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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4974l
이 글은 6년 전 (2017/7/2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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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엉? 무슨얘기야?
6년 전
익인2
?
6년 전
익인3
에??이게 무슨말이야
6년 전
익인4
?ㄴ
6년 전
익인5
왜그래
6년 전
익인7
뮤슨일이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익인6
응? 무슨 일 있어?
6년 전
익인8
아 이글걱정돼는분....
6년 전
익인14
으잉??? 나만 무셔버??? 뭘찔러ㅜㅜㅜ
6년 전
익인15
무슨일있어?
6년 전
익인17
ㅇㅁㅇ?
6년 전
익인19
뭐얀...?
6년 전
익인20
자기 몸을 해치고 싶지 않은 본능 때문이 아닐까
6년 전
익인26
자해는 안 좋아
6년 전
익인28
자기가 찌르는건 무의식적으로 몸에 힘줘서 깊게 안 들어감
6년 전
익인33
뭐지...!
6년 전
익인34
무슨일이야
6년 전
익인40
밍...?왜그래ㅠㅜㅠ 힘든일 있어서 그래??
6년 전
익인41
쓰니가 젤리아니여서 그런게아니라 쓰니자체가 너무소중해서그런거야
6년 전
익인44
마음 먹고 죽이겠다고 찌르면 들어가기야 하는데 사람 가죽이 질겨서 원래 잘 안 들어가
6년 전
익인52
쓰니는 소중해
6년 전
익인137
ㅠㅠㅠㅠ따숩다 ㅠㅠㅠㅠㅠㅠㅠ 쓰니는 소중해 ㅠㅠㅠㅠㅠㅠ♡
6년 전
익인57
쓰니야 왜 그래ㅠㅠㅠㅠㅠㅠ무슨 일인데?그러지 마ㅠㅠ
6년 전
익인59
그래서 손목 그어서 자살하는 사람들 손목에 상해흔(?)이 많대
6년 전
익인66
순간 상상됐는데 손목이 아프다
6년 전
익인88
쓴아 무슨일인진 모르겠지만 얘기할수있으면 얘기해줘 도움은 안되겠지만 얼마든 들어줄수는있어 ㅠㅠ 나쁜생각은 하지말자
6년 전
익인70
칼이 무뎌서 맞는 듯
6년 전
익인76
하지마 쓰니야..! 너를 진심으로 걱정하는사람들이있어 그러니까 그만하자....
6년 전
익인78
쓰니얌 하지마
6년 전
익인79
멈추세요 그 행동을
6년 전
익인84
나도 그런지 삼년됐는데 병원 가보는거 추천해 지금 병원 다니고 있거든 나도.. 주변에서 하지말란다고 안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치만 널 이해하고 걱정하는 사람은 분명히 있어 힘내
6년 전
익인86
??
6년 전
익인87
????????? 그러지마ㅠㅠㅠㅠㅠㅠ
6년 전
익인89
하지말자 쓰니야 ㅠㅠ
6년 전
익인90
그러지마...너소중해
6년 전
익인93
쓰니야 제발 그만둬ㅜㅠㅠ
6년 전
익인94
뭐야
6년 전
익인97
쓰니야? 무슨 일 있었던거야?? 왜그래ㅠㅠ
6년 전
익인98
쓰니야 사랑해 너 몸은 너조차도 함부로 못할 소중한 몸이야 그러지 마
6년 전
익인101
쓰니야 오늘 하루도 많이 힘들었지?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 ❤ 앞으로 좋은 생각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자 넌 소중해
6년 전
익인102
아 마음아파
6년 전
익인116
너 힘들게 하는 사람은 따로있는데 왜 네 몸을 망칠려 해
6년 전
익인119
그론생각 하지마ㅠㅜㅜㅠ진짜루
6년 전
익인103
무슨일있어?? ㅠㅠ 쓰니야 오늘은 시원하게 하구 맛있는 거 먹고 푹 쉬자 ㅠㅠ
6년 전
익인106
쓰니야 니 글 보니까 내맘이 더 아프다 ㅠㅠ얼마나 힘들었어ㅠㅠㅠㅠ
6년 전
익인111
그만해 너가 먼저 너를 소중하게 여기지 않으면 누가 너를 귀하게 여겨주겠어
6년 전
익인112
왜 그런 결심을 하게 됐어
무슨일이야

