지 케이크에 예쁘게 써내려갔다. 


 


 


 


 


 


 


 

"아미들은 말도 이쁘게해... 정국이는 9월의 첫번째 기적이라니 조금만 일찍 태어났으면 8월의 마지막인가... 흠 아무튼 우리 아미들만큼 말 예쁘게 하는 사람 없지" 


 


 


 


 


 


 


 

항상 생일문구를 볼때마다 팬들이 적어놓은 편지들을 볼때마다 여주는 아미들을 찬양하기 바빴다. 생각보다 빨리 만들고 선생님이 스펀지 남은 거 있는데 드실거 만드실래요? 라는 물음에 네라고 바로 대답하고선 딸기와 과일들로 예쁘게 케이크를 만든 뒤 케이크 상자에 조심이 넣었다. 케잌 보관 방법도 자세히 설명을 들은 뒤 여주는 슈가인형정국이가 잘 떨어지지 않게 고정하고 투명한 케이스에 슈가케이크를 넣었다. 


 


 


 


 


 


 


 

선생님께 감사인사를 마친 뒤 여주는 뭐가 그렇게 바쁜지 조수석에 케이크들은 조심히 두고선 안전밸트도 매어주고는 출발했다. 이번엔 여러 옷가게를 예약이라도 해놓았는지 바로 포장이 되어있었다. 쉬는 시간마다 틈틈이 정국이에게 사줄 옷들을 인터넷으로 서치한 후 각 매장에 부탁을 드려 포장을 완료해 놓은 상태였다. 그렇게 3개의 매장을 돈 후 집으로 가는가 싶더니 게임기 천국인 국전으로 향했다. 


 


 


 


 


 


 


 

"사장님~" 


 


 


 


 


 


 


 

"아 왔어요?" 


 


 


 


 


 


 


 

"제가 부탁드려놓은거 잘 갖고 계시죠?" 


 


 


 


 


 


 


 

"그럼요 플스4프로 맞죠?" 


 


 


 


 


 


 


 

"오! 감사합니다 게임팩도 음... 그냥 여기서 제일 인기있고 총게임이나 이런것도 많이 챙겨서 넣어주세요!" 


 


 


 


 


 


 


 

"몇개정도 추천해드릴까요?" 


 


 


 


 


 


 


 

"한 5개만 해주세요 어차피 저희 콘서트때문에 자주 못할 것 같은데요 뭐..." 


 


 


 


 


 


 


 

여주는 이것저것 구경도 해보고 자기가 하는 게임팩도 몇개샀다. 여주는 평소 핸드폰 게임은 많이 하지 않지만 휴대용게임기를 들고다니며 게임을 즐겨하는 편이었다. 가끔은 노트북을 가져와 게임을 하기도 하였다. 평소 게임을 같이하는 친구는 정국이나 태형이었다. 


 


 


 


 


 


 


 

약간의 소확행이라기엔 큰 소비를 한 여주는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트렁크에 플스와 게임팩들을 모두 실었다. 흡사 큰손인 팬이 자신이 덕질하는 아이돌을 위해 선물을 사는 기분이었다. 여주는 케이크를 들고 들어가면 눈치 챌 멤버들때문에 오피스텔로 향했다. 오피스텔에 케이크를 넣어두고 선물들은 모두 트렁크에 실어두었다. 


 


 


 


 


 


 


 

숙소에 차를 주차하고 집으로 들어가자 모두 다같이 기다린 것인지 거실에서 티비만 켜져있고 모두 잠들어 있었다. 여주는 자신을 기다린 것 같은 예쁜 마음에 사진도 한방 찍어두고선 한명씩 깨워 침대에 눕혀주고선 이불도 꼼꼼히 덮어주며 한명한명씩 챙겼다. 마지막으로 남준이까지 침대에 눕혀주고 나갈려고하자 눈도 뜨지 못한채로 침대에 앉은 남준이가 여주를 잡았다.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의 행복 19화 | 인스티즈 

 


 

"중요한거 아니면 그냥 일요일에 가지... 그래도 일요일에 활동끝나잖아" 


 


 


 


 


 


 


 

"아니야 오빠 오늘 갔다와야해ㅎㅎ 회사에 전달해야되는 USB가 오피스텔에 있어 갔다올게요~" 


 


 


 


 


 


 


 

"어... 그럼 같이가!" 


