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마지막에 있는 작가의 말을 꼭 읽어주세요 *
김태형 철벽 구사일생 썰
; 천상천하 유아독존 개싸가지 김태형 꼬시기
w. 뷔타운
EP. 8
그 영화관 사건이랑 화이트 데이 사건 있은 이후로 부턴가 김태형이 나한테 좀 애매하게 행동하는게 많아졌었단 말야 첨엔 내가 착각하는 건줄 알았는데 듣고 판단해봐
내가 맨날 마치고 정국이랑 태형이랑 같이 집에 가잖슴 그러다가 정국이 보내고 태형이가 그때 우리집 어딘지 알고부터는 가는 길에 나 데려다주고 태형이도 가거든 근데 전정국이 아무래도 나랑 어릴때부터 친해서 우리 엄마랑도 잘 알고 하다보니까 우리 집에 갈 때가 또 많단 말임 그럼 셋이 같이 우리집까지 가게되는거지
태형이가 우리집 데려다주고 가려면 조금 돌아가야하니까 정국이가 우리 집 오는 날이면 태형이는 먼저 집으로 갔단말야 근데 요즘은
김태형 철벽 구사일생 썰
; 천상천하 유아독존 개싸가지 김태형 꼬시기
w. 뷔타운
EP. 8
그 영화관 사건이랑 화이트 데이 사건 있은 이후로 부턴가 김태형이 나한테 좀 애매하게 행동하는게 많아졌었단 말야 첨엔 내가 착각하는 건줄 알았는데 듣고 판단해봐
내가 맨날 마치고 정국이랑 태형이랑 같이 집에 가잖슴 그러다가 정국이 보내고 태형이가 그때 우리집 어딘지 알고부터는 가는 길에 나 데려다주고 태형이도 가거든 근데 전정국이 아무래도 나랑 어릴때부터 친해서 우리 엄마랑도 잘 알고 하다보니까 우리 집에 갈 때가 또 많단 말임 그럼 셋이 같이 우리집까지 가게되는거지
태형이가 우리집 데려다주고 가려면 조금 돌아가야하니까 정국이가 우리 집 오는 날이면 태형이는 먼저 집으로 갔단말야 근데 요즘은
김태형 철벽 구사일생 썰
; 천상천하 유아독존 개싸가지 김태형 꼬시기
w. 뷔타운
EP. 8
그 영화관 사건이랑 화이트 데이 사건 있은 이후로 부턴가 김태형이 나한테 좀 애매하게 행동하는게 많아졌었단 말야 첨엔 내가 착각하는 건줄 알았는데 듣고 판단해봐
내가 맨날 마치고 정국이랑 태형이랑 같이 집에 가잖슴 그러다가 정국이 보내고 태형이가 그때 우리집 어딘지 알고부터는 가는 길에 나 데려다주고 태형이도 가거든 근데 전정국이 아무래도 나랑 어릴때부터 친해서 우리 엄마랑도 잘 알고 하다보니까 우리 집에 갈 때가 또 많단 말임 그럼 셋이 같이 우리집까지 가게되는거지
태형이가 우리집 데려다주고 가려면 조금 돌아가야하니까 정국이가 우리 집 오는 날이면 태형이는 먼저 집으로 갔단말야 근데 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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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나 오늘 너네 집 가야돼."
"우리 집? 왜? 엄마 또 요리했대?"
"그런가봐. 밀푀유나벤가 뭔가 만들었다고 먹으러오라더라."
"남의 집을 무슨 제 집 드나들듯이 가냐. 아무리 친해도 그렇지 엄연한 남녀사이에."
"에이, 전정국이 무슨 남자야. 진짜 얜 내가 발가벗고 있어도 아무 느낌 없을걸."
"저 새'끼가? 그럴리가. 내가 보기엔 그러다 둘이 정분이라도 날 기센데."