6년 전
익인113
그러니까 하지 마. 응? 하지 마.
앞으로도 안들어갈 테니까 다시는 하지 마ㅠㅠㅠ

6년 전
익인117
하지마ㅠㅠㅠ
6년 전
익인121
...?
6년 전
익인122
쓰니야 너 잘 못 한 거 하나도 없어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 조금만 참아보자 앞으로의 힘든 일 지금 다 겪는 거라고 생각 하자!! 밤에 맛난 거 먹고 푹 자!!!
6년 전
익인126
쓰니야 행복하자♥♥
6년 전
익인123
맞아 우리 피부는 의외로 되게 끈끈한듯 종이 한장에는 쉽게 베이는데 칼은 다르다구 하드라
6년 전
익인134
네 생명을 네가 가벼이 여긴다면 현실에서도 여기 댓글들처럼 널 가볍게 여길거야. 쓰니야 난 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네가 누군지도 모르지만 이겨내줬으면 좋겠어 어떤 얘기든, 얼마나 걸리든 내가 다 들을테니까 칼 내려두고 이야기 해보자. 넌 젤리도 아니고 물건도 아니잖아.
6년 전
익인172
쓰니야 상처받지 마
6년 전
익인145
아무리 넷상이라도 조금 말은 가려서하자 이런거라도 위로받는사람들 많거든 나도 그랬고..
6년 전
익인147
무슨 일 있었어?
6년 전
익인154
나도 찔러 본 적 있는데 푹 들어가가지고... 그때 당시 진짜 죽고 싶었나 보다 싶더라고 쓰니 힘내ㅠㅠ 나도 쓰니 행동 충분히 이해 가 힘들면 그럴 수도 있어 우리 힘내자
6년 전
익인156
남들에 휘둘리지 말고 주체적인 생각을 갖고 살았으면 좋겠어
6년 전
익인157
무슨 말을 해줘야 될지는 모르겠는데 몇몇 댓글들 진짜 생각없이 말한다...
6년 전
익인161
너가 널 찌르기 싫은 거야 그러지 마 쓰니야..
6년 전
익인162
으아 내가 다 아프다...
6년 전
익인168
아직 너는 살고싶은거야
6년 전
익인171
치료는 잘했니
6년 전
익인177
지금까지 많이 아팠나보구나 쓰니가... 칼로 본인 몸까지 찌를생각할정도면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지 짐작도안돼 그래도그러지말자 그러면안돼 너가 얼마나 소중한사람인데 사랑하고 아껴줘도 모자랄 자신 아프게하지말자 쓰니야ㅠㅜ
6년 전
익인182
정말 힘들면 병원에서 상담 받아봐.. 여기서 절대 도움 못받아 우리 함께 행복해지자
6년 전
익인188
위로하는 댓글쓰는 익들 마음도 이해 가고 안 좋은 댓글 쓰는 익들 마음도 이해 감
6년 전
익인192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말고 아프지말고!
6년 전
익인193
쓰니야, 너는 누가 뭐래도 정말정말 소중한 사람이야. 지금 쓰니한테 닥친 현실에 그 사실을 잊었다해도 네가 소중하다는 그 사실은 변하지 않아. 이런 말 되게 안다가오는 거 아는데 네가 네 자신을 사랑하는만큼 다른 사람에게서 그만큼 돌아오는거 같아. 내가 그랬거든. 그러니까 이제 칼은 내려놓고 쓰니 자신을 더 사랑해줬으면 좋겠어.
6년 전
익인194
진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마음이 지쳐서 죽고싶은데 또 한편으론 살고싶어서 그런걸거야 실오라기의 희망이라도 걸면서 꼭 살아
6년 전
익인195
소름돋는 말 하는 사람들이 많네 근데 그런 글 몇자에 휘둘리지 않는 강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쓰니야 어떤 일인지도 모르겠고 얼마나 힘든지 알수는 없지만 쓰니가 쓰니 본인을 더 사랑하고 아끼고 소중히 여기길 바래 힘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 내 이런 댓글이 도움될거라는 생각은 안하지만 최소한 최악의 상황까지는 가지 않게 해 주길바래 힘내고 마음다잡고 살아가자 쓰니야
6년 전
글쓴이
남찌른거아니니까 걱정말아!!!!
6년 전
익인211
쓰니 아프지마라ㅠㅠㅠㅠㅠ
6년 전
익인216
나쁜샹각 하지말구ㅜㅜㅜ아프지마!!
6년 전
익인282
남이 아니라 너가 걱정되서 그래ㅠㅠㅜ 너가제일 소중해 쓰니야.. 아프지마라!!♡
6년 전
익인349
쓰니 야 좋은 생각만 하자..!! 재밌는 거 많이 보고 어디라도 기대줬으면 좋겠어
6년 전
익인628
남 찔렀다는 댓글이 어딨어..?
6년 전
다른익인639
위에 쓰니가찔린건진 몰라서 위로 제대로 못해주겠다는
내용의 댓글 1에
있다라구! 그거 보고한게 아닐까? 지나가다 혹시나싶어 답댓남기고가용

6년 전
 
익인201
널 아프게 하는 사람은 어딜가든 있어 나한테도 있고 모든 사람에게 있어 약점이라는 게 있는 거고 아픈 곳이 다들 있어 쓰니는 아직 행복을 못 찾은 것 뿐이야 행복도 누구에게나 있어 쓰니야 아직 너무 이르고 섣부른 선택이야 너 소중하잖아 그 몇몇한테 휘둘려서 끝낼 인생 아니잖아 너 소중한 사람이야 우리 그만하고 상담도 받아보고 행복도 찾자
6년 전
익인202
커터칼 살짝 스쳐도 아파. 네가 찌르려고 한곳이 어딘지 모르지만 아프지않게 치료했으면 해.
6년 전
익인213
쓰니야 무슨 일인지 말해줄 수 있을까? 익인들은 남을 찌를까 봐 걱정하는 게 아니라 쓰니 네가 안 좋은 쪽으로 생각을 할까 봐 걱정을 하는 거야
6년 전
익인215
쓰니가 내 실친이었으면 죽을 것 같이 오열하면서 널 붙잡아 줬을텐데 쓰니야ㅠㅠㅠ
6년 전
익인217
원래 자살하려는 사람은 항상 주변에 말을해. 나 힘들다고 나 좀 말려달라고. 쓰니가 주변에 얼마나 기댈곳이 없었으면 인터넷에 글을 쓰겠어. 이런글을 왜 쓰냐니...제발 생각좀 하고 글쓰자.
6년 전
익인220
칼때문도 아니고 젤리가 아니어서도 아니고 너가 소중해서야.. 쓰니야 그만두자 잘은 모르지만 힘내 ..
6년 전
익인223
....?? 왜그래 많이 힘드니 ㅠㅠ
6년 전
익인226
힘든일이 있나보네...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이거 하나만은 알아줘 너를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은 많고 도움을 요청하면 도와줄 사람들도 많아 힘든일을 해결하는 방법이 꼭 끝을 내는 방법만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해..힘들때 좋지 않은 생각 많이 해봤고 끝내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해봤는데 난 너처럼 용기가 나질 않아서 시도는 해보지 못했어..하지만 좋지 않은 방법을 시도할 용기가 있다면 도움을 요청할 용기도 있을 거라고 믿을께. 나는 너가 이 글을 읽어봤음 좋겠다.
6년 전
익인229
쓰니 사정 모르지만 여기에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너희처럼 현실에서 기댈 수 있는 곳이 없어서 그런 걸수도 있잖아... 굳이 그런 모진 말을 해야겠니?
6년 전
익인240
쓰니야 살자 조그만 목표부터 시작해서 살아보자 아직 니 인생의 밝은 지점은 시작 안했는지고 몰라 언제 올지도 몰라 그치만 꼭 있을거야 내가 장담할게 쓰니야 하늘이 이뻐서 오늘 하루만 더 밥이 맛있어서 하루만 더 이렇게 익인이들 걱정해주는 사람들 댓글 하나마다 하루 더 그렇게 조금씩 살아보면 어떨까 지금 쓰니의 상황을 잘 모르는 나로서는 이런 이야기 하는거 자체가 좀 주제 넘은걸 수도 있단거 알아 그치만 난 널 살리고싶어 죽지마
6년 전
익인242
쓰니가 다른 사람 찔렀을까 봐 걱정하는 사람 여기에 아무도 없어 쓰니 몸부터 챙기자
6년 전
익인244
니가 얼마나 소중한데 그렇게 날카로운 칼이 감히 너를 아프게 하겠어
6년 전
익인246
쓰니야ㅠㅠㅠㅠ 위에 이상한 댓글들 신경쓰지마ㅠㅠㅠ 넌 윗댓익 말처럼 소중한 사람이야! 무슨일인지는 모르지만 몸 해치지마ㅠㅠㅠㅠㅠㅠ!!!
6년 전
익인247
나 자신을 더 아낄 줄 아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 어떤 상황인진 내가 짐작할 수 없지만 누구나 힘든 상황을 겪기 마련이야 . 어른이 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나의 목숨을 헤프게 생각 말자 .
6년 전
익인249
쓰니야 병원을 가보는 건 어떨까 난 우울증 되게 심했어서 병원 다니면서 상담도 하고 약도 먹어서 많이 좋아졌어 쓰니가 우울증이 아니더래도 마음의 짐이 조금이라도 덜어질 거야
6년 전
익인256
우리 같이 좀 살자 버텨내자
6년 전
익인258
굳이 못되게 말할 필요는 없어 그렇다고 착하게 달랠 필요도 없고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거니까 마음에 안 들면 그냥 지나가자