 


 


 


 


 


 


 

"아냐 아냐 오늘 피곤하잖아 쉬어 오빠 귀찮다고 씻어야지... 이러면서 누워있다가 시간보내지말고" 


 


 


 


 


 


 


 

"알게썽 잘갔다와~" 


 


 


 


 


 


 


 

몇번 더 같이 가자고 말을 해보았지만 여주는 쉬라며 현관문에서 지민이를 방쪽으로 밀어넣었다. 계속 나오는 지민이에 여주는 지민이를 화장실에 밀어넣고 얼굴에 비누칠을 하고서는 튀었다. 무조건 혼자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고 한다. 


 


 


 


 


 


 


 

"네 선생님! 지금 바로 갈게요! 최대한 빨리 가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오피스텔로 간다는 말과 달리 차에 타 시동을 걸자마자 바로 전화를 걸더니 누군지 모를 선생님과 전화를 마쳤다. 아마 이 분과의 약속인듯 했다. 주차를 마치고 건물로 뛰어들어가 바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렸다. 여주가 내린 곳은 예전 호석이 생일때 케잌을 만들러 온 곳이었다. 여주는 이번 생일을 위해 또 다시 케잌을 만들러 온 것이었다. 


 


 


 


 


 


 


 

"제가 늦었죠...ㅜㅜ 죄송해요ㅜㅜ" 


 


 


 


 


 


 


 

"아니에요~ 우리 빨리 해볼까요?" 


 


 


 


 


 


 


 

"네!" 


 


 


 


 


 


 


 

여주는 빠른 속도로 케이크를 만들었다. 태형이의 예쁜 말인 보라해를 바탕으로 만든 것인지 슈가로 만든 보라색 하트 케이크가 완성되어 있었다. 선생님의 도움으로 만든 것이지만 여주는 많이 뿌듯했다. 이번에 여주가 만든 케이크는 평소 먹으려고 만드는 케이크가 아니라 팬들이 연예인들을 축하해주기 위해 만드는 간직용 슈가케이크였다. 또 다시 선생님의 힘을 빌려 정국이를 닮은 슈가인형도 만들고 잠시 핸드폰으로 짹짹이를 서치하더니 이번 정국이 축하 글귀를 발견한 것인지 케이크에 예쁘게 써내려갔다. 


 


 


 


 


 


 


 

"아미들은 말도 이쁘게해... 정국이는 9월의 첫번째 기적이라니 조금만 일찍 태어났으면 8월의 마지막인가... 흠 아무튼 우리 아미들만큼 말 예쁘게 하는 사람 없지" 


 


 


 


 


 


 


 

항상 생일문구를 볼때마다 팬들이 적어놓은 편지들을 볼때마다 여주는 아미들을 찬양하기 바빴다. 생각보다 빨리 만들고 선생님이 스펀지 남은 거 있는데 드실거 만드실래요? 라는 물음에 네라고 바로 대답하고선 딸기와 과일들로 예쁘게 케이크를 만든 뒤 케이크 상자에 조심이 넣었다. 케잌 보관 방법도 자세히 설명을 들은 뒤 여주는 슈가인형정국이가 잘 떨어지지 않게 고정하고 투명한 케이스에 슈가케이크를 넣었다. 


 


 


 


 


 


 


 

선생님께 감사인사를 마친 뒤 여주는 뭐가 그렇게 바쁜지 조수석에 케이크들은 조심히 두고선 안전밸트도 매어주고는 출발했다. 이번엔 여러 옷가게를 예약이라도 해놓았는지 바로 포장이 되어있었다. 쉬는 시간마다 틈틈이 정국이에게 사줄 옷들을 인터넷으로 서치한 후 각 매장에 부탁을 드려 포장을 완료해 놓은 상태였다. 그렇게 3개의 매장을 돈 후 집으로 가는가 싶더니 게임기 천국인 국전으로 향했다. 


