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When The Love Falls
열병
written by. Thames
차가운 시트에 아이를 눕힐수가 없어서 내 수트자켓을 벗어 밑을 깔아주었다. 으응, 간지러워. 가느다란 손으로 내 와이셔츠의 젖은 부분을 손으로 만지작 거리더니 이내 얼굴을 찡그리기 시작했다. 고운 미간에 주름이 생길까 싶어서 평소에는 절대로 찡그리지 못하게 하곤했지만 내 밑에 있을때는, 찡그리는 표정도 예쁘다. 브리프를 다 내리지 않고 벨트만을 푼 상태에서 아이의 가슴팍을 세게 물었다. 그리고 꼿꼿하게 선 유두를 뽑을듯이 핥기시작했다. 이럴때만큼은 차체가 넓은 재규어에 감사해야했다. 백현이의 하얀다리를 내 어깨에 걸치고 브리프를 한번에 다 내렸다. 벌써 솟아오른 귀여운 페니스가 보였다. 혓바닥을 갖다 대자 몸서리치며 피하는게 느껴졌다. 워낙 오랜만이고, 또 섹스할때는 항상해도 매번 새롭지. 혀를 좀더 과감하게 놀리며 페니스를 빨아감자 백현이가 자지러지는게 느껴졌다.
"아앗, 형, 찬열,아, 읏,"
아이가 나의 어깨를 끌어당겨 얼굴을 묻었다. 와이셔츠 차림인 나의 어깨를 손으로 핡퀴며 내 귀 바로 옆에서 신음을 흘리는 아이를 보며 나도 브리프를 내리고 터질듯이 부풀어 있는 내 중심부를 백현이의 입가로 가져다대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것 마냥 예쁜 손으로 내 페니스를 핥아빠는 백현이가 이때만큼은 왜이렇게 요부같아 보였을까. 작은 입에 다 들어가지도 못하고 그냥 혀로 죽죽 빠는것 밖에 없는데도 나는 금방이라도 사정할듯 고개를 숙이고 허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어지간히 배가 고팠던 모양인지 새하얀 아이의 나신을 보며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이 들었다. 고혹적이었다. 열여덟살의 몸에서는 열살이나 더먹은 나를 유혹하듯 고혹적으로 허리를 튕기기 시작했다. 얇은 채로 맞은듯한 자국이 있는 아이의 오른손을 핥으며 그대로 아이의 입속에 사정했다. 원래는 말간 정액일테지만 욕구를 풀지못해서, 자위조차 하지못해서 병신같이 혼자 독수공방했던 나의 지난날들을 증명이라도 하듯 진하고 끈적한 액은 백현이의 목에서 유연하게 삼켜지지 못했다. 삼켜지지 않는 정액들을 낑낑거리며 다 삼켜낸 백현이나 나의 와이셔츠를 벗겨내기 시작했다. 뜨거워진 몸에 차가운 아이의 손가락이 닿자 다시 중심부가 솟아오르는게 느껴졌다. 백현아, 오늘 왜이렇게 예뻐. 아이의 이마, 눈, 코, 그리고 입술을 마지막으로 입맞춰냈다. 내것이라는 표시를 하듯, 그러나 결코 강하지 않게 부드럽게 입맞춰내자 백현이도 나의 와이셔츠 버튼을 다 푼듯 내 목에 팔을 감고 다시한번 입을 맞췄다. 원래 전희에 공을 들이는 편이 아닌데. 오늘은 왠지 인터코스보다 전희에 더 공을 많이 들여야겠다고 생각하며 아이의 와이셔츠도 버튼조차 풀지않고 찢듯이 벗겨냈다. 넌 이 와이셔츠보다 내꺼 입고있을때가 두번째로 예뻐. 제일 예쁜건, 지금.
"백현아, 힘, 풀자,"
"으응, 아, 잠시, 윽,"
검지손가락을 아이의 구멍에 넣었더니 쑥하고 들어가는게 안도 벌써 다 젖어있는듯했다. 그렇게, 두개, 세개로 손가락을 늘려가자 숨소리가 더 가빠오기 시작했다. 너무 빠르잖아, 박찬열, 나를 책망하는듯한 아이의 눈빛이 신경쓰였지만 지금은 아무래도 좋았다. 빨리 백현이의 안을 느끼고 싶었으니까, 나를 받아들이고 가장 예쁜 목소리로 내 이름을 불러줘 백현아, 아가. 더 이상 커질수 없을거같아 보이는 내 페니스를 아이의 안으로 한번에 쳐올렸다. 백현이의 새된 비명소리가 들렸고 어느새 고통에 가득찬 신음소리는 쾌락에 가득찬 신음소리로 변해서, 낮은 내 목소리와 약간 높은듯한 백현이의 목소리가 어울리지 않는 조화를 이루어냈다. 백현이가 평소에 잘 느끼던 포인트만을 금방 찾아내 찔렀더니 눈에는 눈물이 글썽글썽해서는 나를 원망섞인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어흑, 아읏, 아파,요, 조금, 천, 아, 흐읏, 천천,히 해줘,형, 윽,"
"후우, 진짜, 천천히해? 대답, 해봐, 백현아,"
".........."
