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21살 게익. 잘생긴거 절대 아니고 몸좋은거랑도 거리가 먼 사람이야. 흔히 말하는 통 체형의 소유자. 텀인데 키가 작은편이 아니라.. (177 78) 재수하고 올해 대학교 입학해서 같은 기숙사 (+ 같은 전공) 일반 동생한테 반해서 힘들어 하다가 방학 시작하고 일주일 더 힘들게 살고 일주일쯤 지나고 차차 적응해서 심심하게 살던 중 전공 관련 캠프에서 2박 3일만에 고1 꼬맹이한테 반해서 또 설레다가 캠프 끝나자마자 현타옴. (중고등은 학생수 지나치게 적은 미션스쿨 [대안학교] 에서 다니다 중퇴하고 검고나왔으므로 고향친구 전무) 아는애가 없음 + 외로움 까지 더해져서 금사빠기질이 생기기 시작함. 와 이거 좀 심각하다 싶어서 ㄷㅆ앱에 프사 자주자주 바꾸면서 연락오는거 기다림. (먼저 할 깡+얼굴+몸이 안되서..) 그때 하필 (전혀 성적인 감정이 안들어가는) 학교 선배들이랑 5박6일 여행와서 제대로 못 만나다가 집에 들어온 날 저녁에 ㄷㅆ로 연락온 사람이랑 그대로 번개약속 잡음. (심지어 프로필엔 얼굴사진 없고 얼굴 안보여준다 무조건 직접 만나서 보여준다는 내용이 있었음) 첫경험인데다가 문자로 보이는 상대는 되게 자상해서 기대가 컷음. 두근두근하고 막상 만나니 상당히 별로. 내가 통이지만 이기적이게도 스탠을 좋아하는데 상대 프로필을 적자면 170에 70. 얼굴 자체는 귀엽고 피부도 좋으신 분이셨는데 체형때문에 전혀 흥분되는 타입도 아니였고 그때문인지 자상함으로 보이던건 찌질함으로 보이기 시작함. (나레기 외모지상레기..) 암튼 뭐 그자리에서 도망갈수도 없고 그냥 했음.. 처음 관장을 하는데 약 안쓰고 물(호수)로 관장. 첨하는데다가 알려짐 받은거도 (당연하지만) 말로만 들어서 40~50분정도 걸림.... 똥이 끝없이 나와 으아아아 이거하는데만도 힘 다뺌....... 똥 안나와서 물 다 빼고 몸 딲으려고 하면 또 물이나와! 으아아아아아 암튼 다 하고 상대방 씻으러 들어가고 난 침대 안쪽에 누웠음. 어떻게든 세워보려고 했는데 상대에 대한 실망 + 긴장감 땜에 안슴. 결국 난 애무를 받으면서 직접 만져져야 섯고 그마저도 다시 안만지면 바로 죽는 상태가 됨. 그러든지 말든지 한 10분 좀 안되게 서로 키스하고 젖꼭지 빨고 만지작거리다가 상대가 자기 위로 올라타는데 엉덩이를 자기쪽으로 하라해서 그랬고 ㅇㄴ 좀 만지다가 손까락 넣음. ㅇㅇ 이때까진 참을 만 했음 손가락 조금 넣었다 싶었더니 벌서 넣으라고....; (손까락으로 1~2분 풀었나) 그형 앉아있고 그 위에서 조금씩 내려오는데 첫 느낌은 딱 이거였음. 어린이 운동화나 샌들 보면 찍//찍이 (왜 필터링) 있잖슴? 내 똥구녕은 한번도 뜯지 않은 찍//찍이 상태였음. 근데 그 관모양의 찍//찍이 를 ㅈㅈ로 들이밀어서 뜯는 느낌. ㅇㅇ 딱 이느낌... 진짜 뜯어지는 듯한 글로만 보던 진짜 너무 아프다 라는 게 머리속으로 번개를 치는 느낌이였음. 난 똥싸는게 아프진 않잖아? 왜 아픈거지..? 하던 입장이었는데 미X 그런수준이 아님 ㄹㅇ 너무아파서 소리가 악 나옴 진짜로. 나 하기전에 신음소리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텀님들 걱정할 필요 하덜덜마셈 아파서 소리지름. 