 


 


 


 


 


 


 

"사장님~" 


 


 


 


 


 


 


 

"아 왔어요?" 


 


 


 


 


 


 


 

"제가 부탁드려놓은거 잘 갖고 계시죠?" 


 


 


 


 


 


 


 

"그럼요 플스4프로 맞죠?" 


 


 


 


 


 


 


 

"오! 감사합니다 게임팩도 음... 그냥 여기서 제일 인기있고 총게임이나 이런것도 많이 챙겨서 넣어주세요!" 


 


 


 


 


 


 


 

"몇개정도 추천해드릴까요?" 


 


 


 


 


 


 


 

"한 5개만 해주세요 어차피 저희 콘서트때문에 자주 못할 것 같은데요 뭐..." 


 


 


 


 


 


 


 

여주는 이것저것 구경도 해보고 자기가 하는 게임팩도 몇개샀다. 여주는 평소 핸드폰 게임은 많이 하지 않지만 휴대용게임기를 들고다니며 게임을 즐겨하는 편이었다. 가끔은 노트북을 가져와 게임을 하기도 하였다. 평소 게임을 같이하는 친구는 정국이나 태형이었다. 


 


 


 


 


 


 


 

약간의 소확행이라기엔 큰 소비를 한 여주는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트렁크에 플스와 게임팩들을 모두 실었다. 흡사 큰손인 팬이 자신이 덕질하는 아이돌을 위해 선물을 사는 기분이었다. 여주는 케이크를 들고 들어가면 눈치 챌 멤버들때문에 오피스텔로 향했다. 오피스텔에 케이크를 넣어두고 선물들은 모두 트렁크에 실어두었다. 


 


 


 


 


 


 


 

숙소에 차를 주차하고 집으로 들어가자 모두 다같이 기다린 것인지 거실에서 티비만 켜져있고 모두 잠들어 있었다. 여주는 자신을 기다린 것 같은 예쁜 마음에 사진도 한방 찍어두고선 한명씩 깨워 침대에 눕혀주고선 이불도 꼼꼼히 덮어주며 한명한명씩 챙겼다. 마지막으로 남준이까지 침대에 눕혀주고 나갈려고하자 눈도 뜨지 못한채로 침대에 앉은 남준이가 여주를 잡았다.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의 행복 19화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어디가...? 아니 어디갔다온거야?" 


 


 


 


 


 


 


 

"씻고 올테니까 먼저 자고 있어 눈감고 오늘 어디 좀 다녀왔어 늦게 와서 미안해요" 


 


 


 


 


 


 

남준이를 재울마음이었는지 여주는 남준이가 눈을 감게하고서는 토닥여 주었다. 반은 수면상태였던 남준은 여주의 토닥임에 다시 잠이 들었고 여주는 남준이 이불을 꼼꼼히 덮어주고선 자신의 방으로 가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편지를 쓰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였다. 그리고 반은 수면상태였던 멤버들은 모두 어떻게 자신이 방에 들어와 자고 있던 것인지 모른다고 한다. 

  


 


 


 


 


 


 

하루가 밝고 제일 늦게 잔 여주는 석진이 어깨에 기대 일찍일찍다니라는 멤버들의 잔소리를 들으며 뮤뱅준비를시작하였다. 족발신발을 신었던 석진이가 그 신발을 벗었을때 양말자국을 보고서 여주는 열심히 웃으며 석진이 발을 찍었다. 슬플때 즐겨보겠다고 석진이에게 일러두었다. 


 


 


 


 


 


 


 

사전녹화를 할때 잠깐 쉬는 타임을 가졌을때는 여주는 멤버들과 다같이 팬들 앞에 철푸덕 앉아서는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었다.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시간은 얼마 없었지만 여주에게도 아미들에게도 좋은 시간이었다. 여주는 아미들이 묻는 정국이 생일선물에 대해 말해줄수 없다며 입을 닫았고 아미들은 치사하다며 알려달라고 조르기 시작했다. 그때 시작사인이 들어오고 여주는 아싸를 외치며 일어나 자신의 자리로 달려갔다. 


