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두영상은 저의 공부법의 기본이 되는 핵심적인 내용입니다.
저도 저 두방법을 기초로 저한테 맞추어서 바꾸었고
이 공부를 한지 7개월이 지났습니다.
그 7개월동안 해외영업으로 직장을 잡았고
지금은 직장을 다니면서 유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 바이어가 회사에 와서 실전이 있었습니다.
상사 분들이 전부 영어를 잘한다고 하셨고 바이어들도
유학갔다왔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1. 영어는 어렵다. 쉬운길은 없습니다. 재밌는 길은 있을 수 있지만 보통 고통스럽고 재미없을꺼에요.
인정해야합니다.
2. 실전은 많을수록 좋지만 실전만 한다고 영어가 늘지 않는다.
<방법론>
1.영화를 한편 고릅니다. (보통. 영화를 고를때 코미디나 멜로물같이 일상대화가 많은걸 추천합니다.)
cf, 다만 본인이 죽어도 코미디나 멜로를 싫어한다. 그럼 무조건 좋아하는 걸 고르세요.
2. 자막을 끄고 선택한 영화를 즐겁게 봅니다.(1번째)
3. 한글자막을 키고 즐겁게 봅니다. (2번째)
4. 영어자막을 키고 즐겁게 봅니다. (3번째)
5. 자막을 끄고 안들리는 부분을 전부 노트에 적거나 스크립트를 제본하여 뽑아서 밑줄을 칩니다. (4번째)
6. 문장을 배우와 똑같은 속도와 똑같은 억양 똑같은 기분으로 말해보려고 노력합니다. (5번째)
(cf. 구간반복을 통해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따라합니다. 저는 mysem이라는 어플을 사용합니다.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구간반복이 됩니다.
7. 6번을 까지를 95번 반복합니다.
그럼 영화를 총 100번을 보게됩니다.
<어휘를 위한 방법론>
1. 영어로된 소설을 하나 고릅니다. 렉사일 테스트를 해서 한단계 정도 높은걸로 선택하는것이 좋음
cf. 렉사일 테스트는 어휘수준에 따라서 책을 골라주는 시스템입니다. 검색해서 참조하세요.
2. 첫번째는 즐겁게 읽습니다. 수준에 크게 벗어나지 않으니 모르는걸 무시하고 읽어도 맥락을 알수 있어 재밋습니다.
3. 두번째 읽을때는 모르는 단어를 찾아가며 읽습니다.
4. 세번째 읽을때는 목소리를 사용해 "낭독"합니다.
5. 네번째 읽을때는 오디오북이 있으면 그걸 따라서 읽거나 혹은 다시한번 "낭독"합니다.
6. 10번정도 낭독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실전연습>
1. 전화영어가 짱입니다. 요즘 전화영어 쌉니다.
cf. 글쓴이는 튜터링이라는 어플을 사용하고 주말과 공휴일에 20분씩 프리토킹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정수준이 안되면 하지 않습니다. 알아야 말이 나옵니다. 모르면 돈낭비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말입니다. 영화를 고르라고 했지만 글을 읽으시는 분들 좋아하는 컨텐츠로 하십시오.
난이도를 굳이 나누자면
뉴스<애니메이션<영화<미드<토크쇼
오른쪽으로 갈수록 어렵습니다.
뉴스는 깔끔하고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처음에는 뉴스로 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요즘 미드가 재밌어서 미드를 지속적으로 보는데 이것도 많이 도움이 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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