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8마일 촬영중
엑스트라(흑형누나들)이 저 답답한 지하에서 3일째 촬영중이라 빡쳐있고 지루해하는상태 그와중에 감독이 일종의 분위기반전?을 위해 즉석에서 랩잘하는 도전자 네명뽑아서 에미넴이랑 배틀하는 장면을 찍기로함
일정에도 없는일이고 에미넴도 지친 상태지만 우선 수락은했음
하지만 마쏄(에미넴)의 목상태가안좋아서 감독은 팬터마임으로 하고 나중에 오디오를 입히자고 에미넴한테 제안을해서 그대로진행중에..
관중들의 야유에 에미넴빡감
그리고 이모든랩을 프리스타일로 소화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