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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분량 주의!!😅 

 

*하루가 교통사고 났을때🚗* 

 

 

첫째 박제형.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어디 병원이라고? 뭘 얼마나 다쳤는데” 

급하게 온 전화에 회의도 내팽겨치고 전화받음. 목소리는 침착한데 손은 덜덜 떨림. 병원까지 무슨 정신으로 갔는지 모르겠음. 수술실 앞에 서 있으니 눈 앞이 아찔함.  

“괜찮아. 괜찮을거야” 

하지만 동생들 안심시키려고 괜찮은 척 함 

다행히 그렇게 크게 다치진 않았다 함. 입원실로 옮긴 후에야 조금 진정함. 그러고 나선 화장실에 혼자가서 펑펑 움.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아 진짜....후..” 

차가운 물에 세수 하고 나니 조금 진정이 됨. 떨리는 손 애써 감추느라 혼났음. 얼마나 울었는지 눈가가 빨개졌음. 

“우리 딸 보면 엄청 놀리겠네.” 

쉼호흡 한번 하고 거울보고 억지로 입꼬리를 올려봄. 자기는 괜찮지 않아도, 무너지고 싶어도 그럴 수 없음 

형이고, 오빠이고, 첫째니까. 

 

둘째 박성진.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네, 제가 김하루 보호잔데요” 

병원에서 제일 처음 전화받음. 일이고뭐고 바로 뛰쳐나옴. 운전대를 잡았는데 손이 떨려서 자기도 몇번이나 사고날 뻔 함.  

수술중이라 밖에서 기다려야 한다고 함. 1분이 한시간같음. 머리만 싸매고 있는데 다른 애들이 연락받고 줄줄이 들어옴.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형이 형 보니 눈물이 남. 그렇게 강해보이던 사람이 하루가 아플 땐 엄청 약한모습임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첫째 박제형.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어디 병원이라고? 뭘 얼마나 다쳤는데” 

급하게 온 전화에 회의도 내팽겨치고 전화받음. 목소리는 침착한데 손은 덜덜 떨림. 병원까지 무슨 정신으로 갔는지 모르겠음. 수술실 앞에 서 있으니 눈 앞이 아찔함.  

“괜찮아. 괜찮을거야” 

하지만 동생들 안심시키려고 괜찮은 척 함 

다행히 그렇게 크게 다치진 않았다 함. 입원실로 옮긴 후에야 조금 진정함. 그러고 나선 화장실에 혼자가서 펑펑 움.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아 진짜....후..” 

차가운 물에 세수 하고 나니 조금 진정이 됨. 떨리는 손 애써 감추느라 혼났음. 얼마나 울었는지 눈가가 빨개졌음. 

“우리 딸 보면 엄청 놀리겠네.” 

쉼호흡 한번 하고 거울보고 억지로 입꼬리를 올려봄. 자기는 괜찮지 않아도, 무너지고 싶어도 그럴 수 없음 

형이고, 오빠이고, 첫째니까. 

 

둘째 박성진.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네, 제가 김하루 보호잔데요” 

병원에서 제일 처음 전화받음. 일이고뭐고 바로 뛰쳐나옴. 운전대를 잡았는데 손이 떨려서 자기도 몇번이나 사고날 뻔 함.  

수술중이라 밖에서 기다려야 한다고 함. 1분이 한시간같음. 머리만 싸매고 있는데 다른 애들이 연락받고 줄줄이 들어옴.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형이 형 보니 눈물이 남. 그렇게 강해보이던 사람이 하루가 아플 땐 엄청 약한모습임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첫째 박제형.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어디 병원이라고? 뭘 얼마나 다쳤는데” 

급하게 온 전화에 회의도 내팽겨치고 전화받음. 목소리는 침착한데 손은 덜덜 떨림. 병원까지 무슨 정신으로 갔는지 모르겠음. 수술실 앞에 서 있으니 눈 앞이 아찔함.  

“괜찮아. 괜찮을거야” 

하지만 동생들 안심시키려고 괜찮은 척 함 

다행히 그렇게 크게 다치진 않았다 함. 입원실로 옮긴 후에야 조금 진정함. 그러고 나선 화장실에 혼자가서 펑펑 움.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아 진짜....후..” 

차가운 물에 세수 하고 나니 조금 진정이 됨. 떨리는 손 애써 감추느라 혼났음. 얼마나 울었는지 눈가가 빨개졌음. 

“우리 딸 보면 엄청 놀리겠네.” 

쉼호흡 한번 하고 거울보고 억지로 입꼬리를 올려봄. 자기는 괜찮지 않아도, 무너지고 싶어도 그럴 수 없음 

형이고, 오빠이고, 첫째니까. 

 

둘째 박성진.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네, 제가 김하루 보호잔데요” 

병원에서 제일 처음 전화받음. 일이고뭐고 바로 뛰쳐나옴. 운전대를 잡았는데 손이 떨려서 자기도 몇번이나 사고날 뻔 함.  

수술중이라 밖에서 기다려야 한다고 함. 1분이 한시간같음. 머리만 싸매고 있는데 다른 애들이 연락받고 줄줄이 들어옴.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형이 형 보니 눈물이 남. 그렇게 강해보이던 사람이 하루가 아플 땐 엄청 약한모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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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하루 잘못되면 어쩌지 나는 그럼 난...” 

제형이가 괜찮을 거라고 어깨 두드려줌. 

맞음. 자기가 무너지면 안됨 무조건 괜찮을 거임 

이제 잔소리도 안하고 혼내지도 않을게. 일어나기만 해줘. 꼭 쥔 주먹이 하얘질때까지 기도함 

다행히 수술은 잘 끝났다고 함. 병실에 누워있는 하루옆 내내 지키고 있음. 

“공주야 이제 그만 자고 일어나야지” 

막내 일어날때까지 옆에서 손잡고 앉아있음 

 

셋째 강영현. 

 

“여기 김하루 환자 어디있어요?” 

외근 나가는 길에 연락받아서 급하게 유턴해옴. ‘김하루 환자’라는 호칭이 너무 낯설고 무서움. 

입원실에 들어가니 아직 못깨어나고 누워있음. 얼굴보자마자 눈물남. 다 자기 때문인것 같음 오늘 내가 데려다 줬어야 했는데, 같이 갔어야 했는데 하니까 성진이형이 자책하지 말라함.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오빠가 미안해 막둥아. 일어나면 엄청 혼내줘 알았지?” 

입술 깨물고 눈물을 참는데 생각만큼 잘 안됨. 그래도 많이 다친건 아니라서 한편으론 다행임. 항상 웃는것만 보다가 이렇게 다쳐서 누워있는걸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픔. 병실에서 밥도 안먹고 하루 깨어날때까지 한참을 기다림. 

 

넷째 김원필.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괜찮지? 별로 많이 다친거 아니라지? 응?” 

도착하니 어두운 표정의 형들이 보임. 괜히 자기도 불안하고 초조해짐. 벽에 가만 기대 앉아있다가 얼마나 지났는지 시계를 보려고 화면을 켜니 하루랑 같이 찍은 사진이 보임. 눈물남. 이럴줄 알았으면 어제 일찍 들어가는 거였는데. 오늘 바빠도 인사 한번 더 하고 나오는거였는데 다신 이쁜 막내 얼굴 못보면 어떡하나 부정적인 생각이 밀려와 미쳐버리겠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잠깐 물 뜨러 간 사이 병실에 있던 막내가 깨어남 

“진짜 김하루 너 오빠들 걱정 시킬래” 

하루가 미안해서 씨익 웃으니 그제야 참았던 눈물이 터져나옴. 하루 침대에 엎드려서 펑펑 움. 

“다시는 안다친다고 약속해 나는 너 못보는줄 알고..” 

상상을 어디 끝까지 했나봄. 그래도 다행임. 정말정말 

 

다섯째 윤도운.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쌤 잠시만요 지금 뭐라고..” 

수업중에 담임선생님이 부름. 뭘 잘못했나 하고 나갔는데 막내가 학교 오는길에 교통사고가 났다 함. 교실에 가방도 안챙기고 병원까지 택시 타고 감 

“아저씨 빨리요!” 

