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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늉이 되고싶은 숭눙 전체글ll조회 1545l 1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다들 여주의 대답을 기다리는 눈치인지 여주를 빤히 쳐다보았다. 자신에게 집중된 시선이 조금 부담스러웠던 여주는 머뭇거리다 말을 해주었다.







"제가 감히 평가할 실력이 아닌지라 그냥 제생각이니까 너무 마음에 담고 계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음 지민씨는 일단 확실히 허리힘으로 올라오는게 보여요 그래서 다른 멤버들에 비해 등이 동그랗다고 해야하나요? 지민씨가 유연한것도 있겠지만 곡선을 그리면서 올라와요 반면 정국씨는 허벅지와 등힘으로 올라오는 것 같아요 확실히 몸에 근육 밸런스가 좋은 사람이라서 그런지 허벅지로 지탱하는 힘이 좋구요 태형씨도 올라올때 힘이 들어가는 부분은 정국씨와 비슷해요 제가 한번 보여드릴게요 허리힘에 힘을 줬을때와 다른 부분에 힘을 줬을때의 몸형태를"







여주는 손에 들고 있던 리모컨으로 노래를 재생시키고 첫번째로 지민이처럼 허리힘으로 올라오는 것을 보여주었다. 확실히 허리에 힘이 들어가면서 몸은 허리가 먼저 올라오면서 곡선을 만들었다. 2번째로는 정국이와태형이처럼 허벅지와 등힘으로 올라오는 것을 보여주었는데 허리로 올라올때와 다르게 곡선의 형태가 뚜렷하게 보이지는 않았다.







"어... 차이점이 보이셨나요? 솔직히 이게 허리 힘으로 올렸을때 예쁜 형태를 보여주긴하지만 그만큼 부상위험이 커요 허리로 상체를 올리는 것과 같기 때문에 허리에 부담이 큰 상태죠 제일 좋은 방법은 허벅지 허리 등 이렇게 근육을 쓰면 몸에 부담이 가는게 덜할거에요 아 그렇다고 여러분이 잘못된 방법으로 안무를 하고 있다는 건 아니에요! 솔직히 부상이 덜하려면 근육을 키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해요"







여주는 잠시 생각을 정리하는 듯 보였고 말을 이어나갔다.







"세 분 모두 춤추는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이건 정말 봄날만 보고서 하는 말이니까 제 평가를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는 마세요..."







"정국씨는 확실히 안무가 딱딱 떨어지는 게 멋있어요 그러니까 여러분들 곡중에 마이크 드롭이나 낫투데이가 딱 정국씨에게 적격인 춤이죠 그런데 지금도 부드럽게 하지만 부드러운 부분에서는 좀 더 부드러울 필요가 조금 있는 건 사실이에요 그러니까 정국씨는 몸에 힘을 너무 많이 넣는 것 같아요 오랫동안 안무할때 연달아 무대를 하거나 또는 콘서트를 할때 지금처럼 하시면 그러니까 몸에 힘을 많이 쓰면 체력소모가 그만큼 빨라져요 정국씨는 체력이 제일 좋아서 괜찮으실수도 있지만 음... 그래도 힘이 덜 들어가도 되는 부분에서는 좀 힘을 빼셨으면 좋겠어요 정국씨가 잘못됬다는건 절대 아니에요 그저 걱정되서 하는 말이에요... 너무 오지라퍼였나...? 기분 나쁘시거나 그런 건 아니죠...?"








"아 아니에요! 다른 형들도 그렇게 말한 적 있어요 저도 그거에 대해서는 생각하고 있었어요 전혀 기분 나쁘거나 그런 건 없어요!"







