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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몬스타엑스 강동원 이준혁 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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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좋아해요?"

"...네?"

 

 

그 날 이후로 이틀을 안 오더니(추측해 보건데, 아무래도 부끄러워서 차마 못 왔었던 것 같다) 삼 일째 되는 날 와서 한다는 소리가 대뜸 빅스 좋아해요?란다.

이 남자, 진짜 속을 알 수가 없단 말이지. 무슨 생각을 하는 지 전혀 모르겠다구. 그나마 오늘은 패션이 한 층 시원해졌다.

두꺼운 패딩 대신 긴 스웨...터... 아... 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막히네, 진짜... 왜 그 쪽 몫까지 내가 더워지는 건데...

여튼, 긴 스웨터에 목도리 칭칭 그리고 새카만 선글라스. 근데 이렇게 보니까 체격이 택운 씨랑 비슷한데? 나는 패딩 때문에 덩치가 커보이는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

 

 

"빅스 노래... 항상 나오길래."

"아아."

"...좋아해요?"

"좋아해요. 빠순이가 무슨 뜻인지 알죠?"

 

 

끄덕끄덕.

 

 

"그래요, 나 빅스 빠순이에요."

[VIXX/LEO] 그래요, 나 빅스 빠순이 맞아요 3 | 인스티즈[VIXX/LEO] 그래요, 나 빅스 빠순이 맞아요 3 | 인스티즈

"왜요? 어린 애도 아니고 연예인 좋아하는 게 한심해 보여요?"

 

 

가시 돋힌 말하는 사람 표정 치고는 내 표정이 너무 평화롭다 못해 평온해 보이기까지 한 건지, 너는 그저 내가 라떼 내리는 모습을 쭉 쫓기만 한다.

시선이 참 집요했다. 첫 날에도 그랬었지, 너는. 그 남자가 가게로 오는 순간 나는 자꾸만 이 곳이 카페라는 걸 잊게 된다.

오로지 그 남자와 나, 이렇게 둘만 있는 것만 같은 착각이 든다.

 

 

"다들 그렇게 생각하더라구요. 네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덕질이냐, 그만둘 때도 되지 않았냐, 걔네가 돈을 주냐, 밥을 주냐..."

"..."

"한편으로는 우스워요. 그러는 본인들은 얼마나 대단한 인생을 살고 있길래. 정작 살펴 보면 나한테 그런 말 할 자격 있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거든요."

"..."

"아, 물론 그 쪽이 그렇다는 건 아니고. 적어도 한심해 보인다는 눈빛같지는 않아요. 선글라스 때문에 내가 헛다리 짚은 건가?"

 

 

여전히 말 없이 고개만 도리도리. 나는 되려 그 과묵함이 좋았고 편안했다. 꼭 내 뒷말을 묵묵히 기다려 주는 느낌이 들어서.

 

 

"솔직히 누구를 좋아하든 말든, 다른 사람이 신경 쓸 이유 없잖아요. 우리 부모님이라면 몰라. 그리고 나는 내가 빅스를 좋아하는 게 전혀 창피하거나 쪽팔리지 않아요."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데에 나이 제한을 두었어요? 내가 좋아하는 데에는 그만큼 가치가 있고 이유가 있다는 걸 사람들은 모르는 것 같아요.

나는 내가 좋아한다고 말했을 때 부끄럽지 않을, 그런 사람들을 참 좋아하거든요. 내 마음을 떳떳하게 표현할 수 있는 사람들. 빅스가 딱 그래요.

막말로 내가 내 사람들 좋아하는데 타인에게 피해를 주나요? 피해를 받는 사람이 있기는 할까요? 그렇다고 해서 내가 공부를 못해서 대학을 못 간 것도 아니고,

덕질 하느라 빚을 벌써부터 이만큼 떠안고 있는 것도 아니고. 대체 뭐가 그렇게 문제인 걸까요, 사람들은... 뭐, 지금은 휴학 중이,

 

 

"휴학?"

 

 

내 말을 그저 묵묵히 듣고만 있었던 그가 갑자기 내 말을 뚝 자르고 되묻는다.

 

 

"...응?"

"그런 말 없었잖아. 휴학이라니?"

 

 

이 남자 말 길게 못하는 성격 아니었어...? 택운 씨랑 비슷한 줄 알았는데...? 아니 그것보다 그런 말 없었잖아? 이게 뭔 뭉뭉이 껌 뜯어먹는 소리야.

우리가 조금 친해지긴 했지만 그런 개인 사정까지 낱낱히 보고 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나?

 

 

"휴학한다는 말 없었잖아요."

"우리가 그런 깊은 대화까지 나눌 정도의 사이는 아니,"

"학교 잘 다니고 있는 거 아니었어?"

"저기요, 그러니까 내 말은"

"무슨 일인 거냐고 묻잖아, 내가 지금."

"..."

 

 

침묵이 흘렀다. 우리 둘 사이의 분위기가 꽤나 살벌해졌다는 걸 눈치 챈 손님들은 이미 자리에서 떠난 지 오래였다.

그간 이 남자 덕분에 설레이고 들떴던 모든 시간들이 우르르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 들었다. 또 다시 기분이 저 땅 끝 밑자락으로 추락하는 것만 같다.

 

 

"...이해 할 수가 없네요. 내가 왜 당신한테 혼이 나는 듯한 기분을 경험해야 하는 거예요? 우리 사이가 뭔데?"

"..."

"기껏해야 단골 손님과 가게 사장도 아닌 알바생인데. 저번에는 뜬금없이 이상한 말을 하고 홀연히 사라지지를 않나."

"그건 차학...!"

"뭐요?"

 

 

왜 말을 하다 말아, 이상하게...? 뭐가 억울하기라도 한 건지 눈썹이 꿈틀거린다. 얼굴을 다 가리고 있으니 표정이 보이지가 않아서 답답했다.

