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데이 토르
라미라의 성도 없었던 평민 라라,
후에 스카데이 외가의 성 모니카를 부여받고 스카데이의 차비가 되는
라라 모니카
스카데이X라라
왱??
궁금하디 않음?!
친절히 알려드림
시작함:D
이복동생 테오도라를 비욘(라미라국왕자)과 혼인시키기위해 왔던 스카데이의 밤 시중을 리린이 들게 됨.
리린은 라라의 언니임.
라라의 언니 리린.
원래 절대 몸을 팔지 않는 자존심 높은 라미라국 여인들이지만(몸 파는 것도 금지된 나라임)
리린은 술주정뱅이 아버지때문에 하는 수 없이 스카데이와 하룻밤을 보냈던 것.
초반에 느끼하고 샤프했던 스카데이는 우는 여자를 싫어하는 트라우마(집안사정)때문에
리린이 술주정뱅이 아버지때문에 팔려왔다는 소리를 듣자마자 짜게 식음; 아, 이 여자도 울면서 나한테 왔겠구나 싶어서..
마음에 들어 계속 밤 시중을 들라고 했던 리린을 돌려보냄.
대략..저런 개객끼 같은 아버지였음-_-;
어쩔 수 없이 리린은 스카데이에게 한 번 더 매달려 보았으나...
안 받아줌..ㅆ..ㅂ...
그 하룻밤 때문에 아이까지 생김.
아이를 낳겠다고 아버지한테 얘기했다가
그 미친 아버지가 때려서라도 리린을 사산 시킬려고 시도하고
그 때 라라가 돌로 아버지를 내려치고 둘은 도망침ㅠ
그리고서 비이(여주인공)를 만나 5년 정도 산 속 집에서 같이 살았음.
그러다가 스카데이의 명령에 의해서
그 집에 살고 있던 자들을 죽이라고 함.
아나토리아 사람들이 왔을 때는 이미 비이가 없었고
필요가 없는 리린, 라라, 시벨(리린과 스카데이의 아들)을 죽이려고 함.
리린을 먼저 베었는데 리린이 죽어가면서 시벨은 스카데이의 아들이라고 하면서 죽어버리자
약간 당황하다 라라가 나서서 확인 후에 죽여도 늦지 않는다고 설득함ㅠ
아나토리아 사람들이 혹시 몰라서
일단은 그 말에 근거되는 이유를 알만한
라미라국에 있던 아나토리아 대사에게 데려갔는데
리린을 사서 스카데이에게 시중을 들라 시켰던 놈이 저 광대 튀어나온 놈ㅇㅇ.
대사까지 저렇게 얘기하니까 라라와 시벨을 아나토리아까지 데려가게 됨.
스카데이와 라라의 첫 만남
긍데..최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었음.
라라는 당신 아이가 맞다고 제발 좀 믿어달라고 간청을 하는데
스카데이는 리린이 기억 났음에도 불구하고 창녀(아닌데 이 개객끼가...)의 말을 어떻게 믿냐며 안 믿어줌;
아놔 이 답답이 새ㄲ
(이렇게 고구마쳐답답한 이유가 있음ㅠ스카데이도 좀 불쌍..)
스카데이의 여동생 헤젤이 아니었으면 라라와 시벨은 죽었을지도 모름
헤젤 덕분에 시벨은 헤젤의 양자가 됨.
