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지호] 아고물 : 애딸린 아저씨와 나물파는 고딩물 05

♨ 이루나 ♨

♨맨투맨♨

♨키보드♨

♨은궐♨

♨센시티브♨

피아노 치는 씽이는 사랑입니다. 무조건 이거슨 진리. 손가락도 예뻐 레멘..+

아고물 글자 하나씩 강조해주신 것두 너무 예브고 그냥 예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ㅠㅠ

센시티브님 암호닉만큼 센스 넘치는 표지  선물이라 너무 기뻐요! >_<

센시티브님 표지 선물 정말 고마워요!♡

 

 아고물 05 

: 애딸린 아저씨와 나물파는 고딩물

BGM :: 스윗바이러스 - 너와나

부엌에서 그릇이 부딪히는 소리에 잠이 깬 하준이는 눈을 비비적거리며 침대에서 일어난다. 

자신은 여기서 잠든 것 같지가 않은데, 아저씨가 왔나보다. 한참을 비비적거리다 환청이라도 들린 양 멈춘다.

‘누나가 눈 비비면 혼난댔지.’ 여전히 한편으로 누나를 계속 생각하고 있는 하준이다.

“아저씨, 왔어요?”

“이로나쏘?”

마침 거의 준비를 마친 참이던 남자는 걸어오는 하준이를 가볍게 안아 의자 위에 앉을 수 있도록 해준다.

2인용 테이블에, 테이블 자체가 높아 의자도 하준이가 오르기엔 조금 어려울 만큼 높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나온 행동이었다.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을 밥그릇 가득히 펐다가, 

하준이의 몸집을 생각하고 조금 덜어낸 남자는 영원히 꺼낼 일이 없을 줄 알았던 수저도 놓는다. 

어제 이 수저를 꺼내면서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는지.

“잘 먹겠습니다!”

“잘 모께쑵니다.”

많이 먹어라.

여자는 깨어난 후, 작업실 벽면에 걸린 시계를 보고 경악한다. 

아무리 휴일이라도 이 즈음이면 시장에 가고도 남았을 시간이다.

요 며칠 무리했다고 아예 결근을 해버리다니. 

출석도장을 찍는 근무처가 아니라고는 하지만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여자에겐 조금 큰 사건으로 여겨진다. 

헝클어진 머리를 바로 빗으며 어떻게 상황을 헤쳐나가야 할지 고민하는데 

먼저 일어나 씻은건지 수건을 머리에 뒤집어쓴 지호가 다가온다. 

“더 자. 너 요새 무리했어.”

“나 시장 가야하는데,”

“괜찮아. 아파서 병원가면 그것도 돈이다 이것아.”

지호가 여자의 머리를 꾹, 누른다. 여자는 두어 번 반항하다가 그만둔다. 

지호가 고집을 부리기 시작하면 끝도 없다. 

어디를 다녀왔냐 물으니 그냥 좀 돌았다고 대답한다. 

여자를 따라다니면서 자신도 무리를 많이 했을 텐데, 

여자가 자는 틈을 타서 또 하준이를 찾아 나섰던 것이다. 

여자는 항상 철없어 보이는 지호가 자신을 위해 찾으러 나섰다는 것을 생각하며 절로 실실 웃음이 나왔다. 

여자는 사실 지호를 하준이와 비슷한 존재로 생각하고 있다.

“그럼 너도 누워.” 

지호가 지난 시간동안 무리했던 점들을 하나씩 짚어보며 지호도 누워 쉴 것을 강력히 주장한다.

싫다고 손사래를 치는 지호를 억지로 매트리스 위에 눕힌 여자는 

새벽에 지호가 자신에게 했던 것처럼, 지호의 팔 쪽을 토닥인다.

순식간에 전세가 역전되었다.

얘가 미쳤나. 지호는 계속 반항을 했지만 여자도 한 고집 하는 성격으로, 충분히 지호를 이길 수 있다.

결국 지호는 정자세로 누워 눈을 꼭 감는다. 

이게 사람인지 석상인지 헷갈릴 정도로 자세를 굳히고 꼼짝 않고, 

숨도 쉬지 않는지 가슴도 오르락 내리락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결국 여자가 지호가 죽었나 싶어 코 앞에 손가락을 가져다댄다. 

지호는 애써 웃음을 참으며 콧김을 킁킁 내뱉는다.

“나 지금 심장 진짜 터질 것 같아.”

“엄살은.”

못 믿겠으면 만져보라고, 지호가 여자의 손을 끌어다가 자신의 가슴 위로 옮긴다. 

여자는 손을 쫙 편채로 가만히 있다가,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지 손을 위쪽으로 올린다. 

가슴 위쪽 말고, 지호의 목 쪽으로. 

마치 멱살이라도 잡는 것 마냥 세게 누르는 여자에 의해 지호는 컥컥대야했지만

심장이 터질 것 같다는 말은 거짓말이 아니었는지 심장이 빠르게도 뛴다. 

여자는 그저 오, 하는 감탄사만 내뱉을 뿐이다.

그 때, 갑자기 작업실의 문이 열리며 경이 들어온다. 

“호구들아 연애는 밥 먹고 해라!”

그 소리에 지호는 매트리스에서 굴러 떨어져 데굴데굴 구른다.