6년 전
익인260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 병원한번가봐
6년 전
익인261
쓰니야 너 자신을 아껴줬으면 좋겠어 넌 소중한 사람이야
6년 전
익인264
쓰니야, 무슨 일인지 나는 감히 가늠할 수가 없지만 나쁜 생각 하지 말자 ㅠㅠㅠㅠ
그 어떤 일이 있어도 너는 정말 소중한 사람이야 위에 나쁜 말 하는 사람들 신경쓰지 말고
쓰니가 누군지도, 내가 누군지도 모를 수 밖에 없겠지만 널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만 알아주라

6년 전
익인265
어후 눈물나 쓰니야 아프지마...ㅜㅠㅠ 뭐라해야될지 감이안잡히네
6년 전
익인267
살아 쓰니야..
6년 전
익인269
무슨말을 해야할지...
6년 전
익인271
널 잃지마 쓰니야.... 살아만 있으면 버티면 뭐든 할수있다
6년 전
익인272
쓰니야 너를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 것만 알아줘 넌 소중하니까 사랑해
6년 전
익인278
아니야 쓰니야 그런 생각 하지마 솔직히 이런 말 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는데 너무 힘들면 가기 싫더라도 정신병원이라도 한번 가봐 좀 괜찮아 질거야 나쁜 의도아니라 진짜 그냥 쓰니가 지금보다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서 하는 말이야..힘내 꼭
6년 전
익인280
제목 보고 놀라서 처음에는 엥??????? 했는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얼마나 힘들고 주변에 기댈곳이 없으면 이런 커뮤니티까지 글을 남길까 싶다.. 이런 인터넷으로 글 적는게 진심으로 와닿지 않겠지만 너 소중해 정말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데 ㅠㅠ 스스로 다치게 하지말고 진지하게 상담센터나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게 좋을것같아 ㅠㅠㅠㅠ
6년 전
익인284
자랑은 아니지만 나도 한때 많이 힘들었어서 쓰니처럼 손목 그엇다가 흉터만 남은 사람인데 사람목숨 그렇게 쉽게 끊어지지 않아. 어떤 방법으로 죽으려하든 엄청난 고통이 따르거나 죽지못해 부작용으로 아파하며 살아가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아. 네가 손목을 그을 정도로 정말 힘들었던 거라면, 그렇게 작정하고 자살시도 했는데도 살아남았다면, 사람목숨 쉽게 끊기지 않는다는거 알고 자살할 용기로 악착같이 살아가길 바랄게. 그리고 힘들어서 누군가에게 얘기하고 싶을 땐 주변에 들어줄 사람이 없다면 차라리 익잡에 네 이야기를 털어놓으면 되잖아, 이런류의 자극적인 글이 아니라. 쓰니는 지금 위로와 걱정이 필요한거 누구보다 더 잘아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널 걱정하는게 아니라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너한테 비난을 하고있잖아. 이왕 이렇게 살아남은거 나중에 꼭 성공하겠단 생각으로 열심히 살아가.
6년 전
익인285
쓰니야 무슨일인지 말해줄 수 있을까?
6년 전
익인286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는데 혹시 자해할 생각이면 그냥 하지마 죽는거 쉽지 않다더라
6년 전
익인288
힘든 일들도 금방 지나가. 그렇게 지나가서 나중엔 아무것도 안될 일에 너무 크게 생각하지마. 행복한 일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6년 전
익인290
뭐라 말하기 힘든데 일단 정신병원 가봐 걱정돼서 그러는거니까
6년 전
익인293
쓰니야 힘든일있으면 여기에라도 털어놔ㅠㅠ쓰니가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넌 소중한 사람이야
6년 전
익인295
무슨일로 힘든지는 모르겠지만 털어놓을 사람 있으면 위로받고 넷상에 말하고싶으면 솔직히 이러이러해서 힘들다고 털어놔 조금이나마 힘든거 잊거나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직설적인 댓글들 안 받아도 되잖아
6년 전
익인296
음...? 맨 처음에 무슨 소리인지 이해 못 했었다.
티비나 영화 이런거 보면 칼로 지르면 막 푹 들어가고 그럴것 처럼 보이지?
사람이 의외로 죽기 힘든 동물이야.
실제로 칼로 해하려다간 잘못하면 손목 나가.
사람의 생명이 의외로 참 질기다?
무슨일인지 모르겠고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 되는 상황까지 왔으니 쓰니가 자해를 했겠지.
나도 죽고싶은적 많았는데 지나가긴 하더라.
물론 그 시간 안에서 미쳐버리는줄 알았지만.
나는 지금 내가 살아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해.
죽었다면 어떤 일말의 가능성도 없으니까.
물론 지금 무슨 얘기를 해도 다 현실이 너무 싫고 저주 스럽겠지.
안타깝다 정말...