헤젤 입장에서 보면
근본도 모르고
오빠는 지 새끼 아니라고 내쳤는데
왜 시벨과 라라를 받아주냐면
스카데이 어릴 때랑 시벨이 판박이여서ㅋㅋㅋㅋㅋㅋㅋ
머리 좋은 헤젤은 시벨에게
결혼 후 바뀐 하이가 성이 아닌 처녀적 성 토르를 붙여줌
그래서 스카데이는 결코 인정하지 않으나
아나토리아에서 유일하게 토르 성을 가진 남자아이는 시벨 뿐이게 됨
올ㅋ
안 좋은 첫 만남을 뒤로 하고
예뻐진 라라를 스카데이가 먼저 발견함ㅋㅋㅋㅋ아....여자는 겁나 밝
동공 커진 것 좀 보소..이래서 남자들은 다 똑같
근데 이뻐진 라라한테 살짝 놀랐것뿐이었으니....--;
스카데이 성격 개드럽
자기한테 말대답하고 기어오르는거 싫어함;
남자고 여자고 짤 없음;
그러다 사건이 터짐.
스카데이와 잠시 밤을 보냈던 무희 레베카가
질투심에 라라를 칼로 찔르면서 베란다?에서 라라를 떨어트림;
무,무서운 뇬;
마침 근처에 있던 스카데이가 말타고 달려왔으나 이미 라라는 떨어진 후였음흡;
그래도 라라가 죽기를 바란 건 아니었나봄 짜식.
라라가 다 나은 뒤
무도회 준비 때문에
춤 연습을 하던 중
지나가던 스카데이가 구경하다 라라와 마주침.
헤젤이 시벨과 라라를 소개하는 파티를 여니까
거기서 꼭 라라와 먼저 춤을 춰달라고 부탁함ㅋ
그래서 지는 발 밟히기 싫다고 저런 말을 한거임ㅋㅋㅋㅋㅋ
그래서 직접 춤 가르켜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꼬시는건지뭔지ㅋㅋㅋㅋㅋㅋ
암튼
그ㅋ날ㅋ밤ㅋ
스카데이가 라라 방에 들어옴
그리고 첫ㅋ키ㅋ스ㅋ
하자마자 스카데이 이가--;
라라 덮..덮....치려고 위와 같이 행동함;
여시들...라라처럼..
튕겨라..두 번 튕겨라..계속 튕겨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역하면 죽음뿐이라며..
성질 개더러운 스카데이 어디감??ㅋㅋㅋ
암튼 아나토리아의 왕 스카데이와의 잠자리를 거부하는건 라라가 최초이자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튕겨야 합니다..튕겨 여시들아..튕..겨...!
쨌든 존심 상했을 스카데이였지만
여동생 헤젤과의 약속대로 파티에서 라라와 처음으로 춤을 쳐줌ㅋ
그리곤 또 라라 방으로 쳐들어옴ㅋㅋㅋㅋㅋㅋ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라는 더 쎄게 나감
손 대면 죽어버리겠다고.
이에 성질 더러운 스카데이...
뺨 때리고;
머리끄댕이 잡고
덮치려고함;
너이색꺄고소전자팔찌새꺙
그렇다고 가만히 당하고만 있을 라라가 아니었으니...
스스로 자신을 칼로 찌름;
스카데이 멘붕
대행히 라라 안 죽고 살아났음.
스카데이는 빡쳐서 사냥 나가버림.
사냥하고나서 돌아오자마자 파티함ㅋㅋㅋ
근데 또 일이 생김
파티하다 잠시 바람 쇠려고 나온 스카데이..
라라방 쳐다보다 뭔가 보이는뎅...
라라 발견
파티 중인 스카데이 구경하다가 그대로 잠이든거임 이 아가씨가...
딱히 죽으려고 그런건 아니었는데.... 스카데이는 오해함
죽고 싶을 정도로 내가 보기 싫었다 이거지??
용서못해 라면서
살릴려고 몸소 밤새도록 안아줌ㅋㅋㅋㅋ
걍 안은거...
암 짓도 안 하고 걍 안고만 있었음ㅋㅋㅋㅋ
전의 말대로ㅇㅇㅋㅋ
스카데이의 라라 살리기 성ㅋ공ㅋ
하...☆
너 같은 여자는 처음이야...는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다 통한다..!!ㅋㅋㅋㅋㅋㅋㅋ
긍데
스카데이는 왕; 성질 더러운 왕;
근데 걍 성질만 못되은게 아니라 지략과 무를 두루 갖춘 겁나 엄친왕
라라가 자포자기로 죽을 결심을 해버리자..