 


 


 


 


 


 


 

뮤직뱅크에서 무대가 끝이나고 잠시 밑으로 내려가 뭔가를 주섬주섬 가지고 올라와 품에 앉고 있었다. 1위 발표를 할때 여주는 자신이 잡히자 웃으며 품에 안고 있던 것을 펼쳤고 여주가 들고 있던 슬로건에는 꾸기데이 D-1♥ 많이 추카추카해주세요 라고 적혀있었다. 옆에서 보던 호석이는 웃으며 여주가 들고 있는 것을 봤고 여주는 조용히 웃으며 들고 있는 슬로건을 흔들었다. 


 


 


 


 


 


 


 

뮤직뱅크에서 1위도 하고 정국이 생일홍보도 하고 여주는 1석2조라고 느꼈다. 음방이 끝이나고 숙소로 도착하고 씻은 후 또 여주는 차키를 들고 일어나자 앞을 막는 지민이었다. 어제와 똑같은 데자뷰에 여주는 한숨을 쉬며 또 다시 화장실로 넣으려고 했지만 이번엔 화장실에 누군가 있는 지 닫겨 있었다. 


 


 


 


 


 


 


 

"이번엔 안돼 어디가" 


 


 


 


 


 


 


 

"오피스텔" 


 


 


 


 


 


 


 

"같이가" 


 


 


 


 


 


 


 

"응 안돼ㅎㅎ" 


 


 


 


 


 


 


 


 

"아 왜! 나도 가자!" 


 


 


 


 


 


 


 

또 다시 현관문앞에서 실랑이를 벌이자 몇몇 멤버들은 뭐냐고 나와 구경을 하기 시작했다. 여주는 별거 아니라며 나갈려고 하는데 자꾸 막는 저오빠나 막아달라며 투정을 부리기 시작했다. 남준이는 이상황에 대해서 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자 우리 천천히 해보자 지민이 넌 여주 왜 따라가고 싶은데" 


 


 


 


 


 


 


 

"아니 그냥... 여주 오피스텔 궁금하기도 하고.. 어제도 일찍 온댔으면서 늦게 왔단 말이에요..." 


 


 


 


 


 


 


 

"여주는 원래 오피스텔갈때 아무도 안데려가 그건 니가 이해해야해 넌 늦은 시간에 왜 갑자기 오피스텔가는건데?" 


 


 


 


 


 


 


 

"뭐 가질러 가야해 두고 왔단 말이야..." 


 


 


 


 


 


 


 

"어제도! 어제도 저렇게 말하고 늦게 왔어요!" 


 


 


 


 


 


 


 

"아 오늘은 진짜 일찍와요!" 


 


 


 


 


 


 


 

결국 남준이와 1시간 안에 돌아온다는 조건으로 여주 혼자 오피스텔가는 것을 허락해주었다. 지민이는 아쉬운지 자꾸 가고 싶다는 눈치였고 여주는 미안한지 최대한 빨리 오겠다며 지민이에게 말하고선 현관문을 나섰다. 


 


 


 


 


 


 


 

여주는 빠르게 어제 냉장고에 둔 케이크 2개를 챙긴 뒤 조수석에 실은 뒤 숙소로 향했다. 여주는 숙소에 도착한 후 문자로 지민이에게 자신의 차로 와달라고 부탁을 했다. 삐진 와중에도 여주의 부탁이라고 지민이는 입이 튀어나온 상태로 여주의 차 창문을 두들겼다. 


 


 


 


 


 


 


 

 

 


 

"뭔데" 


 


 


 


 


 


 


 

"내가 성냥을 못켜서..ㅎㅎ 오빠야가 이거 좀 해주세여 정국이 케이크 가져왔어" 


 


 


 


 


 


 


 

"아 이거 가질러 갔다온거야? 정국이 안에서 게임하고 있어 지금 2분 남았다 가자" 


 


 


 


 


 


 


 

빠르게 초에 불을 붙이고 준비를 마친 여주와 지민이는 케이크 한개씩 들고 현관문을 들어섰다. 평소 여주 부탁은 게임을 하는 와중에도 들어줬던 정국인지라 여주는 정국이를 불렀다. 