6년 전
익인299
딴거에 인류애를 잃는게아니라 이런거에 인류애를 잃는다..그쉬운 위로하나 못해주고가? 위로도안바래 그냥 못지나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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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익인305
? 무슨의미야?
6년 전
익인307
?? 무슨 말이야?
6년 전
익인308
무슨 소리야
6년 전
익인320
칼을 사왔다는 건 뭔 말이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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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익인331
그건 여기서 댓을 달을 상황이 아니라 컴터나 핸드폰을 끄고 부모님이나 119를 불러야 할 상황이야 댓쓰나
6년 전
다른익인344
언니 손목 상태 어때?
6년 전
익인322
진짜 네 형제라 해도 이게 다그칠 일이야?
6년 전
 
익인315
많이 힘들면 병원가서 상담받아봐 도움이 될수도
6년 전
익인321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부탁이야 너무 마음아프다
6년 전
익인323
나도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그렇게 해서 뭐가 달라지냐 싶더라 그래서 난 그냥 좋아하는 거 보면서 억지로 기분 올릴려해 전에 한 행동들 후회한다 진짜
너의 날이 평화로울날이 오길 기다리자

6년 전
익인325
어떤 댓글이 달려도 힘들 땐 하나도 눈에 안 들어오더라 쓰니도 그럴 거 알아 근데 왜 쓰니가 죽어야 해? 사람이 스스로 자기에게 칼을 들게 할 만큼 나쁜 원인은 따로 있는데 왜 쓰니가 죽어 우리 같이 좀 살자
6년 전
익인330
쓰니야 너가 힘들다고해도 피해받는 사람 없어. 그니까 힘들다고, 나 좀 위로해달라고 봐달라고 해도 돼. 그럴 자격있고, 인간은 그러라고 불안정하게 태어난거야. 서로 의지하고 기대라고. 집에 우유있니? 우유 따뜻하게 댑혀서 한 컵 먹고 칼 치우자. 그리고 곧 밤이니까 그냥 가만히 앉아서 아무 생각하지 말고 있어. 그리고 펜이랑 종이 꺼내서, 왜 힘든지 뭐가 날 힘들게 하는지 줄줄이 다 써.
생각보다 글로 마음을 쓰는게 치유가 돼. 너 혼자 감당 불가능한 상처면 병원가봐. 병원에서 널 절대 혼자 두지 않을꺼야.

6년 전
익인335
쓰니 안아주고 싶다 토닥토닥 쓰담쓰담..오늘은 아무 생각도 말고 푹 자자
6년 전
익인338
많이 아플 것 같아 쓰니야ㅜㅜ 만약 상처 생겼으면 응급처치부터 하구 지금 너무 힘들어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냥 아무생각말고 한잠 푹 자는게 어때??내일 일어나서 쓰니가 좋아하는 음악도 들으면서 신나하고 재미있는 tv프로그램 보면서 웃고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즐거워하고 그런 평범하고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보냈으면 좋겠어. 지금은 아플지라도 그렇게 하루하루 내가 즐겁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다 보면 눈 깜짝할 사이에 아픈 상처도 다 나을거고 행복한 자신을 발견 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 무슨 일이 쓰니에게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진심으로 쓰니가 행복해지길 바라
6년 전
익인341
근데 나는 그런생각도 들어 이글 쓴이처럼 있는그대로 힘들고 괴롭다는 말을 대놓고 못하는 사람들 되게 많아 나도 일부러 사람들 앞에서 울고 머리카락 뽑고 손등 뾰족한걸로 찌르고 그랬었어 내가 이렇게 힘드니까 나좀 봐달라고 물론 나는 병원 다녔고 약물치료에 상담치료 받고나니까 이제 그런 짓 안해 고등학교때라 자퇴생각했는데 멀쩡히 졸업했어 그니까 쓴이야 괜찮아질수있어 병원가자 응ㅠㅠ?
6년 전
익인353
속상하네... 나도 가끔 정말 견딜 수 없을 때 울면서 손목 긋고 그러는데 ㅠㅠ 속상하다
6년 전
익인354
나도 정신병원 다니고 아직 우울증 약 복용하는 입장에서네가 얼마나 힘들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초등학교 다닐 때는 자살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었어.
이 아름다운 삶을 왜 포기하려 하지? 정말 한심하다 싶었어.
그런데 중학생 때 엄청난 일을 겪고, 자살을 결심하고, 고등학교 때 처음으로 자살을 시도했어.
난 몰랐거든. 자살을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그 감정을
전혀 몰랐거든.
그런데 내가 막상 자살을 생각하게 되니까, 정말 너무 너무 무섭고, 온몸이 불타오르는 것 같고, 머리는 깨질듯이 어지럽고, 손은 미친듯이 떨리더라.
그래서 이런 글 보면 마음이 찢어질 것 같다.
그 시절의 나만큼, 아니, 어쩌면 훨씬 더 많이 무섭고 두려울 너를 생각하면...