왜냐면 엄마 같았던 친언니는 스카데이 부하 손에 죽었고
시벨은 헤젤의 양자가 되었으니 자기 할 일은 다 한 것 같고
이 넘의 스카데이는 자꾸 자기를 덮..치려고 하니...
언니가 하룻밤이라도 반했었던 스카데이였으므로;_;언니한테 미안해서라도 싫은 일이고
조카인 시벨을 생각하면 더더욱ㅠ안될 일이라고 생각해서ㅠㅠㅠㅠㅠㅠ
뭔가 생각을 하더니
너 죽으면 시벨도 죽일거임
아놔...여자때문에 지새끼도 죽인다니 이 나쁜ㄴ.....
병주고 약주고 다 함;
그니까 닥치고 자기 여자하라고 함;
이에 라라가...또 가만히 있을 여인네가 아니었으니....ㅎㄷㄷㄷㄷ
나는 라미라의 성도 없고 신분도 낮은 백성이고 그 쪽은 아나토리아의 왕인데
천한 내가 당신 여자 될 수 있겠음?
이란 말임ㅇㅇ
이렇게 빡쳐놓고도
그래도 해달라는거 해줌
여시들..스카데이가 걍 못되은 왕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기바람..
살벌한 이 두 사람의 첫.날.밤
직후
저 잉간 좀 보소............
라라 스카데이한테 낚인거였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라 침
라미라로 도망 칠 결심을 하고 말 타는 연습을 함.
말 타기 연습 하던 중 스카데이와 마주치는데
막상 말 타는 모습을 본 스카데이에게 들키기라도 할까봐 그만 속력을 내고
말에서 떨어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문제는
단순히 말에서 떨어진 것 뿐만이 아니라...
라라 뱃속에 있던 아기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만 유산 되어버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임신 중이었던걸
라라는 전혀 모르고 있었던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카데이도 순간 움찔하면서 달래주려는 순간에
라라가 그만 말실수를 함...또르르르르
스카데이는 침;
하..........폭언과 폭력과 살벌한 밀당이 오고가는 커플이라니.......ㅠㅠㅠㅠ
시벨이 중간에 스카데이와 라라가 함께 잠든 침실에 들어왔었음.
시벨은 시벨대로 충격 먹고 라라는 라라대로 충격 받은 일이었는데
거기에 스카데이가 그 일이 일어났을 때 있었던 시벨의 하인들과 라라의 하인들, 경비들을 다 죽여 줄초상 치름
이유인 즉 시벨이었기 망정이지 그것이 자객이었다면 어쩔 뻔 했으며
왕이 잠든 침소에 누가 들어오는지도 모른 경비를 살려둘 이유도 없다,
라라가 시벨을 봐서라도..라고 간청을 해도 스카데이는
자신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몇 명의 목숨이 왔다 갔다하는지
책임을 지는 법을 알아야 한다면서 결국..또르르
시벨이 이 일때문에 당시에 라라를 안 보려고 해서 라라가 더 힘들어했었음;
그래서 스카데이는 이게 다 시벨 때문.이라고 결론내리고는 저러는거임.
니 때문이라고는 생각 안 해봤니ㅠㅠㅠㅠㅠㅠㅠㅠ
스카데이 개객끼야ㅠㅠㅠㅠ
암튼 라라의 마음이 더 중요해!는 명대샄
니가 그르케 만들었잔항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가 한 짓은 생각 안하고 이 넘이....
암튼 어찌저찌 전쟁터에 까지 데려가고;
안 데려갔음 좋았을걸 굳이 데려갔다가 배에 불남;
그래서 지가 직접 구해줌;
진짜 병 주고 약주고 다함;
그 후 6년이 흘렀는데
스카데이는 스가르드 공주를 왕비로 맞이함;-;
정략적인 결혼이지만 어쨌든..
