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확정된건 아니지만 12월 초에 다녀오려고해
죄수생이라 눈치보이고 하지만 다시한번 이번에는 혼자서 가고싶어서
숙소랑 비행기표랑 알아봤고 일정에 대해 조언 구해보고자 들러봤어
(이 시점에 공부안하고 이러고 있는 꼴봐도 어떨지 딱 보인다 한심하지? 미안해..)
나는 오사카를 이미 한번 다녀왔는데
관광+쇼핑+놀이 위주로
패스무료쿠폰 쓰면서 관광하고(오사카위주) 덴덴타운에서 놀면서 인형뽑기하고 남바에서도 구경+인형뽑기게임
그리고 축제를 가기위해 친구랑 다녀온거라서
이번에는 어떻게 할지 고민이 되거든
다시한번 관광지를 몇개 골라서 다녀올까
덴덴타운은 인형이 잘뽑히길래 다시가볼생각이기는 하고
USJ 비싸긴 하지만 가볼까
아니면 오사카 관광지를 제외한 간사이지역 돌아다녀볼까
뭐할까 생각해
지금 숙소랑 비행기표 포함해서 22만원정도 나오는데
이번에도 한 54만원 정도 들고가면 되려나 싶은데
패스권이랑 포켓와이파이 구매하면 30만원~32만원 정도 될거니까
환전 한2만엔 해서 가볼까 하는데
통장에 돈 없음 안가는거고
이 계획 짜놓고 다음에 돈 더모아 시도하는거고
돈이 있으면 가는거고 하는 인생이라...하하
제주도 갈까 고민하긴했는데 아 말이 자꾸 엇나온다
추천할만한데 있니?
아 일정은 2박 3일정도 첫날 오전 10시쯤 출국하고
막날 6시나 8시에 출국하고 하는 일정 생각중이야
숙소는 저렴한데 하려다가 욕실 끼워서 8만원 초반대로 잡았고(새로운곳)
욕실 없으면 4만원 중반대(가봤던곳)
수능 끝나고 돈모으면서 일정을 짜보려고 하는데 도움좀 주라 부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