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분명 "말걸어도 안 쳐다보고 폰만 보면서 대답하면 되지요?"하고 약속해놓고
누가 말거는데 절대 모른척 하지 못하는 성품때문에 자꾸 눈맞추고 웃어주면서 대답 ㅋㅋ
그래놓고 NG 나니까 "또.. 또 시키지 마 이제.."하면서 힝힝
사람이 앞에 있는데 폰만 쳐다보는걸 죽어도 못하는 문프 때문에
결국은 무심한듯 시크한 컨셉은 버리는걸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