 


 


 


 


 


 


 

"전정국~ 나 짐좀 들어주라~ 무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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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데" 


 


 


 


 


 


 


 

"내가 성냥을 못켜서..ㅎㅎ 오빠야가 이거 좀 해주세여 정국이 케이크 가져왔어" 


 


 


 


 


 


 


 

"아 이거 가질러 갔다온거야? 정국이 안에서 게임하고 있어 지금 2분 남았다 가자" 


 


 


 


 


 


 


 

빠르게 초에 불을 붙이고 준비를 마친 여주와 지민이는 케이크 한개씩 들고 현관문을 들어섰다. 평소 여주 부탁은 게임을 하는 와중에도 들어줬던 정국인지라 여주는 정국이를 불렀다. 


 


 


 


 


 


 


 

"전정국~ 나 짐좀 들어주라~ 무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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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데" 


 


 


 


 


 


 


 

"내가 성냥을 못켜서..ㅎㅎ 오빠야가 이거 좀 해주세여 정국이 케이크 가져왔어" 


 


 


 


 


 


 


 

"아 이거 가질러 갔다온거야? 정국이 안에서 게임하고 있어 지금 2분 남았다 가자" 


 


 


 


 


 


 


 

빠르게 초에 불을 붙이고 준비를 마친 여주와 지민이는 케이크 한개씩 들고 현관문을 들어섰다. 평소 여주 부탁은 게임을 하는 와중에도 들어줬던 정국인지라 여주는 정국이를 불렀다. 


 


 


 


 


 


 


 

"전정국~ 나 짐좀 들어주라~ 무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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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밖에 형들... 뭐야" 


 


 


 


 


 


 


 

여주의 부름에 투덜거리면서도 나오던 정국이는 케이크를 보고선 안그래도 동그란 눈이 더 동글해졌고 정국이가 나옴과 동시에 여주의 폰은 12시에 맞춰놓았던 알람이 울렸다. 여주의 핸드폰이 주머니속에서 진동이 울리자 여주는 생일 노래를 멤버들과 다같이 불러주었다. 


 


 


 


 


 


 


 

"아 뭐야... 진짜... 고마워요 다들 피곤한데 이렇게 챙겨주고" 


 


 


 


 


 


 


 

"우리가 챙겨야지 누가 챙겨줘... 일단 식탁으로 가세~" 


 


 


 


 


 


 


 

여주와 멤버들은 다같이 식탁으로 이동한 후 센터자리에 정국이를 앉혔다. 


 


 


 


 


 


 


 

"일단 지민이 오빠가 들고 있는건 다같이 먹을거! 그리고 이건 간직용 직접 만들었어 선생님이 도와주시긴 했지만 여기 적힌건 이번에 아미들 축하글 해시태그!" 


 


 


 


 


 


 


 

 

 

 

 


 

"오... 언제 만들었데~" 


 


 


 


 


 


 


 

"어젯밤에 만들었어요 우리 먹을 것도 내가 직접 꾸민거! 생일 선물 더 있어!" 


 


 


 


 


 


 


 

선물에 감동을 받은 정국이는 케이크를 보면서 우와...거리기만 했다. 쉴수 있는 시간을 쪼개가며 만든 여주의 정성에 많이 감동한 모양이었다. 여주는 혼자서 뛰어나려다가 옆에 있던 남준이를 데리고 나갔다. 남준이는 갑자기 자신을 잡고 뛰어나가자 많이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여주야 걸어가자 걸어가" 


 


 


 


 


 


 

"안돼 안돼 빨리!" 


 


 


 


 


 


 


 

남준이에게는 가벼운 옷들을 들게하고서는 자신은 무거운 플스와게임팩들을 들고서 갔다. 남준이는 또 다시 여주의 스케일에 놀랬고 숙소 안으로 들어서 식탁이 있는 부엌으로 가자 다른 멤버들도 눈이 휘둥그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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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거 다 니꺼야!" 


 


 


 


 


 


 

여주는 우다다 달려가 품에 플스를 안겨주었고 정국이는 플스에 눈이 휘둥그레져 플스를 내려놓고선 고맙다며 여주를 안아버렸다. 여주는 그런 정국이의 반응이 마음에 들었는지 정국이를 안아주며 토닥토닥해주었다. 