오늘따라 도로가 왜 이렇게 막히는지 모르겠음. 결국 거의 십분은 달려서 병원까지 옴. 숨을 고를 시간도 없이 수술실 앞에 가보니 형들 표정이 안좋음. 머릿속이 하얘짐 

“어, 왔어?”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아 뭔데 몰카가 이거? 재미없다” 

차라리 장난이라고 해주면 좋겠음. 그럼 화 안내고 웃으면서 넘길텐데 근데 이번엔 진짜인가 봄. 형들이 웃지를 않음. 

김하루 진짜 일어나기만 하면 엄청 화낼거임. 

아직 고등학생인 도운이 견디기에는 너무 큰 무서움임. 하루가 깨어났을때 혼내기는커녕 아이처럼 엉엉 울었음. 그렇게 우는건 초등학생때 이후로 처음봄. 근데 아무도 안놀림. 

왜냐면 다들 그렇게 울고 있었으니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딸! 오빠왔어” 

“막둥아 나도 왔어!” 

“왔어?” 

“일찍왔네?” 

“오빠들은 집에 좀 가 안바빠?” 

“니가 있는 곳이 우리 집이지!” 

“왜저래” 

“병원밥 맛 없으니까 우리 치킨시켜 먹을까?” 

“김원필 혼날래” 

“아뇨. 죄송함다” 

“야 담주 기말이다 그건 알제?” 

“.....좀 더 입원하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사실 차에 치였을때 엄청엄청 무서웠는데 제일 무서웠던건 오빠들 얼굴을 다시는 못볼까봐였음. 

지금은 저렇게 웃지만 속으로 얼마나 걱정했을까 생각하면 너무 미안함. 

깨어나서 엄청 혼나고 잔소리 들었는데 그게 싫지가 않음. 오빠들을 다시볼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름. 

 

*오빠들의 생일편🎂*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첫째 박제형. 

9/15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여기 김하루 환자 어디있어요?” 

외근 나가는 길에 연락받아서 급하게 유턴해옴. ‘김하루 환자’라는 호칭이 너무 낯설고 무서움. 

입원실에 들어가니 아직 못깨어나고 누워있음. 얼굴보자마자 눈물남. 다 자기 때문인것 같음 오늘 내가 데려다 줬어야 했는데, 같이 갔어야 했는데 하니까 성진이형이 자책하지 말라함.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오빠가 미안해 막둥아. 일어나면 엄청 혼내줘 알았지?” 

입술 깨물고 눈물을 참는데 생각만큼 잘 안됨. 그래도 많이 다친건 아니라서 한편으론 다행임. 항상 웃는것만 보다가 이렇게 다쳐서 누워있는걸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픔. 병실에서 밥도 안먹고 하루 깨어날때까지 한참을 기다림. 

 

넷째 김원필.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괜찮지? 별로 많이 다친거 아니라지? 응?” 

도착하니 어두운 표정의 형들이 보임. 괜히 자기도 불안하고 초조해짐. 벽에 가만 기대 앉아있다가 얼마나 지났는지 시계를 보려고 화면을 켜니 하루랑 같이 찍은 사진이 보임. 눈물남. 이럴줄 알았으면 어제 일찍 들어가는 거였는데. 오늘 바빠도 인사 한번 더 하고 나오는거였는데 다신 이쁜 막내 얼굴 못보면 어떡하나 부정적인 생각이 밀려와 미쳐버리겠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잠깐 물 뜨러 간 사이 병실에 있던 막내가 깨어남 

“진짜 김하루 너 오빠들 걱정 시킬래” 

하루가 미안해서 씨익 웃으니 그제야 참았던 눈물이 터져나옴. 하루 침대에 엎드려서 펑펑 움. 

“다시는 안다친다고 약속해 나는 너 못보는줄 알고..” 

상상을 어디 끝까지 했나봄. 그래도 다행임. 정말정말 

 

다섯째 윤도운.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쌤 잠시만요 지금 뭐라고..” 

수업중에 담임선생님이 부름. 뭘 잘못했나 하고 나갔는데 막내가 학교 오는길에 교통사고가 났다 함. 교실에 가방도 안챙기고 병원까지 택시 타고 감 

“아저씨 빨리요!” 

오늘따라 도로가 왜 이렇게 막히는지 모르겠음. 결국 거의 십분은 달려서 병원까지 옴. 숨을 고를 시간도 없이 수술실 앞에 가보니 형들 표정이 안좋음. 머릿속이 하얘짐 

“어, 왔어?”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아 뭔데 몰카가 이거? 재미없다” 

차라리 장난이라고 해주면 좋겠음. 그럼 화 안내고 웃으면서 넘길텐데 근데 이번엔 진짜인가 봄. 형들이 웃지를 않음. 

김하루 진짜 일어나기만 하면 엄청 화낼거임. 

아직 고등학생인 도운이 견디기에는 너무 큰 무서움임. 하루가 깨어났을때 혼내기는커녕 아이처럼 엉엉 울었음. 그렇게 우는건 초등학생때 이후로 처음봄. 근데 아무도 안놀림. 

왜냐면 다들 그렇게 울고 있었으니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딸! 오빠왔어” 

“막둥아 나도 왔어!” 

“왔어?” 

“일찍왔네?” 

“오빠들은 집에 좀 가 안바빠?” 

“니가 있는 곳이 우리 집이지!” 

“왜저래” 

“병원밥 맛 없으니까 우리 치킨시켜 먹을까?” 

“김원필 혼날래” 

“아뇨. 죄송함다” 

“야 담주 기말이다 그건 알제?” 

“.....좀 더 입원하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사실 차에 치였을때 엄청엄청 무서웠는데 제일 무서웠던건 오빠들 얼굴을 다시는 못볼까봐였음. 

지금은 저렇게 웃지만 속으로 얼마나 걱정했을까 생각하면 너무 미안함. 

깨어나서 엄청 혼나고 잔소리 들었는데 그게 싫지가 않음. 오빠들을 다시볼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름. 

 

*오빠들의 생일편🎂*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첫째 박제형. 

9/15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여기 김하루 환자 어디있어요?” 

외근 나가는 길에 연락받아서 급하게 유턴해옴. ‘김하루 환자’라는 호칭이 너무 낯설고 무서움. 

입원실에 들어가니 아직 못깨어나고 누워있음. 얼굴보자마자 눈물남. 다 자기 때문인것 같음 오늘 내가 데려다 줬어야 했는데, 같이 갔어야 했는데 하니까 성진이형이 자책하지 말라함.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오빠가 미안해 막둥아. 일어나면 엄청 혼내줘 알았지?” 

입술 깨물고 눈물을 참는데 생각만큼 잘 안됨. 그래도 많이 다친건 아니라서 한편으론 다행임. 항상 웃는것만 보다가 이렇게 다쳐서 누워있는걸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픔. 병실에서 밥도 안먹고 하루 깨어날때까지 한참을 기다림. 

 

넷째 김원필.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괜찮지? 별로 많이 다친거 아니라지? 응?” 

도착하니 어두운 표정의 형들이 보임. 괜히 자기도 불안하고 초조해짐. 벽에 가만 기대 앉아있다가 얼마나 지났는지 시계를 보려고 화면을 켜니 하루랑 같이 찍은 사진이 보임. 눈물남. 이럴줄 알았으면 어제 일찍 들어가는 거였는데. 오늘 바빠도 인사 한번 더 하고 나오는거였는데 다신 이쁜 막내 얼굴 못보면 어떡하나 부정적인 생각이 밀려와 미쳐버리겠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잠깐 물 뜨러 간 사이 병실에 있던 막내가 깨어남 

“진짜 김하루 너 오빠들 걱정 시킬래” 

하루가 미안해서 씨익 웃으니 그제야 참았던 눈물이 터져나옴. 하루 침대에 엎드려서 펑펑 움. 

“다시는 안다친다고 약속해 나는 너 못보는줄 알고..” 

상상을 어디 끝까지 했나봄. 그래도 다행임. 정말정말 

 

다섯째 윤도운.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쌤 잠시만요 지금 뭐라고..” 

수업중에 담임선생님이 부름. 뭘 잘못했나 하고 나갔는데 막내가 학교 오는길에 교통사고가 났다 함. 교실에 가방도 안챙기고 병원까지 택시 타고 감 

“아저씨 빨리요!” 

