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처럼 떠오르던눈에 아른거리던 네 모습이더는 그려지지 않아
거짓뿐이었던 너의 말과너도 모르는 너의 모습들을더는 원치 않아
단 한 번뿐인 이별에도 말하지 못한너의 진심을 이젠 다 알 것 같은데
미안해 더는 널 바라보지 않아미안해 더는 나 후회하지 않아다시 널 마주할 그 순간에도널 사랑하지 않아 말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