 


 


 


 


 


 


 

"대신에 나랑 게임 같이 해줘야해! 옷도 잘 입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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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 고마워ㅎㅎ 게임 같이 하자ㅎㅎ" 


 


 


 


 


 


 


 

그 후 케이크도 먹고 여러 음식을 많이 시켜먹었다. 덕분에 다음날 모두 퉁퉁부은 얼굴로 샵으로 가 모두 다같이 얼음찜질을 하고 메이크업을 받았다고 한다. 


 


 


 


 


 


 


 


 

그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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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안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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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언제 만들었데~" 


 


 


 


 


 


 


 

"어젯밤에 만들었어요 우리 먹을 것도 내가 직접 꾸민거! 생일 선물 더 있어!" 


 


 


 


 


 


 


 

선물에 감동을 받은 정국이는 케이크를 보면서 우와...거리기만 했다. 쉴수 있는 시간을 쪼개가며 만든 여주의 정성에 많이 감동한 모양이었다. 여주는 혼자서 뛰어나려다가 옆에 있던 남준이를 데리고 나갔다. 남준이는 갑자기 자신을 잡고 뛰어나가자 많이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여주야 걸어가자 걸어가" 


 


 


 


 


 


 

"안돼 안돼 빨리!" 


 


 


 


 


 


 


 

남준이에게는 가벼운 옷들을 들게하고서는 자신은 무거운 플스와게임팩들을 들고서 갔다. 남준이는 또 다시 여주의 스케일에 놀랬고 숙소 안으로 들어서 식탁이 있는 부엌으로 가자 다른 멤버들도 눈이 휘둥그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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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거 다 니꺼야!" 


 


 


 


 


 


 

여주는 우다다 달려가 품에 플스를 안겨주었고 정국이는 플스에 눈이 휘둥그레져 플스를 내려놓고선 고맙다며 여주를 안아버렸다. 여주는 그런 정국이의 반응이 마음에 들었는지 정국이를 안아주며 토닥토닥해주었다. 


 


 


 


 


 


 


 

"대신에 나랑 게임 같이 해줘야해! 옷도 잘 입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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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 고마워ㅎㅎ 게임 같이 하자ㅎㅎ" 


 


 


 


 


 


 


 

그 후 케이크도 먹고 여러 음식을 많이 시켜먹었다. 덕분에 다음날 모두 퉁퉁부은 얼굴로 샵으로 가 모두 다같이 얼음찜질을 하고 메이크업을 받았다고 한다. 


 


 


 


 


 


 


 


 

그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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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안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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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언제 만들었데~" 


 


 


 


 


 


 


 

"어젯밤에 만들었어요 우리 먹을 것도 내가 직접 꾸민거! 생일 선물 더 있어!" 


 


 


 


 


 


 


 

선물에 감동을 받은 정국이는 케이크를 보면서 우와...거리기만 했다. 쉴수 있는 시간을 쪼개가며 만든 여주의 정성에 많이 감동한 모양이었다. 여주는 혼자서 뛰어나려다가 옆에 있던 남준이를 데리고 나갔다. 남준이는 갑자기 자신을 잡고 뛰어나가자 많이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여주야 걸어가자 걸어가" 


 


 


 


 


 


 

"안돼 안돼 빨리!" 


 


 


 


 


 


 


 

남준이에게는 가벼운 옷들을 들게하고서는 자신은 무거운 플스와게임팩들을 들고서 갔다. 남준이는 또 다시 여주의 스케일에 놀랬고 숙소 안으로 들어서 식탁이 있는 부엌으로 가자 다른 멤버들도 눈이 휘둥그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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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거 다 니꺼야!" 


 


 


 


 


 


 

여주는 우다다 달려가 품에 플스를 안겨주었고 정국이는 플스에 눈이 휘둥그레져 플스를 내려놓고선 고맙다며 여주를 안아버렸다. 여주는 그런 정국이의 반응이 마음에 들었는지 정국이를 안아주며 토닥토닥해주었다. 