그 6년의 시간 동안 라라는 두 번이나 더 유산을 함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와중에도 달달은 개뿔......
예전보다 더하면 더했지 여전히 냉전상태
아놔..스카데이 개객끼야........
그르게 그놈의 주둥아리는 왜 함부로 눌리고 나서 후회를 하니..응???!?!
뭔가 서로 애달퍼지려고 하면..
꼭 방해물이 나타나졍..그렇졍...짜증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스가르드 국왕의 막내딸 요피나..방해물...
이냔임다...이냔을 기억하세영...
나쁜냔임... 나쁜냔...
암튼 1년 지나서 요피나냔이 임신을 함.
그리고 비슷한 시기....
또 티격태격하던 스카데이와 라라에게....
라라가 불가능 할 줄 알았던 네 번째 임신을 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라는 알면서도 일부러 숨긴거였음
혹시나 아이가 잘못될까봐
스카데이한테도 위의 처럼 직접적으로 아이를 가졌다고 얘기하지 않았지만
스카데이 알아먹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자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라가 왜 임신 사실을 이렇게 남편한테까지 숨겼냐면
넹 그렇슴다
가장 큰 이유는 아기가 또 잘못될까봐였슴다ㅠㅠㅠㅠㅠ
다른 이유는 스카데이가 알면 그 사실을 왕비인 요피나한테 숨기게 되는 일이니
애초에 비밀로 하자고 마음 먹었던 거였음 아오ㅠㅠㅠㅠ
하........앞서 보았듯이 폭언과 폭력과..살벌한 밀당이 오고가던 커플 일 수 밖에 없는 거슨...
둘 다 독함;_;
긍데 이 왕비인 요피나냔....가만히 있지를 않음
헤젤(스카데이 여동생)을 불러서 조목조목 따지질 않나
이미 여러번 유산을 한 상태라 더 위험해서 어쩔 수 없다는데도
이 요피나냔이
스카데이한테 가서까지 이함ㅋㅋㅋㅋㅋㅋ
아 ....
ㅆ아아아아아!!!!!!!!!!!!!!!!!!!!!!!!!!!!!!
쨌든 끝까지 차비를 보호하는 모양새를 갖추는 스카데이때문에
요피나냔도 일단은 물러서는 듯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굴 빨개졌데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라한테 약해진 이 놈이 딸로 인정도 안해주던 아레아라는
애 생일상까지 라라 부탁 한마디에 챙겨주라고까지에 이르른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문 열어놓고 있다고 고나리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함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야 좀 쳐달달해짐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른데..
아 그!!!른!!!!!데에에!!!!!!!!!!!!!!!
스카데이가 사냥을 감;아놔
뭘 믿고 사냥을 간건지
자기가 쉴드를 어느정도 쳤으니까
왕비도 걍 가만히 있을 줄 알았나봄
근데 요피나 이 냔은 보통 내기가 아니었으니
아....개냔...이 개냔이...결국 일을 저지름.
침대에서만 살아도 낳을까 말까
불안한 산모를 기어코
그나마 중간에
시벨이ㅠㅠㅠㅠㅠ잘 자라준 시벨이 저지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냥 나갔던 스카데이도 뭔가 느낌이 쎄했나봄.
야..그냥 가지말지..왜 갔어 잉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날 밤 결국 라라가 하혈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헤젤은 스카데이에게 전갈 보내고
시벨은 이모 좀 살려달라고 신한테 빌고 이모 손 붙잡고 울고ㅠㅠㅠㅠ
궁은 난리가 남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와중에 이 ....요피나 냔 말하는 꼴 좀 보소...