며칠 못 본 상태에서 본 거라 정말 반가웠는데... 저번에 했던 말이 정확히 뭐였는 지도 물어보고 싶었는데...

우리 사이에 자리한 침묵은 꽤 오래 흘렀고, 그는 그렇게 또 말 없이 멀어졌다. 잠시 꾸지 않았던 그 악몽을, 오늘부로 다시 꾸게 될 것만 같았다.

 

이상하게 눈물이 났다.

 

 

 

 

***

 

 

 

 

딸랑

 

 

"..."

 

 

그 남자였다. 오늘은 안 올 줄 알았는데. 그러고 보니 온 시간도 평소보다 훨씬 더 늦은 시간이다. 시계의 시침은 정확히 11에 향해 있었다.

나도 참 웃긴 게, 방금 전까지만 해도 실컷 욕하고 미워할 때는 언제고 막상 얼굴을 마주하니 그런 마음이 싹 사라진 후였다.

 

 

"...죄송합니다, 손님. 저희가 곧 마감 시간이라서요. 주문은 커피 종류만 가능하신데 괜찮으시겠어요?"

"커피 먹으러 온 거 아닌데."

"..."

"..."

 

 

또 다시 지독한 침묵.

 

 

"미안하다고... 말하러 온 건데요."

"..."

"혼내듯이 얘기해서 미안하다고... 나는 걱정 되서 얘기한 건데, 혼내서 미안하다고..."

 

 

택운 씨, 이 남자 정말 이상해요. 하루에 몇 번이고 나를 웃고 울게 만들어요, 이 사람.

택운 씨는 나를 늘 기쁘고 행복하게만 해주는데, 이 남자는...

 

 

"그때처럼,"

"...?"

"혼자 힘들어 하고 있을까 봐."

"그때처럼...이라뇨...?"

 

 

그때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은 나 뿐인데 지금 당신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예요?

내 말에 작게 한숨을 내쉰 너는 크게 숨을 마시고 들이내쉬더니 고개를 숙여 선글라스를 벗는다. 그리고 칭칭 감았던 목도리도...

 

 

"...세상에."

"..."

"당신... 내가 어제 좋아한다고 했던 그 빅스 정택운이랑 진짜 똑같이 생겼어요...!!!"

 

 

 

 

 

 

 

 

 

 

 

 

 

 

 

 

 

 

 

 

[VIXX/LEO] 그래요, 나 빅스 빠순이 맞아요 3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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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가 길어져서 사진으로 넣었는데 모바일이라 안 보이신다면...
9년 전
열허분 앙뇽하쎄여♡ 자까 꼼이에여! 사실... 알바가 열두 시에 끝나서 지짜 피곤해찌만 오늘 오지 않을래야 오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ㅠ0ㅠ
이유가 모냐고여? 졸리면 씻고 잠이나 자지 지금까지 모하고 있었냐구여??? 하... 내 맘도 모르는 도짜님... 나빵! 힝.
사실 제가 그 유명하고 필력 좋으신 분들만 오른다는 그 초록글에 떴어요ㅠㅠ 이게 꾸미야 생시야ㅠㅠ 으앙ㅠㅠ 꼼 죠아 쥬금ㅠㅠ
거짓말하는 거 아니냐고여? 그러실 줄 알고 캡쳐본을 준비해씀니다. 흐흐. 후후. 히히. 헤헤. 나란 자까. 준비성 철저한 자까.

진짜 정말로... 예상도 못한 초록글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 끄앟ㄴ앟ㄴ으한으우얼ㄴ읗나항루허ㅏ와라ㅠㅠㅠㅠ 이게 다 도짜님들 더뿌니예욤. 히히.
그래서 제가!!! 선물을 준비해씀니다. 엄청난 건 아니구여... (소심) 제가 도짜님들께 여러번 말씀 드렸었져? 다른 이야기 비축분이 있다구여!!!
그것들 중 하나를 제가 풀겠슴니다. 도짜님들께서는 그냥 선택만 해주시묜 대여^ㅅ^ 참 쉽죠잉~? 자, 그럼 이제 보기를 드릴게욤.

1. 본부장님 혹은 팀장님 요니 (일할 땐 카리스마 있지만 나한테만큼은 다정 돋는 요니의 모습을 보고 싶으시다면 1번을!!!)
2. 늑대소년 효기 (짐승남 효기를 보고 시프시다묜 주저 말고 2번을!!!)
3. 유아교육과 다니는 태긔 (하... 생각만으로도 10덕 터져, 밎힌... (현기증)이시라면 3번을!!!)
4. 저기요, 그 치킨 제 치킨이거든요? (남주 미정임니다. 근데 왠지ㅋㅋ 태긔일 듯ㅋㅋㅋㅋ 스토리는 비밀이에여. 나 시꾸릿한 자까 꼼)
5. 젤피 공주님 된 썰 (현재 젤피에는 여 아티스트가 업슴니다. 근데 거기에 열허분들이 데뷔를 뙇!!! 가끔 잉국 시도 카메오로 출연 예정임니당)
6. 본격 낮져밤이 내 남친 (요 스토리 남주는 울 뎨화니예용. 이건 사실 스토리 제대로 구상 안 해 놨... (털썩) 죄송해여...)
7. 까탈스러운 이홍빈 모시기 대작전 (빈이가 배우로 나옴니다. 우리는 거기에 매니저 혹은 코디로 등장을 뙇!!! 러브 라인을 뙇!!!)
8. 이거 그린 라이트인가요? (남주 시긔!!! 울 시긔 드뎌 나와따. 뿌잉. 부제는 친구 오빠가 자꾸...임니다. 뒷말은 도짜님들 상상에 맡기게써)
9. 체대에 훈남이 많다고 누가 그래 (요것도 시긔!!! 체대 흔남 시긔가 훈남이 됨니다. 여기선 살짝 우리가 배드 걸로 나와여)

