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지호] 아고물 : 애딸린 아저씨와 나물파는 고딩물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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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고물 07 

: 애딸린 아저씨와 나물파는 고딩물

BGM :: 헨리 - need you now (feat. 호야 of 인피니트)

남자는 지금 자신의 눈앞에 펼쳐진 상황에 대해서 믿지 못하고 있다. 

도르륵. 눈을 굴려보지만 변화는 없다. 

분명 집에서 출발할 때만 해도 하준이의 누나를 찾아줄 수 있다는 기쁨에 콧노래까지 불러가고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 자신이 있는 곳은 경찰서 안. 자신을 매섭게 노려보는 남자 고등학생 두 명과 함께 이곳에 와 있다. 

남자는 아무 생각 없이 여자가 나물을 팔고 있던 자리에 갔었다. 

자신의 얼굴을 알고 반겨주는 몇몇 아주머니들께 공손히 인사한 후 여자가 주로 있던 그 자리를 찾았다. 

그러나 남자는 봐도 똑같은 시장 길이 헷갈려 지나가던 남학생 둘을 붙잡고 물었다. 

여학생이 나물 파는 곳을 알고 있느냐고. 그게 지호와 경이었다. 

연습이 끝난 후, 여자에게로 향하던 둘이 우연하게 남자를 만난 것이다. 

대뜸 여자를 찾는 남자. 

게다가 어눌한 어투에 생긴 건 여자가 말하던 애딸린 아저씨의 인상착의와 같은 잘생긴 사람이라니. 

지호는 단번에 남자를 알아보고 경계태세를 갖추기 시작한다. 

소중한 친구의 첫사랑이 유부남이 되는 것은 누구라도 싫어할 것이 뻔하다. 

그 소중한 친구가 자신이 고백한 상대라면 더더욱. 

지호는 말에 날을 세우고 남자를 몰아붙였다. 

그러던 중 남자의 입에서 하준이라는 이름이 나왔다.

사실 지호와 경은 연습하던 중, ‘유부남 음모설’을 제기했던 바가 있다. 

범인은 범행을 저지른 곳에 다시 가게 되어 있다며 둘은 남자가 꾸며낸 범행이 아닐까 의심했던 것이다. 

외국인이라면서 나물을 찾는 것도 그렇고. 외국인 아들이 나물을 좋아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 

그것도 기초적인 요리 재료도 없이 살면서. 

이건 백퍼센트 남자의 범행이고 하준이를 납치한 것이다. 

둘의 의심은 여자의 기에 눌려 저 구석에 박아둬야 했지만 상황은 2:1. 

둘은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결과는 어땠냐고? 어땠긴 어땠어. 

지금 경찰서에 와 있는 것을 보면 말 다 했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난감했다. 

그래, 하준이가 남자의 집에 있던 것은 사실이다. 

아니나 다를까 하준이가 종대와 한참 놀다가 침대 위에 잠들어있었기 때문에 더 수상해보였던 것도 사실이었다. 

문제는 하준이의 태도. 

울고불고 소리를 지르며 우리 아저씨 잡아가지 말라는 하준이의 태도는 납치범을 대하기보단 아빠를 대하는 것에 가까웠다. 

자신을 몇 년간 안아주고 함께 놀아줬던 지호의 노력도 무산이 되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준이를 납치할 범행 동기라는 것이 없다. 

그리고 남자의 주장에 의하면 남자는 연예인이라고 한다. 

경찰서 안에는 한참동안 정적이 흘렀다. 

결국 한 사람이 일어나 시장에서 여자를 데려오겠다고 말한다. 

그것이 좋겠다고 생각한 서장이 고개를 끄덕인다. 

우선 하준이는 병원에 보내뒀다. 

오랫동안 남자의 집에 있으면서 혹 신체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는 참이었다. 

병원에서 하준이가 난동을 피운다고 몇 번 전화가 오긴 했지만 서장은 벌써 네 번째 그 전화를 애써 무시하고 있다.

이 학생들이 수차례 걸쳐서 아이의 실종신고를 하고 그 정황을 파악하러 왔었기 때문에 경찰도 지호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었다.

근데 이건 누가 봐도 납치가 아니다. 

남자가 떠돌던 하준이를 거둬준 것이라고 봐야 사건 자체가 설명이 되는 상황이다. 

그리고 남자는 매니저에게 전화를 하려다가 그만둔다. 

회사에 말할 거 같다. 나쁜 매니저. 

종대를 부를까, 타오를 부를까 고민하다가 둘 다 포기한다. 

종대는 아까 집에 하준이랑 함께 잠들어 있으면서 신뢰도를 잃었고 타오는 인지도가 높더라도 말솜씨가 없다.

그리고 타오에게 자신의 오피스텔을 가르쳐주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었다.

“연예인이면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되지 않아요?”

갑자기 구석에 있던 경이 말했다. 

그리고 경찰서 안의 모든 사람들이 깜짝 놀란다. 

왜 아무도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남자가 말했던 자신의 예명인 ‘레이’를 치자마자 사진과 기사, 활동영상들이 촤르륵 펼쳐진다. 

누가 봐도 남자는 레이가 맞았다. 이로써 남자의 진술은 진실로 확인된다.

“아저씨?”

“하준이?”

“누나?”

타이밍도 좋게. 여자가 경찰서의 문을 열고 들어오고, 뒤이어 잔뜩 머리가 헝클어진 여경의 품에 안긴 하준이가 들어온다. 

하준이는 씩씩대다 말고 누나를 부른다. 그리고 또 다시 울음을 터트린다. 

아까와는 다른 종류의 울음이다만.

하준이는 펑펑 울면서 여경의 품에서 뛰어내렸고, 넘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고 누나에게로 직행했다. 

감동적인 남매의 재회가 될까 싶어 서장도 한숨을 푹 놓는데 기대와는 다른 소리가 들려온다. 

팡팡. 여자가 하준이의 엉덩이를 있는 힘껏 치고 있던 것이다. 

말없이 사라지면 누나가 걱정을 해! 안 해!　

하준이는 누나에게 맞으면서도 울지 않고 누나를 꼭 끌어안는다. 

누나는 눈물을 흘릴 생각도 없어 보인다.

하준이를 품에 안고 경찰서 안의 사람들에게 인사를 막 하려던 여자는 남자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 옆에 나란히 앉은 지호와 경을 바라본다. 

어렸을 적부터 장사를 하면서 눈치는 남다르게 키워왔던 여자인데도 이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왜 셋은 같이 취조를 받고 있으며 여기 함께 있는가. 

지호가 결국 자진해서 상황 설명을 시작한다. 

저 아저씨가 우리한테 너 어딨냐고 물어봐서. 그래서 막 얘기를 하다가.

니가 아저씨랑 얘기를 왜 하는데? 

대화는 전혀 이어지지 않고 있다.

“멍청이들아! 아오 진짜.”

“하, 하준이 찾았으니까 됐잖아.”

“아저씨! 죄송해요! 이 멍텅구리들!”

여자가 지호와 경의 이마에 꿀밤을 먹인다. 

콩. 콩. 두 번의 소리가 나고 지호와 경은 동시에 이마를 부여잡는다. 

그것으로도 성에 차지 않는지 등짝도 팡팡 쳐준다. 

참 우스운 광경이 아닐까 싶다. 

서장님은 이미 해탈했는지 의자에 깊숙이 앉아 허허 웃고만 계신다. 

아직 밟아야 할 절차들이 많은데 벌써부터 기가 쭉 빠진다.

(지호 맞다.)

실종신고에 대한 서류를 작성하는 동안, 경과 지호는 경찰서 구석에서 무릎을 꿇고 손을 들고 있는 벌을 받았다. 

여자의 입장에서는 합당한 벌이었지만 남자는 이 광경이 참 당황스럽기만 했다. 

이 상황에서 여자는 남자가 유부남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 좋아하다가도, 연예인이라는 사실에 절망하고야 만다.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내가. 자신의 생각을 애써 부정해보기도 하면서.

하준이는 성장기의 어린아이니까 그냥 서서 벌을 받으라고 했다. 

남자는 그런 하준이가 안타까워 몇 번을 뒤를 돌아 눈빛을 보낸다. 