오늘따라 도로가 왜 이렇게 막히는지 모르겠음. 결국 거의 십분은 달려서 병원까지 옴. 숨을 고를 시간도 없이 수술실 앞에 가보니 형들 표정이 안좋음. 머릿속이 하얘짐 

“어, 왔어?”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아 뭔데 몰카가 이거? 재미없다” 

차라리 장난이라고 해주면 좋겠음. 그럼 화 안내고 웃으면서 넘길텐데 근데 이번엔 진짜인가 봄. 형들이 웃지를 않음. 

김하루 진짜 일어나기만 하면 엄청 화낼거임. 

아직 고등학생인 도운이 견디기에는 너무 큰 무서움임. 하루가 깨어났을때 혼내기는커녕 아이처럼 엉엉 울었음. 그렇게 우는건 초등학생때 이후로 처음봄. 근데 아무도 안놀림. 

왜냐면 다들 그렇게 울고 있었으니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딸! 오빠왔어” 

“막둥아 나도 왔어!” 

“왔어?” 

“일찍왔네?” 

“오빠들은 집에 좀 가 안바빠?” 

“니가 있는 곳이 우리 집이지!” 

“왜저래” 

“병원밥 맛 없으니까 우리 치킨시켜 먹을까?” 

“김원필 혼날래” 

“아뇨. 죄송함다” 

“야 담주 기말이다 그건 알제?” 

“.....좀 더 입원하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사실 차에 치였을때 엄청엄청 무서웠는데 제일 무서웠던건 오빠들 얼굴을 다시는 못볼까봐였음. 

지금은 저렇게 웃지만 속으로 얼마나 걱정했을까 생각하면 너무 미안함. 

깨어나서 엄청 혼나고 잔소리 들었는데 그게 싫지가 않음. 오빠들을 다시볼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름. 

 

*오빠들의 생일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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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박제형. 

9/15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응 들어와. 어이구 딸 왜? 심심해?” 

생일인데 일때문에 바쁨. 과일이며 이것저것 접시에 담아서 방에 가져다 줌 

“오빠 힘들지 이게 뭐야 생일에” 

“괜찮아.” 

괜찮긴 뭐가 어제도 밤 샜나봄 잘 마시지도 못하는 커피가 여기저기 널려있음.  

“생일 축하해 이거 선물이야” 

“이게모야?” 

상자를 건네주니 깜짝 놀라며 뜯어봄. 오빠한테 뭘 선물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잘 어울릴것 같은 향수를 선물했음. 

“어때? 냄새 좋아?” 

한번 뿌려보고 내 앞에서 빙글빙글 도는데 귀여움. 용돈 차곡차곡 모아서 산 보람이 있음. 엄청 아껴서 특별한 날에만 뿌림 

 

 

“야 김원필 너 내 향수 뿌렸지” 

“그냥 책상에 있길래;;” 

“죽을래? 그게 어떤 향수인줄 알아?” 

집안의 평화를 위해 다음에 하나 더 사줘야겠음. 

 

둘째 박성진. 

1/16 

 

“다 컸네 우리 공주. 오빠 생일 챙겨줄 줄도 알고” 

새해선물 겸으로 해서 다이어리랑 만년필 선물해줌.  

“히히 생일 축하해” 

“고마워” 

그렇게 좋은가봄. 웃음이 안멈춤. 회사 책상 위에 올려두고 틈날때마다 열어봄. 제일 첫장에 막내사진 넣어놨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아 맞다. 공주 생일이~” 

다이어리에 제일 먼저 표시해두는게 하루 생일임. 그 다음으론 하루 개학식. 봄방학.... 

그냥 하루 전용 스케줄표 되어버림. 나중에 보니 맨 뒤에 하루 손편지도 끼워져 있음 

‘사랑하는 둘째오빠’ 

“사랑하는ㅎㅎㅎㅎㅎㅎㅎ” 

바로 편지 코팅하러 감. 

만년필은 잉크 닳는다고 써보지도 않음. 동료가 한번만 빌려달라고 했는데 그날로 절연할뻔 함. 

 

셋째 강영현. 

12/19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다 컸네 우리 공주. 오빠 생일 챙겨줄 줄도 알고” 

새해선물 겸으로 해서 다이어리랑 만년필 선물해줌.  

“히히 생일 축하해” 

“고마워” 

그렇게 좋은가봄. 웃음이 안멈춤. 회사 책상 위에 올려두고 틈날때마다 열어봄. 제일 첫장에 막내사진 넣어놨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아 맞다. 공주 생일이~” 

다이어리에 제일 먼저 표시해두는게 하루 생일임. 그 다음으론 하루 개학식. 봄방학.... 

그냥 하루 전용 스케줄표 되어버림. 나중에 보니 맨 뒤에 하루 손편지도 끼워져 있음 

‘사랑하는 둘째오빠’ 

“사랑하는ㅎㅎㅎㅎㅎㅎㅎ” 

바로 편지 코팅하러 감. 

만년필은 잉크 닳는다고 써보지도 않음. 동료가 한번만 빌려달라고 했는데 그날로 절연할뻔 함. 

 

셋째 강영현. 

12/19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다 컸네 우리 공주. 오빠 생일 챙겨줄 줄도 알고” 

새해선물 겸으로 해서 다이어리랑 만년필 선물해줌.  

“히히 생일 축하해” 

“고마워” 

그렇게 좋은가봄. 웃음이 안멈춤. 회사 책상 위에 올려두고 틈날때마다 열어봄. 제일 첫장에 막내사진 넣어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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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공주 생일이~” 

다이어리에 제일 먼저 표시해두는게 하루 생일임. 그 다음으론 하루 개학식. 봄방학.... 

그냥 하루 전용 스케줄표 되어버림. 나중에 보니 맨 뒤에 하루 손편지도 끼워져 있음 

‘사랑하는 둘째오빠’ 

“사랑하는ㅎㅎㅎㅎㅎㅎㅎ” 

바로 편지 코팅하러 감. 

만년필은 잉크 닳는다고 써보지도 않음. 동료가 한번만 빌려달라고 했는데 그날로 절연할뻔 함. 

 

셋째 강영현.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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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직접 만들었다고?” 

내가 준 선물에서 눈을 못 뗌 조금 엉성하긴 하지만 처음으로 목도리를 만들어봤음. 주고 보니까 너무 못생긴것 같아서 민망함 

“오빠 그냥 다시 줘 내가 새로 사줄게” 

“싫어 절대 싫어” 

예쁜걸로 사준다니까 뭐가 문제인지 절대 안된다함. 

“막둥아 오빠 너무 감동받았어” 

감동이 과했나봄 맨날 목도리 매고 출근함 

 

“과장님 안녕하세요. 크흠, 추운데 목도리 같은거 하고 그러세요” 

“대리님 좋은 아침! 아 이 목도리요? 우리 막둥이가 직.접 만든거래요” 

“아휴 사무실이 왜이렇게 추워? 목도리 좀 해야겠네” 

시도때도 없이 하고 다님. 팔불출 어디 안가지 

 

넷째 김원필. 

4/28 

“하루야 안녕 좋은아침” 

“엉 안녕” 

“혹시 오늘 무슨 날인지 알아?” 

“무슨날이더라 쓰읍..아” 

“...!” 

“오늘 급식 돈까스 나오는 날이네 얏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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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모르징,,” 

서운함. 혹시 까먹었나 하고 일부러 떠봤는데 진짜 모르는것 같음. 학교에서 엄청 많은 사람한테 축하받았는데 하나도 기쁘지가 않음 

풀 죽어 있는데 막내한테 카톡이 옴 

‘오빠 생일인거 설마 까먹었을까봐? 영화보자! 김하루가 팝콘까지 쏜다! 학교 마치고 와 기다리고 있을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이 장난꾸러기 진짷ㅎㅎㅎㅎㅎ 야 나 오늘 수업 짼다!” 

“지금 교수님 오시는데? 어디가?” 

“데이트~” 

프로 자체휴강러임. 영화보고 집에 왔는데 하루가 끓여놓은 미역국때문에 또 신남. 갑분필됨. 

 

다섯째 윤도운. 

