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VMA
24살 레이디가가는 무대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줌
온몸에 피가 흐르고 광기어린 모습으로 많은 관객과 팬들에게 충격과 극찬을 받음.
국내 언론과 특정단체 에선 '자살 퍼포먼스' 라고 논란을 만들기도 했고
국내에선 자살퍼포먼스 라고 많이 알고있음
사실 이 퍼포먼스는 자살 퍼포먼스가 아니였음.
무대에서 보여준 'Paparazzi' 노래는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죽음에서 영감을 받아서 만들어진 노래임
평소에 레이디가가가 영감을 받기도 한 인물이기도 함
다이애나는 평생 수많은 파파라치들에게 극심하게 시달리며 살았고
파파라치를 피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죽게됨
죽는순간 까지도 파파라치들은 사진을 찍었고
죽어가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사진을 찍는데 아무런 문제의식도 갖지 않았음
당시 파파라치는 20명 가까이 되었음
이 사건을 보고 레이디가가는 파파라치라는 노래를 만들게 되고
2009 vma 에서 피범벅 퍼포먼스를 통해 그 고통을 표현 하였음.
카메라 플래쉬들이 터지고
가가는 피로 덮힌 얼굴을 한채 피날래를 장식함.
인터뷰에서 가가는 "그녀의 연기가 다이아나 공주에 관한 것이고
파파라치가 어떻게 그녀를 죽였는지 보여주고 싶었다" >라고 말했음.
이 무대는 이후
24살 레이디가가가 보여준 이 무대는
레이디가가 무대중 역대급으로 손꼽히는 무대중 하나로 꼽힘
무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