여자는 그런 남자에게 단호히 말한다.

“애는 저러면서 커요.” 

여자는 내숭이라는 것을 모른다.

♧평범하게 만나면 그거슨 아고물이 아니다.♧

이제 씽이가 유부남이 아닌 것도 알았겠다. 단란하게 살겠다 구롬 어떻게 되겠다?

다음편부터는 분량이 훅훅 늘어날 예정입니다. 여기까지 오느라고 고생 많았어요ㅠㅠ

지금 3일 통틀어서 5시간도 안 자서 그런가 지금 죽게써요 아주..  정신이 없다데쓰

지금 씻지도 못해서 꾸린내 풀풀 나는데 이렇게 싱그러움 가득한 이쓍 보고있자니 죄책감이.. 풀풀..

요즈음 내 사람들은 뭐하고 살아요? 

오늘은 지나가다가 개구리가 그려진 광고를 봤는데 괜히 생각이 나더라구요

(모배) 켄갱이에욥! ㅠㅠㅠㅠㅠㅠ하준이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여기 독자들 왜이렇게 귀여워요..? 댓글에서 단체로 쫑알쫑알거리는게 병아리같아서 귀여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콩알탄님도 포함♡(하트핱)

켄갱님 사랑함니다. 흐흐

이 댓글 보면서 많이 공감을 했는데 제가 도끼병 + 망상병이 심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유독 제 독자님들은 귀여운 것 같아요.. 

제가 독자님들 개개인의 일상생활을 듣는 것을 되게 좋아하거든요 그걸로 영감도 많이 얻고.. 힐링도 받고..

입버릇처럼 넋두리하듯 자기얘기 해달라구. 그렇게 말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독자님들이 저 되게 편하게 생각해주시면서 오늘 뭐 했어요. 오늘 뭐 먹었어요. 하고 얘기해주시는 게 너무 좋은거에요

그리고 독자님들중에서는 다른 독자님들 댓글도 읽어보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럼 서로서로 답글도 달고 <<이게 진짜 좋음..

작가님 오늘 저 이거 먹었어요!

ㄴ 헐 부러워요 (지나가던 독자님)

 ㄴ 이것도 먹었지롱~

이런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이게 되게 좋더라구요 뭐랄까 정말 제 글을 통해서 소통의 장이 열린 느낌?

여기 수박도 잘라놓고, 식혜도 떠다놓고 다같이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달빛을 전등삼아 막 넋두리하고.. 그런게 너무 좋아요..

그래서 부탁 아닌 부탁을 드리자면, '나의 오늘 하루'를 공유해주셨으면 해요! 이 글이 아니라도.

굳이 특별한 얘기가 아니더라도요! 그냥 글을 보시다가 오늘 이야기를 하고싶다. 하시면 말씀해주시구..

그러다가 글 안에서 만나게 될 지 어떻게 알아요?

나의 하루가, 글 속의 하루로 변해서 모두의 하루가 되는 일. 으으.. 생각만 해도 좋다..흡.. 

잡담이 길었어요. 5분 있으면 오늘이 끝나는데, 오늘 하루 잘 보냈어요?

항상 너무 고마워요!

꾹꾹이들, 성실한 추천요정들, 개구리들, 콩덕들 모두 사랑해요! 잘자요! 내사랑!♡

암호닉은 $$ 안에 넣어주셔야 해요.

안그러면 목록에 추가하지 아느꼬얌. ★이거 진심★

그리고 '가장 최신편'에서만 신청해주셔야 해요! 안그러면 확인 앙함.

암호닉 목록은 요♥기

[독자1]

★ 이루나

[독자5]

믿기지않아 내가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1]

맞다!!! 나는 이루나!입니다!
오늘은 쭈꾸미 덮밥을 먹으러 갔는뎈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너무 욕심을 내서 쭈꾸미를 다 쓸어모아서 비비는 바람에... 엄마가 안쓰러운 표정으로 내 그릇에 남은 양배추를 다 집어드셨고.. 마지막 세 숟가락은 진짜 토할 뻔하면서 먹었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 아니 나중에 되니까 막 쭈꾸미들이 내 위장을 헤엄치는 기분... 진짜 쭈꾸미 한 이백 마리는 먹은 것 같은뎈ㅋㅋㅋㅋㅋ... 근데 여기 쭈꾸미 맛있었어 짱!
나 할 얘기 진짜 많아 그동안 하나도 안 말하고 꾹꾹 참고 있었지ㅣㅣ 얼마나 많은 일들이... 일단 이번 편 댓글을 써 오겠어

[독자23]

일단 너무 반가워 언니 ㅠㅠㅠㅠㅠ 그동안 내가 정말 너무너무... 쟈가운병에 걸려서...☆ 막 일상이고 뭐고 없고 그냥 집 오면 자고.. 그러는 바람에. 오늘 다 말하겠다! 오늘 정말 생각도 못했는데 독자1을 해서 너무 기뻐ㅠㅠㅠㅠㅠㅠㅠ 으어어유ㅠㅠㅠㅠㅠ 자, 그럼 시작! 표지를 만들어야지 만들어야지 생각은 하는데 포토샵을 킬 시간이 없..☞☜ 이 브금 되게 익숙한데… 생각해보니까 우리 가족여행 갈 때 엄마가 나한테 이어폰 한 쪽 끼우고 내내 반복재생 했던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 호야 덕후라서 호야가 피쳐링했단 이유로 헨리 노래를 무한반복..☆ 그 땐 너무 졸리고 힘들어서 몰랐는데 이렇게 경쾌한 노래였다니! 역시 콩알탄 언니의 브금선정 센스는 엄청났던 것이었다. 아유 그런데 쟤네 왜 또 경찰서얔ㅋㅋㅋㅋㅋ 싸웠어?! 으어 나는 레이의 다 아는 듯 모르는 듯 애매모호한 게 너무너무 좋은데ㅠㅠㅠㅠㅠㅠ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무엇이냐!!!! 으어어우으유ㅓㅇ어어어컼ㅋ 레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겨론ㅠㅠㅠㅠㅠㅠ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왜 진짜 왜 레이... 레이..... 레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ㅜ 아니 지호야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지호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널 5959한 적이 없는데 이 글에선 막 네가 안 무서워! 너 막 애기 같고 흐가으어어ㅓㅇ오ㅜ오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호야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호ㅠㅠㅠㅠ 우지호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호는 이름도 지호야 귀엽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여튼 졸지에 레이=납치범=이 새끼가? 가 돼서 이러쿵저러쿵 치고박고 싸워서 경찰서를 가게 됐는데. 하준이가 레이한테 정이 많이 든 걸까? 아니면 누나를 시집보내야 한단 간절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유 저 나이 때 쟤는 왜 저렇게 철이 일찍 들었을까 나는 저 때 호빵맨 친구가 지구 떠나는 장면 보고 하루 종일 울어서 엄마아빠가 호두과자 사 줘야 그치고 했는데...ㅠㅠㅠㅠ 그냥 먹고 자고 호빵맨 보고 먹고 자는 게 끝 아닌가?! 귀여워ㅠㅠㅠㅠㅠ 그와중에 타오... (((((타오))))) 그나저나 나물이? 나물이? 뭐라 그래야 되지 그래 그냥 나물이! 나물이는 왜 저렇겤ㅋㅋㅋㅋㅋ 생활특화적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막 밤늦게까지 샅샅이 뒤졌던 동생이 나타나서 눈물콧물 빼면서 달려오는데 단호박이야. 귀여워ㅠㅠㅠㅠ 저런 애가 연애를 어떻게 할까 그것도 외국인 연예인 아쟈씨랑... 벌써 막 궁금해지고 그러는데!! 근데 지호 무릎 꿇고 벌 서는 거... 으엌..... 으어ㅠㅠㅠㅠㅠㅠㅠ (사망) 나 진짜 그만하라구요... 하다하다 내가 이제 글을 읽다가 귀여워서 사망하네;ㅅ; 언니는 내 마음 훔쳐간 도둑이니까 벌을 받아야겠네여! 내 마음 500톤 선물!!!!! 강제선물!!!! 반송 환불 파기 없어 무조건 소장하고 가끔 외로워지면 야금야금 떼 먹으세요! ㅋㅋㅋㅋ