8/25 

아침에 하루랑 싸웠음. 엄청 사소한거 때문이었는데 형들한테도 혼나고 결국 생일 축하한다는 소리도 못들음. 생일 아침부터 서러움 

하루종일 꿀꿀하게 있다가 집에 왔는데 불이 다 꺼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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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 안녕하세요. 크흠, 추운데 목도리 같은거 하고 그러세요” 

“대리님 좋은 아침! 아 이 목도리요? 우리 막둥이가 직.접 만든거래요” 

“아휴 사무실이 왜이렇게 추워? 목도리 좀 해야겠네” 

시도때도 없이 하고 다님. 팔불출 어디 안가지 

 

넷째 김원필. 

4/28 

“하루야 안녕 좋은아침” 

“엉 안녕” 

“혹시 오늘 무슨 날인지 알아?” 

“무슨날이더라 쓰읍..아” 

“...!” 

“오늘 급식 돈까스 나오는 날이네 얏호!”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왜 모르징,,” 

서운함. 혹시 까먹었나 하고 일부러 떠봤는데 진짜 모르는것 같음. 학교에서 엄청 많은 사람한테 축하받았는데 하나도 기쁘지가 않음 

풀 죽어 있는데 막내한테 카톡이 옴 

‘오빠 생일인거 설마 까먹었을까봐? 영화보자! 김하루가 팝콘까지 쏜다! 학교 마치고 와 기다리고 있을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이 장난꾸러기 진짷ㅎㅎㅎㅎㅎ 야 나 오늘 수업 짼다!” 

“지금 교수님 오시는데? 어디가?” 

“데이트~” 

프로 자체휴강러임. 영화보고 집에 왔는데 하루가 끓여놓은 미역국때문에 또 신남. 갑분필됨. 

 

다섯째 윤도운. 

8/25 

아침에 하루랑 싸웠음. 엄청 사소한거 때문이었는데 형들한테도 혼나고 결국 생일 축하한다는 소리도 못들음. 생일 아침부터 서러움 

하루종일 꿀꿀하게 있다가 집에 왔는데 불이 다 꺼져있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과장님 안녕하세요. 크흠, 추운데 목도리 같은거 하고 그러세요” 

“대리님 좋은 아침! 아 이 목도리요? 우리 막둥이가 직.접 만든거래요” 

“아휴 사무실이 왜이렇게 추워? 목도리 좀 해야겠네” 

시도때도 없이 하고 다님. 팔불출 어디 안가지 

 

넷째 김원필. 

4/28 

“하루야 안녕 좋은아침” 

“엉 안녕” 

“혹시 오늘 무슨 날인지 알아?” 

“무슨날이더라 쓰읍..아” 

“...!” 

“오늘 급식 돈까스 나오는 날이네 얏호!”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왜 모르징,,” 

서운함. 혹시 까먹었나 하고 일부러 떠봤는데 진짜 모르는것 같음. 학교에서 엄청 많은 사람한테 축하받았는데 하나도 기쁘지가 않음 

풀 죽어 있는데 막내한테 카톡이 옴 

‘오빠 생일인거 설마 까먹었을까봐? 영화보자! 김하루가 팝콘까지 쏜다! 학교 마치고 와 기다리고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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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난꾸러기 진짷ㅎㅎㅎㅎㅎ 야 나 오늘 수업 짼다!” 

“지금 교수님 오시는데? 어디가?” 

“데이트~” 

프로 자체휴강러임. 영화보고 집에 왔는데 하루가 끓여놓은 미역국때문에 또 신남. 갑분필됨. 

 

다섯째 윤도운. 

8/25 

아침에 하루랑 싸웠음. 엄청 사소한거 때문이었는데 형들한테도 혼나고 결국 생일 축하한다는 소리도 못들음. 생일 아침부터 서러움 

하루종일 꿀꿀하게 있다가 집에 왔는데 불이 다 꺼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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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다들 진짜 너무한거 아이가?” 

내 생일도 까먹었나봄. 내가 그렇지 뭐 서러워 살겠나 투덜거리며 불을 켰는데 

“서프라이즈~~” 

다들 어디 숨어있다 나왔는지 케이크며 고깔모자며 쓰고 폭죽을 터트림. 덕분에 깜짝 놀라서 얼음됨 

“까먹은거 아니었나?” 

“아침부터 몰카한다고 얼마나 고생한 줄 알아? 빨리 소원빌어! 이거 내가 만든거다?” 

삐뚤빼뚤한 글씨체로 생일축하해 오빠 적혀있는게 감동임. 눈물 찔끔 날 뻔 했음 

 

 

“아 내는 그것도 모르고오!” 

기분 좋나봄. 단순함은 일등임. 윤도운 놀래키기가 제일 쉬웠어요. 

 

 

“케이크!!! 케이크 잘 나오나?” 

“거의 케이크가 주인공이네” 

“오빠 좀 더 땡겨봐! 찍는다?” 

“김하루가 짱이다!!!” 

 

또 하나의 가족사진이 생겼음. 다섯명이나 되는 오빠들이라 챙기기 조금 힘들긴 하지만 누구 하나 없다는건 생각만해도 싫음. 

이렇게 매년 축하해주고싶음. 

 

Bonus! 👯‍♂️오빠들과 단짝친구라면?  

엄마 뱃속에 있을때부터 아는 사이였음. 다들 아들.딸 골고루 낳아서 서로 사돈관계하자고 장난스럽게 말했는데 희한하게 하루만 딸이고 나머지는 아들들임. 누구집 며느리가 될것인가 알게모르게 피튀기는 신경전! 

 

1. 

“이모 안녕하세요 하루 또 늦잠이죠?” 

맨날 학교 같이감. 내가 아침잠이 많아서 못일어나면 기다리다가 깨우러 옴. 눈떠보면 처음 보는 얼굴이 얘임. 일어나기 힘들어서 오분마안 하면 지각이라며 침대에 앉혀서 등 토닥토닥 해줌. 내가 씻고 오면 내 가방 챙기고 있음.  

“넌 나 없으면 어떡할래?” 

“그런 끔찍한 소리를! 나 맨날 니 옆에 붙어다닐거야” 

그럼 또 좋다고 웃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케이크!!! 케이크 잘 나오나?” 

“거의 케이크가 주인공이네” 

“오빠 좀 더 땡겨봐! 찍는다?” 

“김하루가 짱이다!!!” 

 

또 하나의 가족사진이 생겼음. 다섯명이나 되는 오빠들이라 챙기기 조금 힘들긴 하지만 누구 하나 없다는건 생각만해도 싫음. 

이렇게 매년 축하해주고싶음. 

 

Bonus! 👯‍♂️오빠들과 단짝친구라면?  

엄마 뱃속에 있을때부터 아는 사이였음. 다들 아들.딸 골고루 낳아서 서로 사돈관계하자고 장난스럽게 말했는데 희한하게 하루만 딸이고 나머지는 아들들임. 누구집 며느리가 될것인가 알게모르게 피튀기는 신경전! 

 

1. 

“이모 안녕하세요 하루 또 늦잠이죠?” 

맨날 학교 같이감. 내가 아침잠이 많아서 못일어나면 기다리다가 깨우러 옴. 눈떠보면 처음 보는 얼굴이 얘임. 일어나기 힘들어서 오분마안 하면 지각이라며 침대에 앉혀서 등 토닥토닥 해줌. 내가 씻고 오면 내 가방 챙기고 있음.  

“넌 나 없으면 어떡할래?” 

“그런 끔찍한 소리를! 나 맨날 니 옆에 붙어다닐거야” 

그럼 또 좋다고 웃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케이크!!! 케이크 잘 나오나?” 

“거의 케이크가 주인공이네” 

“오빠 좀 더 땡겨봐! 찍는다?” 

“김하루가 짱이다!!!” 

 

또 하나의 가족사진이 생겼음. 다섯명이나 되는 오빠들이라 챙기기 조금 힘들긴 하지만 누구 하나 없다는건 생각만해도 싫음. 

이렇게 매년 축하해주고싶음. 

 

Bonus! 👯‍♂️오빠들과 단짝친구라면?  

엄마 뱃속에 있을때부터 아는 사이였음. 다들 아들.딸 골고루 낳아서 서로 사돈관계하자고 장난스럽게 말했는데 희한하게 하루만 딸이고 나머지는 아들들임. 누구집 며느리가 될것인가 알게모르게 피튀기는 신경전! 

 

1. 

“이모 안녕하세요 하루 또 늦잠이죠?” 

