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쁜 빗방울 같은 연주! - 21세기 투명한 감성을 피아노 위에 그려낸다 리라 아트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강사라의 첫 연주앨범. 재즈 피아노를 치고 있지만 첫 앨범은 '쉽게 다가가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친구들과 학교에서 재밌게 피아노 치며 놀고 떠들 수 있는 여고생의 풋풋한 감성이 담겨 있다. 발랄하고 예쁜, 서정적인 멜로드 위주의 뉴에이지 데뷔작 3곡이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