[독자29]

그런데 언니 진짜 많이 바빴구나..☆ ㅠㅠㅠㅠㅠ 괜찮아...? 저 쯤 되면 이제 막 깨 있어도 영혼이 렘수면 상태에 옆에서 하는 말을 분명 들었는데 대답하려고 하니까 들었던 말이 기억이 안 나서 멍청하게 되묻고 그럴 쯤인데... 얼른 자 ㅠㅠㅠㅠㅠ 잠은 시간낭비가 아니고, 언니가 그동안 배우고 축적한 지식들과 데이터를 일렬정리하고 분류해서 오히려 메모리를 비워주는 시간이래! 시간을 어떻게 좀 쪼개서라도 쉬어..ㅠㅠㅠ 언니 그러다 몸 망가져ㅠㅠㅠㅠ 요즘 환절기에 날씨도 너무 급변하고 그래서 몸이 많이 약해져 있을 텐데… 밥이라도 꼭꼭 먹고 하루에 한 끼는 밥이랑 반찬 해서 먹고! 알겠지?
일단 내 얘기를 어디서부터 해야 되지.. 음.. 개학을 했고, 담임한테 고나리바운스를 받았고, 1학년 때 나랑 개판 싸우고 유학갔던 친구가 한국에 돌아왔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해... 걔랑 나랑 샤이니 엑소 얘기 하면서 2년 만에 말을 텄는데 걔가 나보고/ 친구 : 이제 내 마음을 이해하겠니? 나 : ......... 친구 : 나 되게 힘들었어 나 : .......... 미안해....... / 죄를 지었더니 사람이 살 수가 없어. 자.... 그리고.... (시무룩) 우리 학교 뉴스 나왔었어. 우리학교가 남고-여고-여중 붙어있잖아. 그런데 여고 남고에서 단체 설사병 발생해서 4교시에 다 하교조치하고.. 우리는 좋다고 집에 갔는데 애들 주말동안 겁나 고생ㅋㅋㅋㅋㅋ 급식에 무슨 문제가 있어서 단체 식중독 걸리는 바람에 이 근방 응급실이 정말 마비되고... 그 급식 먹은 사람만 3200명이 넘는다던데... 어느 병원에 가도 "ㅅㅎ여중이에요?" 이러고 ㅋㅋㅋㅋㅋ 식중독이 진짜 무서운 건가봐 진짜 단체로 애들이 얼굴이 하얘지고 노래져서 왔는데 막 월요일에 애들 입원하고 거의 기절하듯 쓰러져서 1학년은 아예 임시휴교 조치하고 2.3학년은 심한 반은 반 씩 빠지고 ㅋㅋㅋㅋㅋ 애들 다 시름시름 앓는데 나만 멀쩡했어. 애들 나 보자마자 너는 왜 저렇기 멀쩡하냐고 ㅋㅋㅋㅋㅋ 나는 기사가 난 줄도 몰랐고 식중독인지도 몰랐는데 다른 학교 친구들이 알려줘서 알았지. 하여튼 그래서 학교에서 급식 정수기 매점 다 막는 바람에 우리 강제 도시락 싸 가는데 ㅋㅋㅋㅋㅋ 엄마들이 처음엔 막 스파게티 김밥 유부초밥 이런 거 해 주다가 이제 슬슬 귀찮고 짜증나셔서 정말 흰 쌀죽에 간장 두부 싸 주시고 ㅋㅋㅋㅋㅋ 간장에 밥 비벼서 계란 하나 얹어주시고 (우리엄마) 밥 김치 김 이렇게 갖고오고... 빵 사오고 삼각김밥 사오고..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그렇다고..☞☜ 음~ 또 뭐가 있지. 아 맞다 나 티비 안 보는 원시인인데 비정상회담을 보기 시작했지. 짱재밌어서 월요일만 막 기다리고 있엌ㅋㅋㅋㅋㅋ 나는 걔 좋아 호주 다니엘. 귀여워ㅠㅠㅠㅠ

[독자30]

또 뭐가 있을까... 요즘 잘 먹지도 않고 뭘 하지도 않아서ㅠㅠㅠ 나는 이제 체육대회를 준비해야 되는데 이번에 정말 기를 써서 하나도 안 맡았어! (자축) 햇빛가리개 용도로 플랫카드 만들어서 들고 그냥 돗자리 깔고 앉아 있어야지. 얼마 전에 새로 인터넷에서 친구를 사겼는데, 나랑 동갑이라 그런지 나랑 되게 비슷한 점이 많아서 요즘 되게 막 외국 애랑 펜팔하는 기분으로 지내고 있고, 엄청 피곤하고 졸려서 몸이 약간… 빠드득거리는 소리를 내고 있어 ㅋㅋㅋㅋㅋㅋ 지금도 또 졸려... 내일 일어나려면 자야지! 오랜만에 이렇게 막 학교 갔다와서 엄마한테 오늘 하루 얘기하는 초등학생처럼 마구 나불거렸는데 허허... 어쨌든 언니 오늘도 글 써 줘서 고맙고 늘 사랑해. 항상 힘내고 언니를 응원할게! ♡ㅁ♡ 사랑해~~~♥♥

++) 맞다 민석이 메디컬물은 한꺼번에 모아서 볼게! 피드백보다는 잡담이 길어질 것 같아서 왠지 피드백만 모아서 주고 싶은..☆★ 하지만 그것도 응원하고 있지! 메디컬이라니 짱이야 언니는 역시..☆

[콩알탄]

헐 우리는 통한거신가 나 쭈꾸미 진짜 먹고싶어서 막 엄마 졸랐는데 루나가 쭈꾸미를 먹고왔다니.. 데스티니 브금이 필요한 상황이다. 쭈꾸미 좋아해? 나 해산물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특히 구운 생선) 근데 문어-쭈꾸미나 회종류는 되게 좋아하거든! 후후.. 나는 지호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 상태로 글에 딱 어울리겠다 싶어서 캐스팅했는데 찾아보다보니 너무 귀엽더라고.. 나는 쎈캐x12342345를 생각했는데 말이야 큐ㅠㅠ 그래서 스토리를 조금 수정해서라도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지 결론은 지호가 다 했쟈나.. 타오는 아무래도 아고물에서는 자꾸 이리저리 치일 것 같은뎈ㅋㅋㅋ큐ㅠㅠ 나 타오 조아하는데..((타오)) 자 연애고자인 나물이! 나물이 조타 애물단지도 그러코 나물이도 그러코 뜹.. 근데 나 루나 사랑 500톤으로 부족합니다만 ㅇㅅaㅇ ㅇㅅㅇr' 더 주세요 (찡찡) 나 저 글 쓰고 안버티고 있다가 어제 쓰러지듯 잠들어섴ㅋㅋㅋㅋㅋㅋ이제야 일어났어.. 정말 사람은 정해진 수면시간이라는 게 있는 것 같다 ㅎ_ㅎ 밥도 먹는둥마는둥 해서 감기걸린건가 싶었는데 자고 일어나니 씻은듯 나았다는.. 역시 잠 bb
그나 식중독 대란에서 살아남은 루나 대단하다데스 bb 역시 내여자다워 앞으로도 이렇게 아프지 말구 건강하게 쑥쑥 자라길(?)바라.. 근데 아직도 도시락이야? 되게 힘들텐데 나도 예전에 학교 급식실공사로 한학기정도 도시락을 챙겨먹었던 적이 있었는데 결국 3개월째 돌입하면서 김밥1000국에 모든 것을 맡겼던 기억이..ㅋㅋㅋㅋ 근데 쌀죽 간장 두부는 되게 처..처량하다..끕 나도 호다 진짜 좋아해!! !!!!!!!! 밑줄!! 별표!! 내가 모델시절부터 눈여겨봤었는데 비정상회담 나온대서 얼마나 놀랐는지.. 근데 또 호다도 좋은데 타일러에게 입덕하는 중..이러다_잡덕될_기세 아냐 난 이그조에게 충실하고있어 T_T 앞으로도 이렇게 귀여운 댓글 부탁해! 덕분에 오늘도 힐링힐링-★ 글 봐줘서 고마워!♡

[독자71]