경은 쟤 왜 저러냐며 손가락질을 하고 여자는 그저 어깨를 으쓱할 뿐, 다른 대답은 하지 않는다. 

-

여자는 그렇게 하루를 푹 쉬고, 바로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다. 

혹시나 하준이가 오진 않았는지 좁은 집 안을 샅샅이 뒤졌지만 어디에서도 하준이의 자취를 찾을 수는 없었다. 

이쯤 되니 정말로 진지하게 걱정이 되기 시작하는 여자다. 

어린 아이가 어딜 가서 뭘 하겠다고 집을 나서서. 

그래도 여자는 하준이의 편지를 믿으며 시장으로 나선다. 

오늘은 트럭 아저씨 두 분이 오시는 날이다. 

여자는 돈 가방에서 적당량을 꺼내 트럭이 항상 오는 곳 앞에 선다. 

호탕한 웃음이 저 멀리서부터 들려온다. 

여자는 밝게 인사하고 신선한 나물들이 들어있는 소쿠리를 받는다. 

매번 자신에게만 돈을 덜 받는 아저씨들에게 여자는 항상 불만을 토로하지만 아저씨들은 듣는 척도 않는다.

말했듯 여자는 이 시장의 아이돌이다. 

아이돌 특별 DC라나 뭐라나.

여자는 뚱한 표정으로 소쿠리를 들고 자신의 지정석에 않는다.

“아조씨. 이고 올마에요?”

여자가 받은 나물들을 하나씩 옮겨 담는 동안에, 맞은편 슈퍼마켓에 남자가 도착한다.

가판대에 놓인 과자 묶음을 가리키며 하는 소리다. 

여자는 어눌한 발음에 고개를 들어 남자 쪽을 쳐다보다가 금방 흥미를 잃는다. 

남자가 바로 슈퍼마켓 안으로 들어가 버렸기 때문이다. 

여자는 비름나물이 너무 맛있게 생겼다고 생각하며 군침을 다신다. 

원래 이런 입맛이 아니었는데 나물 장사를 하면서 아주 나물형 입맛을 가지게 되었다. 

그런 덕분인지, 여자의 시력은 아주 좋다. 

그래서 슈퍼마켓에서 인사를 하며 나오는 남자의 얼굴을 아주 선명하게 볼 수 있다.

“안뇽히 계세요.”

“우와.”

저렇게 잘생긴 사람이 우리 시장에 오기도 하는구나. 

여자가 느끼기에 말투가 어눌하긴 했지만 각자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으니 자신이 더 이상은 생각해서는 안 되겠다고 결심한다. 

게다가 잘생기면 뭐가 어떤가, 나와 연관이 있는 사람이 아닌데. 

여자는 장부를 꺼내 오늘 거래한 목록을 적는다. 

펜을 들어 또박또박 글씨를 써 나가는데 머리 위로 그림자가 진다.

“나무..나물. 파눈곳 마죠요?”

“네?”

이런 비주얼에 이런 말투. 게다가 나물이라니. 

여자는 잠시 당황했지만 바로 표정을 바꾸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어떤 나물을 찾는지 물었는데 남자는 머리를 긁적이기만 한다. 

아이를 줄 거라는 말에 그러면 그렇지. 생각한다. 

여자가 살면서 본 남자라고는 지호, 그리고 경. 학교의 남자아이들과 시장의 아저씨들이 전부다. 

학교의 남자아이들은 아직 격동의 성장기를 겪는 터라 여자가 봤을 때는 다 하준이처럼 보인다. 

그리고 아저씨들은 아저씨고. TV를 보지 않고 사는 여자가 이리도 잘생긴 사람을 보는 것은 드문 일, 아니. 

거의 처음 있는 일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여자는 차근차근 설명을 한다. 나물의 종류부터 해먹으면 맛있는 반찬까지. 

그러나 세 번째 설명이 계속되니까 저도 지치는지 남자에게 아이의 연령대에 대해서 묻는다. 

남자는 하준이의 나이를 정확히 알지 못한다. 

초등학교 2학년이라고 듣기는 했지만 한국의 교육과정에 대해 알 턱이 없는 남자라,

우물쭈물 하다가 자신의 골반 즈음에다가 손을 대며 여자에게 하준이의 키를 설명한다.

“이.. 이쭘 오눈 거 가툰데..”

그리고 여자는 남자의 손끝을 보다가 딱 하준이가 그 즈음 되겠거니 생각한다.

급히 생각에 잠긴 여자를 보며 남자는 걱정스런 말을 하고, 

여자는 괜찮다고 웃으며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하준이야 나물을 먹고 자랐지만, 저 남자의 아이가 나물을 좋아할지가 미지수다. 

그렇다면 남녀노소 즐긴다는 비빔밥을 먹으면 될 것 같다.

여자는 남자에게 쉬운 조리방법을 설명한다. 

“그래서 이거, 이거 이거를 넣고 비비면! 맛있어요! 깨랑 참기름 꼭 넣으세요!”

“그론고 없눈데..”

여자는 슬슬 화가 나기 시작한다.

아니, 아이를 키우면서. 깨는 이해를 하겠다만 참기름도 없는 집이 있다니. 

그리고 얼핏 들어보니 요리에 대한 지식이 정말 하나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 

여자는 이런 사람이 어떻게 아이를 키우고 있는지 의문이 생기기 시작한다.

부인이 정말정말 고생하겠다. 