맨날 학교 같이감. 내가 아침잠이 많아서 못일어나면 기다리다가 깨우러 옴. 눈떠보면 처음 보는 얼굴이 얘임. 일어나기 힘들어서 오분마안 하면 지각이라며 침대에 앉혀서 등 토닥토닥 해줌. 내가 씻고 오면 내 가방 챙기고 있음.  

“넌 나 없으면 어떡할래?” 

“그런 끔찍한 소리를! 나 맨날 니 옆에 붙어다닐거야” 

그럼 또 좋다고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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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그거 책임져야하는 발언인거 알지” 

참고로 우리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애임 

 

2. 

제형이랑 나가면 아파트 입구에 서있음. 두번째로 보는 얼굴임. 

“또 김하루 늦잠잤제? 하여간 일찍 일어나는 걸 못봐요” 

저렇게 핀잔하면서 챙겨온 토스트 내 입에 물려줌. 아직 덜 깬 눈에 입만 오물오물 거리고 있으면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쳐다봄. 그러다가 차 오면 자기쪽으로 당김 

“운전 참 뭐같이 하네. 김하루 니도 앞은 보고 댕기자” 

“몰라 힘드러 잠와” 

 

“어휴 니를 내 옆에 붙여놓을 수도 없고” 

말은 저렇게 해도 걱정되는지 내 후드티 모자 계속 잡고있음 

 

3. 

교문앞에서 선도서고있는 사람이 얘임. 엄청 심각한 표정으로 복장 잡다가 우리 발견하면 저 멀리서부터 웃으면서 손흔듬. 

“하루 근데 넥타이는?” 

“헙!” 

급하게 나오느라 까먹었나봄. 벌점이면 쓰레기 주으러 가야함. 딱 봐도 당황하니까 강영현이 어쩔 수 없단 표정으로 자기 넥타이 풀어서 나한테 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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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니를 내 옆에 붙여놓을 수도 없고” 

말은 저렇게 해도 걱정되는지 내 후드티 모자 계속 잡고있음 

 

3. 

교문앞에서 선도서고있는 사람이 얘임. 엄청 심각한 표정으로 복장 잡다가 우리 발견하면 저 멀리서부터 웃으면서 손흔듬. 

“하루 근데 넥타이는?” 

“헙!” 

급하게 나오느라 까먹었나봄. 벌점이면 쓰레기 주으러 가야함. 딱 봐도 당황하니까 강영현이 어쩔 수 없단 표정으로 자기 넥타이 풀어서 나한테 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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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니를 내 옆에 붙여놓을 수도 없고” 

말은 저렇게 해도 걱정되는지 내 후드티 모자 계속 잡고있음 

 

3. 

교문앞에서 선도서고있는 사람이 얘임. 엄청 심각한 표정으로 복장 잡다가 우리 발견하면 저 멀리서부터 웃으면서 손흔듬. 

“하루 근데 넥타이는?” 

“헙!” 

급하게 나오느라 까먹었나봄. 벌점이면 쓰레기 주으러 가야함. 딱 봐도 당황하니까 강영현이 어쩔 수 없단 표정으로 자기 넥타이 풀어서 나한테 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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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칠칠맞지?” 

내볼 손가락으로 두어번 톡톡 하더니 들어가라고 제스쳐 취함. 오예 역시 강영현이 최고임 

 

4. 

교실 문 열자마자 달려옴.  

“하루야아 좋은아침! 왜 이렇게 늦었어 한참 기다렸잖아” 

내 뒤에 딱 달라붙어서 내 자리까지 쫓아옴. 무겁다고 하면 입술 삐죽 거리면서 옆자리에 앉음 

“오늘 우리 엄마가 너 데려오래 저녁해준대” 

“헐 진짜? 아싸!” 

신나서 얘랑 떠들다가 뭐라도 가져가야하나 생각함. 

“어머님이 케이크 좋아하셨던가?” 

 

 

“...어머님? ㅎㅎㅎㅎㅎㅎ 아 진짷ㅎㅎ 김하루도 참” 

“뭐가?” 

“아냐 나는 그 호칭 맘에 든다구” 

왜저래 또 자기혼자 좋아 죽음 

 

5. 

“김원필 나온나 김하루 귀찮게 하지말고” 

놀랍게도 내 옆자리는 원필이 아니라 윤도운임. 얘가 도착하면 수업 시작함. 아침수업 시간은 잠을 이겨낼 수가 없음. 책상에 머리 박으려고 하면 얘가 손바닥으로 막아줌. 덕분에 불편한 자세가 됐지만 뭐가 좋은지 실실 웃음 

 

 

“하여튼 어릴때부터 잠은 많아가지고” 

저러고 있으면 다른 애들이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노려봄.  

“억울하면 짝 하던가^^” 

항상 제비뽑기의 운이 좋은 윤도운임. 아니 그게 아니라 “니 김하루 옆이가? 내랑 바꾸자” 협박의 기술이 늘어난다고 해야하나.... 

 

Bonus!(2) 

오빠들이 연예인 이라면? 

1.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남자솔로가수. 내는 앨범마다 최고기록 경신하는중. 한번은 라디오에서 한 말이 또 화제가 됨. 

“제형씨가 노래부를때 애절한 목소리와 표정이 유명하잖아요. 그때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음.. 저는 제 막내 여동생이요. 우리 딸이 결혼한다. 지금 내가 축가를 부르고 있다. 그 생각하면 저절로 눈물이 막 날것같더라구요” 

그날 인터넷엔 ‘제형 동생’ ‘박제형 여동생’으로 검색어가 올랐다는 이야기 

 

2.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남자솔로가수. 내는 앨범마다 최고기록 경신하는중. 한번은 라디오에서 한 말이 또 화제가 됨. 

“제형씨가 노래부를때 애절한 목소리와 표정이 유명하잖아요. 그때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음.. 저는 제 막내 여동생이요. 우리 딸이 결혼한다. 지금 내가 축가를 부르고 있다. 그 생각하면 저절로 눈물이 막 날것같더라구요” 

그날 인터넷엔 ‘제형 동생’ ‘박제형 여동생’으로 검색어가 올랐다는 이야기 

 

2.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남자솔로가수. 내는 앨범마다 최고기록 경신하는중. 한번은 라디오에서 한 말이 또 화제가 됨. 

“제형씨가 노래부를때 애절한 목소리와 표정이 유명하잖아요. 그때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음.. 저는 제 막내 여동생이요. 우리 딸이 결혼한다. 지금 내가 축가를 부르고 있다. 그 생각하면 저절로 눈물이 막 날것같더라구요” 

그날 인터넷엔 ‘제형 동생’ ‘박제형 여동생’으로 검색어가 올랐다는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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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벌써 쟁쟁한 선배들과 어깨를 겨눌 정도로 연기파 배우. 이번에 찍은 영화가 또 천만을 넘겨 남자배우부문 인기상 수상함. 

“박성진씨 소감 부탁드릴게요.” 

“어... 일단 상을 주신 저희 팬분들과 관계자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집에서 티비로 보고있을 우리 공주야! 오빠 항상 응원해줘서 고맙다 오늘은 일찍 들어갈게” 

공주가 누구냐며 혹시 여자친구냐며 기사까지 났는데 결국 그게 막둥이였다는 웃지못할 이야기 

 

3. 

 

 

유명한 작곡가 겸 아이돌. 강영현 노래 하나 받으려고 줄서있는 가수가 수두루 빽빽함. 제형 데뷔곡도 영현이 써줬음. 얼마전 잡지사 인터뷰가 있었는데 

‘냈다하면 명곡이다. 도대체 영감을 어디서 받는가?’ 

‘음... 주위에서 많이 받는 편인데 그 중 제일이 내 막내동생이다. 보고만 있어도 가사나 음이 저절로 떠오르는 편이다. 곡 대부분이 그렇게 나온 경우다.’ 

그렇다고 함. 근데 정작 막내는 다른 가수 좋아해서 방송국에서 그 아이돌 만나면 표정 안좋아지는건 개그임. 

 

4. 

 

모델겸 예능인. 처음엔 모델계에서 신인루키로 주목받았는데 차가워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뛰어난 예능감에 방송사에서 섭외하려고 난리임 

“이번 미션은 가족에게 ‘사랑해’라는 말 듣기 입니다.” 

“오-쉽네! 저부터 할게요. 어 받았다! 막내야” 

“왜 나 바빠 지금” 

“;;; 하루야 오빠 맘 알지? 사랑해. 막내는 오빠 사랑해?” 

