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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은 "일본에서 신인가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근황을 소개했다. 출연진들이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이자, 성시경은 "라디오에 출연도 하고, TV에 7분 나가려고 방송도 한다"고 말했다.
또 "쇼핑몰 앞에서 노래도 한다. 요즘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면서 "신인의 자세로 돌아가 일본에서 활동 중"이라고 고백했다.
일톡방의 어떤 덬의 글
이 전에도 콘서트, 팬미팅도 할정도였고 팬클럽도 있었지만 본격적으로는 나선게 이번이 처음. 제안이 와서 도전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번 일본어로 정식 앨범 발매한거라고 함.
일본어를 하루 2시간 6개월 공부해서 통역사 없이 일본 TV, 라디오 등등 나간다고 함.
이번 발매한 일본앨범에
일본 유명곡 리메이크곡과
아예 새로운 신곡과
한국 드라마 OST 일본어 버전이 수록됨.
「Life is ...」(신곡)
「粉雪」(일본노래 리메이크)
「さよならは 言わない」(일본노래 리메이크)
「HOME」(신곡)
「君のすべての瞬間」(OST 일본어버전)
「ずっと一緒さ」(일본노래 리메이크)
「プライマル」(일본노래 리메이크)
「やさしくさよなら」(OST 일본어버전)
「Everything」(일본노래 리메이크)
「田園」(일본노래 리메이크)
「どこかで、いつか」(OST 일본어버전)
「夢月夜」(신곡)
첫 일본투어도 진행함
12월 21일 (목)부터 도쿄도 후추노모리 예술극장에서『SUNG SI KYUNG JAPAN LIVE TOUR 2017“DRAMA”』 가 스타트. 아이치, 후쿠오카도 개최, 12월 28일 (목) NHK 오사카홀 공연으로 파이널을 맞이한 동 투어는, 성시경의 능숙한 일본어와 재미있는 토크, 그리고 무엇보다도 뛰어난 가창력과 표현력을 알렸다.
라이브에서 오리지널곡은 물론, 「どこかで、いつか(어디선가, 언젠가)」,「やさしくさよなら(다정하게 안녕히)」 등의 인기 한국 드라마 OST와, 일본의 커버곡 「Everything」,「ずっと一緒さ」,「プライマル」 등, 버라이어티 풍부한 내용으로 팬들을 매료.
하야시베 사토시 씨와의 공작 「夢月夜」 로는, 도쿄 공연에서만 하야시베 사토시 씨 본인도 등장하여, 토크도 펼쳐졌다. 그리고, 「10년 이상 기다려주신 일본 팬들께 어떻게든 전하고 싶었다」 라고 하는, 앨범 타이틀곡 『Life is …』. 그런 그에게 회장에서는「ありがとう!(고마워요!)」 라고 몇번이나 외치는 팬들과 눈물을 보이는 팬들도 많았다.
3시간 반이라는 시간을 전혀 느끼지 못하게 한, 성시경의 첫 일본 투어 『SUNG SI KYUNG JAPAN LIVE TOUR 2017“DRAMA”』 는, 곧 밝아오는 새해의 개막과 함께, 한층 더 일본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하는 것이었다.
타이틀곡
한국에서는 탑가수지만 일본에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노래중이라는데 본인 가수 인생에 신선한 자극이 되는 활동을 하고 있는 듯함
(=본인 피셜로는 그동안 매너리즘에 빠져있었는데 오랜만에 욕심도 생기고 좋다고 함.
한국서는 사실 성시경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확고해서 딴걸 하고 싶어도 선뜻하기 힘든데 일본에선 신인이니깐 다시 시작하는거같고 좋다고 함.)
진짜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는 시경이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