아니면, 정말 싱글 파파인건가. 아니면, 외국인이라던가. 

지끈거리는 머리를 붙잡고 여자는 조금 고민했다. 

도대체 이 사람이 나에게 이러는 이유가 뭘까.

“그 아저씨..조금 이따가 다시 오실 수 있으세요?” 

그래도 여자는 하준이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곤 마음을 바로잡는다.

“이따 제가 비빔밥 재료랑 뭐 좀 챙겨드릴게요. 근데 공짜는 없어요?”

“아..”

“시간 안 되시면 말구.”

“고마워요.”

남자는 방긋 웃는다. 

안 그래도 오늘 하준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이고 싶었는데 여자가 도와준다니 수호천사라도 만난 느낌이다. 

남자는 여자에게 이따가 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하준이의 옷을 사기 위해 떠난다. 

우선 과자는 차 안에 두고 백화점을 다녀오면 시간이 좀 맞을까? 남자의 머릿속은 바빠졌다. 

그에 반해 여자의 머릿속은 새하얘졌다.

잘생겨서가 아니라, 저리도 깨끗하게 웃는 사람은 처음 봐서. 

남자의 웃음에 말하자면 ‘심장 어택’을 당한 셈이다. 

태어나서 한 번도 누군가를 좋아해본 적이 없는 여자는 생소한 느낌에 잠시 모든 사고회로를 멈춰야 했다. 

지호야, 지금 내 심장이 터질 것 같아. 

자리에 없는 지호의 이름을 머릿속으로 부르며 여자는 주먹을 꼭 쥐었다. 

남자와 여자가 처음 만난 순간, 여자는 남자에게 반하고 만다. 

이렇게 둘의 인연이 진짜 시작된다.

♧모바일로 올린다♧

고로 잡담은 댓글로 하겠음다 사랑해요 제발 잘 올라가라..

암호닉은 $$ 안에 넣어주셔야 해요.

안그러면 목록에 추가하지 아느꼬얌. ★이거 진심★

그리고 '가장 최신편'에서만 신청해주셔야 해요! 안그러면 확인 앙함.

암호닉 목록은 요♥기

[콩알탄]

오 대박 신기해 예전에 콩알탄썰 쓸때 한 번 모바일로 올렸던 것 같은데 예뿌게 잘 올라갔네요 다행.. 노트북 끄고 나서 임시저장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후다닥! 드뎌 여주랑 레이가 만났는데.. 상상하던 만남인가요? 나는 상상해오던 만남인데 각자가 생각했던 만남은 어떤지 궁금해요! 전편 답글이랑 암호닉 확인은 새벽에 노트북 다시 켜면 그때 할게요! 글 읽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독자1]

슘슘

[독자11]

와 진짜 일등할라고 얼마나 새로고침을 했는지... 오늘 올라올거라그래서 막 기다렸어여ㅠㅠㅠ 진짜 얼마만에 하는 일등이야ㅠㅠㅠ 요새 하도 미뤄놓고 보다보니ㅠㅠㅠㅠㅠ 아 저 담주 개강이에여ㅠㅠㅠㅠ 그리고 담주에 생일이지롱~~ 언젠진 안알랴쥼 내 생일날 딱 올려줬으면 좋겠다 아 드디어 여주랑 씽이가 만났어여ㅠㅠㅠ 여주가 반해쓔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씽이가 하준이 데리고 있는것도 빨리 알았으면 좋겠어여ㅠㅠㅠㅠ 아ㅠㅠㅠㅠ 하준이 찾느라 고생이 많아여ㅠㅠㅠㅠㅠ 근데 지호가 빼박 여주 좋아하는데 씽이랑 잘됨 지호는 어쩌져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면 지호는 제가 데려가겠습니다(망태기를챙긴다) 제가 타 아이돌 잘 모르는데 지호 좋아하는건 어찌아시궄ㅋㅋㅋㅋ 전부터 하고싶었떤 말인데 맨날 너무 늦게 댓달아서 이제야 막 쏟아내여ㅠㅠㅠㅠ 하 진짜 담에도 일등.. 할수 있겠져?? 흡 작가님 잘봤어여!!ㅠㅠㅠ 사랑해여!!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콩알탄]

새..생일..이라니..축하해주고싶다.. (굳센의지).. 그그저께니까..아직 다음주는 안됐는데.. 생일을 축하해주려면 내일부터 하루하루 꼬박꼬박 매일 올려야 하는곤가 그런곤가.. 보고싶었져 ㅠㅠ T_T 요새 개강시즌+개학시즌이라는데 언니도 해당이 되는구나.. 진짜 간만이라 막 하고싶은 말들이 줄줄줄 늘어지는데 아 뭐라 딱 말하기가 힘두러 ㅠㅠㅠㅠ 흡 나도 사랑합니다 하트...♡

[독자2]

센시티브!