“미쳤어? 또 술 마셨지” 

시크한 막내의 모습에 당황한 원필과 달리 가족예능 하나 찍어달라며 시청자들은 난리 

 

5.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모델겸 예능인. 처음엔 모델계에서 신인루키로 주목받았는데 차가워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뛰어난 예능감에 방송사에서 섭외하려고 난리임 

“이번 미션은 가족에게 ‘사랑해’라는 말 듣기 입니다.” 

“오-쉽네! 저부터 할게요. 어 받았다! 막내야” 

“왜 나 바빠 지금” 

“;;; 하루야 오빠 맘 알지? 사랑해. 막내는 오빠 사랑해?” 

“미쳤어? 또 술 마셨지” 

시크한 막내의 모습에 당황한 원필과 달리 가족예능 하나 찍어달라며 시청자들은 난리 

 

5.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모델겸 예능인. 처음엔 모델계에서 신인루키로 주목받았는데 차가워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뛰어난 예능감에 방송사에서 섭외하려고 난리임 

“이번 미션은 가족에게 ‘사랑해’라는 말 듣기 입니다.” 

“오-쉽네! 저부터 할게요. 어 받았다! 막내야” 

“왜 나 바빠 지금” 

“;;; 하루야 오빠 맘 알지? 사랑해. 막내는 오빠 사랑해?” 

“미쳤어? 또 술 마셨지” 

시크한 막내의 모습에 당황한 원필과 달리 가족예능 하나 찍어달라며 시청자들은 난리 

 

5.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수십만의 팬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아이돌 그룹 비주얼 멤버. 날카로운 첫인상과는 달리 입만 열면 귀여워서 앓고 있는 팬들 육조육억명. 

“도운씨는 동생이 있다고 들었어요” 

“네! 여동생 있어요” 

“음.. 그럼 멤버중에 이정도면 내 동생 남자친구로 괜찮다. 하는 멤버 있어요?” 

“아뇨. 없어요. 절대. 제가 끼고 살거에요 ^^” 

그날 트위터며 팬카페에선 ‘도공이 단호한것 봐라 졸귀’ ‘저런오빠가 세상에 어딨냐 개부럽다’등으로 도배가 되었다고 한다.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6 | 인스티즈 

 

직업이 직업인만큼 매번 시상식에서 만남. 그럼 다같이 셀카찍어서 나한테 보내줌. 

가끔 이 조합으로 인스타 올리는데 그날은 인터넷 폭발하는 날임. 세상 제일 자랑스러운 오빠들 때문에 어깨 으쓱함 

 

 

안뇽 막냉이들! 잘 있었죠? 

다시는 써놓은걸 미루지 않겠습니다..다짐하며... 

여러분의 데이터에 심심한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오늘도 더할 나위 없는 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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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독자1
아싸1등
!

5년 전
독자2
내가 1등하는 날도 오다니....항0상 잘 읽구있어요 하루나 오빠들이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가 있다거나 결혼을 한다는 그런 소재는 어떠세요...?
5년 전
막내딸
1등!!! 😊😊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ㅎㅎㅎㅎ 소재 시간나면 꼭 써볼게요❣️ 둘중 뭐가 되어도 눈물날것 같은데여 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3
강브라입니다❤❤
오늘도 작가님 최고에요 잘읽었어용ㅠㅠ
사고나면 가장먼저 와주고 애들 눈에서 떨어지네여ㅜ
저한테는 저런 소꿉친구없나여....
그리고 작가님 사랑 너무너무 잘받을께요 작가님도 저의 사랑 받아주시죠❤❤❤❤❤❤😆😆😆😆

5년 전
막내딸
나 진짜 강브라님 너무 좋아 🤦🏻‍♀️🤦🏻‍♀️ ㅜㅜㅜㅜㅜㅜㅜ 갈수록 글이 마음에 안들어서 고민중이었는데 칭찬해주시니 너무 감사해여 ㅜㅜㅜ 사랑 듬뿍 받아서 배부릅니다!! ㅎㅎㅎ 좋은 하루 보내시구 더더 좋은 글 써서 찾아올게요❤️🙈❤️❤️
5년 전
독자4
저도 작가님 사랑이가 받고 싶어용! [문문라잇]으로 암호닉 받아주시겠어용?💐
흑흑 소꿉친구 도운이 짤... 서윗하게 웃는거 너무 예뻐요..심장이 빠사지는 느낌이에용... 성진이 배우..ㅋㅋㅋㅋ...아 왠지 느와르 찍을 것 같은데요ㅋㅋㅋ머리 길 때는 울오빠 로맨스물이었는데 머리 미니 천상 느와르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소재 신청되나요? 여동생이 아닌 남동생 하루가 보고 싶어용!!!

5년 전
막내딸
흑흑 감사합니다... 저는 모든 독자님들을 사랑합니다 문문라잇님 내 맘속에,,저장🙈❤️ 저 그리구 방금 소름 돋았어요! 남동생 하루 생각하고 있었는데!!!! 🙌🙌 통했어여 히히 꼭 써볼게용! 감사합니당 다음편에서 또 만나요 우리❣️
5년 전
독자5
자까님 케오빠입니다!! 흐앙 역시 실망시키지 않으시는군요ㅠㅠㅠㅠㅠㅠ 진짜 보는내내 흐뭇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 하나 같이 찰떡이고 어쩜그렇게 설렘포인트를 잘 아시는지,,,,,,사는 동안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진짜루,,,,자주 와주세용 항상 기다리구 있어용!!!❤️
5년 전
막내딸
케오빠님!!!! ㅎㅎㅎㅎㅎ 설레서...다행임미다...증말 요즘 갑자기 바빠져서 막 자주는 못 오지만 노력하구 있어요! 울 막둥이들 보려구 흑흑,, 케오빠님도 길가다가 로또 맞기!! ㅋㅋㅋㅋ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구 항상 몸 조심하는거 잊지말기에여❤️
5년 전
독자6
밤고메예여!!!!🌰🌰🌰알림 못봐서 늦었어요ㅠㅠ보고 싶은 소재가 생겨서 생각난김에 들어왔는데 신작 떠있어서 당황🙀너무 열일하시네여..ㅠㅠ묻지도 않은 목도리 출처 자랑하고 다니는 케오빠 넘나 귀엽구여ㅠㅠ하 다 너무 귀여워요ㅠㅠ아!!그리고 하루의 최애연옌 콘서트 따라간 오빠 상황 보고 싶어요!!부탁드려도 되는거져..?💖
5년 전
막내딸
밤고메님!!!!! ㅋㅋㅋㅋ 요즘 부쩍 밤고메님이 생각나는 계절이네여,,, 더 일찍 올 수 있었는데 현생이 가만 안두네여 ㅎㅎㅎㅎㅎ 으앙 소재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 당연하죠! 재밌을것 같아용!!! 항상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년 전
독자10
꺄!!기다릴게여!!!자까님..제 사랑을 전부 받아주세여..ଘ(੭*ˊᵕˋ)੭* ੈ✩‧₊💘❤💓💔💕💖💗💝💞💟❣
5년 전
막내딸
어머... 세상에 너무 귀여우시네요? 제가 납치하겠습니다^^ 하트 몽땅 싸서 집에 들고가야징 ㅎㅎㅎㅎ (๑˃̵ᴗ˂̵)
5년 전
독자7
작가님 오늘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몰입해서 봤네요👍👍👍 하루가 사고났을때 제가 왜 울컥하죠!! 이쯤되면 하루가 아니라 하루 언니가 되어야할듯😭😭😭
5년 전
막내딸
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ㅜㅜ 저도 사실 쓰면서 상상해봤는데 정말... 안돼여!! 항상 몸조심! 차조심! 아시져? ㅎㅎㅎㅎㅎ 다음엔 언니버젼으로 써볼까옄ㅋㅋㅋㅎㅎ❣️
5년 전
독자8
울 막내딸램님....제가 많이 기다려쏘요_,_,_ミミミ゚+.(っ´∀`)っ゚+.゚_,_,_증말증말 오늘도 팔불출 오빠들 어디 안가구요~ㅜㅜ하루 교통사고 났을때 와다다 달려오는거 넘 맴찢이자나ㅠㅁㅠ하루 건강해야대.....ㅜㅜ그나저나 매번 혜자편이라 뭐부터 앓아야할지 고민쩌는거 아시나여???즨짜루...전 너무 행복하답니다...다시 정독해야겠어요...ㅜㅜ선음미후정독...뭔 소린지 모르겠다구여? 그냥 무한재탕한단 소리에여^^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슴다ㅜㅜ날 추운데 울 쟉갸님도 따숩게 옷 챙겨입구 다니고 감기 조심하세여~~😁😍😘
5년 전
막내딸
아.... 너무... 귀여워서 숨죽여서 킥킥대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분량 신경 쓴다고 쓰는데ㅜㅜ 그래도 좋아해주셔서 기뻐요기뻐요! 다들 근데 왜 하루를 걱정하시짘ㅋㅋㅋㅋㅋㅋㅋ 이것두 귀엽꾸..울 독자님들이 젤 귀엽고,, 독자님도 감기 꼭꼭 조심하시고! 따뜻한 물 챙겨드세요 덕분에 행복합니다🙈❤️
5년 전
비회원214.176
진짜 여동생 시리즈가 이렇게 설레다뇨ㅜㅜㅜㅜㅜ 그리고 항상 밑에 적어주시는 글들도 최고라구요 진짜 최고십니다♡♡♡♡♡
늦게나마 [가스파드]로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ㅜㅠ 비회원이라 항상 뒤에서 읽다가 못참고 신청해요♡♡♡♡♡
추워지는 날씨 작가님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요요요옹!!~