신음? ㄴㄴ 소리지름 ㅇㅇ 처음엔 진짜 엄청 아프고 그뒤로 첫 한두번 피스톤질은 천천히 그뒤로 일반처럼 갔는데 오ㅓ... 계속 아퍼 한 5분? 진짜 아파서 끅끅 거림. 내가 체위 이름을 잘 모르는데 초반에 계속 아파서 낑낑거리니 상대가 아퍼? 하면서 자세 잡아줌. 난 엎드려 누워있고 다리 안벌리고 그대로 1자로 누워있고 그상태로 박았음. 그나마 좀 덜아팠긴 했는데 아픈건 아픈거야!! 체위를 총 5개..? 정도 한거같은데 바로 위에 말한 체위 한개 내가 위에서 하는 체위 두개 상대랑 마주보고 상대 팔~어께에 다리 올리는 체위 세개 3번째 채위에서 다리 오므리고 발을 상대 가슴에 대는 체위 다리 오므린 상태에서 옆으로 눕고 하는 체위 총 5개정도 바꿔가면서 했음. 하면서 계속 아프다가 5분정도 지나니 그나마 덜 아팠는데 신음은 계속 나옴. 내가 숨을 쉬나 싶을정도로 계속 나왔음.... 진짜 숨 관계 없이 으~~~~~~~~~~~~~~~~ㅇ~~~~ㅇ~~~~~ㅇ~~~~~ 한적도있고 근데 가끔가다가 상대가 뿌리까지 넣는데 상대가 큰건 절!대! 아니였음. 근데 그게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아팠음.... 이러하게 40분동안 떡을 쳤는데; 내가 관장을 제대로 안한건지 아니면 그냥 하면서 나는 땀인지 완전 물로 범벅대서 수건으로 닦다가도 좀 뻑뻑해졌는지 다시 젤 바르기도 하고 그랬음. 그러려고 잠깐 뺏다가 다시 넣을때마다 의 고통은 다시되었고 하면서 상대방이 아파? 좋아? 묻는데 하던 당시엔 조X 아파서 좋은건 전혀 몰랐음. 근데 상대랑 하고있는데 하나도 안좋고 아프기만 하다고 할 순 없어서 야동에서 보던것처럼 (...) 아픈데 좋다 머리가 새하얘졌다 등.. (미X 내손) 중간중간 상대가 힘드냐고 물어봤었는데 난 그것도 야동에서처럼 더 하길 바란다는 대답을 듣고싶어서 하는 말인줄만 알고 더해달라고 함 (후 지금 쓰면서 이불 차는중) 나중에 생각해보니 탑 상대가 힘들어서 물어본거같.... 40분정도 떡치고 빼고 상대가 손으로 하다가 '입으로 안되지?' 물어봐서 미성년자때 게이 사촌형이랑 오랄 서로 해줬던 경험이 있던 나로선 그냥 빨았음.. 상대가 나온다 그래서 손으로 기둥 흔들고 혀로 귀두 돌렸고 싼걸 받아 먹음. 그리고 '너도 빼야지?' 해서 빼려고 하는데 내껀 죽어있음 ^,^ 내꺼 만질만질 하는데 아프고 힘들어서 전혀 안서서 내가 귀두 만져주는거 좋아한다 하고 형이 젤바르고 해줌. 아 귀두는 노포 입장에서 너무 자극적이야.. 끙 100% 스진 않는데 귀두는 귀두인지 몸 비틀고 그랬음. 근데 결과적으로 상대 손으론 안가고 내 손으로 뺌. (미자때 사촌형이랑 했을적에도 다른사람 손으론 잘 못갔음.. 왜인지 아시는분?) 그러고 다시 씻고 끝. 그뒤에 상대가 바례다줬는데 좀 잘생겨보인다 싶다가도 봨ㅋㅋㅋㅋ 이러고 그래도 상대가 말하는거 너무 찌질하게 보이는건 그대로였음. 속으로 '미X 이게 동인지냐 원래 싫어했던 사람이랑 했다고 잘생겨보이게 정신차려라' 하면서 옴. 하고 난 후기 : 이게 뭐라고 그렇게 해보고 싶었던거지...... 이후 나도 모르게 좋았던 건지 그날 밤 꿈에서 아는 학교 선배 (동갑)이랑 ㅍㅍㅅㅅ를 두번이나 하는 꿈을 꿈; 그리고 오늘 똥싸는데 고생 좀 함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