[독자10]

와 드디어 만났네요! 씽이 말투는 언제봐도 귀여워요ㅠㅠㅠㅠ역시 첫 만남은 시장일줄알았어요! 심장어택을 당한 우리 여줔ㅋㅋㅋㅋㅋ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씽이가 하준이 데리고 있다는 거 알면 어떻게될지 굉장히 궁금해요! 그리고 지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진짴ㅋㅋㅋㅋㅋㅋㅋ경이는 오늘도 한장면..됴륵..ㄱ..괜찮아 내가 널 기억할게..오늘도 잘 보고 가요! 아 그리고 표지 마음에 들었다니 다행이네요♥

[콩알탄]

애물단지들은 시장에서 만나야 제맛! 경이는.. 앞으로 곧..아마.. 곧.. 두각을 나타낼거에요!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예쁜 표지 선물해주셔서 다시 다시다시 또똗또 감사드려요!♡

[독자3]

준짱맨

[독자4]

뀨ㅜㅡㅜ 3등이라니!!! 안자고 기다린보람이있어여!!! 되게 첫만남이 뚜루-뚜뚜~ 뚜루-뚜뚜~~ 하네요! 뭔소리냐구요? 설렌다구여(부끄) 아뇽히주므세여 자까님~♥ㅇ♥

[콩알탄]

설렌다는 말을 들으면 제가 잘 해낸 것 같아서 제가 다 설레요 흐흐 준짱맨님 글 읽어줘서 고마워요!♡

[독자5]

스젤졸!드디어레이랑만났다!!!!!하준이가있는거언제알라나...ㅠㅠ근데뭔가레이랑연결될텐데..ㅜㅜ우리지코는..ㅠㅠㅠㅠ암튼!잘읽고갑니다~

[콩알탄]

하준이의 존재는 앞으로 천천히 밝혀질(?) 예정입니다! 흐흐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콩알탄]

글 예쁘게 지켜봐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잘부탁해요!♡

[독자8]

산의 입니다 !!! 오오 여주랑 씽이랑 만나고 드디어 .. 첫 눈에 반했다 .. 제가 다 뿌듯하네요 . 이제 좀만 더 고생하면 돼 여주야 . 하준이 걱정 말고 ㅜㅜ 제발 무사히 씽이랑 잘 소통하렴 ㅜㅜ 아 그런데 순정남 순애보 지호도 조금 걱정되네요 ㅜㅜ 여주가 이제 짝사랑을 .. 하 어쩔 수 없죠 어떻게든 누굴 만나겠죠 ?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 혹시 모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이번 편 잘 읽었어요 ! 나물 열심히 팔아 여주야 .. 그럼 다음 편에서 봬요 !

[콩알탄]

그쵸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요.! 이제 여주의 짝...짝사랑..끕.. 흡... 아니..후..나는 스포요정이므로 그냥 입을 다물기로 한다. 앞으로의 이야기 기대 많이 해주세요!♡

[독자9]

까꿍이요. 헐 대박 레이야ㅜ허류ㅠ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둘이 만났어 와나 첫눈에 반했어ㅠㅠㅠㅠㅠ웃는거 왜케 이쁘지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작가님 글 완전 달다류ㅠㅠㅠㅠㅠㅠ

[콩알탄]

더 달달해지라구 꿀을 듬뿍 뿌리겠슴니다 흐흐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독자12]

핫초코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만났당!!!! 만나자마자 핱어택이라니....하긴... 나같아도 난 아마 그자리에서 누웟을꺼야...근데 보면볼수록 레이 너무귀여워ㅠㅠㅠㅠ 어디서왔는지도 모르고 누군지도 모르는 꼬마애른 저렇게 대하는게ㅠㅠ 한국말도 잘못하면서 이곳저곳돌아다니면서 물어보는게 여간 귀여운게 아니야ㅠ

[콩알탄]

그쵸 레이=이씽=귀여움=하준 (??)이 진리죠 앞으로도 더 구여운 이쓍 데리고 오게씀다!

[독자13]

모카입니다.
이휴ㅜㅜ그죠ㅠㅜㅜ레이는 진짜ㅜㅜ 첫눈이 반할수밖에.없는남자에요ㅠㅜ 아니 어쩜 웃는게 맑아요ㅠㅠ 게다가ㅠㅜ 치유받는 그 느낌이란ㅠㅜㅜ 정말 사랑이죠ㅠㅜ
드디어ㅠㅠ ㅇㅇ이랑 레이가 만났군여ㅠㅠ 이제 둘이 얼른 연인이 되어야할텐데ㅠㅠ

[콩알탄]

행쇼해라! 는 제 간절한 바램이기도 합니다 ㅠ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독자14]

고기만두입니다ㅠㅠㅠㅠㅠㅠ둘이 드디어 만났네요ㅠㅠㅠㅠ저라면 제앞에서 저렇게 맑은미소를 지어주면 그 자리에서 심장을 부여잡고 쓰러질지도 몰라요ㅠㅠㅠㅠㅠㅠ

[콩알탄]

저두요.. 짤 올리다가 모니터 앞에서 심장 부여잡고 쓰러진 것은 비밀.. ㅎㅎㅎ..

[독자15]

드디어만났다!!!!!이제 얼른 여주가 하준이누나라는걸 알아야할텐데ㅠㅠㅠㅠㅠ그니저나 지호야...너 혹시.....?

[콩알탄]

혹시가..설마가 사람 잡고 그러지 말입니다 후후

[독자16]

흐는드.....듯글쁠르들그스픈드....은트느스느르......ㅠㅠㅠㅠㅠㅠ뽐뿌에요ㅠㅠㅠㅠ...타블렛도 해보고 휴대폰ㅇ도 해봤는데 둘다느려서....이제 댓글달아ㅠㅠㅠㅠㅠㅠ레이랑 여주랑 드디어 만났네요!! 아쉽게도 하준이가 ㄴ없지만..ㅠㅠ 뭐 이게 첫만남이니까! 어서 하준이와 여주가 만나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레이랑도 빨리 그린라이트ㅠㅠㅠ 그리고 지호도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사심담아)지호....앓다죽을지호....

