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영의 균형과 롤링
배영의 균형은 쉽게 향상시킬 수 있으며, 균형이 나아지면 킥을 하는 데 에너지가 훨씬 덜 들게 된다.
(1) 머리를 “감추라.”
배영에서 나쁜 머리 위치는 실제로 매우 흔하다.
수영하는 동안에 턱을 목 쪽으로 당기고 시선은 약간 발 쪽을 바라보라는 말을 자주 들었을 것이다.
이렇게 하면, 불편할 뿐 아니라 목과 등을 긴장시키게 되고 엉덩이는 심하게 가라앉게 된다(1).
초보 수영자들은 물이 입이나 코로 들어오는 것을 걱정해서, 입을 가능한한 물에서 멀리 떼어놓으려고,
머리를 두루미처럼 저 뒤로 빼고 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2).
이런 자세는 머리를 척추선에서 떼어 놓게 되며 또한 엉덩이를 가라앉게 만든다.
두 자세 모두 수영자가 자유롭게 양편으로 힘들이지 않고 완벽하게 롤링하는 것을 방해한다.
올바른 머리 위치를 이해하기 위해서
손가락으로 이마 가운데 눈썹 위 약 2~3센티 지점 (수영모 바로 아래)에서 시작해서 양 눈의 끝을 지나서
뺨의 높은 부위 (귀에서 2~3센티 안쪽)를 따라 내려가서 턱 바로 아래에 이르는 원을 그려보라.
배영 킥을 하거나 드릴을 하거나 수영을 할 때 이 원의 안쪽 부분만이 수면 위로 보여야 한다.
간단한 테스트 방법은 양쪽 귀이다. 양쪽 귀는 언제나 물 아래에 있어야 한다.
다음으로 턱의 각도를 조정하자. 머리의 위치는 턱과 목 사이에 사과 하나 또는 주먹이 들어갈 정도로 유지한다.
이것이 가장 중립적이고 자연스러운 머리 위치이다.
마지막으로 이마로 샴페인 잔을 나른다고 상상하라. 머리의 위치는 아주 안정되어 있어서 그 잔을 뒤엎지 않을
정도여야 한다. 그렇게 할 수 있다. 나는 종종 강습 시간에 수영자들에게 반쯤 찬 물별을 이마에 올려놓고
배영으로 풀의 한 길이를 수영하라고 (또는 드릴로 가라고) 요구한다.
이런 연습을 통해서 그들은 머리가 얼마나 안정되어 있어야 하는지 감을 잡을 수 있다.
약간 연습하면 그들은 아주 안정된 머리 위치를 유지하는 법을 터득한다.
(2) 동체의 균형을 잡으라.
배영에서 당신은 등 윗 부분 (흉골에서 밖으로 양쪽 광배근까지 이르는 부분)을 기댐으로써
“부이를 누른다” (T자를 누른다). 스트로크하고 롤링하는 동안에 이 부분을 꾸준히 눌러주면
엉덩이는 더 가벼워지고 물에서 높게 들린다. 그렇게 되면 킥을 하는데 에너지가 덜 든다.
다이내믹한 균형을 유지하는 데에 초점을 두고 집중적인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시간을 들여서 수영할 때에 척추 윗 부분으로 기대는 느낌이 어떤 것인지 집중해보라.
머리를 감추고 등 윗 부분을 누르면서 동체 전체를 양편으로 리드미컬하게 롤링하는 것만 생각한다면
당신의 균형은 아주 놀랍게 향상될 것이다
2. 배영 발차기
(1) 배영 발차기 요령
허벅지로부터 시작하여 발등을 쭉 펴서 탄력 있는 스냅 차기를.....!!!
[주의 : 발등을 세우지 말 것, 자전거 타듯이 무릅을 사용하지 말 것. 그렇다고 무릅에힘을줘서 너무 일자가되게하지도말것]
(2) 임세민 강사로부터 배우기
(3) 드릴을 통한 배영 발차기 연습
6. 양손의 콤비와 롤링 글라이딩
배영에서 키 크게 수영하기 위한 중요한 기술은 균형을 아주 잘 잡으면서 몸의 롤링을 크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먼저 머리가 감추어지고 등 윗부분으로 기대고 있는지 체크하라.
이렇게 해야 양 팔이 자유로워져서 몸을 길게 만드는 데에 제대로 사용될 수 있다.
다음으로 되돌리기 중간에 손을 천장을 향해서 완전히 뻗어주고, 손이 물에 들어갈 때 그 리치를 유지하라.
마지막으로, 한 손이 들어갈 때에 다른 편 팔의 어깨가 롤링으로 물 밖으로 깨끗하게 나오도록 하라.
이러한 컴비네이션은 몸의 롤링을 도울 수 있으며, 배영에서는 최적의 롤링이 당신을 몇 인치 더 키 크게 만든다.
(1) 발차기 롤링 양손콤비 글라이딩 연습
배영에서 전사분면 수영법을 연습하는 것이 효과가 있다.
누워서 캐치업을 하면서, 약간의 오버랩만 해 보는 것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2) 발차기와 롤링 글라이딩 연습
배영에서 당신이 키 크게 수영하고 있는지 의식을 기르기 위한 최선의 드릴은 슬라이드 앤 글라이드
(Slide and Glide)드릴이다. 이것을 멈추는 시간을 길게 가져가면서 연습하다가 다른 편으로 롤링하기 전에
스윗 스팟 자세에서 적어도 2~3초 기다려야 한다.
이것을 연습하면 더 키크게 수영한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그리고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더 날씬하게 균형 잡혔을 때의 느낌이 어떤지 주의를 기울일 수 있다.
그 멈추는 시간을 조금씩 줄여가면서, 키 크게 수영하는 느낌은 그대로 가진채로
정상적이고 유연한 수영 리듬으로 바꾸어간다.
7. 배영 턴
8. 우아하고 폼나게 배영하기 (배영 스타트)
http://www.virtual-swim.com/index.html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