5년 전
막내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유 정말 이렇게 비행기 태워주시면 저 진짜 버릇 나빠져요! ㅋㅋㅋㅋㅋㅋ 암호닉 당연히 되져!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밑에 있는 글도 읽어주시는구나! ㅎㅎㅎㅎㅎ 쑥쓰럽네여 가스파드님도 옷 꼭꼭 껴입으시구 우리 같이 행복해집시다! 약속!🤙❤️
5년 전
독자9
작가니이이임!!!(후다다닥)
몽몽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첫번째 주제 글 보고 진짜..
저 옛날에 다쳤을 때 엄마랑 아빠랑 친척들
반응 생각나서 울컥했어요8ㅅ8
진짜 사람은 늘 조심하고 살아야해요ㅠㅠㅠㅠㅠ
이 험난한 세상.. 우리 작가님도 조심하셔야해요!
그리고...두번째 주제 글...
작가님 지금 어느 방향에 계시나요?
제가 지금 당장 절할게요 제가 또 절 잘해서
어렸을 때 엄청 칭찬 받았었다구요!(당당)(뿌듯)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너스 글마저... 너무 재밌어서 어떡해요..?8ㅁ8
데식오빠들을 글로나마 만날 수 있어서...
전 너무...더할나위 없이 행복해요...(울먹)
어제도 기분좋은 날이었는데
오늘도 작가님 글로 기분 되게 좋아요(수줍)
작가님의 사랑 너무 잘 받았으니 저도 드릴게요!
작가님 사랑해요!!!´▽`♥♥♥♥♥♥♥

5년 전
막내딸
몽몽님..... 글을 읽으면 독후감 읽는 기분이에여 ㅜㅜㅜㅜㅜ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힘들게 길게 안써주셔도 되는데 볼때마다 너무 재밌고 감사하고 그르네요 ㅜㅜㅜㅜ그래도 부담갖지 마시기! 찾아와주신 것 만으로도 너무 기뻐요 ㅎㅎㅎㅎ 그리구 왜!! 어디 다치셨어!!! 지금은 괜찮져? 몽몽님 소듕해,,절은 우리 서로 맞절 하는걸루 해여 ㅋㅋㅋ🙇‍♀️🙇‍♀️ 매일매일이 기분좋길 항상 응원할게요! 저도 엄청 사랑합니당❤️💘💝💓💕
5년 전
독자11
쿜쿄ㅛㅋ쿄ㅛ쿜ㅋ 어늘도 넘 쥬아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보너스도 두개씩이마 있구!!! 오늘도 넘 절 일고 갑니당~~~~
5년 전
막내딸
좋아해주시니 행복합니다╰(*´︶`*)╯♡ 보너스는 원래 하나만 넣으려구 했는데 어제 시상식 때무네,,, ㅎㅎㅎㅎㅎㅎ 오늘 하루 고생많았어요! 편안한 밤 되시길❣️
5년 전
독자12
작가님 씽유에여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빨리 글써주시다녀ㅠㅠㅠㅠㅠㅠ 지금 눈물 광광 흘리는 중임니다ㅠㅠㅠ 이거거든요ㅠㅠㅠ 울애들 서비스비주얼로 걱정해주는 모습 꼭 보고싶었거든요ㅠㅠ 입틀어막고 봣어요ㅠㅠ 늘 감사합니다 정말 진짜 어디 거주하시는지 경도 위도 좌표 찍어서 삐삐쳐주세용 구글검색하고 그쪽방향으로 절할게요 ㅠㅠ
5년 전
막내딸
헉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지금 통했어여 ㅋㅋㅋㅋㅋㅋㅋ 글은 마음에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ㅜㅜ 쓴다고 써봤는데 생각하시는게 맞는지 원,,,, 그래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씽유님이랑두 맞절해야징🙇‍♀️🙇‍♀️ 하루 마무리 잘 하시구 우리 내일도 화이팅해요!❤️
5년 전
독자13
아이궁 긍께여.. 댓글등록하는데 작가님 댓글달리길래 헛 도키도키했어용🙊 파이팅파이팅임니당❤️😊❤️😊
5년 전
독자14
처음입니다!
오늘도 분량주의라는 말에 심장이 막 바운스바운스!!!여윽시 실망시키지않는 우리의 작가님~~항상 감사해요~잘있어요~다시만나요~

5년 전
막내딸
ㅋㅋㅋㅋㅋㅋㅋ우리 처음님 소싯적에 아따맘마 좀 보신것 같은데여? ㅋㅋㅋㅋㅋㅋ 분량은 만족 하셨나여!!! 다행임미다 ㅜㅜㅜ 다음에도 또~ 만나요~ 항상 감사합니다❤️
5년 전
독자15
자까님 체리필이에요 !!!! 어제 시상식 움짤들을 여기서 이렇게 보니 참 찰떡이고 부에노고 그렇네요 ..ㅎㅎㅎ 걱정하는 오빠들 너무 자상하고 듬직해요 ㅠㅠㅠㅠㅠ 생일축하받은 오빠들도 너무 귀엽고 ㅠㅠㅠ 뭔가 다 다른 매력으로 동생바보(?)인 느낌이라 오예입니다 너무 좋아요 ~~~ 저도 뭔가 소재제보하고싶은데 .. 좀 더 생각해보고 들고올게요 !!
5년 전
막내딸
🍒🍒❣️ 체리필님 반가워여!!!! 시상식 짤들 쓰고 싶어서 사진 다 갈아엎었습니다 ㅜㅜㅜㅜ 알아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 우리 애들 팔불출식스 만들어서 조금 미안한 마음,,, 소재 아무거나 막 던져주셔도 돼요! 체리필님 소재라니 ㅎㅎㅎ 다 재미있을 것 같아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좋은 밤 보내요😌😉❤️
5년 전
비회원149.231
버그에용~.~!
교통사고 뭔데 저렇게 슬퍼요ㅠㅠㅠㅠㅠㅠ 특히 윤도운 ㅠㅠㅠㅠㅠㅠ (그와중에 잘생김 ㅠ) 하 그리고 어제 상탄거 또.. 딱.... 소재로 써주시면 진짜 저 너무 감사하고 작가님 사랑스럽고ㅠㅠㅠ 오늘도 오빠들은 부에노 아닐리 없음..❣️ 다음편에서 만나용!!