[독자17]

솔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으앙 드디어 둘이 만났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첫만남부터 첫눈에 반하다니ㅠㅠㅠㅠㅠ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이 작품도 츤데레 루한처럼 달달하고 상큼하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대 만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작가님은 짱이세요 ㅎㅎ

[독자18]

지코지코니에요!!!!!!!씽씽이 물어보는거 너무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애기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9]

어머이게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쟈냐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씽이헌테반햇쟈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잘보고있어요♡

[독자20]

규야예요!! 레이 발음은 정말 귀여운것같아요..ㅋㅋㅋ큐ㅜㅠㅜㅠ드디어!! 여주랑 레이가 만났네요ㅠㅜㅠㅠ하준이가 레이 집에 있는 걸 여주는 모르는 지금 상황이 되게 뭐라해야되지.. 말로 표현을 못하겠네요..ㅋㅋㅋ좋아요ㅜㅠㅜㅜ진짜 이런 분위기의 글 정말 좋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읽고가요!!

[독자21]

짝짝이에요!!드디어!!!!만났네요!!!!드디어!!!!!!!!!!!여주가반하디닠ㅋㅋㅋㅋㅋㅋ하긴저도씽이움짤보고설렜어요..ㅎㅎ

[독자22]

$맛김$ 헤헤헤헤 인강은무슨 약먹고 유투브돌다가 인티들어왔는데 글이 뙇!!!!!!! 그래서 슬쩍 츥데레가서 암호닉 컨닝하구ㅋㅋㅋㅋㅋㅋㅋ 네 제 암호닉이 맛김이더군요ㅇㅅaㅇㅋㅋㅋㅋㅋ결국 찾아냈숩니당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레이와 여주의 극적인 만남!!!!! 씽이가 웃는게 정말 깨끗하긴해요... 후... 저얼굴보고 심장저격안당할 수가 없지... 근데 하준이가 저남자랑 같이있는걸 알면 다른의미로 심장어택당할듭...ㅠㅠㅠㅠ 지홐ㅋㅋㅋㅋㅋㅋㅋㅋ 지호얔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우지코씨 너무 귀ㅇㅕ운거 아닌가욬ㅋㅋㅋㅋ 얼굴은 쎈캔데 마음은 그저 순딩이ㅋㅋㅋㅋㅋㅋ 반전매력 겁나쯔는듯ㅠㅠbb 그나저나 나물비빔밥 맛있겠네요 배고파라....

[콩알탄]

처음 신청하는 거 맞으시죠! ㅎㅎ 맛김으로 암호닉 신청 받았어요! 인강은 무슨 이라고 하는 말이 너무 큐큐ㅠㅠ 사담톡에서 만났던 분 맞죠? 흐흐 앞으로도 잘부탁해요! 저도 지금 되게 배고픈데.. 이따가 비빔밥 먹어야겠어요!

[독자23]

산딸기예여!
워후!!!!!워!!!!!후!!!!!!이로캐 사랑이 싹트고!!!!!예헷!!!!!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레이는 모하는고에옄ㅋㅋㅋㅋㅋㅋ하준이 누나 찾아줘야지... 빨리 찾아줘서 둘이 행셔해랏...!

[독자24]

완전 재밋어요!!!!!진짜 대바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왜 이제 이거 올라온거 본거죠ㅠㅠㅜ 신알신하그갑니당

[독자25]

파파야예요!! 드디어 둘이 만나다니!! 게다가 첫눈에 반하다니!! 이씽 웃는게 예쁘긴하죠ㅠㅜ 둘이 어서어서 더 만나면 좋겟네여ㅠㅠㅠ

[독자26]

쇼타임 환호오 ㅏ기대속 은궐 등장

[독자27]

이씽아아ㅏㅏ!!!!!!!!!!!!!!!!!!!!!!!!!!(격함)
아 진짜 아 어떻게 둘이 너무 귀여워 아 어떻게 지호야 미안해 아아아아ㅏ아ㅠㅠㅠㅠㅠ
사랑이 싹 터랏!!!!!!!!!!!! 트라고!!!!!!!!!!!!!! 제발!!!!!!!!!!!!!!!

[독자28]

맴매맹

[독자29]

헐....이씽이 짤대박ㅠㅠㅠㅜㅜ왜케잘생겼니ㅠㅠㅠㅠㅠㅜ내사랑을받아ㅠㅠㅠㅠㅡ거절은거절해ㅠㅠㅠㅠ

[독자30]

민속만두에요! 여주랑 레이의 접점이 이렇게밖에 없을것 같았는게 역시나ㅋㅋㅋㅋ 그나저나 여주가 씽이에게 심장어택을ㅠㅠㅠㅠㅠㅋㅋㅋㅋ 하준이도 아조씨한테 있어 여주야!!