보기가 너무... 많다고여...? 사실 이거 다 쓸 생각인데 그 중에서도 제일 먼저 제일 빨리 보고 싶다!!!하는 거 골라주심 돼여ㅎㅎ
그니까 도짜님들이 안 골라 주신다고 해서 다시는 볼 수 없는 글이 아니다 요거져! 그니까 맘 편하게 고르세욤.
그리고 그빅빠 다음 편은 지금 이 글이 다시 한 번 초록글이 된다면 그때 올라ㅇ...는 농담이구여. 저번 화보다 댓글이 많이 달리면 올게여!
(대신 한 사람이 막 의미 없는 내용으로 막 아무거나 막 계속 달면 반칙인 거 알져...? 저번 화처럼 꿀 떨어지는 댓글이면 상관 업서용)

9년 전
내 글에 왜 이렇게 댓글이 업슬까 고민해 보았더니 제가 포인트 회수를 안 해서 그릉가봐여ㅎㅎ... 그치만 저는 앞으로도 포인트 회수 할 생각이
딱히 업슴니다. 제가 모라고 도짜님들 소듕한 포잉트를ㅠㅠ... 대신 읽고 꼭 댓글 달아주세여. 그냥 자음모음만 달아줘도 난 죠아.
독자님들 살앙해요♡ 그리고 투표는 다음 화 올라오기 직전까지 받아요!!! 제가 댓글로 끝! 달게욤. 그냥 댓글에 숫자만 써주셔도 돼여.
이 외에도 원하는 스토리(리퀘 환♡영) 써주심 제가 열심히 찌겠스빈당. 그럼 자까 꼼은 이만 살아질게효. 다들 안뇽!


♡THANKS TO♡
독자1 LIKELIN 강제선물 자기! 독자2 귤껍질 닭벼슬 빵빵 비회원 티오 블루밍 뾰로롱

사랑스러운 내 독자 님들. 오늘도 사랑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더욱 발전하고 배워가는 꼼이 될게요. 암호닉 독자님들 다 낵 허야. (집착)

9년 전
투표 끝나써여! 투표해 준 내 님들, 내 독자 님들. 다 살앙합니다. 다음 편 얼른 후딱! 들고 올게여ㅎㅎ
9년 전
독자1
후 독자 1 왔쓰ㅃ니다 !!!!!!!!!!초록ㄱㄹ 될줄알았어 ㅠ
9년 전
독자2
멋져..포인트회수 안하는 꼼...천사....(하.트)
9년 전
독자4
나 너무 잉여인거 티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알바가야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여ㅋㅋㅋㅋㅋ독자1님... 저도 오늘ㅎ... 알바가야 되여... 하... 그래도 도짜님들 너므 고맙고 살앙스러워서 글 안 쓰고 못 견디겠더라구여ㅠㅠ 결국 새벽 내내 새하얗게 불태움ㅎ...
9년 전
독자5
꼼쨩.. 새벽 내내 불태우지말아여 너무 힘들쟈냐....무리하면 내 마음도 아프다규
9년 전
꼼쨩ㅋㅋㅋㅋ기여워, 징짜ㅋㅋㅋㅋㅋ울 도짜님 너므 기여워서 누구한테(=나) 보쌈 당하는 건 아닌가 모르게써여. 하. 살앙스러운 도짜1 가트니라고.
9년 전
될 줄 알았다니... 울 독자1님 돗자리 깔아도 되시게써요ㅎ♡ㅎ 내 1호 독자님 살앙해여, 항상!!!
9년 전
독자6
ㅎ_ㅎ (하.트) 내가 독자 1이 된게 햄벅해
9년 전
독자7
독자1은 어쩔수없는 운명이었나 ba..
9년 전
독자8
후 9번 정말 끌리네..체대 시긔라니...미춋나바...ㅎ...그것도 내가 밷걸이라니 최고시다
9년 전
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밷걸 도짜1님. 우리 다같이 한 번 치명적인 척 한 번 해볼까여!?!?!??!?! (클럽을 간다) (키가 작아서 물 흐린다고 문지기 옵하들이 못 들어가게 한다) (운다) (집에 간다) (끝)

9년 전
독자3
자기! 자기자기자기! 아 정택운 뭔데여ㅠㅠㅠㅠㅠㅠ뭔데 씹귀야 엉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난 쟤가 뭘 하든 다 씹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이게 바로... 태긔 효과...? 오늘은 그래도 쫌 박력분 넘치는 대사와 행동으로 도짜 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거라고 생각해찌만 실패ㅇㅅㅇ...★ 강제선물 자기! 살앙함니다. 뿌잉. 뿡. 뿌잉.
9년 전
독자9
아니 정택운 저 모습을 그대로 상상하면 어후 씹덕; 상상만 했는데 왜 씹덕사; 그리고 전 7번이 좋습니다 ㅇㄴㅇ
9년 전
(나도 같이 옆에 눕는다) (동반 10덕사)
9년 전
7번ㅎㅎㅎㅎㅎㅎ흐흫ㅎㅎㅎㅎㅎ좋져. 우리 홍배우 모시긔. 까칠하고 없는 우주대스타 홍배우 모시긔.
9년 전
독자10
친구랑 술마시면서 홍배우 뒷담 겁나 까다가 걸리고 막...ㅇㄴㅇ 죠우아!
9년 전
10에게
헐 죠은데...? 에피소드에 넣어야지ㅎㅎㅎㅎ 자까가 창의력이 없는 대신에 울 자기 님이 있으시네여. 다행이야, 자기 님한테라도 있어서... (안도)

9년 전
독자14
꼼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작가님 개씹덕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덕해야겠어

9년 전
14에게
ㅇ0ㅇ!!?? 드디어 내 매력에 빠진 사람이 생긴 건가. 후후. 자기 님은 아는 매력을 왜 다른 사람들은 몰라주는 걸까여...?8ㅅ8...