5년 전
막내딸
버그님~~~🙈❣️ 교통사고 흐그흐극ㄷ 쓰다보니 감정이입 돼가지구,,, 울 하루덜 아프면 안되니께^^ 상탄건 진짜 급하게 썼어요 ㅋㅋㅋㅋ 쓰고보니 오탈자 심하더라는ㅋㅋㅋㅋㅋㅋ 울 버그님두 너무 사랑스럽고 이뻐요이뻐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이에여❤️
5년 전
독자16
교통사고 왤케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와중에 오빠들은 너무 멋잇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끄잉ㅠㅠㅠㅠㅠ다음편 완전 기대하고 있을께융ㅎㅎㅎㅎ
5년 전
막내딸
ㅠㅠㅠㅠㅠㅠ완전은 기대하지 마세여.... 이게 또 작가의 역량이란게 갈수록 여실히 드러나네여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편에서 만나용😆💝
5년 전
독자17
쿄쿄입니당!!! 힝 교통사고,,,ㅠㅠ 진짜 도운이 짤이랑 글이랑 너무 찰떡이여서 눈물이 왈칵,,,,ㅠㅠ 진짜 오늘도 너무너무 잘 읽고갑니당 힝 ㅜㅠ 좋은밤되시고 좋은꿈꾸세요!!❤️❤️❤️
5년 전
막내딸
쿄쿄님 덕분에 좋은밤 이었어요ㅎㅎㅎㅎㅎ 도운이 우는 사진이 너무 귀해서 구하기가 힘들어여 ㅜㅜㅜㅜㅜ 다들 감정이입해주셔,,,❤️💓 오늘도 존버해여!!! 하트😊
5년 전
독자18
[컴싸이언스]에요!! 아 진짜 데식 5명 중 한명이라도 비슷한 남사친 있었으면 진짜 넘나 좋을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벽쾅) 댓글중에 소재신청댓이 많아보이는데 혹시 소재 신청,, 저도 할 수 있을까요..? 스핀오프는 어때요? 막 여주가 젤 누나고 아래로 남동생 5명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데식이들이랑 여주랑 재벌컨셉인데, 여주내 회사가 엄청 뜨고있어서 데식이들이 여주 스카웃(?) 하거나 같이 협연 맺자고 쫄래쫄래 따라다니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재미없으면 진짜 가차없이 쓰지 마셔요ㅠㅠ 제가 봐도 재미없ㅇㅓ............콜록ㅋ콜록콜로ㄱ콜록 아 아무튼 작가님 감기 조심하시고 매일 플챙유건 하세요♡♡ 다음편에서 또 봬요!!
5년 전
막내딸
컴싸이언스님!!!! 좋은 하루 보내시구 계신가여 ㅎㅎㅎㅎ 하루가 누나면 ㅋㅋㅋㅋㅋㅋ 남동생만 다섯 대환장 파티겠네옄ㅋㅋㅋㅋ 아휴 잼써! 두번째것도 너무 재밌어 보여요 ㅜㅜㅜㅜㅜ 적어놨다가 다음에 꼭 써드릴게여!!! 엄청 유잼인데ㅜㅜㅜ 컴싸님두 따뜻하게! 감기 독해여 걸리지 마세여ㅎㅎㅎㅎ 건강한 모습으로 담편에서 만나요❤️
5년 전
독자19
안녕하세요 작가님!!!!! 제형이 생일 잘못쓰신거같아서 댓글 남겨봅니다,,, 평소 재밌게 잘 읽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5년 전
막내딸
헐!!!!! 독자님!!!!!! 감사합니다 와하 미쳤었나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정신 안차리지 어떡해여 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독자님들 불편하셨으면 어쩌죠 ㅜㅜㅜㅜ 손떨리네여 전 정말 멍청이에요...반성하겠습니다 우리제형이 아이고오ㅠㅠㅠㅠㅠ 지금 무릎꿇고 있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복받으세요 ㅜㅜㅜㅜ
5년 전
독자20
하이고... 멍청이라니 안 될 말씀 마시고... 불편하지 않으셧을 겁니다...! 무릎 잠깐 들어보세요 담요... 깔아드립니다... 작가님의 꾸준한 연재가 제겐 복입니다...@
5년 전
막내딸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부끄럽네요 감사합니다아 다들 이렇게 모자란 작가글 읽어주셔서 ㅜㅜㅜ 더더 열심히 쓰고 두번,세번 확인하겠습니다! 약속! 너무 감사합니다 날씨도 추운데 몸 조심하시구 앞으로도 잘못된거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사랑합니다❤️
5년 전
독자21
헉 작가님 저 밈밈이에요ㅠㅠㅠㅠ 퇴근하고 정신없어서ㅠㅠㅠ이제 댓글달아요 엉엉 도운이랑 생일 같은데ㅎㅎㅎ도운이 넘무 귀엽자나용ㅜㅜㅜㅜㅜ단순함 세계최고 1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작가님 오늘도 너무 재밌었어요!! 작가님도 제 사랑 듬뿍 가져가세용❤❤❤❤
5년 전
막내딸
밈밈님!!!! ㅜㅜㅜㅜ 오늘하루도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날씨는 어땠나요? 하루종일 비가와서 저는 너무 힘들었어여 그래도 우리 둘다 잘 버텼네요ㅎㅎㅎㅎ 도운이랑 생일 같으시다니!! 크으으 부러워여ㅎㅎㅎㅎ 밈밈님도 제 사랑 듬뿍 가져가시구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5년 전
독자22
저 천둥번개 보고 소리질렀자나용~!!!! 심장 떨어지는줄 알았어용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5년 전
독자23
청담동 북쟁입니다!🥁🥁
제가 너무 늦었네여ㅠㅠㅠㅠㅠㅠㅠ 일찍 오고 싶었지만 현생에 치여 인티를 하루동안이나 못 들어오다니... 현생...ㅂㄷㅂㄷ 방해하지마라..ㅠㅠㅠㅠ 오늘도 오빠들은 쏘스윗 ㅠㅠㅠㅠ 너무 잘난거 아니냐며ㅠㅠㅠㅠ 나한테도 그래주라주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따랑해여ㅠㅠㅠ💕💕

5년 전
막내딸
북쟁이님 현생 이리 데려오세여 후드리찹찹 패버릴테야! 힘든 와중에도 글 읽어주시구 댓글도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엄청엄청 힘 얻는거 아시죠? ㅎㅎㅎㅎ 저도 사랑하구 우리 빨.리! 다시만나요🙈❤️
5년 전
독자24
[버블티퐁퐁]입니다. 방금꺼 달리고 왔는데요. 이번편도 너무 좋네요. ㅜㅜ 하루가 사고난건 너무 안타깝지만 역시 오빠들 어디안가고 돌봐주네요.. 이야기안에서라도 오빠을이랑 하루랑 계속계속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구 오늘은 외전이야기 퀄리티가 미쳤네요 저두 저를 두고 데식이들 한번 싸워줬으면...ㅋㅋㅋㅋ 연예인 오빠들도 너무 좋을거같아요. 작가님 덕분에 정말 되었으면 좋겟는 오빠들이 회전초밥이에요
5년 전
막내딸
열심히 답글 달러 갑니다요! ㅠㅠㅠㅠㅠㅠ 대판 싸워줘라! 아무나 이겨라 이기는편 우리편!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맨날 바껴요 최애는 회전문~! 돌려돌려 회전판~!
5년 전
독자25
에바인ㄱㅓ같아요 저 지금 울고잇거든요 어떡해 나 이제 어쩌다보니만 들으면 이거 생각날 거 같아요 공주라뇨 곶ㅇㅁㄹ멀 .............
5년 전
막내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지마세여,,,, 흑흑 어쩌다보니쓰~ 들을때마다 떠올려주세요 공주야
5년 전
독자26
와 진짜 다음생에는 꼭 착하게 살아서 데식이랑 지독하게 얽히고 싶어요 정말로... 글 하나하나 읽는동안 어찌나 행복해지는지ㅠㅠㅠㅍ 제일 처음 사고난 글은 불안해하는 거 너무 안쓰러우면서도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거 너무 다정하고.... 전 왜 저런 오빠 없을까요😭😭😭
5년 전
독자2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교통사고에서 제형이 너무 맘 아파여ㅠㅠㅠㅠㅠ 그러고 생일 그러고 연예인 오빠들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28
귀엽따 ㅠㅠㅠㅠ소꿈친구들 너무뽀시래기들 같구 구여워여유ㅠㅜㅠㅠ 맨날ㄹ맨날 만나면 학교 다시 갈 수 도 있을거같아여 ㅎㅎㅎ 기염댕이들 ㅠ
4년 전
독자29
ㅠㅠㅠㅠㅠ애들놀란거보구심장아팠자나요ㅠㅠㅠㅠㅠ그래두조아....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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