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저온용 (-40℃이하 적용) 고망간강이란?
2013년 포스코(POSCO)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선박 LNG 탱크 및 파이프용 신소재로,
기존 소재와 비교하여 인성 및 인장 강도가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하여 경제성이 높다,
기존 국제해사기구의 「가스연료추진선박기준」 규정에 따르면, 극저온 LNG 탱크의 소재로는
니켈합금강, 스테인리스강, 9%니켈강, 알루미늄합금의 4종류만 사용하도록 규정되어 있었다
따라서 우리나라가 개발한 극저온용 고망간강이 LNG 탱크의 소재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국제 기술표준 등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18년 12월 제100차 해사안전위원회에서 LNG 탱크용 소재로서 극저온용 고망간강을 적용하기 위한
국제 기술표준을 최종 승인 받아 등재하게 되었다
(고망간강 관련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