아 맞다 이거 한 달 전에 찍었던 건데 너무 반가와서...☆ 서울은 아니고 경기도? 경기도 군포? 맞나? 하여튼 거기서 본 건데 그냥 너무너무 반가와쎀ㅋㅋㅋㅋㅋ 배터리도 없어서 언니 폰으로 찍었었던..! 이게 별 건 아닌데 그냥 막 지나가다 레이노래방 이런 거 보면 움찔하잖아.. (는 우리동네에 있음)

[콩알탄]

이건 다음편 사담에 첨부하겠다 (신남)

[독자3]

센시티브! 으아 이등인데..2등인데..2등맞는데..독자3이야..(울컥) 지호랑 경잌ㅋㅋㅋㅋㅋㅋㅋㅋ왜 신고를 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준이가 씽이를 지켜줬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하준이 혼내는거 엄마빙의!? 진짜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다들 너무 귀야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맞당 자까님 뚜레쥬르맞나 암튼 거기 치즈초코케이크? 그거 짱맛있어여 배고파서 냉장고열었는데 그거 있길래 한입만 먹어야지 했다가 ㅂ..반판을..(쿨럭) 작가님도 꼭 드셔보세여 ㅇㅅㅇb 그리고 후기작성해주셔야해여

[독자24]

헐 윗사람입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삭제하면 독자 2 타이틀 돌아가나요?

[독자25]

엌ㅋㅋㅋㅋㅋㅋ왜 죄송하셔요..안그러셔도 되요! 삭제해도 그대로에여!

[독자26]

죄송함다 저 진짜 뛰어내려야 하나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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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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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대여 어딜 ㄷ뛰어내리시려고..

[독자31]

27에게
헉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독자님들 다 귀요미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매트리스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독자32]

31에게
독자님의 생명은 제가 책임집니당 dㅇㅅㅇb

[독자33]

32에게
으억!!!!!!!! 심장어택!!!!!!!!!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여 진짜루ㅠㅠㅠ

[독자34]

33에게
헐 저사진 지금 제 카톡프산데 어마어마하네여 귀엽다니 좀 부끄럽..*ㅂ_ㅂ*

[독자35]

34에게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카톡프사라니 그게 더 귀여워요 저 귀여운거에 사족 못 쓰는 사람..짐승..?..사람이라.. ㅂ_ㅂ 이것도 너무 좋구여 흐흐. 부끄럽다니 이게 진짜 포인트ㅠㅠㅠ

[독자51]

35에게
ㅇ..왜 한낱 쩌리 독자일 뿐인 저를 이렇게까지 귀여워해주시는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해주시면 저야 고맙지만..♥

[콩알탄]

27에게
둘의 대화를 보다가 너무 흐뭇해진 나머지 2인용 망태기를 짜본다. 흐흐.. 둘 다 납치할거야.. 망태기..

[콩알탄]

9월..계획..뚜레쥬르..치즈초코..먹을 거..반판..이상..먹는다..

[독자4]

지코지코니에요!!! 결국 만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벌받고 있는 지호 왜이렇게 귀엽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준이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예인이라고해서 인터넷에 쳐보는것도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

[독자6]

이씽

[독자61]

벌서고있는 움짤 겁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음 저는 오늘 자존심 스크래치..하규흐규ㅠㅠㅠㅠ제가뭘하는데친구가 지적했는데 그게 막 같은처지에서친구한테그런말들으니깐 자존감 떨어지고 진짜막 ㄱㅣ분 나빠지는거에요 그래서심통나서 오늘 그일이후로 말한마디도 안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쓸때없이 이런일에 고집 똥고집...내일 아마 체육대회 연습하러 만날거같은데..슬쩍 말 걸어봐야겠숴요...
조금있다 학원가는뎅ㅎㅎㄹ오늘 불금에에요 얏호!! 아저이고리고 지금 다이어트랑 피부관리할려고 뭐마시거있는데 맛 더럽게없숴요....헹.....아침마다 헛구역질..하..하하

작가님 불금 파이팅!!!!!!!주말까지 얼마않남았어요 힘내세요!

[콩알탄]

친구랑 만났어요? 만나서 이야기 해 봤어요? 서운한 점 있을때는 솔직하게 털어놓는 게 제격인데 그게 사정 따라서 말이 나오지 않을 때도 있죠 ㅠㅠ
자존감이란건 자신을 사랑하면서 나오는 건데 타인의 지적으로 나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멈추지는 않았으면 해요
당신은 사랑받을 가치와 자격이 있는 사람이니까요! ㅎ_ㅎ 이씽님 허벌라이프 이런거 마시는건가?힘내요ㅠㅠ 여자의 평생 과제라는 다이어트 ㅜㅜ
그래도 건강 꼭 챙기고 다 행복하기 위해서 하는 일이니까 그쪽에 시달리면서 하루하루의 행복을 져버리면 안돼요! 약속! 흐흐
글 읽어줘서 고맙고 사랑해요!♡

[독자7]

모카입니다.
옼ㅋㅋ아닠ㅋㅋㅋ 이 만남은뭐죸ㅋㅋ두디엌ㅋㅋ주요둥장인물들잌ㅋ한자리에 모였눈뎈ㅋㅋ장소갘ㅋㅋ경찰서라닠ㅋㅋ
게다갘ㅋㅋㅋ 경이랑 지홐ㅋㅋㅋㅇㅇ이한텤ㅋㅋ혼났옼ㅋㅋㅋ 쭈그려섴ㅋ손들곸ㅋㅋㅋ 플러슼ㅋㅋ하준잌ㅋ울지도않곸ㅋㅋ알아서 벌서고있군욬ㅋㅋㅋㅋ
나도!! 귀여운 독자 하고싶은데!!!! 근데.. 답굴을 원체 안달아서...ㅠㅠㅠ 나도 하고싶은데ㅠㅠㅠ

[콩알탄]

괜찮아요! 괜찮아! 존재만으로도 당신은 10귀..♡

[독자8]

느누ㅏ..... .뜨자마자 달려왔어요@@@@!!!!!!!!!!!!!!!이눔자식 하준이@!!! 누나 속상하게ㅠㅠㅠㅠㅠ 저도 동생이있어서 얼마나 심장이 쿵 내려읹는지 알것같으면서도 여자한테는 하준이가 전부고 하준이랑 둘이서 자라와서 반쪽을 잃은 느낌이였을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만나서 너무 다행이에요ㅠㅜ아구ㅠㅠ 와중에 질투하응 지호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 가요!@

[콩알탄]

예쁘게 봐줘서 너무 고마워요! 다음 이야기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독자9]

까꿍이에옄ㅋㅋㅋㅋ오구오귶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 아 여주도 하준이도 너무 냉철햌ㅋㅋㅋㅋㅋㅋ왜이렇게 웃기졐ㅋㅋㅋ아 귀야워ㅠㅠㅠㅠ

[독자10]

역시 자까님ㅋㅋㅋㅋㅋ 평범하게 만나지 않는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다나다 박긍우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레이는 누나가 어떻대여..? 레이마음 궁금궁금

[독자12]

바수니)아 나 딱 글올라온지 6초만에 들어왔는대ㅔ

[독자14]

저 고3 독자는 일상을 얘기할께엄쪄여 ㅇㅅㅇ슬포...자소서쓰느라구 너무 힘들다는 말뿐이 안나옴ㅠㅠㅠ그래도 아고물이 나에게 힘을 주시네!

[콩알탄]

자기를 소개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그 상대가 누구가 됐던.. 인생의 막바지가 되어도 자신을 다 알지 못하는데 그 단편적인 생활들로만 사람을 평가한다는 것도 그렇고 닥친 현실이라는 게 제일 안타깝네요ㅠㅠ 힘내요 바수니님! 응원할게요!♡

[독자90]

감사해요 작가님..작가님의 답글은 항상 감동이고 사랑이에여...