6년 전
익인356
정신병원 이나 정신과 혹은 정신과 센터? 인가 거기도 추천해. 쓰니야 마음이 힘들었는데 그건 솔직히 몸이 아픈 것 처럼 티가 안나. 상처를 받아도 피가 안나는 게 마음이고 그래. 근데 그게 쌓이고 쌓이다 보면 우울증같은 게 나타나고 자해하고 싶고 의욕없고 그런데 그건 단순히 감기같은 거야. 정신병원은 내과같은 곳이야. 쓰니의 그런 감기를 치유해주는 곳인데 이게 나쁜 의미의 말이 아니라는거지. 쓰니는 지금 마음에 감기가 걸렸고 그건 약으로 혹은 속의 웅어리를 풀어서 (감기로 치면 땀을 쭉쭉빼서 났게 하는 그런!) 어떤 방식으로든 해소를 해야하는데 솔직히 나도 쓰니를 도와주고 싶지만 내 사소한 말 한마디가 쓰니에게 더 상처가 될까봐.. 정신과 센터나 병원을 추천하는거야.. 더 곪아지기 전에 가보라고.. 정신과 센터는 의사와 상담을 하는 게 주 목적이야. 대략 50분정도 전문의에게 내가 쌓은 웅어리를 친구와 대화하듯 이야기를 주고 받고 그곳에서 약처방이 필요하다 싶으면 병원을 추천해주곤 해. 좋은 곳이고 어둡고 나쁜 건 아니니까 혹시나 갈 의향이 생기면 가보길추천해 쓰니야
6년 전
익인359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너가 위험한 선택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6년 전
익인370
넌 사랑받기 충분하고, 사랑받아야하는존재이고, 그누구보다 행복해야하는 아이라는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
6년 전
익인360
병원가보렴...
6년 전
익인363
네가 살고 싶으니까, 그리고 그럴 용기가 없으니까. 이런 걸 객기라고 하는거야 쓰니야. 그러니까 하지마.
6년 전
익인371
..? 쓰니야..?
6년 전
익인374
너가 값지다는 증거지 뭐. 아무리 힘들다고 해도 자해는 하면 안 돼 너도 모르게 무섭다는 마음이 올라와서 깊게는 못 찌른 거고 그 살고 싶은 마음을 크게 키워서 그냥 살아가자. 죽는 거 쉬운 일 아니야
6년 전
익인377
?? 쓰니야ㅜ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진짜 그러지마ㅠㅠㅠ
6년 전
익인379
글쓴아 힘드로하지마라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익인385
으으 아프겠다.. 쓰니 안아파?
6년 전
익인387
쓰니 야 나쁜 생각하지 말고,살아있어줘서 고마워
어떤 힘들 일이 있어도 자해하는 건 안 좋다고 봐
너무 힘들 때 병원이나 상담하는 걸 추천할게 나도 힘들 때 상담하면서 얘기 나누니까 많이 좋아졌어
제발 응원할게 힘내줘!!

6년 전
익인391
병원가봐 약물 치료 효과 좋아 사바사겠지만.... 솔직히 칼로 찌르는 정도의 자해까지 간거면 위로 몇백마디보다 약으로 치료하는게 더 효과 빠른거같아...
6년 전
익인393
진짜 진심으로 쓰니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정말..
6년 전
익인395
안타깝다
6년 전
익인396
그러게 사람은 젤리가 아닌데 내 친구는 왜 그렇게 갔을까 이 글 보니까 많은 생각이 든다
6년 전
익인397
정신과 가봐 나도 가봤는데 많이 나아졌아
6년 전
익인401
쓰니야 나는 너가 어떤 애인지도 모르고 어디 사는지도 모르지만 말야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도 어릴 때 딱 가슴팍앞에 칼을 대본 적이 있었는데 너 말대로 푹푹 찔리지 않더라. 쓰니야 그만큼 넌 쉽게 죽을 수 없는 소중한 사람이야 어디있든 어딜가든 무엇을 하든 항상 행복해 꼭
6년 전
익인413
익인이 말 진짜 이쁘게 한다.. 내가 다 눈물나는줄 ㅠ
6년 전
익인404
맞아 나도 한번 찌르거나 그으면 영화에서 본 것처럼 바로 피 철철나고 깊게 베일 줄 알았는데 같은 곳 여러 번 반복해서 그어야 좀 그었구나 정도고 그러더라
6년 전
글쓴이
위로댓글 고맙게 잘 보고있고 병원도 다니는중이야 그래도 가끔 이상해지는건 어쩔수없는건가봐
6년 전
익인408
ㅠㅠㅠㅠㅠㅠ쓰니야ㅠㅠㅠㅠ진짜 힘내자
6년 전
익인410
네가 이상한 게 아냐 쓰니야 자책하지 마 널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이상한 거야 너는 정말 너무 소중한 사람인걸
6년 전
익인414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 너 스스로 자꾸 자신을 더 힘들게 하지마
6년 전
익인406
댓글 보니까 슬프다 내 친구도 자살했는데 내 친구는 소중하지 않아서 그렇게 간 건가 왜 그렇게 갔을까... 쓰니는 오래 살아 줘
6년 전
익인407
쓴아 오늘은 날이 참 덥다..
나랑 같이 시원한 날 기다릴래?
지금은 더운날이 계속되니까 빙수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삼계탕도 먹고,, 시간이 가다보면 시원한 날이 오겠지? 하지만 시원한 날만 있으면 재미없을거야. 그러면 또 계절을 보내자. 이제 계절이 가고 추운날이 오겠지? 그때는 단팥죽, 코코아, 이불안에서 귤이나 까먹으면서 추위 이겨내자.