9년 전
독자11
워워~자까님 흥푼하디마~ㅎㅎㅎㅎㅎ

귀여우세여 ㅇㄴㅇ 춰럭글!!!뙇!!! 오모오모 예상못하셨어여?

근데 진짜 태긔가 왜케 뜬금포ㅎㅎㅎ 얜진짜 내스탈이야ㅠㅠㅠㅠ

흐엉흐엉 ㅠㅠㅠㅠㅠ끙끙ㅠㅠㅠㅠ 지가왜귀여운지를몰라 (측은)

조근조근 말하면서 표정변화도 없는게 무심한듯 다 챙겨 껄껄

나머라는건지저도몰겠어여 ㅇㅅㅇ

9년 전
저는 진챠... 태긔가 뜬금 없이 말하는 게 너무 죠아요ㅠㅠ 왜인지 나도 이유는 모르겠는데ㅠㅠ 몰라ㅠㅠ 좋은 걸 어떡해ㅠㅠㅠ 읗아흐악흐가ㅏㅏ ㅡㅇㄹ항ㅎ릏 ㅠㅠㅠ
9년 전
독자12
헐ㅠㅠㅠㅠ우리다멘붕 ㅇ마ㅜㅂ노디횀어노
그런남자가 또어디없겠죠 그깟희망따위도....ㅎㅎㅎ미쳐간다....

9년 전
우이 비쮸 때무네 진짜 눈이 높아지는 것 가타요ㅎ...ㅎ...ㅎㅎ... 이래서 내가 솔로지... 하아... (마른 ㅅㅔ수)
9년 전
독자13
진짜맞는말에여.....눈이높아져요....왜...왜심각하게..높아져서...ㄸㄹㄹㄹ
9년 전
13에게
내가 비쮸 때무네 연애를 못한다, 증말ㅎ... 결론: 비쮸야 날 가져 (??)

9년 전
독자15
꼼에게
타자막치시는거아니에요 정줄놨어도 그정도 사리분별은한답니닭 ㅇㅅㅇ

9년 전
15에게
(자연스럽게 넘어갈 뻔 했으나 결국 실패) (애잔)...★

9년 전
비회원164.19
아 진짜 정택운 너때문에 미쳐.ㅠㅠㅠㅠㅠ 별아 쟤 태구니야!!!! 태구니!!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ㅠㅠㅠ 0화부터 챙겨보고 있는데 진짜 짱짱 ㅠㅠㅠ 그리구 저는 소심하게 2...번..ㅎㅎ 히히
9년 전
비회원 댓글... 왜... 왜 때무네!!!!!!!!!!!!!!!!!!!!!!!!!! 우이 도짜님들 착해서 검토 안 하셔도 된다구영!!!!!!!!!!! ㅡㅇ하으항가!!!!
9년 전
비회원164.19
앗 맞당 깜박할뻔 했네용 초록글 축하드려용 !!!!!! 작가님 홧팅!! 글구 매일매일 댓글 봐주시고 답글 달아주시공 ㅠㅠㅠㅠ 꼼쟈까님 쨔응!!!!
9년 전
볼 수가 업서요 도짜님... 으앙... 눙물 난다 진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어흥 어흥 울 도ㅏ님께서 늑대소년 효기를 선택해 주셨네여. 사실 이거 되게 심오하고 아련 터지는 내용이에여ㅠㅠ 쓰다가 몇 번 울었다능... 힁... 답글 다는 게 모가 어렵다구용ㅎㅎ 저는 독자님들과의 소통을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9년 전
독자16
블루밍입니다 뿌잉꾸잉!! 마지막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이 반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택운이랑 똑같이 생긴 게 아니라 정택운이예요 별양........ 진짜 귀여워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정택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 말 없었잖아 라니....! 갑자기 반말을 해주시면 나는 (심쿵)(심멎) 오빠님 사랑해요 정말........ 제발 상상만 해도 더우니까 반팔 입고 다녀........ 아 진짜 정택운이 뭐라고 글마저 날 설레게 하는거죠? 진짜 미치게 하네 그 노무 머스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꼼님 초록글 축하드리고 저는 3번이요 3번! 유아교육과.....헉헉...........(씹덕사) 여기 관 하나만 짜주세여 저 30초 뒤에 씹덕사할 예정이니까여...! 다음 글도 기다릴게요! 꼼님 사랑해여^~^♥
9년 전
독자17
후하 몇 번을 다시 정독해도 좋네여! 이번 편에 나온 별양 대사가 완전 제 마음에 콕콕! 박혔어요ㅠㅠ 완전 공감! 다른 사람한테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는 말이나 택운씨는 항상 웃게만 해준다는 말이나 전부 다 공감되는 말이예요ㅠㅠㅠㅠ 그리고 이번 편에서 제목이 나왔네요! 그빅빠! 당당하게 말하는 별양이 왠지 멋져보여ㅠㅠㅠㅠㅠ
9년 전
블루밍 님♡ 너무 일찍 일어나신 거 아니에여...? 울 도짜님 부지런 하시당. 난 게으른뎅. ㅇㅅㅇ...★ 것보다 반맗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놀라셔쬬?ㅎㅎㅎㅎㅎㅎㅎㅎ박력분 좀 바른 울 태긔. 별이 마지막 대사에 어이 없어 할 태긔 표정 생각하니까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 죽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춰럭글 추카해 주셔서 감쟈해요^ㅅ^ 이게 다 울 도짜님들 더뿌니얌. 잉잉. 것보다 3번... 하아... 10덕이야, 진챠... 사실 제가 유아교육과거든욬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런 망상을 자주 해서... 같은 과에 태긔가 있다면...!!!!!!! 이런 상상 이짜나여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므 좋다ㅠㅠ... 상상만으로도 져아여...
9년 전
오늘 편 별이 대사는 그냥 제 마음(+별빛님들 마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용... 덕질을 아직도 너무 안 좋게 보시는 분들이 많아서ㅠㅠ... 연령대 높으신 분들 마음은 이해하겠는데 또래나 나이 차이 많이 안 나는 사람들이 밑도 끝도 없이 나쁘게만 생각하는 게 저는 항상 속상했어요8ㅅ8...
9년 전
독자24
헐! 꼼님 유아교육과예여? 대박! 왠지 싱기해옇ㅎㅎㅎㅎㅎㅎ 실은 제가 일찍 일어난 게 아니라 저 시간까지 안 잔ㄱ........ㅎ 별양 마지막 말에 택운이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서 미춰버리게쒀여!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된닼ㅋㅋㅋㅋㅋㅋㅋ 별양 대사가 덕질을 안 좋게 보는 사람들한테 내가 해주고싶은 말이예여! 별양 생각, 내 생각 똑같아!b 내 삶의 엔돌핀을 가볍게 보지마세여...8ㅅ8
9년 전
원래 남자가 별로 없는 과자나여. 심지어 나는 여대ㅋ... 입학하고 나서부터 쭉 태긔가 나랑 같은 과라면 어떨까. 심지어 청일점이라면?! 이런 생각 줄곧 하다가 결국 망상글로 쪄둔 게 지금은 그냥 글이 되버려써요ㅋㅋㅋ 제가 사실 글을 쓸 때 순서대로 쓰는 편이 아니라 에피소드대로 써놓고 흐름대로 이어놓거등여. 여튼... 우리 도짜님들 때무네 내가 미치거따... 저 또 춰럭글이에요ㅠㅠㅠㅠ 스에상에ㅠㅠㅠㅠㅠㅠㅠ (감덩퍽팔ㅠㅠ)
9년 전
독자52
꼼에게
3번글 뿐만 아니라 다 기대돼여어떤 글일지! 꼼님은 글을 잘 쓰시니까...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자연스레 초록글에 올라가나봐여! 츄록글 축하해여 꼼님 짱짱!!!!