[독자13]

핫초코에요ㅋㅋㅋㅋ우지호박경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범치만은안읍만남이야ㅋㅋㅋㅋㅋㅋ유명연예인을 이렇게 만나다니ㅋㅋㅋㅋㅋㅋ 내숭따위키우지않는여자ㅋㅋㅋㅋㅋ 오늘 학원이 열시에 끝나서 괜사를 삼십분이나 놓쳣다....다운받아볼꾸야ㅠㅠ

[독자15]

$뱀$
결국 연극끝나길 못기다리고 암호닉신청을!!!!오늘도 제하루의 마지막은 콩알님 글로 장식해옇ㅎㅎㄹ좋다
드디어 남자랑 여자가정식으로ㅠㅠㅠ통성명도 할수있는건가요?하준이가 집을 나가서 복덩이를 데리고왔어요ㅠㅠㅠㅠㅠ제남동생은 뭘하고 있는걸까요..사실 댓글로 작가님한테 연극연습한다고 말할때마다 좀..죄송하다고 해야하나 글에대한 댓글만 달아야되는게 예의인거같기도 했는데 작가님은 천사세요ㅠㅠㅠㅠ흐규ㅠㅠㅠ내일이 마지막 연습이예요 월요일음 리허설 화욜은 공연이예요!선배들이 포스터 학교에 도배를 해놓으셔서 고개를 못들고 다니겠..휴..저희 연극 꽃보다남자해욬ㅋㅋㅋㅋㅋㅋㅋ제가금잔딬ㅋㅋㅋㅋㅋㅋㅋㅋ하...빨리끝났으면 해요 선배들이랑 사이가 너무 안좋아져서..빨리끝나면 문화생활하고 싶어요ㅠㅠㅠㅠ오라카이도 빨리.읽고ㅠㅠㅠㅠㅠ휴ㅠㅠㅠ여튼 오늘하루도 콩알님 글로 마무리할수있어서좋아요'ㅁ'

[콩알탄]

암호닉 추가했어요! 흐흐 뱀님이 금잔디라니 그 연극 꼭 보러가고 싶습니다.. 나도 보여주세요.. 뱀님의 금잔디라니.. 역경을 헤칙로 밝게 살아가는 캔디렐라 아니겠습니까 응원해요ㅠㅠㅠ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많이 떨리겠어요! 연극도 잘하구 뱀님이 원하시는 문화생활도 꼭 할 수 있으리라고 믿어요! 흐흐♡

[독자16]

슘슘

[독자19]

왜... 어째서....ㅎ 왜... 핸드폰에 알림이 오지 않았는가....ㅎㅎ 아 진짜 드디어!!! 드디어!!! 모든것이 풀렸어!!!!!!!!! 아 만셐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ㅠㅠㅠ 근데 그렇게 피곤한데도ㅠㅠㅠ 고마워영...ㅠㅠ 내가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ㅠㅠㅠㅠ 얼른 쉬어라 진짜 피곤하겠다ㅠㅠㅠㅠ 진짜 고마워~~~!!!!! 잘자고 또 봐!!

[독자20]

아참 나 어제부터 다이어트 한다고 진짜 막 하... 너무 아.... 진짜 너무 짠내나게 먹었는데 어젠 공강이라 괜찮았다? 근데 오늘은 거의 풀강인데 의도치않게 밥을 못먹은거야 그래도 오티라서 시간 널럴할줄 알았는데 무슨 개뿔 123 전공 진짜 와 토나와 와.... 그러고 4교시에 채플 리허설 섰다가 5교시 채플 드리고 6교시에 수업듣는 건물와서 좀 쉬다가 789수업 갔는데 그래도 그건 교수님이 일찍 끝내주셨어 근데 내 친구가 내가 좋아하는 교수님 수업을 듣더라고 시간 남길래 가서 또 앉아있다갘ㅋㅋ 교수님한테 인사하고 집에 오는데 와 오늘 먹은게 방울토마토 열알에 빵이 전분거야 오늘 집에 올라오는데 겁나 힘들어 와 차 엄청막혀 한참 잤는데도 도착하려면 한참 남았단말야? 다시 자려는데 잠은 안오고ㅠㅠㅠ 그래서 뒤척뒤척 하다가 버스 갈아타고 엄마한테 연락해서 저녁은 겁나 거하게 먹음ㅋㅋㅋㅋ 다이어트 안녕...^^ 그래 이런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는거지...ㅎㅎ 넌 진짜 삼일동안 고생 많이 했구나.... 힘내자 우리 진짜!! 내가 항상 응원해! 알지???ㅋㅋㅋ 화이팅!!!

[독자17]

우왘ㅋㅋㅋㅋ진짜 특별한 만남이였네요!!!!지호 움짤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이제 다은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무진장 궁금해져요!!!기대하고있겠습니다!!

[독자18]

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ㅋㅋㅋㅋ지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펀가 입덕할거같은데욬ㅋㅋㅋㅋㅋㅋㅋ레이도 귀엽고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가여

[독자21]

산딸기예요!
아니 이 사람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하는고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찰서ㅋㅋㅋㅋㅋㅋㅋ지호 진짜ㅋㅋㅋㅋㅋㅋㅋ몽총햌ㅋㅋㅋㅋㅋㅋㅋ처음부터 검색 해 보짘ㅋㅋㅋㅋㅋㅋㅋ

[독자22]

여주가하준이혼내는겈ㅋㅋㅋㅋㅋㅋㅋ엄마같아요!!드디어모두만났네욬ㅋㅋㅋ

[콩알탄]

하준이에게는 엄마나 다름없는 존재긴 하죠 크크 앞으로 모두가 이끌어갈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독자28]

$모찌루$ 로 암호닉 신청이여! 콩알탄쟈까님한테 암호닉을 신청할수 있다니 영광이에여! 저번편에 첫 댓글다고 오늘도 이렇게 댓글 달아여 앞으로 계속 댓글 달꺼에여 기억해주세여 으힠ㅋㅋ 착한 레이안데 ㅜㅜ 경찰서라녀 납치법이라녀 ㅜㅜㅜ 매니저 종대 타오 생각하다가 결국 아무도 안부르는 레이가 너무 귀엽고 무릎꿇고 손들 지코랑 박경도 귀엽고 그옆에 서서 손드는 하준이도 귀여워 드디어 누나랑 만나서 다행이네여 오늘도 잘 보고 가여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콩알탄]

모찌루님을 독자로 모실 수 있다니 제가 더 영광이에여! (넙죽) 흐흐 앞으로 계속 기억할테니가 모찌루님도 계속 오셔야해요! 빨리 도장 쾅 찍어요! (찡찡)

[독자36]

프라다예요ㅠㅠㅠㄷ드디엌ㅋㅋㅋ만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경찰서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홐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38]

저는 오늘 열심히 학교에서 수업을 들었어요 안잤...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콩알탄]

왜 안잤다구 하면서 더듬어옄ㅋㅋㅋ잌ㅋㅋ 귀여워ㅠㅠㅠㅠ

[독자37]

판다입니더ㅠㅠㅠㅠ이런글종아요ㅠㅠㅠㅠㅠ힐링힐링....요새고삼인것도있고이것저것힘든일ㅇ도많이겹쳐서지치고우는날에그냥그런날ㅇ들이너무많은데진짜작가님ㅇ글은자연스럽게힐링이되어서너무좋아요ㅠㅠㅠㅠ늦더라도꾸준히잘읽고있습니다작가님워아이니사란래요♥

[콩알탄]

고3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하루하루 감정 기복의 폭도 커지고, 그만큼 본인 스스로가 느끼는 우울감도 굉장하다고 하더라구요. 항상 판다님의 하루하루가 행복했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는 날에는 제가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해요!♡

[독자39]

바닐라라떼에요!!!!!!!!!!!!!!!!!! 꾸엑 꾸요웡 너무 꾸요웡 오구오구 내새끼들ㅜㅜㅜㅜ일류왐 궁디팡팡 해줄게ㅜㅜ 이뻐라 오구오구 하준이도 누나 만나서 다행이야ㅜㅜㅜㅜ /////
우리 작가님♥_♥ 저 오늘 친구들이랑 우정링 만들었어요!!!!! 아쟈♥_♥ 제가 악세사리 되게 좋아하는데 저번에 썬크림바른다고 반지를 빼놨는데 그러다 깜박하고 버스에서 그냥 내리는바람에 다잃어버린적있거든요ㅜㅜ 3개!!! 2개는 완전싼거 그냥 악세사리여서 괜찮았는데.... 하나는 고모가 졸업선물로 사준건데.....20만원돈 하는건데.....ㅜㅜ아니 그래서 그 일있고 반지 사고싶었는데 다행이도 반지를 만들 수 있게 되서 너무 좋은거 있죠ㅜㅜ 앞으로 절때로 잃어버리나봐라진짜ㅜㅜㅜㅜㅜㅜㅜ 여튼 전 지금 기분이 쬬아영♥♥ 우리 작가님도 햄벅하세요-♥