6년 전
익인416
마음이 따뜻해지는 댓글이다
6년 전
익인515
22
6년 전
익인580
이 익인이 댓글 진짜 이쁘다ㅠㅠ
6년 전
익인409
쓰니야 나는 너에대해 잘모르고 무슨일인지는 모르지만 힘냈으면 좋겠오!! 늘 화이팅!!!
6년 전
익인411
쓰니야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응원할께. 내가 할수있는게 응원하는거밖에 없어서 슬프네.
6년 전
익인417
병원가보는게 좋겠다고 댓글달랬는데 이미 다니고 있었구나 너 아픈거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얼굴보고 얘기 나누고 싶은데 이렇게 모니터와 키보드로밖에 얘기할 수밖에 없어서 안타깝네. 쓰니야 니가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
6년 전
익인419
쓰니야 힘내자 행복하자!!❤
6년 전
익인421
쓰니야 나도 너 같은 생각 많이 해봤어 심지어 수업 시간에도 습관적으로 칼로 내 손 긋다가 눈물 나더라 ㅋㅋ 손목도 아니고 쫄보처럼 손 긋고 있는 게 너무 한심한 거 있지 내가 왜 그렇게 살았냐면 나 왕따였거든 맨날 목매달고 죽을까 손목 그어서 죽을까 뛰어내려 죽을까 유서는 어떻게 써야 될까 이런 생각만 하고 살았어 그래서 난 쓰니 마음 너무 이해돼 내가 그리고 이 얘기 남에게 꺼냈을 때 뭔 소리 들었냐면 왕따는 생각하는 것도 왕따 같네, 돼지니까 그어도 핏줄 아니고 살 일 것? 이런 말 들었어 ㅋㅋ 세상 참 너무하지 그치 그런 사람들이 여기에 종종 보이는데 난 진짜 소름 돋는다 쓰니 그러니까 그런 댓글보다 쓰니 응원하는 글들 읽고 그리고 쓰니를 응원하는 사람들과 함께 쓰니가 행복했으면 해 나도 쓰니를 응원해 우리 같이 행복해지자
6년 전
익인422
너무 놀라서 무슨 일인가 싶어서 쓰니 댓글부터 찾아봤는데 다른 사람을 찔렀다고......????(혼란)
6년 전
익인427
ㄴㄴ
6년 전
익인428
자해 아냐?
6년 전
익인432
??댓글 읽어본거맞아?
6년 전
익인441
아 나 난독인듯...남 찌른 거 아니니까를 남 찌른거니까 로 봤어ㅠㅠㅠㅠㅠㅠ미안해 쓰니ㅠㅠㅠㅠㅠㅠ너무 놀라서 이상하게 읽어버렸나봐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익인424
쓰니는 참 소중한 존잰데... 이런 글 보니까 마음이 아파ㅠㅠ 널 괴롭히는게 무뎌지면서까지 힘들정도로 몰린게 너무 안 쓰럽다 자신을 너무 힘들게하지말았으면 좋겠어ㅠㅜㅠㅜㅠ
6년 전
익인429
약은 발랏어?
6년 전
익인437
자살시도를 하는 사람들은 나 좀 잡아줘, 나 좀 봐줘 하는 심리가 마음 깊숙한 곳에 있기 때문에 행동과 말을 통해 주변에 간접적으로 알리거나 인터넷에 글을 올리거나 해
자살한다는 글을 보고 기분이 나쁘다면 그냥 지나쳤으면 좋겠어. 왜 쓰냐고 ㄱㅈ이냐고 다그치지 말았으면 좋겠어
이렇게 다그치다보면 자살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말려달라는 신호를 깊숙이 갈무리해버리고 주변에 티 내지도 않고 자살해버려..
보기 싫어서, 기분 안좋아져서 ㄱㅈ이냐며 다그치는 댓글을 쓰는 것 같은데 진짜 자살하려는 사람한텐 그런 댓글과 말들이 자살하라고 등 떠미는 말이야
자살하겠다는 사람 글에서 제발 저런 댓글들 좀 안썼으면 좋겠어.. 아무생각없이 인터넷이니까 쓰는 댓글이겠지만 그 댓글로 인해 누군가는 진짜로 죽을 수도 있어
위로해주지 못하겠다면 그냥 글 스루하고 갈길 가. ㄱㅈ취급하거나 다그치는 댓글들로 인해 자살한 사람을 봐왔기 때문에 이 글 보는데 조마조마하다..
인터넷 뒤에 사람 있어
자살하려는 사람은 현재 심리상태가 불안정한 시한폭탄과 같은 상태라 아무생각없이 내뱉는 그 댓글로 인해 죽을 수도 있어. 따뜻한 위로 한마디 조차 못하겠으면 그냥 뒤로가기 눌러. 자살하려는 사람 글에 굳이 들어가서 제발 댓글로 사람 죽이지마
내 댓글이 자글방일수도 있겠지만 난 인티 규칙보단 사람 목숨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해서 적어본다..
안그래도 불안정한 상태의 사람을 일부러 댓글로 마음을 찔러서 죽이지 좀 말았으면.. 자살한다는 글들 보면 일부러 사람 죽이려고 저런 댓글을 다나 싶은 사람들 있더라...

6년 전
익인443
글쓴아 댓글 보고 있으면 나 답글 좀 달아줘
소독 잘 하고 약은 발랐어? 밴드는? 많이 다친 건 아니지?

6년 전
글쓴이
괜찮아 걱정해줘서 고마엉....
6년 전
익인468
다행이다 답글 고마워 :)
내일도 모레도 언제나 행복하길 바라

6년 전
익인450
쓰니야 몇 이상한 댓글 보지 말고 좋은 말만 보자 그리구 너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람인데 왜 스스로를 막 대하는 거야?
무슨 일 있는 거면 말해주라 같이 이야기하면서 플어보자!

6년 전
익인455
맞아 쓰니 이야기 듣고싶은데 해줄 수 있을까?
꺼려진다면 안 해도 좋지만 우리가 이야기를 들어줌으로써 도움이 된다면 들어주고 싶어

6년 전
익인456
내친구도 리스크컷 증후군이였는데 쓰니보니까 친구생각난당.. 어디든 널 생각하는 사람은 있단다
6년 전
익인463
ㅠㅠ이글보고 멍했는데 댓글보고 왠지 우울해졌어....
6년 전
익인638
2...
6년 전
익인662
33
6년 전
익인464
쓰니야 그거 제대로 소독안하면 덧난다 꼭 치료해
6년 전
익인466
뭐지 당황스럽다 쓰니야 하지마
6년 전
익인472
글 보고 별 생각을 다 했는데 힘들어서 그런 거 맞구나..ㅠㅠ 뭐라고 해야될지 모르겠다 쓰니가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고 쓰니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곁에 있으면 좋을텐데..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지만 괜시리 슬퍼지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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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익인477
안돼 익인아 ㅠㅠ
6년 전
익인476
나도 힘들때 진짜 그러고싶었는데 죽는것도 용기가 부족해서 안되더라
6년 전
익인478
쓰니 행복길만 걷자~~~~‼️
6년 전
익인479
그거 너 마음은 아직 안죽고싶어서 그런거야 아까우니까 뭔가 미련이 있으니까
그 아까운 이유랑 미련을 극대화시켜서 살아가고 싶게 만들어보는건 어때