"지민씨는 봄날 안무를 했을때는 부족한 점은 없어요 지민씨의 장점을 살리는 안무라서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 일단 지민씨는 걱정되는 부분은 없어요 단지 아까 제가 말한 허리쓰는 빈도 수는 조금 줄이는 게 좋으실 것 같아요 아니면 허리쪽 근육을 더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태형씨는 몸의 밸런스가 좋아서 그런지 일단 안정적이에요 지민씨처럼 너무 부드럽지도 그렇다고 정국씨처럼 힘이 강하게 들어가진 않았어요 적당하다고 할수 있죠 그리고 정말 태형씨 표정은 정말 배울만 한것 같아요 표정적으로 그러니까 무대에 맞게 표정연기하는 건 정말 태형씨가 제일 좋아요 그건 저도 배워야 할것 같네요"







아니라는 정국이의 말에 안심을 한 여주였고 디테일하게 지민과 태형이에게도 충고를 해준 여주였다. 평소 성득선생님도 디테일하게 말을 해주지만 살짝 새로운 감도 없지않아 있었다. 약간의 기본동작을 알려준 뒤 여주는 태형이의 솔로곡 Singularity로 동작을 해보기로 했다. 사실 여주가 짠 안무는 학원의 여중생들을 위한 안무들이었다.







"사실 제가 학원에서 강사를 하고 있는데 여학생들이 방탄소년단 팬이에요 그래서 저한테 태형씨 솔로곡으로 배우고 싶다고 해서 여러분 덕분에 애들이 수업할때 적극적으로 잘해주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여러분ㅎㅎ 수업이 너무 수월하게 잘돼요"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40화 | 인스티즈


"아 아니에요! 다른 형들도 그렇게 말한 적 있어요 저도 그거에 대해서는 생각하고 있었어요 전혀 기분 나쁘거나 그런 건 없어요!"







"지민씨는 봄날 안무를 했을때는 부족한 점은 없어요 지민씨의 장점을 살리는 안무라서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 일단 지민씨는 걱정되는 부분은 없어요 단지 아까 제가 말한 허리쓰는 빈도 수는 조금 줄이는 게 좋으실 것 같아요 아니면 허리쪽 근육을 더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태형씨는 몸의 밸런스가 좋아서 그런지 일단 안정적이에요 지민씨처럼 너무 부드럽지도 그렇다고 정국씨처럼 힘이 강하게 들어가진 않았어요 적당하다고 할수 있죠 그리고 정말 태형씨 표정은 정말 배울만 한것 같아요 표정적으로 그러니까 무대에 맞게 표정연기하는 건 정말 태형씨가 제일 좋아요 그건 저도 배워야 할것 같네요"







아니라는 정국이의 말에 안심을 한 여주였고 디테일하게 지민과 태형이에게도 충고를 해준 여주였다. 평소 성득선생님도 디테일하게 말을 해주지만 살짝 새로운 감도 없지않아 있었다. 약간의 기본동작을 알려준 뒤 여주는 태형이의 솔로곡 Singularity로 동작을 해보기로 했다. 사실 여주가 짠 안무는 학원의 여중생들을 위한 안무들이었다.







"사실 제가 학원에서 강사를 하고 있는데 여학생들이 방탄소년단 팬이에요 그래서 저한테 태형씨 솔로곡으로 배우고 싶다고 해서 여러분 덕분에 애들이 수업할때 적극적으로 잘해주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여러분ㅎㅎ 수업이 너무 수월하게 잘돼요"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40화 | 인스티즈


"아 아니에요! 다른 형들도 그렇게 말한 적 있어요 저도 그거에 대해서는 생각하고 있었어요 전혀 기분 나쁘거나 그런 건 없어요!"







"지민씨는 봄날 안무를 했을때는 부족한 점은 없어요 지민씨의 장점을 살리는 안무라서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 일단 지민씨는 걱정되는 부분은 없어요 단지 아까 제가 말한 허리쓰는 빈도 수는 조금 줄이는 게 좋으실 것 같아요 아니면 허리쪽 근육을 더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태형씨는 몸의 밸런스가 좋아서 그런지 일단 안정적이에요 지민씨처럼 너무 부드럽지도 그렇다고 정국씨처럼 힘이 강하게 들어가진 않았어요 적당하다고 할수 있죠 그리고 정말 태형씨 표정은 정말 배울만 한것 같아요 표정적으로 그러니까 무대에 맞게 표정연기하는 건 정말 태형씨가 제일 좋아요 그건 저도 배워야 할것 같네요"







아니라는 정국이의 말에 안심을 한 여주였고 디테일하게 지민과 태형이에게도 충고를 해준 여주였다. 평소 성득선생님도 디테일하게 말을 해주지만 살짝 새로운 감도 없지않아 있었다. 약간의 기본동작을 알려준 뒤 여주는 태형이의 솔로곡 Singularity로 동작을 해보기로 했다. 사실 여주가 짠 안무는 학원의 여중생들을 위한 안무들이었다.