[콩알탄]

헉 우정링 부럽다.. 저는 악세사리 종류를 착용했다 하면 어디선가 잃어버리는 편이라 미안해서 커플-우정링을 못해봤거든요 물론 전자는 같이 할 상대가 없어서 ^^..
근데 친구들이랑 의미있는 반지 맞추면 되게 기쁠 것 같아요 우정링 절대 안잃어버리도록 일명 '콩알탄의 자력'을 선물해 드리겠습니다 (최소 쿠키런 폐인) 저도 기분 되게 좋아요! 바닐라라떼님의 하루하루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독자70]

하트하트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그래요 그 그런건...............해보고싶었는데 제 인생통틀어 해 보지를 못하네요.......^^ 눈에서 흐르는건 눈물이 아니라는 점 강조해드리고 싶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독자40]

파파야예요!! 평범하게 만나면 아고물이 아니졐ㅋㅋ 경이랑 지호 제대로 일냇네옄ㅋㅋ 다음부터 분량이 훅훅 늘어난다니!! 또 어떤 일들이 빵빵 터질지 기대되옇ㅎ

[콩알탄]

더 많은 일들이 일어나지 않겠어요? 흐흐 근데 편수가 그만큼 짧아질 것 같다는 그런..ㅎr..

[독자41]

준짱맨이에여ㅜㅡㅜ 뀨 왜 아무도 인터넷생각을 안해조ㅜㅜㅜㅋㅋㅋㅋㅋ

[콩알탄]

그러니까 말입니다 ㅋㅋㅋ 알고 보니 경이가 제일 브레인인 거신가..

[독자42]

솔이에요! 이렇게 만나드니 완전 신박하고 신선해욬ㅋㅋㅋㅋㅋㅋㅋ경찰서에서 만나게 되다니 ㅋㅋㅋㅋㅋㅋㅋ씽이 움짤도 귀엽고 ㅠㅠㅠㅠㅠㅠ역시 자까님은 최고시다!♡

[콩알탄]

더 귀여운 움짤 주우러 떠나겠어요! 불끈불끈 힘이 막 솟는다! 오늘도 고마워요!♡

[독자43]

사과나무에요 둘이 드디어 만나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44]

우럭우럭이에여!! 드디어!라고하긴뭐하지만 삼자대면..아니아니 지호까지사자대면이완성되었네요*0* 레이는유부남이아니니까이제안기는거야!!!(박력) ㅋㅋㅋ ..은 현실에서는 전혀이렇게박력넘치지않는 우럭우럭입니다 ㅎㅎㅎㅎ 작가님은 슈스엠하시나여!저는 어제새벽에급빠져서 24시간내내하고있는기분이에옄ㅋㅋㅋㅋㅋㅋ 근데본게임밖에할줄몰라서 다른분들하시는 카드강화니 뭐니이런거하나도못하고있네여..흡..ㅋㅋㅋㅋㅋㅋㅋ 아그리고!! 어저께는드디어 대학원서접수를하고왔답니당 ㅎㅎㅎ 저는 유학준비생인데.. 진짜서류준비하느라 며칠밤을새고 ㅠㅠㅠㅠㅠ 그래도 내고오니까진짜시원섭섭하네요 ㅜㅠㅠ 올해는잘됐으면 좋겠는데 엉엉ㅇ ㅜㅠㅠㅠ 아 한번시작하니까 정신없이길어지는느낌...ㅋㅋㅋㅋ 그래도...콩알탄님이그만큼 엄마같도편하고 그래서ㄱ그런거라고 믿어주시길바라며*0* 오늘도잘보고갑니다!!다음편에서뵈어요!!

[콩알탄]

저도 슈스엠 진짜 열심히 해요! 제가 원래 핸드폰을 붙잡고 있을 시간이 이동하는 지하철 안, 버스 안 정도밖에 없는데 그 시간 전부 투자하는 것 같다는..글너..
저는 동방신기분들 카드가 없어서 정말 슬퍼요...나도 카드 가지고싶다데스..T_T 알고보니까 우리 같은 20명 안에 들어있고 이런 건 아니겠죠..?
올해 우럭우럭님의 서류준비가 헛되지 않도록 좋은 결과 나왔으면 좋겠어요! 저도 함께 기도할게요ㅎㅎ 우럭우럭님이 이렇게 얘기해주시는 게 제게는 다 힘이 돼요! 오늘도 너무 고마워요!♡

[독자45]

쇼타임환호와 기대속 은궐 등장

[독자46]

.........지금 자다 깼어요.......드디어 미쳤어 나......(한숨)
요즘엔 책 읽다가 잠드는 습관이 생겼어요(마른세수) 내가 해리포터를 읽으면서, 잠들, 줄이야,...(눈물)
아 그리고 블루 혹은 블루 책 읽어봐요 진짜 재밌어요! 일본 작가가 쓴 소설인데 아빠 방에서 꺼내 읽는데 짱잼bb 마지막에 좀 소름이긴한ㄷㅋㅋㅋㅋㅋ 스포는 안할게여

[콩알탄]

(장바구니에 블루 혹은 블루를 담는다) 은궐님이 추천해주신 책이라는데 당장 읽어봐야겠어요! 읽고 꼭 소감 남길게요! 흐흐

[독자78]

독서감상문 150자 이상 써줘요ㅋㅋㅋㅋ

[독자47]

요징이예용 ㅠㅠ 하 진짜 글 읽고 밑에 댓글 달 생각하고 스크롤 내렸는데 저 위에 매트리스깔아준 독자님때문에 빵터져서 아무생각도 안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드ㅇ디어 하준이ㅜ찾아서 축하한다는거..밖....엨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너무웃겨 매트리스ㅠㅠㅠㅠㅠ너무귀여뷰ㅠㅠㅠㅠㅠㅠㅠㅠ

[콩알탄]

그쵸 저러케 내 독자님들은 다 귀엽다니까 요징님두 귀엽고 다다다다 귀욥다..

[독자48]

맨투맨이에여저는 오늘 닭볶음탕 먹었져 짱마싯었어옇ㅎㅎ헿ㅎㅎㅎ아 맞다 그리고 오늘 저희학교에서 하는 영상제 연출 뽑았는데 저는...떨어졌어요 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ㅜㅜㅜㅠㅠㅠㅠㅠ그래서 괜찮은 작품 골라서 음향으로들어갔으여 어쩌죠...음향은 배우지도안ㄹ았는데...죽고싶어여ㅠㅠㅠㅠㅠ그리고 드디어 하준이가 누나를 만났는데...누나 역시 강한뇨자야....콩알탄님 워더 하트 제 망태기로 들어오시져

[콩알탄]

죽고싶다구 하지 말아요ㅠㅠ 내 심장 저 끝까지 떨어졌다가 왔쟈나.. 아무리 그래도 맨투맨님 생명은 내껀데 누구 맘대로 (아님)
이번 기회를 배워보지 않았던 분야를 접해보는 하나의 기회라고 생각하구 잘 해봐요! 응?

[독자75]

알았져영 이제 함부로 그런말 안하께여 죄송해여 ((((((작가님 심장))))))내 생명 작가님꺼해여ㅎㅎㅎㅎ힣 음향 열심히배워야겠어요!헿

[독자49]

으어어어ㅓ 드디어 !!!! 이제 본격적으로 레이랑 잘죗으면햐요!!!!

