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무대인사를 간 관객이 찍은 직캠
원래 영화시사회 무대인사는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애시당초 영화에 나오는 배우의 팬들이
다수이기때문에 마치 팬미팅마냥 프리한 분위기에서 상황을 즐기고 배우 관객이 소통하면서 진행되는게 대부분
실제로 직캠영상속 관객들의 음성들도 배우들 구경하면서 시사회 무대인사 현장을 즐기는 분위기고
배우들 역시 스스럼 없이 서로 소개가 이어지는동안 대화하고 웃고 즐기는 분위기
위 직캠뿐 아니라 다른 직캠에서도 마찬가지로 여타의 그간 다른 영화 무대인사 처럼
배우도 관객도 편하게 웃으면서 그 상황을 즐기는 모습이고 사진 찍으려는
팬들을 위해 포즈도 잡아주며 배우들끼리 웃고 대화하면서 전형적인 프리한 시사회 분위기의 모습임을 알수있음
논란이 됐던 선배들도 정자세로 한결같이 집중하는데 김유정 혼자 집중못했다고 까였으나
실상은 모두가 웃고 대화하면서 진행되는 무대인사 분위기
지속적으로 등을 뒤로 기대고 있었다고 캡쳐되어 까였던것 역시 순간의 캡쳐일뿐
대화중 크게 웃어 뒤로 기대게되고 다시 바로 앞으로 떼는 모습
무대 인사중 김유정은 손톱봤다고 까였는데 차태현도 손톱보고 있는 모습
그만큼 프리한 분위기인게 대부분인게 영화 시사회 무대인사 현장
실제 검색하면 나오는 무대인사 갔었던 관객들이 직접 쓴 여러후기중 무대인사 분위기를 언급한 후기를 봐도
오히려 아무문제 없이 배우도 관객도 웃으며 시사회 무대인사를 했고 영화를 잘 보고 왔다는 일관된 후기들
그냥 포털사이트에 검색만 해도 나오는 여러 연예인들의 무대인사중 찍힌 그 순간 무의식적인 짝다리 포즈 사진들
당연하지만 그 짧은 순간 저런 자세와 포즈가 나왔다고 그동안 문제삼고 논란된적 없음
이번 김유정 태도논란의 시작은 마치 무대인사 내내 김유정 혼자만
집중못하고 태도가 문제있었다는식으로 시작 실제 사진속 모습을 보면 오해의 소지 다분
그러나 실제 후기 속 직캠들에선 김유정 외 다른 배우들도
감독이나 다른 배우들의 무대인사중 서로 대화를 하거나
휴대폰으로 무언가 찾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는 등 굉장히 프리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것을 알수있음
그리고 논란글 이후 관객들이 앞에 있는데 뭐하는짓이냐는 대다수 반응과는 다른
김유정 혼자만이 그런게 아닌 무대인사라는 무대의 특성 그대로 관객들과 편하게
소통하고 무대에서 웃고 즐기는 모든 배우들의 모습 그리고 한결같이 아무문제 없이 좋았다는 후기들
결국 기존 프리하게 진행됐던 지금까지의 여타 여러 영화 시사회 무대인사들과 비교해도 아무문제 없었으나
비슷한 행동을 한 여러 배우가 있었음에도 그 몇몇 캡쳐사진으로 혼자만 태도논란이 일어났던 김유정
공식사과를 하였지만 최초의 논란의 시작의 글들만 보고 이러한 실상을 모르는 대다수 사람들에겐
김유정은 무대인사 내내 안좋은 태도로 임한거로 이미 낙인찍혀
하루종일 온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었으며 포털사이트 기사에는 댓글이 수천개씩 달리며 대차게 까이고
전체가 아닌 일부의 모습으로 아직 성인도 아닌 한 사람의 인성을 운운하며
확인도 되지 않는 온갖 악성 루머들이 마치 사실인마냥 퍼짐
이쯤에서 생각이 나는 허지웅의 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