"사실 제가 학원에서 강사를 하고 있는데 여학생들이 방탄소년단 팬이에요 그래서 저한테 태형씨 솔로곡으로 배우고 싶다고 해서 여러분 덕분에 애들이 수업할때 적극적으로 잘해주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여러분ㅎㅎ 수업이 너무 수월하게 잘돼요"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40화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아이고 아니에요ㅎㅎ 근데 정말 제곡으로 수업해요?"







"네ㅋㅋ 덕분에 정말 애들이 수업에 대한 열정이 강해졌어요 아 일단 태형씨가 솔로곡 안무를 좀 더 부드럽게 하고 싶다고 하셨잖아요 제가 봐드릴게요 제가 아는 안무는 뮤비속 안무밖에 없지만요ㅎㅎ"







여주는 태형의 안무를 거울로 바라보면서 함께 안무를 했다. 지민은 그 모습을 휴대폰에 담았다. 제일 친한 친구인 태형과 한때 현대무용을 했을때 관심가지고 있던 여주의 안무는 꼭 담아두고 싶었다. 여주는 중간중간 곡을 멈추고 힘을 좀더 빼도 되는 부분을 알려주었고 어떤 부분에서는 힘을 좀 더 들어가는 것이 춤선이 확 살수 있다며 디테일하게 알려주며 도와주었다. 그리고 여주에 대해 알고 있던 윤기와 남준이는 처음으로 여주가 일하는 모습을 실제로 봐서인지 새롭게 느껴졌다. 







잠시 긴장을 한 방탄을 위해 여주는 쉬는 시간을 가지자고 했고 열심히 춤을 배우던 지민과 정국 그리고 태형이는 물을 마시며 숨을 돌렸다. 그 동안 여주는 이번에 외주로 들어온 곡을 이어폰으로 듣고 있었다. 쉬는 시간이 지나고 여주는 지민의 곡으로 좀 더 수업을 한 후 다음 스케줄이 있는 방탄을 위해 수업을 끝마쳤다. 다음에도 또 수업을 했으면 좋겠다는 방탄을 위해 여주는 다음 약속을 잡았다.







며칠이 지난 후 방탄은 갑작스럽게 스케줄이 생겨 하루 당겨 만나기로 한 바람에 여주의 연습실로 수업장소를 변경하였다. 그 이유는 외주로 의뢰받았던 안무를 점검하는 날이었기에 여주가 방탄의 연습실로 갈수가 없었다. 외주로 들어온 것은 빅스의 엔의 퍼포먼스였으며 엔과 함께 퍼포먼스를 연습하고 있었다.







여주는 엔에게 먼저 양해를 구했기 때문에 방탄은 조용히 연습실로 들어왔다. 그런데 조명도 조명이었지만 여주와 엔의 퍼포먼스는 호러에 가까웠기 때문에 방탄이들은 매우 놀랐다. 둘 다 표정연기는 대박이었기 때문에 정말 저주를 받은 듯한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마지막 연습이었는지 노래가 끝나자마자 둘은 끝났다는 것에 기뻤는지 박수를 쳤다.







"아 오셨어요? 제가 연습을 더 빨리 끝냈어야 했는데 어떤 분이 한번 더 한번 더를 외치셔서"







"참나 내가 뭐... 안녕하세요 저는 빅스 엔이에요ㅎㅎ"







"아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입니다"







"이제 가요 오빠는 이번 콘서트때 틀리면 진짜 혼나요 안봐줄꺼야 그리고 이제 오빠가 부탁해도 안무같은거 절대 안짜준다"







"아 알겠어 가서 연습 더 할게 나 간다~"







"멀리 안나간다~ 조심히 가요~"







빠르게 퇴장하는 엔이었고 여주는 익숙한지 손을 흔들어주며 배웅하였다. 멍할수 밖에 없게 만들었던 여주와 엔의 퍼포먼스에 방탄은 입이 벌어졌고 선배가 가서 긴장이 풀린 것인지 방언이 터지기 시작했다.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40화 | 인스티즈


