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 때 굉장한 거짓말쟁이 였어요.
진짜 밥먹듯이 거짓말을 하는 아이였거든요.
지금은 고쳤어요... ㅎㅎㅎ
예전에는 그게 면피성이었죠 그니까 잘못을 했는데 잘못을 감추려고 하는 거짓말들이 많았는데
우리 영화에서는 직업적인 거짓말을 하는거죠.
사기를 쳐서 이 아가씨의 혼을 빼먹겠다는..
그런 거짓말을 하다가 이제 나중에는 마음을 숨기기 위한 거짓말로 넘어가는 시점들이 있는데
그런것 들을 눈여겨서 봐주시면 정말 재미있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짓말들이 영화에 상용될 때 그 힘이랄까 그런게 너무 잘 사용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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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녀 김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