9년 전
비회원154.246
후.. 내가 원래 댓 다는 사람이 아닌데.. 정말 보고싶었어요. 지금 저 분위기의 태긔 응원합니드아!!! 아.. 근데요.. 쟈니는 나올 예정이 없나요??ㅠㅠ 까칠한 쟈니 보고싶으요 ㅠㄴㅜ
9년 전
흐흐. 지금 서브 남주를 누구로 할까 갱장히 많은 고민에 빠져 이써여. 이거슨 마치 혼돈의 카오스...★ 원래는 요니였는데 요니랑 태긔를 부닥치게 하능 게 너무 마음이 아파서ㅎ... 확 재화니로 밀어볼까여?!?!?!?!!?!??!
9년 전
비회원154.246
쟈니!!!! 쟈니쟈니 ㅋㅋㅋ 까칠한 쟈니가 보고시프요ㅠㅠ 아니면.. 롯뎨리아에서 알바하는 쟈니??? ㅋㅋㅋㅋ
9년 전
헐, 롯데리아 알바생 이재환이라니... 잠시만여... 저 지금 갑자기 영감이 뽷!!! 와써여... 대박...
9년 전
비회원154.246
와...대박.. 진짜요?? 와 ㅋㅋㅋㅋ 나 진짜 보고싶었어요. 알바생쟈니!!!!! 여러 의미로 캄사해요ㅠㅠㅠㅠ 빤니빤니 ^ㄴ^
9년 전
비회원154.246에게
ㅠㅠ글 좀 제대로 찌고 제가 봐쓸 때 볼만하면 바로 올릴게여ㅎㅎ 울 도짜 님 리퀘 감쟈함니다♡