6년 전
익인481
이 글에 있는 쓰니를 포함한 익인이들 다 사랑길만 걷자~
6년 전
익인482
힘냈으면 좋겠어 쓰니야 이런 말밖에 생각이 안나네
6년 전
익인487
죽지마..진짜 넌 소중한 사람이야 ㅠㅠ너가 왜 태어났다고생각해?!!?!? 모든사람이 100퍼센트확률로 달란트를 가지고 태어났다고해 너는 쓸모잇는사람이라고ㅠㅠ
6년 전
익인490
(토닥토닥) 쓰니 많이 힘들었구나. 쓰니가 진짜 예쁘고 소중한 사람이란 걸 쓰니만 모르고 있는 것 같네. 예쁜 생각 많이 하고 빨리 나아졌으면 좋겠다.
6년 전
익인493
쓰니야 진짜 걱정되니까 소독 잘하고 이런 생각 하지마ㅜㅜ 넌 진짜 소중한 사람이고 위로를 받고 싶으면 우리한테 얘기해도 되. 생각 없이 말하는 사람들 다 무시해.
쓰니는 이 세상에서 꼭 필요한 존재야. 많이 힘들었을텐데 위로해주는 댓들이 조금이라고 힘이 됐음 좋겠다

6년 전
익인494
너 소중한 사람이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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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익인505
너도 소중한 존재야
6년 전
익인509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운 존재고 소중한 존재니까 힘들면 가끔씩 털어놔도 되니까 그런 나쁜 생각하지마
6년 전
익인500
쓰니야 너 걱정해주는 사람이 너를 욕하는 사람보다 훨씬 많으니까 나쁜 생각하지말고 조금만 힘을 내자
6년 전
익인501
쓰니가 그만큼 소중한 존재여서 그래. 넌 아주아주 소중하고 지금 네가 무슨 상황인지 잘 몰라서 함부로 말 하기가 두렵다.. 하지만 네가 소중하고 예쁘고 가치있는 존재라는 걸 여기 있는 사람들이 깨우쳐 주고 있잖아. 사랑해 정말! 넌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고 그럴 가치가 충분한 사람이야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6년 전
익인511
우리 쓰니가 너무너무 예쁜 사람이라 요정들이 쓰니를 지켜줬나보다!! 너는 소중한 사람이야 쓰니야 절대 그런 생각 하면 안 돼 너는 정말 예쁜 존재야 태어나줘서 고마워 이리와 내가 안아주고 싶다...
6년 전
익인504
피보지마 아프지마 상처 만들지마ㅠㅠㅠ 일상 생활에서도 종이에만 살짝 베여도 아픈데 왜 그 아픈 고통 스스로 만들어 그러지말자 쓰니는 매우매우매우매우 소중해... 모든 익인들 예쁜거 보고듣자 너가 잘못한게 아니야 널 힘들게하는 사람이 못 된거야 벌은 그 사람이 받아야하잖아 스스로 망가지지말아줘ㅠㅠ 아름답고 소중한 존재야 넌!!!
6년 전
익인507
쓰니야 오늘 참 많이 더웠지? 이제 정말 여름이 온 것인지 가만히 누워있으니까 매미소리가 들리더라. 해가 지면 좀 나아질까 싶어서 저녁을 기다렸는데 아직도 너무 덥다 그치. 나는 이럴 때마다 얼른 겨울이 왔으면 하고 생각해. 너는 어때? 쓰니야, 나랑 겨울을 기다려보지 않을래? 겨울에 같이 새하얀 눈을 보는 거야!
6년 전
익인512
이 상황에서 할 말은 아니지만 말을 진짜 너무 예쁘게하세요ㅜㅜ
6년 전
익인546
아 쓰니도 아닌데 눈물나 진짜...
6년 전
익인656
이거보고 눈물 날 뻔..ㅠㅠ 오늘 하루 참 덥고 힘들었는데 위로 받고간다 고마워 익이나ㅠㅠ
6년 전
익인658
아이고 그랬구나.. 내가 쓴 댓글이 너에게 위로가 되었다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 오늘 정말 수고했어♡
6년 전
익인508
제목이 엥 스러워서 들어왔다가 좀 심각한 글이네 쓰니야 많이 힘들면 상담이라도 받아보는게 어떨까 자해는 니 몸과 마음을 둘 다 두배로 다치게 하는 일이야ㅠㅠ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런 선택을 했을까 싶기도 한데 마음 잘 추스렸으면 좋겠다
6년 전
익인510
쓰니야 힘내
6년 전
익인513
어잉 ㅠㅠㅠㅠㅠ그러지마ㅠㅠ오늘 날도더운데 시원한거먹구 기운차려!!
6년 전
익인516
쓰니 소중한 사람이야. 그런 선택은 안해줬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쓰니가 자기는 소중한 사람이라는것만 알아줬으면 좋겠다. 인티 카테고리에도 고민방 있으니까 거기다 털어놔!! 쓰니는 진짜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소중한사람이란거 꼭 기억해줘. 쓰니를 욕하는 사람보다 걱정해주고 아껴주는 사람이 더 많다는것도 알아줬음 좋겠다❤️ 더운데, 힘들지?ㅠㅠㅠ 우리 다같이 으쌰으쌰해서 이런글 말구 더 웃긴글로 만나자!!!!! 쓰니는 정말 소중해
6년 전
익인517
나도 자살기도한 애 얘기 들어본 적 있는데 생각보다 사람 가죽이 질기다고 그러더라
먼가.. 의미가 있는 거겠지 쓰니얌 내가 어떻게 물질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냥 쓰니의 힘든 시간이 무사히 지나갔으면 한당 나도 평범한 사람인지라 힘들고 진짜 죽고 다 싶은 순간이 불쑥불쑥 찾아오지만 같이 이겨내자
뭐가 쓰니를 힘들게하는지 모르겠지만 쓰니가 쓰니에게 화풀이를 한다면 쓰니를 괴롭게 하는 것만 좋은 일 시켜주는거야 얄밉잖아 그런거
쓰니가 너어어무 건강하고 너어어무 행복해보여서 패배감 느끼게 하자! 이기잣 쓰니얌