[독자31]

여주가 레이좋아하게되면 우리지호는 ㅠㅠㅠ 짝사랑이라니헝헝

[독자32]

아 디파이에욥!! 작가님 저 설렘사로 쥬기실라고ㅠㅠㅠ 진짜 이씽 말투도 음성지원되서 더 설레고ㅋㅋㅋ 여주도 귀엽고...하준이도 귀엽고..아저씨도 귀엽고...지호도 귀엽고.....흡 저만 안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 자까님짱짱엄지척

[독자33]

맨투맨이에여

[독자34]

으아ㅠㅠㅠㅠㅠ레이랑만났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호...부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우리나라는 일처다부제가아닌거져ㅠㅠㅠㅠㅠ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씽이 마음이 너무 예쁜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귀야어ㅠㅠㅠ

[독자35]

이런 만남 좋다 ㅎㅎㅎㅎㅎㅎㅎ 자연스럽게 가까워 지는거죠오~

[비회원36.157]

아, 작가님 저 아무래도 치매오나봐요. 지금 세번째 암닉 신청하고 있어요. 다시 할께요 $시카고걸$ 로 하고 싶어요. 이 편이 최신판 맞죠? 와, 낮잠이란걸 오랜만에 너무 피곤해 잤더니 완전히 어리 어리합니다. 세번이나 같은 암닉 신청했어요. 하나 뿐인 시카고걸이니까 세 사람이라고 생각지마세요.

[독자36]

그린라이르에요! 드디어 레이랑 여주랑 만났네요ㅠㅠㅠㅠㅠㅠㅠ레이는 오늘도 또 설레고ㅠㅠㅠㅠㅠㅠ지호도 고생이 참많은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하준이도 빨리 집으로 돌아갈수있으면서 레이랑 여주도 행쇼했으면 좋겠오요ㅠㅠㅠㅠㅠㅠㅠ

[독자37]

라마에요! 드디어 여주랑 씽이랑 만났네요ㅠㅠㅠㅠㅠㅠㅠ 지호귀엽닼ㅋㅋㅋㅋㅋ 심장터질것같뎈ㅋㅋㅋㅋㅋ 하준아 누나가 많이 걱정하는데 이제 집에 들어가.. 둘이 이제 행쇼하는것만 지켜보면 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재밌게 읽고갑니다!

[독자38]

드디어 만났네요ㅠㅠㅜㅜㅠ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내가다 뿌듯하네ㅠㅠㅠㅠㅠㅠㅠ이제 행복하게 만나줬으면 젛겠어요 우리 여자도 고생덜하고ㅠㅠㅠ

[독자39]

켄갱이에요! 허러러러ㅓㄹ러러러럴 드디어 만났네요 ㅠㅠ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

[독자40]

바닐라라떼에요!!!!!!!!!! 아 진짜ㅜㅜㅜㅜㅜㅜㅜ 이씽이 웃는거 보기만해도 힐링힐리우ㅜㅜㅜㅜㅜㅜㅜㅜ진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둘이 드디어 만났구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ㅜㅜㅜㅜㅜㅜ짱이쁘뮤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41]

호미에요ㅠㅠㅠㅠㅠㅠㅠ아 어떡해요 씽이 웃는거 너무 예쁘네요ㅠㅠㅠㅠㅠ드디어 씽이라 여주랑 만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휴ㅠㅠㅠ얼른 하준이도 만났음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42]

양양입니다!!!여주야!!!!!!웃는거 이쁘면 덮ㅊ!!!!!

[독자43]

마지심슨이에여! 헐...드디어 레이랑 여주랑 만났어 ㅠㅠㅠㅠ드디어...핡핡핡핡 어서어서!!!!!! 다음화 너무 기대되여 ㅠㅠㅠ.

[독자44]

바수니)대박사건 드디어 만나나여 우맂지호 부짱..여주 좋아하눈고같던데ㅠㅠㅠ

[비회원250.8]

애정이에여..헐.. 드디어 레이랑 만나쪄! 근데 항상 작가님글의 서브남주들읂다 안타까워.. 이번에 지호도 미리 불쌍..ㅋㅋ..ㅠㅠㅠㅠㅠㅠ 지호야....화이팅..! 다른 여자를 찾아봐.. 나라던가, 나라던가, 나라던가..?

[독자45]

이루나

[독자59]

안녕~♡ 루나야! 오랜만이야. ㅋㅋㅋㅋ 잘 지냈어? 안 아팠고? 다시 또 환절기라, 주변에서 감기도 많이 걸리고 하는데. 얇은 카디건 같은 거 챙겨다니고, 잘 때 이제 이불 꼭 덮고 자고. 창문 닫고 자! 그런데 지호가 정말 예상 밖으로 설레는데..ㅠㅠㅠ 안 돼 정 주기 시작하면 안 되는데. 하준이도 너무 귀엽고 ㅋㅋㅋㅋㅋ.. 누나가 눈 비비지 말라고 했다고ㅠㅠ 쟤가 잘 커야 할 텐데… 약간 종대라고 생각하니까, 완전 미니어처? 인형을 키우는 기분 ㅋㅋㅋㅋㅋㅋ 타이니디처럼 막 쪼끄만 애랑 같이 사는? 귀여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열할래ㅠㅠㅠㅠㅠㅠ 시장에 젊은 여학생이 생글생글 웃으면서 예쁘게 나물 팔면 나 같아도 예뻐할 것 같당. 여기 등장인물들은 왜 이렇게 다들 귀여울까.. 이루나 취향저격 탕탕... 난 내가 아고물을 이렇게 좋아할 지 몰랐어ㅠㅠ 그런데 정말 나물 팔다가 만나네?! 이씽이가 하준이를 데리고 올까? 으어… 으악 죽을..랭.... 아... 한국말 못하는 레이... 아 웃는 거 너무 좋아 그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드디어 2년만에 우리 친언니한테 레이 본명을 각인시키는데 성공해찌... 계속ㅋㅋㅋㅋ 우이판이랑 헷갈려서 우이씽이라곸ㅋㅋㅋㅋㅋㅋ 뭐가 되게 앙증맞다 우이씽.. 우이씽... 2년 동안 노력한 결과, 내가 오늘 태민 괴도 추면서 언니를 즐겁게 해 줘서 드디어 외워줬어..ㅋㅋㅋㅋㅋㅋㅋ 장이씽이라코!!!! 아 우죠.. 우(리)지호.... 벌써부터 짠내가.. (먼산) 콩알탄 더럽; The Love...☆★...♡ 콩알탄은 사랑임다 오늘도 글 써 줘서 고맙습니당. ♥ 좋은 꿈 꾸고, 푹 편하게 자! ♥_♥