"와~ 진짜 대박이네여 와... 나중에 콘서트? 아니다 뭐지 맞나 아무튼 그런거 안해여? 보고 싶어여"







 "ㄱ... 글쎄요.. 칭찬 감사해요ㅎㅎ 근데 아직까지는 단독공연같은 건 안할것 같아요 아직 부족해서요 예전보다 실력이 못해여"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40화 | 인스티즈


"어... 지금도 잘하는데 지금도 막 사람들이 잘한다고 할것 같은데... "







"ㅎㅎ 말씀 감사해요 그런데 아직 부족한건 맞아요 아직 극복을 못했어요 제가 예전에 동작 하나에 다쳤었는데 그 트라우마때문인지 아직 그동작을 완벽하게 못하고 있거든요 저는 그 동작을 다시 무대에서 해보고 싶어요"







여주가 그 말을 하는 순간 뭔가 방탄은 멋지다고 생각했다. 트라우마에 맞서는 여주도 멋졌고 당당히 웃으며 이야기하는 여주도 정말 멋졌다. 여주도 처음엔 다른 사람들처럼 트라우마에 맞서는 것이 무서웠다. 하지만 무대에서 빛이 나는 방탄을 보고서 다시 힘이 생겼고 마음이 생긴것이었다. 이건 지금 마주보고 있는 방탄도 모를 것이다. 자신에 대해서 이야기 한 적은 없으니까,







"자 오늘은 유연성 기르기 할거에요 저번에 보니까 지민씨 빼고 다 뻣뻣해요..."







여주의 말에 표정이 굳은 태형이와 정국이었다. 다리째기를 한다고 상상을 한 것인지 태형과 정국은 표정이 아파보였다. 수업에 참여는 하지 않지만 참관수업을 하러 온 다른 멤버들은 측은하게 막내라인을 바라보았다. 지민을 제외하고 방탄멤버들은 모두 뻣뻣 그 자체였기 때문이다. 여주를 따라서 스트레칭을 하면서 서로 눌러주기도 하고 당기기도 하였다. 그때마다 비명소리가 난무했고 참관수업중인 멤버들은 마치 자신이 아픈듯 표정을 찡그리기도 하였다.







"오늘 많이 하면 아프니까 유연성은 여기까지 할게요... 어... 조금 미안하네요... 조금 쉴래요...?"







여주의 물음에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 여주는 미안한지 음료수를 건냈고 방탄은 감사하다며 받아갔다. 그 사이 여주의 핸드폰이 울렸고 여주는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구석으로 가 전화를 받았다.







"네 교수님 아 파일이 안열려요? 제가 다시 보내드릴게요! 잠시만요"







과제로 보낸 메일에서 첨부파일에 문제가 생긴 것인지 여주에게 전화가 온 것이었다. 여주는 바로 노트북을 켜 파일을 전송했고 이제 열린다는 답을 들은 후 통화가 끝이 났다.







"하핳... 죄송해요 제가 학교를 다니고 있어서ㅎㅎ"







지민은 아까부터 우물쭈물거리고 있었다. 여주는 그런 지민을 보고서 웃으며 먼저 지민에게 먼저 말을 건냈다.







"지민씨 혹시 제 얼굴에 뭐가 묻어있나요? 아니면 궁금하신 게 있어요?"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40화 | 인스티즈


"아 궁금한게 있어요... 그게 실례가 안된다면... 혹시 왜 중간에 무용을 그만 두신거에요? 저는 여주씨 무용 좋아했거든요"







"부상도 있었고 슬럼프였어요 그리고 슬럼프인만큼 저한테 만족스러운 무대를 못했어요 그러다 한번 무용을 꿈꾸는 학생들이 하는 무대가 있었어요"







그 말을 하면서 여주는 지민을 바라보면서 웃었다. 사실 여주가 지민을 처음 본것은 데뷔무대가 아니였다. 무용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고 있었던 찰나에 여주에게 무용협회에서 연락이와 여주에게 실력과 가능성있는 친구를 알려달라고 했다.







