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16l
이 글은 8년 전 (2016/1/17) 게시물이에요


자주가는 피시방에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는데
내가 고양이를 안 키워봐서 그런지 고양이가 종잡을 수가 없어. 
오늘도 고양이 볼 긁어주는데 처음엔 좋은지 눈 감고 있다가 
갑자기 또 햘퀴어서 살점 떨어졌다. ;-;



 
   
글쓴이
걔가 막 손 휘적거리길래 내가 손 넣었다가 뺐다가 막 그러면 놀아주다가 잡혔었거든..
8년 전
익인1
난 집사인데도 우리집고양이 잘모르겠..
8년 전
글쓴이
(아련..) 진짜 종잡을 수가 없어. 한 애는 얼마전엔 내가 턱 긁어주니까 앞발로 퍽퍽 때리더니 오늘은 또 턱 긁어주니까 좋다고 눈 감고 있어.
8년 전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기분따라달라 물이랑 간식많이 주면 좋아할랑가
8년 전
글쓴이
그거는 이모가 주셔서 따로 못 준다. 88
8년 전
익인2
턱쪽 만져주면좋아해
머리쪽도 ㅇㅇ

8년 전
익인3
근데 고양이마다 다 성격이달라서....진짜 개냥이있고 도도한애도잇고..
8년 전
글쓴이
앞발로 슉슉 하는건 놀아주다가 흥분해서 그런 거야? 애가 다른 사람들이 다가오면 막 피하는데 난 안 피하거든.
8년 전
익인5
슉슉하는게뭔소리짘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때리듯이 하는건 거부하는거얌
좋으면 그릉그릉해

8년 전
글쓴이
애가 앞발로 내 손을 잡으려고 하길래 내가 손 넣었다가 뺐다가 하는데 애도 막 그거에 맞춰서 손 휙휙 휘젓다 내가 손이 잡혔는데 그때 손톱에 완전 세게 긁혔거든.
8년 전
익인6
글쓴이에게
혼자흥분하다 그런거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씽나하는거같은데

8년 전
글쓴이
6에게
재밌어서 그런 거야? 전에도 나랑 막 놀다가 갑자기 내 손 앞발로 잡고 뒷발로 퍽퍽퍽 차길래 내가 손 뺐다가 다시 넣으니까 또 앞발로 덥썩 잡고 퍽퍽퍽 차고 그랬거든.

8년 전
익인7
글쓴이에게
혼자노는거같아
애들 손톱조심해...ㅠㅠ위험쓰

8년 전
글쓴이
7에게
내 고양이가 아니라 피방 고양이라서. 내가 싫어서 그러는 거는 아니지? 이모가 다른 사람은 다 피하더니 자주 봐서 그런가 난 안 피한다고 해서 기분 좋았는데..

8년 전
익인8
글쓴이에게
싫어하는건아닌거같아
싫어하면보통피함 ㅇㅇ

8년 전
익인15
글쓴이에게
엌 지나가는 익인인데 우리고양이더 앞발로 잡고 뒷발로 차ㅋㅋ 싫어서 그러는거 아냐!!!

8년 전
익인9
글쓴이에게
놀아달라고 신나서 그러는거 같아 ㅋㅋㅋㅋㅋㅋ 손으로 놀아주지말고 낚시대나 레이저 같은걸로 놀아주ㅏ ㅋㅋㅋ

8년 전
글쓴이
9에게
하나 사야되나.. 놀아달라고 그러는건가? 이모랑 아저씨가 바쁘셔서 잘 못 놀아주시거든. 근데 정작 내가 등 쓰담아주면 물처럼 스르륵.. 피해.

8년 전
익인10
글쓴이에게
등이라 그런건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무릎을 한번 내줘봐 ㅋㅋㅋㅋ 무릎에 스스로 올라와 앉을수도 있고 ㅋㅋ 아니면 간식(좀 쥬시한 게살이나 참치통조림같은거) 줘봐 ㅋㅋ

8년 전
글쓴이
10에게
이모가 주셔서 따로 주면 혼날 거 같아.. 무릎엔 잘 안 올라와. 오늘 게임하다 고개 돌렸는데 고양이가 고개 빼꼼 했다가 나랑 눈 마주치자마자 우다다 도망갔어.