9년 전
독자18
데헷 껍질이 왓다능 귤껍질이왓ㄴ다능 귤껍질이왓다능!ㅈ..죄송해여(쭈굴)정말 강제적으로 아침에일어나서 제정신이아니야..☆하 그렇지만 아침에 기분나쁘게일어낫능데 작가님글이 똭!!나는 설레는 마음을 붙잡고 신알신쪽지를 누르고 들어가서 읽는데 난..좋아ㅏ!!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와진짜 정택운 뭔데 오빠같음?ㅜㅠㅜㅠㅠㅠㅠㅠ막 별이가 휴학햇다고 하는순간 그런말은 없었잔아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좋아ㅠㅠㅠㅠ그리고 아니...별아 택운이가 그냥 풀엇는데 빅스 레오랑 닮앗네여!!는뭐야ㅏ...☆니가 매우좋아하는 태긔가 너의눈앞에 똭!!!!서있는거라고 .☆이 밥오야..ㅜㅜㅠㅠ나같으면 이성을잃고(택운아피해)ㅋㅋㅋㅋㅋㅋㅋ아딘짜 작가님 오늘도 너무재미잇고 설레이며 잘읽고가요ㅠㅠㅠ♡그리고 우이작가님이 초록글이라니!!(기쁨에춤을춘다)추카드려요♡음그리고 저는 어떤걸 원하냐면8번 아니면 9번? 아 9번우리가베드걸이라니 더더욱 끌리잔아!(갈등)그래요 저는 9번이여..☆원식짱이 체대라니..헑헑 상상만해도 좋다ㅏ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오늘도 너무 잘보고가고 아프디말고따룽해♥
9년 전
ㅋㅋㅋㅋㅋ귤껍질 님 몬데 기엽지...? 모 믿고 그러케 기여운 고야. 그러다 내가 보쌈이라도 해가면 어쩌려구ㅇㅅㅇ (음휴웅ㅎ) 오늘 태긔가 좀 멋있게 나왔져? 앞으로 더 멋있(+귀엽)게 나올 예정임니다. 태긔 마니 마니 옙허해 주데여. 서브 남주 누구로 하지... 오늘도 꼼은 고민에 빠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성을 잃고ㅋㅋㅋ 근데 저였어도 그럴 듯ㅎㅎ 태긔 가까이서 보면 전 그냥 너무 영광스러워서 울 것 가타여. 생각보다 도짜 님들... 배드 걸에 대한 열망이 갱장히 크신가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9번 원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 사실 저도... (은근슬쩍 손을 든다) 배드 걸 별빛. 기대하세여! 그리고 귤껍질 님. 내가 더 사랑한다니까? (박력)
9년 전
독자19
작가님.. 제가 이걸보고 눈물이 맺혔어요ㅠㅠㅠㅠ별이가 말하는것도 너무 공감가기도하고 브금도 너무 슬퍼서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결정적으로 휴학한단말은 없었잖아에서 울뻔했어요 진짜..
아 전 그리고 8번이요!! 그린라이트 끌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브금 제가 한때 엄청 죠아했던 노래예요ㅠㅠ 디아 님 노래는 다 체고라능. 오늘 별이 대사가 우리 도짜 님들 마음에 많이 와닿았나바여. (괜히 뿌듯) ㅋㅋㅋ그린라이트ㅋㅋㅋ 여기에서 우리의 칭구로 지원 아가씨가 등장하실 예정임니다. 기대해 주세여♡
9년 전
독자20
자까님 독자2 여기잇어요 꺄으 오늘은 드디어 태긔가 정체를(?) 밝혓네요@!!! 포인트 안받으셔두 저는 댓글을 달겁니다 홍홍 태긔가 편지 내용같은거 다 기억하거 잇는것두 감동이네요 ㅠㅠ 저는 7번이나 8번이 끌립니다 콩이가 까칠한거 잘어울릴거같아여 ㅋㅋㅋㅋ
9년 전
울 태긔 땀도 많이 흘리능데... 더위 마니 타는 울 태긔 지금까지 갱장히 답답해쓸 거예여. 보시는 도짜 님들도 답답하셨져? 쓰는 자까 꼼도 갱장히 더웠답니다... 태긔가 슈퍼 컴퓨터라는 말이 괜히 있능 게 아니에여. 쌍수하고 간 팬한테 웃으면서 눈... 예쁘네...^ㅅ^... 이랬다잖아옄ㅋㅋㅋㅋㅋㅋ 결론: 태긔 쨩. 고럼 7번으로 고르신 거져? 까칠한 홍배우ㅠㅠ 생각만으로도 쥬금이다, 징쨔...
9년 전
그냥 7번 8번 다 고르신 걸로 할게여♡
9년 전
독자21
핳....자까님 귀여운거 맞다니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 앓이)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태구니가 사랑스러워서 설렘사 하고 가여! 알바 잘갔다오세여

9년 전
도짜 님들이 점점 절 앓고 계세여... 마치 내가 아이돌이 된 듯한 기분...★ 하지만 제 얼굴을 보시고 나면 귀엽다는 말이 아주 쏙 들어가실 거예여. 하하. (애잔) 알바 끝나고 이제 집 가기 전에 카운터 컴으로 도짜 님들 댓글 화긴 중. 햄복해여♡
9년 전
독자22
빵빵 와써요!!!!! 오늘 겁나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정택운이 막..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별이는 정택운이랑 똑같이 생겼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택운이야 (소근소근) 저는 5번! 다 좋은데 고르기 힘들어써요ㅠㅠ 뭔가 재미있을거 같구..ㅎㅎㅎㅎㅎㅎㅎ 작가님 초록글 될 줄 알앜ㅅ어요! 이렇게나 재미있는데.... 7번도 재미있겠다... 정략결혼도 재미있을거 같고ㅠㅠ 빅스박스 동아리도옄ㅋㅋㅋㅋ 동아리에 빅스랑 우리들 (?)이랑 속해 있는거져.. 몬ㄴ나 자까님 사랑헿여~ @.@
9년 전
내 살앙 빵빵 님!!!♡ 글 잘 봐주셔서 다행이에여. 사실 원래 5번은 여동생으로 하려고 했다가 이미 다른 작가 님께서 쓰고 계시더라구여. 그래서 예전에 잠깐 쓰고 박아뒀던 젤피 공주님을 끄집어 와씀니다ㅎㅎ 나 왠지 도짜 님들 취향 조금 알 것 가타욤...♡ 까칠한 빈이 기대해 주세여. 아직 제대로 안 세봐서 뭘 먼저 쓸 지는 모르겠지만 뭘 쓰든 봐주실 거져? 잉잉. 살앙해여♡ 그리고 리퀘ㅋㅋㅋㅋㅋㅋㅋㅋ 빅스박스 동아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짐여ㅋㅋㅋㅋㅋㅋㅋ 정략결혼 남주는 누가 좋을까여? 저 이미 머리 안에 스토리 다 생각해 두는 중이에여. 천재 자까 꼼.
9년 전
독자39
워! 천재 자까님 꼼!ㅋㅋㅋㅋㅋㅋㅋ 뭘 쓰든 다 볼거에여! 자까님이 쓰시는 모든 글은 다 재미있을테니까...♡정략결혼 남주 뭔가 음.. 정택운이나 원시기시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칠한 빈이도 기대하께여!!!♡
9년 전
너무 ㅌㅐ긔 글만 쓰면 안 되능데... 나는 왜 자꾸 태긔를 모티브로 삼는 것인가ㅠㅠ... 이게 다 태긔가 너무 멋있고 잘생기고 귀여워서 그래여... 하아... (마른 세수)
9년 전
독자42
아 마자...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제 워더라 그렇됴.
아니면 신혼부부 학여니!!!!!!
과외받는 학생 상효기!!
카페에서 같이 일하는 재화니!!!
대학 동기 홍비니!!!!
같은 프로듀서 원시기!!!!!!
유치원 선생 태구니! 이혼한 별빛이! 오오오오오오 젛다...♡

9년 전
42에게
헐 잠시만여................................................................ 빵빵 님 혹시 천재세여...................................? 미칠 것 가타... 상상하다가 코피 터짐...