그 연락으로 큰협회에서 온 만큼 그 당시 여주의 무용선생님은 거절을 하지 않았고 여주는 밤을 샌 상태로 그 대회에 공연행사에 참여하게 된 것이었다. 여주는 피곤한 몸과 자신의 슬럼프에 무대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지민의 무용학원 수강생들이 무대를 하였다.







"그때 무대에 지민씨 학원 수강생들의 단체무대가 있었어요 거기에 물론 지민씨도 있었구요"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40화 | 인스티즈


"예?!"







여주의 말에 모두 놀라 소리를 질렀고 큰 소리에 여주는 움찔하고 의자에 앉아있던 남준이와 호석,석진,윤기는 놀라며 의자에 앉아있다 바로 여주 가까이 바닥에 앉았다. 아마 데뷔한 후가 아니라 데뷔 전의 현대무용을 할 적의 지민이 궁금하기도 했고 그때의 지민은 정말 어땠고 전문가가 봤을 때 무용이 어땠는지 궁금하기도 한 넷이었다.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40화 | 인스티즈


"그때 지민이형 어땠어요? 그때도 지금처럼 작았어요?!"






"야!"







"그때 지민씨요? 진짜 멋졌어요 무대에 있는 모습밖에 못봤는데 무용을 할 당시 정말 커보였어요 아! 그리고 그때 당시 저한테 없는 것도 갖고 계셨어요 그리고 협회간부님들께서 어떤학생이 눈에 띄냐고해서 지민씨네 학원이야기하고 지민씨 이야기했었던 기억도 있어요"







"예?! 그때 절 추천했다는 사람이 여주씨였어요?!"







"넹 그리고 저는 그 이후에 휴식취한다고하고 잠수탔어요ㅎㅎ"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40화 | 인스티즈


"에? 근데 지민이한테는 있는데 여주씨한테 없는 건 뭔데여?"







"저도 옛날에는 춤추는 게 재밌고 딱 정해지지 않은 틀에서 춤추는 게 현대무용이라서 좋아서 했거든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제가 좋아서 하는 게 아니라서 싫더라구요 그저 의무감에 추고 있었어요"







"근데! 그때 당시 제 기억이 맞다면 지민씨 디게 재밌게 즐겁게 무대하셨어요 그런 지민씨가 부럽기도했고 그래서 저도 다시 그렇게 추고싶다해서 잠시 딴데 시선 좀 돌리기 위해서 그냥 저 이제 쉴래요 그러고 잠수탔어요"







여주의 말에 멍해진 지민과 멤버들이었다. 말을 한 여주는 그냥 웃기만 했다. 여주에게 방탄은 확실히 좋은 영향을 주는 가수였다. 여주는 자신이 아미라는 것은 윤기와 남준이만 알지만 좋은 영향을 주는 방탄에게 정말 고마움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ㅎ 지민씨 고마워요 지민씨 아니었으면 진짜 저는 제가 왜그런지 몰랐을거예요 그때당시 지민씨는 지금도 그렇지만 무대에서 디게 반짝반짝 거렸어요 아 다른 멤버분들도 감사해요 저한테 좋은 영향을 주시고 계세요ㅎㅎ"







여주의 말에 부끄러웠는지 지민은 고개를 푹숙였다. 숙여진 얼굴에는 칭찬에 부끄러워 볼이 발그레 물들어 있었다. 태형이와 정국은 그런 지민을 보고서 크게 웃었고 형들도 그런 지민이 귀여웠는지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지민을 바라보았다.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40화 | 인스티즈


"감사합니다ㅎㅎ 저한테 여주씨도 무대에서 멋졌어요 아까 연습하시는 것도 멋졌어요"







"감사합니다ㅎㅎ 이제 다시 시작할까요?"







여주의 말에 구사즈와석진,윤기는 수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다시 의자로 가 앉았고 태형과지민,정국은 다시 한번 몸을 풀고 여주의 수업에 집중하였다. 이 수업을 통해서인지 모르겠지만 태형과지민은 콘서트에 멋진 무대를 아미들에게 선물해 줄수 있었다. 티켓팅이 끝나고 각자의 솔로무대가 정해졌을 당시 수업을 해준 고마움에 콘서트 초대를 하고 싶다는 태형이와지민이의 말에 여주는 마음만 받겠다며 정중하게 거절하였다.