[독자60]

GIF

이 짤이.. 언니가 썼었나?

[독자61]

GIF

레이 울리기도 할 거야? :3 나 이 우는 짤만 다섯 개 저장했던데..☆

[독자62]

GIF

한때 내 대표사진이었지

[독자63]

GIF

.

[독자46]

돼지저금통이에요!! ㅠㅠㅠ 드디어 만났구먼!!! ㅠㅠㅠㅠ 여자가 첫눈에 반하다니 ㅠㅠ 음... 충분히 그렁수있어 (끄덕끄덕) ㅠㅠㅠㅠㅠ 근데 지호가 여자좋아하나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장이 둑흔둑흔하고 연애 얘기하니까 막 굴러떨어지고 ㅠㅠㅠㅠ 백퍼센트구만!!!ㅠㅠㅠㅠㅠㅠ 구럼 이게 삼각관계인가.. 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47]

핑글이에여!!!어제 글올라온줄도 모루고 그냥 잤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드디어만났네요!!!근데 첫눈에 좋아하게 될줄이야...대박이다...

[독자48]

판다입니당ㅠㅠㅠㅠㅠㅠㅠ어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레이ㅈ랑잘만나써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ㄱ지그럴지레이웃는게겁나예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부터시자기야!!!!!

[독자49]

허ㅜㅜㅜㅠ퓨ㅠㅠㅠㅠ드디어만났구나ㅠㅠㅠㅠㅠㅠ레이님아ㅠㅠㅠㅠㅠㅠ알라뷰ㅜㅠㅠㅠ나라ㅇ더만나줘요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할트비트야지호야ㅠㅠㅠ우리통함♥♥

[독자50]

쏜임미당 크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듸어 씽이랑 여주랑 만났네여ㅠㅠㅠㅠㅠㅠ저는 하준이로 인해 만날거라고 생각했거든여 씽이가 하준이 데려다주면서ㅋㅋㅋ 아 이것도 결국은 하준이 땜에 만난건가?헣ㅋㅋㅋ 오늘 만난거 뿐만아니라 여주가 반했네여 씽이한테 반했네! 씽이 웃는 모습은 그 누가봐도 예쁘다고 반할거라고생각해여 너무 예쁘게 웃어서 치유치유~ㅠㅠ 이제 살살 짠내나는 지호를 볼 수 있는건가여?ㅋㅋ큐ㅠㅠ 오늘도 정말 재밌게 봤어욤~~~!~!~!!

[독자51]

실례할께요
드디어!!!레이랑 여주랑 만났네요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하준이가 누나를 그리워하는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눈비비지말라는 누나말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거보니까ㅠㅠ

[독자52]

슈웹스에요! 오ㅓㅜㅜㅜㅜㅜㅜㅜ드댜만나네여ㅠㅜㅜㅜㅜㅜ허류ㅜㅜㅜㅜㅜㅜ레이ㅜㅜㅜㅜㅜ웃으모뉴ㅠㅜㅜㅜㅜ심장퍽행 ㅜㅜ

[독자53]

요거트스무디
띠로리..여주와 레이의 첫만남..여주는 한 눈에 뿅..ㅠ ㅠ
저까지두근두근 설레는데요..ㅋㅋ 그나저나..우리 지호는 이제 어쩌나요? ㅠ ㅠ

[독자55]

우와ㅠㅠㅠㅠ드디어여주와레이가만났네요ㅠㅠㅠ
진짜딱딱좋아요ㅜㅜㅜ 지호가 여주를 좋아하고있었군여ㅠㅠㅋㅋㅋㅋㅋ답지않은순수함 너무좋아요ㅎㅎ
암호닉신청해도되나여 $망고망고$에요~♡

[독자56]

기린뿡뿡이에요! 여주가 단박에 씽이에게 폴인럽했네요ㅋㅋㅋㅋ 급 지호가 안타까워지는... 빨리 하준이가 레이집에 있다는 것도 알아야할텐데 갈 길이 머네요...ㅋㅋㅋㅋ

[독자57]