9년 전
독자44
꼼에게
ㅋㅋㅋㅋㅋㅋㅋ자까님 기여웡.
아이디어는 많은거 같은데 글은 못쓰는 멍충이......ㅠㅠㅠㅠㅠ 꼼님 코피터지면 앙대ㅠㅠㅠㅠㅠ

9년 전
44에게
과외 받는 학생이 효기라니... 아 잠시만여... ㅎ으하ㅡ강ㄱ... 으항ㅎ... (환상)

9년 전
독자47
꼼에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대학 교수 재화니 이것도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사친 헝빈이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학교물..? 너무 죠아여....

9년 전
47에게
헐... 밎힌............................ 교수님 이재환이라닐ㄴ앟넝ㅎ너ㅏ나이 ㅇ나흐ㅏ라ㅜㅏㄹ흐ㅏㅣ11!!!!!!!!!!!!!!!!!!!!!!!!!!!!!!!!!!!!!!!!!!!!!!!!!!!!!!!!!!!!!!!!!!!!!!!!!!!!!!!!!!!!!!!!!!!!!!!!!!!!!!!!!!!!!!!!!!!!!!!!!!!!!!!!!! 형빈이라길래 그 개그맨 말하는 줄 알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사친 홍빈ㅠㅠㅠㅠㅠㅠㅠ 소꿉친구가 좋겠다ㅎㅎ

9년 전
독자48
꼼에게
ㅋㅋㅋㅋㅋㅋㅋ오타왕 빵빵..ㅎ 형빈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꿉친구도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 조항...

9년 전
독자23
대박이네오ㅡ 오늘ㅠㅠㅡ근데 휴학했다고 뭔일있냐고 걱정하는거 짱짱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그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별이는 태긔 맘도 모르고ㅠㅠㅠㅠㅠㅠㅠㅠ나쁜 기지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9년 전
독자25
헐 태긔가정체를드러내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정체를 드러냈는뎈ㅋㅋㅋㅋ별이 눈이 안 조은가봐여ㅎ... 사실 별이는 아직 한 번도 빅스를 가까이서 본 적이 없어서 못 알아보는 것 가타여.
9년 전
독자26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별앜ㅋㅋㅋㅋㅋㅋㅋ똑같이생긴게아니라 본인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이짱귀ㅠㅠㅠㅠㅠ작까님도 짱귀♥♥♥♥저는 4 7 9가좋아요!!!아무래도 나도 암호닉을 신청해야겠어요.....뭐로하지?ㅠㅠㅠ저는....내님으로할래요!! 작가님은 나의 님♥ 잘보구가요!
9년 전
무슨 소리예여. 세상에서 젤 기야운 건 울 내님잉데?♡ 독자26님도 나의 님임니다. 살앙해여. 4번ㅋㅋㅋ 사실 제가 치킨집에서 알바하거든여. 알바하다가 생각나서 글로 쪄봐써욤. 앞으로 많이 기대해 주세여♡♡
9년 전
독자27
안녕하세여ㅜㅜㅜㅜ닭벼슬이에여ㅠㅠㅠㅠㅠ 택운이가 정체를 밝히ㅈ는건가여ㅠㅠㅠㅠ 택운ㄴ아 별이 걱정했구나ㅜㅜㅜ그랬구나ㅜㅜㅜㅜ오늘도 설렘사 하고 갑니다...ㅇ<-<.... 작가님 절 가지셔도 조아여.....♡ 저는 7번이 조하요... 후아ㅜㅜ..... 일어나자마자 설레는글을 읽다니 행복해요.
9년 전
태긔가 정체를 밝히고... 별이를 걱정해 주지만... 정작 별이는 지를 걱정하는 건 줄도 모르고 화만 내고... 태긔도 못 알아보고... 너란 별... 바보가튼 별...★ 다음 화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까여? (자까도 모름ㅋ) 것보다 정말 제가 가져도 돼여? 닭벼슬 님 낵 허. 이쯔 마인.
9년 전
전 닭벼슬 님이 일어나자마자 제 글을 읽어 주셔서 햄복해여. 잉잉.
9년 전
독자28
와 진짜 좋아요..! 전 245가 좋아요!!(하트) 신알신하고 갈게요~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 된다면 전 고래로 신청하고갈게요!!
9년 전
고래 님!!!♡ 쉰알쉰 감쟈하무니다. 살앙해여. 제 허접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여... (울컥)
9년 전
독자51
신알신 울리면 바로 올게요!♡ 제 취향을 고대로 저격하셨어ㅠㅠ
9년 전
비회원132.148
비회원임돠!! 스아실 저번 댓글처럼 딱딱하게 댓달까 하다가...이 말투가 제가 더 편해서ㅋㅋㅋ 이것도 딱히 유들유들 해 보이진 않지만 뭐.. 이정도면 나름 선방이에여!! 자까님 초록글 갈 줄 알았어여!! 축하드림돠!! 그리고!!!!!벼라!!!!!!!!!왜 태긔를 알아보질 모타니ㅠㅠㅠㅠㅠㅠㅠㅠ 태긔를!!!
......ㅇ....음....에피는!!!! 마이웨이로 55555 선택할게여!!