이미 여주는 표를 잡은 상태였고 여주가 느끼기엔 자신이 한것이 없다는 생각을 했다. 여주는 그렇게 소중한 콘서트에 그만한 일을 하지않았는데 초대표로 간다는 것에 부담감도 있었고 다른 팬들에게 미안한 것도 있어 거절했다. 그리고 여주자리가 더 좋았다는 것은 우리만 아는 TMI로 가져가자






아토

[@불가사리][유루][내2름][푸딩][몽9][리본][짐빈][아기돼지][러블리별]






숭늉이 되고 싶은 숭눙

안녕하세요~ 이번엔 탑시드로 돌아왔어요 지금 저는 개강을 맞이했답니다. 그리고 한가지 제가 부탁을 드릴 일이 생겼어요 투표를 부탁드려요 탑시드 글은 아니지만 행복이를 보시는 분들도 계신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투표를 부탁드려요 사실 글이 날아가기 전에는 이미 구상을 완료한 상태였는데 글이 날아가고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원래 남동생이 등장하고 난 후 여주의 과거를 하나하나 내보내고 럽셀프 결에서 여주의 과거에 대한 것을 써내려갈 생각이었는데 현재 지금 너무 많은 내용을 다시 써내려가야합니다 무슨 말인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일단 투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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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탑시드 너무 좋아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5년 전
숭늉이 되고싶은 숭눙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5년 전
비회원185.109
내2름 입니당!!
여주의 프로페셔널한 모습 너무 좋아요!!
뭔가 막라가 여주에게 수업 받는 모습이 귀염뽀쨕하구ㅠㅠ 여주가 엄청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5년 전
숭늉이 되고싶은 숭눙
안녕하세요 내2름님~
여주 프로페셔널한 모습 아주아주 멋지죠 ㅎㅎ
뭔가 여주따라 뽀짝뽀짝하게 움직였다고 생각하니 엄마미소가 절로 나오는 것 같아여ㅎㅎ

5년 전
독자2
아기돼지에여~여주랑 방탄이 서로에게 좋은영향을 주는건 참 좋은것같아요. 여주가 트라우마있는 자세도 극복하고 할수있었으면 좋겠네염
5년 전
숭늉이 되고싶은 숭눙
안녕하세요 아기돼지님!
여주랑 방탄은 정말 좋은 영향만 주고 받는 것 같아요
여주는 지금도 열심히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ㅎㅎ

5년 전
독자3
힐리온에요!! 여주가 트라우마 극복하고 방탄이랑 같은 무대에 서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5년 전
숭늉이 되고싶은 숭눙
안녕하세요 힐리온님!
여주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방탄과 같은 무대를 서게될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ㅎㅎ
그래도 언젠가 그런 날이 온다면 힐리온님께서 열심히 응원해주세요 ㅎㅎ

5년 전
독자4
짐빈입니다..저는 마지막밖에 눈에 들어오지 않아요...여주가 잡은 자리가 더 좋은자리...부러워...여주가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모습을 꼭 꼭 보고싶네요ㅠㅠㅠ
5년 전
숭늉이 되고싶은 숭눙
안녕하세요 짐빈님~
더 좋은 자리... 저도 부러워요ㅜㅜ
방탄의 티켓팅 정말 어렵다는..ㅜㅜ
여주는 꼭 트라우마를 극복할거에요 걱정마세요 ㅎㅎ

5년 전
독자5
몽9에요 작가님 그때동안 못 읽은 글 다 읽고 여기에 글 달아요! 좋은글 내 주셔서 감사해여 재미있게보고갑니다
5년 전
숭늉이 되고싶은 숭눙
안녕하세요 몽9님!
정주행하셨다니 고생하셨어요 ㅜㅜ
좋은 글이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글을 쓸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ㅎㅎ

5년 전
독자6
다음화가 없어서 아쉽네요ㅜ 잘 읽고 갑니다~
5년 전
독자7
판다쿠키 입니다! 암호닉 신청해요~ 저 이거 보려고 여기 빨리 가입했어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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