이런식으로 뭔가 엥 싶은 억지 부리면서 약간 내가 느끼기엔 질투인가 싶은 행동을 좀 많이 하고
내가 우리 반 애들이랑 급식 먹고 있으면 갑자기 와서 내 머리 위로 누가봐도 여자애가 직접 만들어서 지 먹으라고 준 쿠키 같은거 툭 얹어주고는
"남의 집을 무슨 제 집 드나들듯이 가냐. 아무리 친해도 그렇지 엄연한 남녀사이에."
"에이, 전정국이 무슨 남자야. 진짜 얜 내가 발가벗고 있어도 아무 느낌 없을걸."
"저 새'끼가? 그럴리가. 내가 보기엔 그러다 둘이 정분이라도 날 기센데."
이런식으로 뭔가 엥 싶은 억지 부리면서 약간 내가 느끼기엔 질투인가 싶은 행동을 좀 많이 하고
내가 우리 반 애들이랑 급식 먹고 있으면 갑자기 와서 내 머리 위로 누가봐도 여자애가 직접 만들어서 지 먹으라고 준 쿠키 같은거 툭 얹어주고는
"남의 집을 무슨 제 집 드나들듯이 가냐. 아무리 친해도 그렇지 엄연한 남녀사이에."
"에이, 전정국이 무슨 남자야. 진짜 얜 내가 발가벗고 있어도 아무 느낌 없을걸."
"저 새'끼가? 그럴리가. 내가 보기엔 그러다 둘이 정분이라도 날 기센데."
이런식으로 뭔가 엥 싶은 억지 부리면서 약간 내가 느끼기엔 질투인가 싶은 행동을 좀 많이 하고
내가 우리 반 애들이랑 급식 먹고 있으면 갑자기 와서 내 머리 위로 누가봐도 여자애가 직접 만들어서 지 먹으라고 준 쿠키 같은거 툭 얹어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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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부실 가있는다. 빨리와, 니 노래 들으면서 잠이나 자게."
이러고 간다든가
밥먹고 쿠키까지 나눠먹고 밴드부실 가면 김태형이 엎드려서 폰 만지고 있는데 세상 세상 그런 잘생김이 또 있을까,, 아니 이게 아니라 ㅇㅅㅇ ,, 아무튼 김태형은 누워있고 나는 노래 부르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시선 느껴져서 돌아보면
이렇게 빤히 보고 있어서 왠지 부끄러운 기분에 괜히 아, 왜 봐. 하면
"너 왜 음악 안하냐."
"응? 아…, 그냥 뭐 요즘은 노래 잘한다고 다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부모님 반대도 심하시고…, 취미로 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
"왜 그렇게 봐, 나 설레 죽으라고?"
"밴드부, 어떻게하면 들어갈 수 있냐."
"응?"
"나도 노래 하고싶어서."
"너랑."
#
제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님들 항상 너무 감사하고 무한 사랑을 드려요 ㅠ ㅠ
오늘 작가의 말을 꼭 읽어달라고 한건 다름이 아니라 '김태형 철벽 구사일생썰' 이 10화를 마지막으로 완결될 예정이라
다음 작품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 싶어서요 !
아무래도 글을 쓰는 제 의견도 중요하지만 제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분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ㅎㅎ
1. 김태형 철벽 구사일생썰에 이어 둘이 잘되서 연애하는 썰이 2탄으로 나오면 좋겠다
2. 다른 멤버를 주인공으로 한 새로운 썰이 보고싶다
2를 고르신다면 보고싶은 소재를 써주시면 좋아요 (ex. 철벽썰, 배틀연애, 연예인썰 등) 구체적으로 써주시면 더 감사하구요 !
댓글로 의견 내주시면 하트 선물 바로 쏴드릴게용 (새로운게 생겼길래 해보고싶움 ,,)
그리고 암호닉 신청은 계속 받고 있는데 암호닉 신청 안하고 보시는 분들도 많잖아요 암호닉 신청 되도록이면 해주시면 마지막이 다가올때쯤 선물을 드릴 예정이랍니당 !
그럼 오늘도 다들 햄복하세요 ♡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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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