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아이슬란드] 포스톤즈의 돌고 도는 예산과 음식들ㅋㅋㅋㅋㅋ

아이슬란드 멤버들 :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

남은 예산 점검 중인 포스톤즈

상훈 : 우리가 (점심을) 안 먹었잖아

하루에 한 끼만 먹어서 외식을 해도 돈이 남음ㅋㅋㅋㅋ

상훈 : 돈이 돌고 돌아서 제자리라는 거지.. (긁적긁적)

정우 : 그리고 또 내일 아침 것까지 있잖아 ㅋㅋㅋㅋ

정석 : 조식포함이네~ㅋㅋㅋ

분노의 봉지 뒤지기 ㅋㅋㅋㅋㅋ

상훈 : 이 빵은! 훔쳐오곸ㅋㅋㅋ 먹겠다고 빵까지 훔쳐오곸ㅋㅋㅋㅋㅋㅋㅋ

이 빵(다른 빵)은! 반만 고 다들ㅋㅋㅋㅋㅋ 먹겠다곸ㅋㅋㅋ

머핀 머핀!! 두 개 주면 두 개 먹어야지

한 개 또 남겨놨다가 우유까지 챙겨오곸ㅋㅋㅋㅋㅋ

이 그지근성들 아유~ 쓸 줄을 모르니까 쓸 줄을~

다 먹을 거다 야 다 먹을 거야~~ (울분)

웃다가 정상훈 엉덩이 붙잡고 주저앉는 정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은 버리는데 반만 먹고 눈치 보다가 랩으로 다시 싸가지곸ㅋㅋ

랩 싸는 거 재연하는 정상훈ㅋㅋㅋㅋㅋㅋ

나만 그러는 줄 알았더니 정석이도 싸고 ㅋㅋㅋㅋㅋㅋ

이게 다 음식물 쓰레기지 이게~

이 쓰레기를 계속 며칠째 갖고 다니냐 며칠째 ㅋㅋㅋㅋㅋㅋㅋ

개빵터진 동생들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울다시피 웃는 하늘이와 정석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재래시장에서 산 빵 ㅋㅋㅋ 안 먹으면 버려야지

짜다고~ 짜다고 세상 못 먹겠다고 ㅋㅋㅋㅋ

버려야지 그러면ㅋㅋㅋㅋ 그걸 삼일 째 갖고 다녀 삼일 째 ㅋㅋㅋㅋ

거지근성 포스톤즈들 ☆

이 에피는 멤버들 웃음소리 때문에 더 웃기니까 꼭 영상으로 보길 바람ㅋㅋㅋㅋㅋ

다들 무명생활을 했었다보니 돈을 안 써버릇 해서

돈도 잘 안 쓰고 남은 음식을 며칠 째 싸가지고 다니는 모습이

인상 깊었음ㅋㅋㅋㅋ (여행 끝나갈 때 쯤에는 돈이 너무 많이 남아서

꽃청춘 최초로 제작진에게 음식을 사줬었음ㅋㅋㅋㅋ)

★ 포스톤즈 영원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