전갈 받고 부리나케 도착한 스카데이는 걍 멘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조산이라 아기가 나올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고 하자마자ㅠㅠㅠㅠㅠ
아이고ㅠㅠㅠㅠㅠ안 태어났어도ㅠㅠㅠㅠ니 ㅠㅠㅠㅠ
라라의 부탁에도 스카데이는
애는 필요 없으니 라라나 살리라고 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 진통 끝에
라라와 스카데이의 딸
리라 토르가 어렵사리 태어났으나
스카데이가 처음으로 제발 제발 부탁같은 말을 내뱉었는데도 불구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라는 결국 죽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표지....표지는 왜.........
이렇게 그리셨던거졍....독자들 낚은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낚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절대ㅋㅋㅋㅋ라라는ㅋㅋㅋㅋ안 죽을 줄 알았다능ㅋㅋㅋ표지만ㅋㅋ믿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하.............
라라의 죽음에 충격 받은 스카데이는 결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리라는 태어나자마자 엄마는 죽고 아빠한테는 버림받는 신세가 되어버림ㅠㅠㅠㅠㅠㅠㅠ
그 후
요피나냔이 라라가 쓰던 방 지 딸 방으로 쓰고 싶다고 함...망할냔아ㅏ...
스카데이는 아직 공주가 어리다는 핑계로 거절하고
라라 방에 가서 낮부터 밤까지
요러고 서 있질 않나ㅠㅠㅠㅠㅠㅠㅠㅠ
스카데이 너 이슥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오..............
요피나 머겅 계속 쳐머겅
라라도 검은 머리=라미라인
이었기때문에
요피나냔이 신경 쓰이는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좀 있을 때 잘해주지 스카데이 이개개객끼야야야야야야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으로
라라와 스카데이 딸 리라는 어찌되었느냐면
아버지한테 눈에 띄면 안되니까 몰래 지켜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버지를 부르고 싶어도 못 부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홍길동도 아닌데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흐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1권 이후
인터넷 연재분 56, 57회까지
나오고 지금 연재가 멈춘 상태;_;]]
31권 이후 56, 57화에서
또 라라방에 갔던 스카데이가 숨어있던 리라를 발견함,
리라가 원래 허약체질이고 추운데 오래 있던 바람에 많이 약해진 상태에서
스카데이랑 마주치고 기절함.
그렇게 미워했었어도 막상 얼굴 보니까 라라랑 판박이.
전의한테 리라를 진찰하게 하다가 리라 숨이 멎음!
라라가 먼저 죽은게 용서가 안되었고
리라때문에 그래서 리라가 더 미웠던거였는데
라라랑 똑 닯은 애가 숨이 멎고 죽을 것 같으니까 스카데이 오랜만에 멘붕ㅠㅠㅠㅠ
스카데이가 리라를 끌어안고 살기를 바라니까
다행히도 리라 살아남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
그리고서
이후의 이야기는
작가님이 그려주셔야만 알 수 있음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긍데 스카데이도 곧
딸 바보 될 것 같은 스멜임ㅋㅋㅋㅋㅋㅋㅋㅋ
프린세스 32권 기다리는 여시들아...
포기하면 편해...하..........
언젠가 완결 나지 않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승원 작가님의 건강상 문제로
알고 있는데...
흐흐흡...기다립시다ㅠㅠㅠ
작가님 얼른 쾌차하셔요ㅠㅠㅠㅠㅠㅠㅠ
기다리겠습니다!!ㅠㅠ/
커플 얘기 끝:)
나만 케미 터진다고 생각했..다..면..
아...앙...대......:D...!!!
스카데이X라라 커플의
진정한 매력은 프린세스 전권을 구입해서 날 잡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거임
1권 시작하면 31권 까지 다 볼때까지 프린세스를 손에서 못 놓을거임ㅋㅋ진짜ㅋㅋ
그리고 31권 읽고난후에
눈물남
32권 없어섴ㅋㅋㅋㅋㅋㅋ
진짜 빠진다.
날 믿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