[콩알탄]

잘되구말구요! 앞으로도 응원 많이 해주세요!♡

[독자5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호야 ㅋㅋㅋㅋ 남자 자존심에 경찰서에서 무릎꿇고 손들기라니 ㅋㅋㅋㅋㅋ

[독자52]

종대맛춥파츕스에요ㅠㅠ 드디어 만났네 만났어ㅠㅠ 근데 생각외로 오자대면..삼자대면도 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ㅋ하준이 그럼 레이랑은 앞으로 못사는건지ㅠㅠㅠ 다음엔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여

[콩알탄]

궁금하면 오백원 (얄밉)

[독자54]

규야예요!! 아침에 일어나서 보는 아고물이란..★ 학교 갈 준비하는데 시간이 부족한데도 핸드폰 계속 들고있으면서 읽었어욬ㅋㅋㅋㅋ드디어! 둘이 다시 만났네요 경찰서에서..ㅋㅋㅋㅋㅋ진짜 평범하지 않은 만남..지호랑 경이 귀여워욬ㅋㅋㄱ오늘도 재밌게 읽고갑니다!!

[콩알탄]

학교가기전에 하는 것들이 더 재밌게느껴지고 그러지 않아요?ㅋㅋㅋ 저는 되게 그랬는데 ! 흐흐 오늘도 고마워요♡

[독자55]

맴매맹

[독자56]

으아.....너무귀여워요다ㅠㅠㅜㅜㅠ드디어 레이랑만나고...막ㅠㅠㅠㅠㅠㅠ다음편기대해용♡

[콩알탄]

기대를 뛰어넘는! 다음편 데려올게요♡♡

[독자57]

스젤졸)드디어만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서다음이야기를 ㅜㅜㅜㅜ지호랑경잌ㅋㅋㅋㅋㅋㅋ왠닙칰ㅋㅋㅋ

[콩알탄]

다음이야기 달려야겠어요!! 흐흐 오늘도 고마워요♡

[독자58]

민속만두에요ㅋㅋㅋ 드디어 ㄱ둘이 만난ㅋㅋㅋㅋ 유부남이 아닌것고 알았으니 하준이데리궁 단란단란하게......ㅋㅋㅋㅋㅋㅋ

[콩알탄]

단란단란하게 행쇼하겠죠? 흐흐흐 앞으로도 예뻐해주세요♡

[독자59]

호미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씽이랑 여주 정말 웃기게 만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지호ㅋㅋㅋㅋㅋ무릎꿇고 손들고 있는거 참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콩알탄]

그쵸! 저도 사전조사하면서 되게 놀랐어요 ㅎㅎ 생각보다 귀여운면이 되게 많더라구요! 앞으로도 많이 예뻐해주세요♥

[독자60]

양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어제 7시부터 오늘 7시까지 12시간이나 잤는데...ㅇ이게 왜....나 왜잤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박경과 지호는 왜 둘이 있었을까ㅇ...(ㅇㅅㅁ)...아니 이게아니라...오늘은 15시간을 자보겠습니다..

[콩알탄]

양양님의 풀잠을 응원합니다! 잘자요~♡

[독자62]

야호예여! 하 요즘에 인티들어갈수없을정도여서ㅠㅠㅠㅠㅠ간간히 눈팅하느라 마음이아팠는데ㅠㅠㅠㅠㅠ하준이왜이렇게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경이랑지호도귀엽고ㅠㅠㅠㅠ하 좋다..♥ 콩알탄님 진짜 취향저격 댑악이예여 사랑합니당

[독자63]

♥

[독자64]

애정이에요!! 저 다시 회원됐습니다!! 행복!! 하ㅠㅠㅠㅠㅠㅠ 제가회원이라니.. 한달이었지만.. 정말 힘든 한달이었어요ㅠㅠㅠㅠㅠㅠ 비회원 아무나하는게 아니야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헣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경찰서에서 다들 왜이리 멍..ㅊ..청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연예인인걸 못 알아내 어떻게ㅋㅋㅋㅋㅋㅋ 인터넷에 쳐보는걸 그리 늦게 생각하다니ㅋㅋㅋㅋㅋㅋ근

[독자65]

와ㅠㅠㅠ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예인을 못알아보다니..............레이가 그정도인가 ........와.....진짜 ㅠㅠㅠㅠㅠㅠㅠ하준이너무귀엽고 지호도 진짜 ㅠㅠㅠㅠ귀엽다귀여워

[독자66]

마지심슨이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드디어 오해가 풀렸군요!!!! 핡핡 이제야 어서 행쇼하라고 아흑아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레이뭔데 너무 귀여운거죠? 진짜 내사랑 핡

[독자67]

콩알탄님 안녕하세요 예전 암호닉중에서 스티치라고 했던 사람입니다..ㅎㅎ 그동안 고3이라서 작가님 글을 못읽었는데ㅠㅠㅠㅠ 못본만큼 챙겨볼게 많네요...ㅎㅎㅎㅎ....아고물 새연재 기념으로 제가 또 미숙한글씨를 또 써봤어요. 좋아해 주실꺼죠..?ㅠㅠ

[독자68]

♡

[콩알탄]

당연히 좋아하죠! 스티치님 글씨야 유명한걸.. 나가튼 악필은 스티치님같은분이 얼마나 부러운데요ㅠㅠ 근데 고민이 된다데스..표지..? 선물? 표..지겠죠? 오라이때두 표지였으니 제 맘대로 표지라구 생각할게요! 흐흐 8편에 추가할게요!! 흐흐 아고물 목록에 안계신데.. 제 맘대루 추가할게요! 보고싶었어요ㅠㅠ

[독자69]

아이폰이에요!!!! 역시 명불허전 아고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만났네욬ㅋㅋㅋㅋㅋ앜ㅋㅋㅋ 경이랑 지호 귀여웤ㅋㅋㅋ하긴 첨보는 사람이니까 수상했을수도 있겟닼ㅋㅋㅋㅋㅋㅋ 그래도그렇지!!우리 레이를!!!!!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가용!!! 얼른행쇼했음좋겠어여..ㅎ흫...

[비회원124.39]

이든이예요! 역시 평범하지 않은 만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찰서에서도 세남자들을 휘어잡는 여자를 보고 레이는 어떤생각을 했을지 궁금하네요ㅋㅋㅋㅋ회원이었던 제가 비회원으로 온 이유는....강탈을 당했다고 합니다ㅏ.......ㅠㅠㅠㅠㅠㅠ이유는 모르겠어요 주르륵님이 나가라고 하셨으니 나가야지요ㅠㅠ 그래도 콩알탄님 글은 꼬박꼬박 읽으려고 매일 글잡들어와서 아고물이 올라왔는지 확인하고 있어요!ㅎㅎ 오늘 왠지 모르게 피곤해서 공부도 잘안되고 계속 멍때렸는데 자기전에 아고물을 읽으니 그래도 기분 좋은 마음으로 잠들 수 있을거 같아요ㅎㅎㅎㅎ 이만 자러가야겠어요! 웃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독자72]

고기만두입니다!!!!!두 남매의 눈물의 상봉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경이랑 지호ㅋㅋㅋㅋㅋㅋㅋㅋ아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저 둘은 어떻게 러브라인의 선을 더 굵고 탄탄하게 만드실지 기대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73]

쏜임미당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씽이와 여주의 두번째 만남이 경찰서일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호가 참 말도 안되는 오해를 했지만 그만큼 여주와 하준이를 생각해서겠져?...ㅎㅎ 이제 진도 훅훅 뺄일만 남았네여ㅋㅋ! 짠내나는 지호도 훅훅...^^!!!!!!! 잘봤어욤~~!~!!~!~!!

[독자74]

실례할께요
역시 여주와 레이의 만남은 평범하지않았군요ㅋㅋㅋㅋㅋ
근데 설마 납치법으로 몰려서 경찰서에서 민닐줄은 몰랐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오늘 학교에서 무료로 뮤지컬 봤어요!! '청춘불패'라고 재밌더라고요ㅎㅎㅎ

[독자76]

슈웹스에요 와ㅜㅜㅜㅜㅜㅜ만나ㅠㅠㅠㅜ하준이우ㅠㅜㅜㅜㅜㅜㅜ우ㅜㅜ누누ㅏ랑만낫어ㅓ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독자7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ㅏㅂㄱ 유부남아닌거알앗네!!!!!!!!!!!!이제 잘될일만남앗군

[독자79]

와 정주행 했어요ㅠㅜㅠㅜㅜㅜㅜㅠㅜㅜㅠ너무 재미있다...근데 여자가 레이 첫눈에 반하는거 보고 잉? 내가 레이지호가 아니라 레이징어를 보고왔나?;하고 당황탓어요...근데 여자애 어떻게ㅠㅜㅠㅠㅜㅠ레이좋아하면으ㅠㅜㅠㅜㅠㅜ근데 지호가 레이씽않좋아햌ㅋㅋㅋㅋ아니 라이벌로 생각을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다음편 완전 기대되요...설렘두근쿵덕쿵덕...근데 여기 댓글들ㅋㅋㅋ진자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막 도란도란한게 카페와서 커피한잔 시켜놓고 서로 오늘 학교에서 종알종알 우리 오빠가 칭얼칭얼 아니 동생이 꿍얼꿍얼 거리는 느낌이랄까ㅋㅋㅋ글에 한번 입덕하고 댓글들에 두번 입덕중..여기 무슨 힐링플레이스인가요 잔뜩 힐링하고 갑니당♡

[독자80]

$하늘고래$ 이렇게 하는것임가염ㅇㅅㅇ?