"그래, 그래야 예쁜 백현이지, "
천천히 할까라는 물음에 세차게 고개를 내젓는 아이를 보며 나도 모르게 웃음을 지었다. 제일 예뻐, 거짓말하는 변백현, 본심은 그게 아니면서 어딜 거짓말을 해. 아이를 엎드리게 한뒤 얇은 허리선을 잡고 속도를 내며 유두와 판판한 배, 쏙 들어간 허리를 손으로 더듬거리자 신음이 배가 되어 돌아왔다. 하얀 얼굴은 핏기가 싹 사라져서는 눈물만을 주륵주륵 흘리고있었다. 결국 백현이가 소리내서 울기시작하더니 결국 내 수트자켓에 사정했다. 검은색 수트자켓에 하얀 정액들이 범벅이 되서는 야설스럽기 그지없었다. 아이가 사정을 하며 구멍 안으로 조이자 나도 아랫입술을 꾹 깨물고는 아이의 안에 사정했다. 아이를 허벅지에 앉히고 입을 맞추자 밑에서는 아이의 구멍에서 흘러내린 정액덩어리들이 허벅지를 흠뻑 적시고 있었다. 백현이는 반대쪽 허벅지에 앉아 정액들을 다 핥아먹기 시작했다. 허벅지를 핥으며 아이의 혓바닥이 내 중심부를 자극하자 다시 스물스물 기립하기 시작하는 내 페니스를 보며 백현이가 얼굴을 찡그리면서 말했다. 변태같아, 나이만 먹고는 변태같아서. 아직도 내 목에 걸려있는 넥타이로 내 손목을 묶더니 자신의 중심부를 내 중심부에 가져다 대며 문지르기 시작했다.
"으읏, 백현아, 어디서 이런거 배웠어, 하아,"
"아아, 형 잠시만, 잠시만 이렇게 있어봐, 싫어, 떼내면 싫어,"
금방이라도 사정할것같던 페니스는 백현이의 사정과 동시에 사정했다. 검은색 자켓에 하얀 정액들이 범벅이 되었을때에는 돌것같더니 하얀 아이의 중심에 우리 둘의 정액이 범벅이 되자 미칠것같았다. 아기같던 내 애인은 어느사이에 이렇게나 커서 형을 만족시킬 정도가 되었는지, 2년전에 형 앞에서 옷 못벗고 수줍어하던 우리 백현이 어딨어, 니가 잡아먹었니, 섹시한 변백현, 우리아기 변백현. 아이가 내 손목을 풀어줌과 동시에 아이의 뒷머리를 거세게 부여잡고는 치아를 뽑아버릴듯 키스하기 시작했다. 땀인줄 알았더니 백현이는 울고있었다. 내 가슴팍을 당기며 나와 혀를 얽키는 백현이는 더 이상 아이가 아니었다. 16살의 어리고 아기같기만 했던 백현이가 아니라 18살의 섹시하고 요부같은 내 애인 변백현.
*
그렇게 몇번의 사정이후 아이를 안은채로 선잠이 든듯했다. 아이의 콜록콜록 거리는 소리에 잠이 깨서 시계를 보니 어느새 열두시가 조금 넘어가고 있었다. 초여름이라고 해도 밤은 아직 쌀쌀했다. 더러워진 수트자켓이라도 아이의 어깨에 덮어주고 교복 바지를 입히고 나도 옷을 다 입고 운전석에 탔을때는 아직 전해주지 못한 장미 100송이가 조수석에 덩그러니 놓여있었다. 어쩐지 차 안에서 야릇한 냄새가 난다했더니 시큼한 정액 냄새와 장미꽃 냄새가 섞인 냄새였다. 뒷좌석에 불편한 얼굴로 누워있는 백현이를 보며 빠르게 집으로 차를 몰았다. 섹스할때 백현이가 이렇게 적극적이었던건 아마 처음이었던것같다. 어렸던 백현이가 생각나 씁쓸하기도 하고 아이가 그만큼 컸다는데에 대한 뿌듯함도 있고. 그러고 보니 지난 일주일동안 백현이는 어디에서 지냈을까, 내가 사줬던 빨간 트렁크는 어디에 있는지 궁금했다. 내일 짐찾으러 가야지. 속력을 미친듯이 내다보니 자정 12시 서울 한복판에서 160km를 달릴수 있다는것을 처음알았다. 감시용카메라가 이쪽을 보고 번쩍한것 같았지만 상관없었다. 지금은 빨리 집으로 가서 나른한 몸을 씻고 자고 싶었으니까.
백현이를 안아들고 씻기고 내 침대에서 재운 뒤에 머리맡 콘솔에 장미꽃을 놓아두었다. 보고 좋아해줬으면 좋으련만. 꽃을 사본건 1년 반쯤 전 백현이의 중학교 졸업식 이후로 처음이었다. 그때도 백현이는 펑펑울면서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내게 안겨서 말했었다. 그거 아니 백현아, 형이 태어나서 사본 2번의 꽃 모두 너에게 주려고 산 꽃이야. 중학교 졸업식때는 하얀 장미를, 순수함이 꽃말인 하얀 장미를 선물했었지만 오늘은, 아니 이제는 너한테 붉은 장미를 선물할수 있을것같다. 열렬한 사랑, 그거 지금이라면 우리 하고 있는것같아.
5월 2일날 오겠다던 템즈 오늘 왔습니다, 저 잊으신분들 없으신가여?ㅠㅠㅠ헣
학원가기전에 급하게 써서 똥퀄 ㅎㅋㅎㅋ
요즘 찬백읽는 맛에 삽니다 제가 진짜로ㅠㅠ에고ㅠㅠㅠ수위는 진짜 쓰기가 힘든것같아요
저 내일 수학시험인데 벌써 기운다 빠져서 공부어떻게 하죠ㅠㅠㅠ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잉 사랑합니다, 항상 부족하지만 열심히 쓰고있으니 격려하는 마음으로 봐주세요^,^
읽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하면서 5월 2일날, 뵙겠습니다 정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