9년 전
추카해 주셔서 감사해여ㅎㅎ 이게 울 비회원 님 더뿌니야. (덩실덩실) 근데 저번에 댓글을 딱딱하게 달으셨다구여...? 전혀 아닝데? 울 비회원 님 저번에도 이번에도 갱장히 유들 유들하신데욤?♡ 젤피 공주님 될 썰 굉장히 설렘니다. 쓰면서 자까도 설레여요. 둑흔둑흔.
9년 전
독자29
바버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너가 좋아한다던 정택운이에욭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택운이 너무 혼내는거ㅠㅠ
9년 전
ㅋㅋㅋㅋ마자여ㅋㅋㅋ별이는 바보예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면서 저도 웃겨 가지곸ㅋㅋㅋㅋㅋ아니 어떠케 못 알아볼 수가 있능 거야. (본격 작가가 주인공 디스하는 글)
9년 전
독자30
헐 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똑같이생겼어요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팬이라며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택운이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1번 팀장요니!!!!!!!!!!!!!!흐억!!!!!!취항저격!!!!!!!!!이랑
5번 젤피공ㅂ주님!!!!!!!!!!!!!!!!!!!!!!!!!!!!!!!!!!!!!!!!!!으어ㅏ어ㅏㅣㅇ;!!!!!!!!!!!!!!!!!!!!!!!!!
6번 낮져밤이!!!!!!!!!!!!!!!!!!이재환은 낮져밤이죠!!!!!!!!!!!!!!!!!!!!!!!!!!!으어!!!!!!!!!!!!!!!!!!!!!!!!데니스!!!!!!!!!!!!!1
7번도 좋네요....까칠한 배우........ 콩침....
8번도 좋다.................................................매우좋다.........그린라이트...
결론 : 작가님 이즈 뭔들~^)^

9년 전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 도짜 님 요띰쟁이♡ 그치만 그 욕심 부리는 모습이 너무 살앙스러워여. 다음에 찌게 될 글 기대해 주실 거져? 잉잉. 살앙함니다. 감사해요, 항상.
9년 전
독자31
저 티오에요 ㅋㅋㅋㅋㅋ 택운이 오늘 진짜 설레네요 ㅠㅠㅠㅜㅠㅠㅜ 잘보고가요 ㅠㅠ
9년 전
티오 님!!!♡ 오늘 태긔 박력분 좀 바르고 나와써여. 쓰면서 저도 헐... 헐 택아... 아... 택아... 이럼서 썼슴니당. (뿌듯)
9년 전
독자32
진짜 나올때마다미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 네 제가 그빅스빠수니 하겟슴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여기 그빅빠 실사판 여주인공 계시네여. 일단 계약서에 싸인부터... (주섬주섬 서류 뭉치를 꺼낸다)
9년 전
독자33
저기여 자까님? 겨론할까여? 망태기 안으로 들어가면 된다구여?
9년 전
거짓말. 나 말고 태긔랑 결혼하고 싶은 거자나여. 흥. (츤츤)
9년 전
독자41
그럼 태긔랑 겨론하져 뭐(츤츤)
9년 전
뭐여? 아줌마, 여기 망치나 몽둥이 있어요? (정색)
9년 전
독자43
태긔는 제가 이미 데려가써여(해맑)
9년 전
43에게
그럼 저는 도짜 님을 데려가게써여. 그럼 태긔도 이제 내 거 되는 거지? (음휴웅)

9년 전
독자45
꼼에게
흠 자까님도 태긔도 다 내꺼~

9년 전
독자34
1번 5번에 제 마음에 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시다!!!!
9년 전
독자35
그나저나 브금이 뭐죠 자까님ㅠㅠ?
9년 전
팀장님 요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요니가 또 한 다정 하자나여? 기대해 주세여♡ 브금은 디아 님의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임니다!
9년 전
독자36
8번 혹은 1번이요!!!!사실 그어딴거라도 좋아요ㅠㅜㅠㅜㅜㅠㅠㅜㅠㅠㅠㅠ운이가 드디어 정체를 밝ㄴ셨네요ㅠㅜㅜㅡㅜ
9년 전
그 어떤 거라도 좋아해 주셔서 감사해여ㅠㅠㅠㅠ 도짜 님 내 살앙 머거. 잉잉. 태긔가 정체를 밝혔는데 별이만 몰라... (아련)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ㅠㅠㅠ태긔의 고나리라면 진짜 전 다 받아줄 수 이쓸 것 가타여. 사실 전 저한테 집착하고 구속해 주는 남자를 참 조아하거든여. 물론 도를 넘지 않는 선에서... 근데 뾰로롱 님, 막줄에 오타 나써여. 제가 아니라 뾰로롱 님이 살앙스러운 거져. ㅇㅋ?♡
9년 전
독자38
자까님ㅜㅜㅜ 너무좋자나여ㅜㅜㅜㅜ
걱정해주는태구니.....
전5번이요!

9년 전
이런 태긔 맘도 몰라주는 별이 너무행ㅠ_ㅠ 곧 다음 화가 올라옴니다. 집에 가서 씻고 바로 올릴게여! 사실 자고 일어나서 올리려고 해쓰나... 울 도짜 님들이 넘흐 살앙스러워서 안 되게써여. 하.
9년 전
독자46
살짝쿵 자까님워더..♥
9년 전
투표 끝!
9년 전
독자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여주야택운이잖앜ㅋㅋㅋㅋ
9년 전
본격_여주가_눈이_굉장히_나쁜_썰.jpg
9년 전
재미지게 읽어주셔서 감쟈해욤. 잉잉.
9년 전
독자50
어떡해 너무 달달해ㅜㅜㅜㅜㅜㅜㅜ 아 근데 진짜 작가님 제가 진짜 너무 안타깝고 그래서 그런데 포인트 걸고 쓰시면 안될까요 이런 달달한 글을 포인트 회수 안 한다고 댓글 좀 적게 달리고 그런 게 너무 안타까워여ㅠㅠㅠㅠㅠ 제발 부탁드려요 내 포인트를 전부 가져가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ㅎㅎ... 아니에여. 댓글 많이 안 달리는 이유가 꼭 포인트 때문만은 아닐 거예여. 제 필력이 모자르고 내용이 별로 안 재밌어서일 수도 있으니까... (애잔) 더욱 더 재밌고 설레게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슴니다. 그리고 울 도짜 님 포잉트는 오늘 밤 훔치러 갈게여. (찡긋)
9년 전
독자53
으악....내심장!!!ㅠㅠㅠㅠㅠ 사과하러왔어ㅠㅠㅠ오구오구ㅠㅠㅠㅠㅠㅠ 전 4번...치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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