ㅠㅠㅜ허류ㅠㅠㅠ아이폰이에요ㅠㅠㅠㅠ헐짱설레ㅠㅠㅜ여자가드디어 레이에게반했어ㅠㅠㅠㅠ근데 왠지 하준이데리고있는거알며ㅓㄴ화날거같기두....ㅌㅋㅋㅋㅋ빨리둘이친해져랴,ㅅ!!!!얍!!!!잘보고가용ㅎㅎㅎ

[독자58]

눈두덩이예요ㅠㅠㅠㅠㅠ엄마야 애물단지 드디어 만났다!!!!!!야호!!!!!!!!사랑은 재래시장을 타고..(그렇게 눈두덩은 시장으로 향하는데)()우리 지호 진짜 이미지 쎈케인데 처음부터 지금까지 순수함에 해바라기..허ㅠㅠㅠ자기도 잠 줄이면서 따라다녔다고 해놓고서 고딩 재우고 자기가 찾으러 가는건 뭐냐고 지호야..나..나 널 조..조호ㅏ..ㅎ...(말잇못)ㅠㅠㅠㅠㅠ만난지 하루?이틀?인데 몇년 지낸 사람들 마냥 행동하는 하준ㅇㅣ랑 이씽도 너무 좋은..여기에 고딩까지 있으면 딱 좋은 조합이네요 지호는 나랑 결혼하고(?)그리고 저 재래시장에서 나물팔고싶은데요..그럼 아이돌 오나요 씽이 오나요...저 깨끗한 미소 저도 보고싶은데요ㅠㅠㅠㅠ제가 막 정화될것같은 느낌ㅠㅠㅠ지짜 청량하고 깨끗해ㅠㅠㅠㅠ표현할수있는말이 깨끗하다뿐이라서 아숩..씽님 어서오세요 제가 한 비빔밥합니다ㅠㅠ우리 하준이 머길꼬야ㅠㅠㅠ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독자64]

그린티라떼예요! 드디어 누나랑 하준이 다시 만나나요!!!! 혹시 첫눈에 반한 레이를 납치범으로 생각하는 건 아닐지..ㅋㅋㅋㅋㅋ 하준아 네가 잘 설명해줘!!ㅋㅋㅋ 지호 진짜.. 여주 좋아하는게 왜 다 티가 나지ㅠㅠㅠㅠㅠ 저런 순수청년같으니라고ㅠㅠㅠㅠㅠㅠ

[독자65]

프바사에여 와 진짜 난 두 사람한테 심장어택 당했어 지호야 이씽아 사랑해♥

[독자66]

$사과나무$ 암호막 신청할게요!!
캐릭터들이 다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7]

프라다예요!!!!으아 드디어 만났어요!!! 첫눈에 반한거예요? 으아 좋아요ㅠㅠㅠㅠㅠㅠ진짜 역시 작가님은 사랑이예요...근데 우리 지호는 또 우째요ㅠㅠㅠㅠ짝사랑이ㅠㅠㅠㅠㅠㅠㅠ우야노ㅠㅠㅠㅠㅠㅠㅠㅠ글써줘서 너무 고마워요!(하트)

[독자68]

오 드디어 만났구나!!!!! 여주가먼저 빠지넹ㅎㅎㅎ이씽인데누가안빠지겠엏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밤인데.....비빔밥....맛있겠다....아.....

[독자69]

가가멜이담♥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레이야ㅜㅜㅠㅠㅠㅠㅠ1004???????????????????워더??????ㅠㅠㅠ어휴ㅠㅠ이 이뿌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냐사랑 ㅠㅠㅠㅠㅠㅠ작거님도 냐사랑ㅇ ..ㅠㅠㅠㅠㅠ♥

[독자71]

레이가 깨끗한 웃음을 짓긴 하죠, 잘 읽고 가요! 작가님!

[독자7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좋아요 하준이누나랑 만낫다ㅠㅠㅠㅠ씽이한테 심장어택당해서 갱장히 좋와여ㅠㅠㅠ

[독자73]

반했어ㅠㅠㅠㅠ대박 ㅠㅠㅠㅠ 첫눈에뿅!가버렸어 너에게홀딱빠져버렸어ㅠㅠㅜㅠㅠ

[독자74]

배고프다항상이에요! 진짜 하준아 걱정 시키면 안돼! 이제 씽이랑 럽럽인가...! 심!장!어!택! 진정해 나는 예전에 당했어...^^

[독자76]

핑꾸색입니다 하준아...성공했다 둘만이어주면되 이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긴 이씽오빠가...워낙 순결 깨끗이미지라...하ㅠㅠㅠ

[비회원122.36]

아 어떡해ㅠㅠㅠㅠㅠ브금이랑 어울려서 제 심장 완전 콩닥콩닥...오늘 9평 망치고 힐링하러 들어왔는데 진짜 잘한 선택인거 같아요ㅠㅠ너무 좋아서 눈물 날려 그래......☆★

[독자77]

와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하준이랑 만나긴해야되는데 씽이랑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7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ㅜㅜㅜㅜㅜㅜ

[독자79]

헐 ㅠㅠㅠㅠㅠㅠㅠ 하준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엇갈리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

[독자81]

이씽이 웃음이면 반하는게 이해가 되옄ㅋㅋㅋㅋㅋㅋ드디어 러브라인이 전개되나요!!!!!!

[독자82]

예!!!!!아저씨!ㅋㅋㅋㅋㅋ근뎈ㅋㅋㅋㅋ여주야....걔는 아저씨아야..총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