8년 전
익인11
글쓴이에게
우다다 ㅋㅋㅋㅋㅋㅋ 그럼 눈키스부터 차근차근해봐 ㅎㅎㅎ이람불러주면서 미간 살짝살짝 긁어줘

8년 전
글쓴이
11에게
그럴까?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가 내가 부르면 반응을 안 해주더라.. 천천히 친해져봐야지. 고마워!

8년 전
익인12
퍽퍽퍽그러는거는 싫어하는거아니고 신나서 그런거고 손으로 놀아주면 발톱안깎은 고양이는 사람 살을 긁으니까 할퀸다고 쓰니가 생각하는거야 냥이는 자기가 발톱으로 쓰니 할퀴는지도 모를걸? 그니까 낚시대로 놀아주는게 좋아 그리구 손으로 노는거 버릇들면 냥이가 손을 장난감이라고 생각해서 물고 뜯고 차고 그런걸꺼야 장난감으로 놀아줘 무조건!
8년 전
익인13
친해지는건 처음부터 과격하게 놀아주고 막 다가가면 사람도 그런거처럼 부담스럽기 마련이니까 천천히 다가가고 그러면서 좀 가까워지면 쓰담쓰담해주고 그래봐 냥이눈에는 쓰니가 거대한 괴물로 보일수도 있으니까ㅋㅋㅋ 근데 친해지는건 간식이 짱인데 못준다고하니 따로쓰니가 장난감사서 놀아주는 방법밖에 없을듯 ㅎ
8년 전
글쓴이
간식 가끔 사가서 먹이고 그러려고. 거대한 괴물로 보이려나.. 그래도 쓰담아도 얌전하고 다른 사람은 피하는데 난 안 피한다고 해서 친해진줄.. (시무룩)
8년 전
익인14
아니아닠ㅋㅋㅋㅋㅋㅋ괴물얘기는 냥이랑 사람이랑 덩치차이가 엄청나니까 막 쿵쾅쿠어앙 뜨ㅏ이렇게 보일수도있으니까 천천히 다가가라는 뜻 이었어!! 그라고 내생각에 안피한다면 이미 친해진거같은데??
8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반려동물강아지 밥투정 때문에 걱정이다ㅠㅠ16 09.17 13:36107 0
반려동물강아지 피부병 심하면 어떠케?.....10 09.21 22:31226 0
반려동물본인표출 우리집 햄스타 삼다수 마신다 10 09.20 17:08283 2
반려동물 말랑콩떡 아가뱀 보고가5 09.24 00:29114 0
반려동물고앵이 사료 추천해줄익있을까?6 09.24 14:3030 0
강아지 냄새가 너무 심해4 01.17 20:39 139 0
애견카페에서찍은 냥이랑 뭉이8 01.17 20:23 215 0
강아지 훈련가능 나이가 몇살까지야?7 01.17 20:08 150 0
핑구 앉아!7 01.17 19:52 101 0
9 10 개월 정도 된 푸들인데 계속 물어...2 01.17 19:46 136 0
있잖아 강아지 키우고 싶은데 추천 좀 해죠12 01.17 19:16 205 0
멍멍이 이름 추천해줭13 01.17 16:30 128 0
고양이 간식 주식 뭐든 좋음니다 비싼거 좋은거 추천점 ^-^!17 01.17 16:22 155 0
4010 01.17 15:51 244 1
고양이를 새로 다른분한테 받아서 데려왔는데3 01.17 15:17 144 0
새집을사줬는데3 01.17 15:16 128 0
강아지를 입양하고싶은데 ㅠㅠ10 01.17 15:16 152 0
내 방에 왕큰 거머리 ㅠㅠ 6 01.17 14:53 222 0
근데 너네 외출복입고 애완동물 안아???? 9 01.17 14:27 158 0
정말정말정말정말 반려동물 키우고 싶은뎅...8 01.17 14:05 105 0
울집 애기 코한다^^*...5 01.17 13:58 125 0
애견카펰ㅋㅋㅋㅋ멍멍이 엎드려 있는겈ㅋㅋㅋㅋㅋ 5 01.17 11:49 185 0
익인들아급해ㅠㅠㅠ진짜빨리들어와봐ㅜㅜ22 01.17 11:41 228 0
원래 있던 강아지가 3개월 01.17 09:12 111 0
햄사진 넘나 찍기 힘든것...5 01.17 05:11 23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전체 인기글 l 안내
9/27 12:34 ~ 9/27 12:3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반려동물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