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앙리 무한도전'
아스널, 바르셀로나, 프랑스 대표팀 등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던 티에리 앙리(37)가 그라운드를 떠난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앙리가 은퇴를 발표한다. 그는 2015년부터 스카이스포츠의 축구 전문가와 엠버서더로서 일할 것”이라며 앙리의 은퇴 소식을 보도했다.
아스널, 바르셀로나, 프랑스 대표팀 등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던 티에리 앙리(37)가 그라운드를 떠난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앙리가 은퇴를 발표한다. 그는 2015년부터 스카이스포츠의 축구 전문가와 엠버서더로서 일할 것”이라며 앙리의 은퇴 소식을 보도했다.
한편 이에 과거 앙리의 '무한도전' 출연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앙리는 2007년 9월 무한도전에 출연해 다양한 게임을 하며 특유의 매력을 보여주었다. 당시 무한도전에서 앙리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영국 런던에 오면 마중을 나가며 축구 티켓도 선물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2013년 11월 27일 스포츠 조선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해 앙리는 아스널의 콜니훈련장에서 몸을 풀었다. 훈련이 끝난 뒤 앙리는 한국 취재진에게 "예전 한국에서 출연했던 TV쇼를 기억한다"면서 무한도전 특유의 손동작을 보여줬다. 또한 앙리는 "멤버들과 한 약속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면서 "재출연 요청이 있다면 응하겠다"고 말했다.
프랑스 에종 지방 출신인 앙리는 1994년 AS 모나코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했고, 유벤투스, 아스널, 바르셀로나 등 유럽 빅클럽을 거쳐 2010년 미국 MLS의 뉴욕 레드 불스로 이적해 선수 생활을 끝내게 됐다. 그는 2012년엔 뉴욕에 적을 둔 채 '친정팀' 아스널에 잠시 임대 생활을 하기도 했었다.
앙리는 2007년 9월 무한도전에 출연해 다양한 게임을 하며 특유의 매력을 보여주었다. 당시 무한도전에서 앙리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영국 런던에 오면 마중을 나가며 축구 티켓도 선물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2013년 11월 27일 스포츠 조선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해 앙리는 아스널의 콜니훈련장에서 몸을 풀었다. 훈련이 끝난 뒤 앙리는 한국 취재진에게 "예전 한국에서 출연했던 TV쇼를 기억한다"면서 무한도전 특유의 손동작을 보여줬다. 또한 앙리는 "멤버들과 한 약속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면서 "재출연 요청이 있다면 응하겠다"고 말했다.
프랑스 에종 지방 출신인 앙리는 1994년 AS 모나코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했고, 유벤투스, 아스널, 바르셀로나 등 유럽 빅클럽을 거쳐 2010년 미국 MLS의 뉴욕 레드 불스로 이적해 선수 생활을 끝내게 됐다. 그는 2012년엔 뉴욕에 적을 둔 채 '친정팀' 아스널에 잠시 임대 생활을 하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