 


 


 


 


 


 


 

"대신에 나랑 게임 같이 해줘야해! 옷도 잘 입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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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 고마워ㅎㅎ 게임 같이 하자ㅎㅎ" 


 


 


 


 


 


 


 

그 후 케이크도 먹고 여러 음식을 많이 시켜먹었다. 덕분에 다음날 모두 퉁퉁부은 얼굴로 샵으로 가 모두 다같이 얼음찜질을 하고 메이크업을 받았다고 한다. 


 


 


 


 


 


 


 


 

그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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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안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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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전정국! 아 형 잠시만요!" 


 


 


 


 


 


 


 

"아 전정국 잘한다! 그래 거기 막아라!" 


 


 


 


 


 


 


 

 

 

 

 


 

"아예~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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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김태형! 똑바로 못막나!" 


 


 


 


 


 


 


 

석진이의 말에도 막내들은 열심히 게임에 집중한 것인지 석진이말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지 오래였다. 석진이는 뒤에서 부글거리며 경기가 끝날때까지 기다렸지만 이들은 끌생각이 없었는지 다음에 뭐할래?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아 왜 플스키가 2개인데 4이서 하냐고 물으신다면 대답해드리는게 인지상정 여주는 다같이 즐기기 위해 키2개를 더 질러서 정국이에게 선물했어요. 


 


 


 


 


 


 


 

결국 석진이는 새벽까지 하는 막내들에 화가 나 플스 선을 뽑아버리고 당분간 압수라는 말과 함께 들고 들어갔다고 합니다. 근데 구사즈랑윤기는 얘네들 게임하는 거 구경한게 함정 심지어 석진이가 선 뽑을때 아쉬워했다는...ㅋㅋ 

 

 

 

 


 

 

 

 

 

 

 

아토 

[@불가사리][유루][내2름][푸딩][몽9][리본][짐빈][아기돼지][러블리별]
 


 


 


 


 


 


 


 

숭늉이 되고 싶은 숭눙
 

안농안농 안농하세요 오늘은 행복이로 왔어요 탑시드 글을 날려버렸거든요ㅎㅎ 저장된 줄 알고 껐는데 모두 없어졌어요...ㅋㅋ 그 전에 썼던 행복이 19~21화는 복구하기 어렵다는 결론이 나왔어요 그래서 저는 오늘부터 글을 새로 쓸 예정입니다. 갑자기 동생이 나오는게 후반으로 바뀔수도 있어요 지금 다시 구상중이에요 탑시드도 어떻게 끝을 맺을까 고민을 하고 있어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끝을 맺었으면 좋을지 의견도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아 그렇다고 탑시드가 후반부라는 건 아니에요ㅎㅎ 탑시드는 아직 무한정으로 쓸수 있는 아이라서 끝맺음은 당분간 없을 예정이에요ㅎㅎ 여러분 따랑합니다~ 오늘은 꾸기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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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너무 잘읽고 있어요 꾹데이에 맞춰 글을 써주시다니 ㅠㅜ
5년 전
숭늉이 되고싶은 숭눙
원래 이 글이 아니었는데 글이 복구가 안돼서 급하게 왔어요ㅜㅜ
부족한 글인데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년 전
독자2
열심히 쓰셨을 텐데 복구가 안된다니 ㅠㅠ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5년 전
숭늉이 되고싶은 숭눙
다음화도 아마 전과 읽었던 내용과 다르겠지만 재밌게 봐주세요ㅎㅎ
5년 전
독자3
와아ㅏㅏ 짐빈입니다..여주 스케일 어쩔거옄ㅋㅋㅋㅋㅋㅋ여주야 나도 플스...나도 이제 두달뒤에 생일이야(?진짜 넘넘 부러운 졍국이...그리구 복구가 안된다니 넘 슬픈얘기..인티진짜 맞아야되여 진짜..
5년 전
숭늉이 되고싶은 숭눙
안녕하세요 짐빈님 ㅎㅎ
여주의 스케일은 정말 세계적인 스케일이랍니다 ㅎ ㅎ
저도 플스 갖고 싶어여... 사실 제가 갖고 싶어서 썼다는 ㅎㅎ
복구는 정말 저도 포기했답니다 ...ㅋ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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