[콩알탄]

맞슴니다! 흐흐 근데 혹시 레이X지호로 알고 오셨어요? 그런 분들이 많아서 심각하게 제목을 어떻게 바꿔야하나 고민중인데.. 하늘고래님 헷갈리셨다면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주 레이 서브남주 지호인 빙의..? 망상? 이성팬픽.. 이라고 합니다ㅏ... ㅎr.. ㅜㅜ

[독자82]

...아눼? 아에? 레이와지호의 사랑스토리가 아니라 둘다 남주? 헐? 그럼 작가님 레이/징벌/지호로 바꾸시는건 어때요? 아니며 레이/여자/지호? 도 괜찮을듯...레이지호라고 써있어서 아니이건무슨듣보케미지...!!하고 달려왔더니...근데 그래도 달달하네요ㅠㅜㅠㅜㅠ진짜로 레이와 지호가 라이벌이 되었당....여자에게 즐겁고설레도달콤하게 빙의하겠습니다(두근)근데 진짜 여기 댓글들 귀여워요..ㅋㅋㅋㅋ다들 오늘 뭐했는지 써놓고 가셔..ㅋㅋㅋㅋㅋ먹은것도 써있곸ㅋㅋㅋㅋ진짜 힐링플레이스인가요여기ㅎㅎㅎㅎ저도 써도 되요? 아점으로 라면먹고 간식으로 햄버거먹고 저녘으로 엄마가 크림스파게티해주시고 이제 아이스크림먹을 예정으로 오늘하루 돼지가 되려구요ㅎ 칼로리보스가 될라합니당...아무튼 이게 아니고 다음편도 많이많이 설레고 갈께요1!!!!

[콩알탄]

오 조언 고마워요! 바꿔야겠어요! 너무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염려했는데 결국 제가 하늘고래님을 낚았다데스.. 월척..? 고래면...아니.
(셀프뺨 철썩철썩) 그래도 괜찮으시다니까 다행이에요ㅠㅠ 제가 제 독자님들 귀여움에 자부심이 있는 사람인데 말입니다 흐흐
저는 아직 오늘 한끼도 못먹어서 지금 아점저(?)녁 메뉴 정하고 있는데 하늘보리님이 되게 많은 보기를 제안해주신 느낌이에요! ㅎㅎ 곧 8편 올라오는데.. (넌지시)

[독자83]

콩알탄에게
그렇군요....드디어 8편이...!!근데 얼른 밥드세ㅇ...라기엔 시간이 많이 늦었네요..내일 끙끙 앓을수도 있으니까 살살(?)드세요ㅠㅜㅠㅜ

[콩알탄]

83에게
넼ㅋㅋㅋㅋㅋㅋ 살살(?) 먹겠습니다!♡

[독자81]

요거트스무디..
아이는 저러면서 큰다니..ㅋㅋ 맞는 말입니다..ㅋㅋ
저런면이 여자의 매력아닐까요?ㅋㅋ
저는 오슬 먹방투어했어요..ㅋㅋ
교육갔다가..점심때 복어(찜,탕,튀김,탕수육 ㅋㅋ)사주셔서 먹고..
집에 와서는 친척분이 사오신 회를 간식으로 먹고..
(간식이라 쓰고..주식처럼 먹는다.. )
저녁은 아빠 친구분 가족들이랑 고기굽고 왔네요..
배부르니..잠이 스르륵..ㅋㅋ
오늘 먹은 음식들이..다 맛있어서..행복했답니다..
후식으로 블루베리 스무디까지..완벽하죠? ㅋㅋ

[독자84]

디파이에욥!!! 으아!! 만났어ㅠㅠㅠㅠ짱좋아요ㅠㅠ 들숨낳숨 다음편..다음편이 ㅠㅣㄹ요해..다음편일그러갈께여♡

[독자86]

라마에요! 요새 집에 일이있어서 인티도 잘못들어오고 며칠동안 우울하게 지냈는데 이제는 상황이 좀 좋아져서 인티에 들어왔는데 신알신이 와있어서 이렇게 빨리 읽고 댓글을 답니다! 작가님 글을 읽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편해져요 우울하고 힘들었던게 잊혀졌어요 작가님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잠시나마 힘든걸 잊게 해주셔서... 오늘도 재밌게 읽고갑니다!!

[독자87]

그린티라떼예요! 크 저도 한 귀여미 하는데 표현하기 힘드네 휴..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ㅋ 진짜 작가님 글 댓글들은 다 귀여미..ㅠㅠㅠㅠ 이번 글 댓글은 다 하준이 누나팬들의 댓글이라 특히 더 귀여운 듯ㅠㅠㅠㅠㅠ 근데 여자ㅋㅋㅋㅋㅋㅋ 아이 왜 우리 하준이 때찌때찌햌ㅋㅋ큐ㅠㅠㅠㅠ 지호랑 경이 거기서 뭐하닠ㅋㅋㅋㅋㅋㅋ

[독자88]

눈두덩와쏘옄ㅋㅋㅋㄱ아 애물단지들 재회장면 장난없잖앜ㅋㅋㅋㅋㅋ경찰서라닠ㅋㅋㄱㄲㅋㅋ어떻게보면 등장인물들이 다 모인건데 씽이는 왠지 멍하게 서있을것같고 지호랑 경이랑 하준이는 한구석에서 벌받고있고 고딩만이 살아남은것같은 느낌ㅋㅋㅋ서장님조차 해탈하셨엌ㅋㅋㄱㅋㅋ그래도 씽이가 유부남이 아닌걸알았고 하준이도 찾았으닠ㅋㅋㅋ아 근데 아이들은 저러면서 큰다고 고딩이 씽이한테 말해주는데 내숭이 없어서 더 좋은ㅋㅋㅋ제 성격이 털털해서 그런가 내숭떠는거 별로 안좋아하고 귀척이런거 싫어하는데 우리고딩 완전 제스탈이쟈나옄ㅋㅋㅋㄱㅋ씽아 나도 어릴때 저렇게 자랐어..(암흑)우리엄마가 자비가 없었지..흡ㅠㅜㅠ그리고 오늘 저는 벌초를 가려다가 전날 너무 늦게자는 바람에 집에서 빨래하고있눈..밥먹어야하는데 먹을께없네욥ㅋㅋㅋ헿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독자89]

핑꾸색입니닼ㅋㅋㅋㅋㅋ우지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든거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긴 완전 세게생겼는데 벌서라고 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91]

켄갱이에욥 ㅠㅠㅠㅠㅠㅠㅠ 나왜 신알신이 안울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사히 찾아서 다행이네여 ㅠㅠㅠㅠㅠㅠㅠ

[독자92]

드디어!! 씽이랑 드디어 만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길고길게도 돌아왔어요ㅋㅋㅋㅋㅋㅋ

[독자93]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호 왤케 귀엽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94]

히이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러뉴ㅜㅜㅠ

[독자95]

아이거ㅠㅠㅠㅠㅠ 드어ㅠㅠㅠㅠㅠ 드디어 찾았네요!!!
언제만나나 숨죽이고있었는데 다행이에요

[독자97]

유부남이 아닌걸 알았지만 연예인이라니...☆★진짜 산 넘어 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저 이제 고3이에요ㅠㅠㅠㅠㅠㅠ고3이 평생 안올꺼라 생각했지만 이렇게 와버리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