자살기도 계속 하다보면 습관돼서 스트레스도 그런 걸로 풀게 된대 쓰니가 이미 시작했고, 음.. 계속 하게된다면 갑자기 멈추는건 힘들겠지만
차차 줄이려고 노력했으면 좋겠어 진짜 지루한 세상이지만~.~ 찾아보다보면 재밌는 것들도 있더라 쓰니 상황이 몰라서 어떻게 말해줘야 할지 모르겠지만
진짜 다 어이없고 쓰은 것들 사이에서도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있더라고 그렇게 다른 방법으로 쓰니를 위하는 길을 찾아봤으면 좋겠다
그냥 다 포기하고 싶은거, 그게 제일 가깝게 느껴지고 그냥 아무 방법도 없을 것 같지만 어찌어찌 버티다보면 또 좋은 순간이 찾아올거라고 생각해 좋은 순간이 찾아왔으면 좋겠다~.~

6년 전
익인519
그냥 쓰니 날 더운데 시원한 곳에서 잠 푹 잘 자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6년 전
익인520
쓰니야 지금은 좀 괜찮니 걱정된다
6년 전
익인521
요즘 날씨 진짜 더운 것 같아 요즘 잠이 늘어서 어제 12시 전에 잠들었거든? 선풍기를 괜히 끄고 잤었나 봐 15분 자고 일어났어 ㅋㅋㅋㅋㅋ 그래서 밤새우고 그랬었는데 오늘은 날씨가 시원해서 좋더라 쓰니가 얼마나 힘든 줄은 나는 모르겠지만 작은 위로의 말이나 일상적인 대화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 넌 충분히 멋지고 좋은 사람이야
6년 전
익인522
힘들면 언제든 나한테 와서 말 걸어도 돼 나도 그랬어 꼬옥 안아줄게 지금까지 있어줘서 고마워
6년 전
익인531
현실에서는 말하기 힘드니까 인터넷에라도 올리는 거 이해는 하겠는데 다음부터는 꼭 병원부터 가 알겠지?
6년 전
익인537
쓰니야 내가 하는 말이 위로가 될 진 모르겠지만 한 번 말해볼게. 나도 예전에 자해 해 봤었고 그래서 흉터도 남을 뻔 했었어 비록 어릴때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왜 그랬나 싶어 지금은 아무리 힘들어도 그런 생각은 안들지만 예전엔 힘들 때마다 칼 찾고 자해하고 그랬어 그러고 나면 내가 힘든게 좀 사라지는 기분도 들고 그랬었거든
근데 정말 하지마 얼마나 힘든지 감히 내가 말할 순 없겠지만 제발 하지마 이렇게 널 걱정하는 사람이 많아 제발 하지마

6년 전
익인551
쓰니야 너의 곁에 너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보다 너에게 힘이 되고 너를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더 많을 거야.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앞으로 쓰니에게 더 생길 수 있고. 너가 얼마나 힘든지는 모르지만 조금더 힘냈으면 좋겠어..
6년 전
익인560
쓰니야 너 소중해
6년 전
익인562
너익 많이 힘들구나.. 그래도 이건 아니야 진짜 분명 행복해 질거야 너익.
6년 전
익인568
이렇게 힘들때는 가까운 사람일지언정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 될 때가 많더라... 그래서 어떻게 위로를 해줘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이것만 알아줘 나는 쓰니 얼굴도 이름도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는데도 네가 이렇게 힘들어하며 자해하는거 보면 가슴아프고 슬프다
6년 전
익인572
나도 솔직히 자살 상상 많이 해봤다. 나는 우리 아버지의 강요와 압박이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고 이왕 죽을 거 우리아버지 보는 눈 앞에서 죽고 싶다 생각하고 상상하고 꿈도 꿨어. 근데 그건 상상에서 생각에서 뇌에서만 끝나더라고. 네 글을 읽는데 드는 생각은 얜 얼마나 괴로웠으면 담담하게 이런 글을 쓸까. 였어. 넌 얼마나 상처가 깊은거야? 솔직히 나도 널 위로 해주고 싶다. 근데 네게 그 어떤 말을 해야할지 난 도저히 모르겠어. 어떤 글 한 줄도 네 상처를 아물게는 못 할 것 같아서. 그래서 그냥 이 글 나갈려고 했는데 안 나가지더라고. 병원에 다닌다고 했지. 근데 가끔 이런 충동이 든다고. 네가 댓글로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 좋은 것만 보길 바라는 데, 바란다고 뜻 대로 되는 게 아니니까 너무 마음이 무겁다. 찌른 곳은 괜찮아? 피 많이 안 나고? 날도 더운데 이따가 네가 잘 때, 나쁜 꿈 안 꿨으면 좋겠다.
6년 전
익인578
아프지마 쓰니야.. 힘내ㅠㅠ
6년 전
익인579
나도 가끔 그런 생각한다? 내가 죽으면, 슬퍼해줄 사람 몇이나 있을까?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될까, 나 하나 없어지면 더 행복하지 않을까? 나랑 내 주변 사람들 모두. 근데 이런 생각을 하면 더 슬퍼지는건 나잖아. 나한테 못되게 굴고 욕한 사람은 따로 있는데 불쌍한건 나랑 내 지인들이잖아. 그래서 나 이런 생각하게 만든 사람때문이라도 지금 극복해내고, 행복하게 사는게 좋아. 나중에는 분명 후회할걸? 무섭지 않아? 사람들에게서 지워진다는거. 나라는 존재가 이렇게 없어져버리면 분명 몇년 뒤에는 잊혀진다는게 너무 잔인하잖아. 고민거리 있을때, 혼자 앓지말고 여기, 또는 주변 지인들한테 털어놔. 그럼 내가 언제 그런 생각을 했지, 하면서 속 후련해지더라. 그리고 여태까지 아파왔는데 끝까지 아프기 싫잖아? 너를 위해서라도 너 자신을 소중한 사람이라고 인식해야돼. 아무튼 요즘 날씨도 더운데 열사병 조심하고 에어컨바람 너무 많이 마시지말구. 다음에는 이런글 말고 더 재밌고 웃긴 글로 봤으면 좋겠다
6년 전
익인581
글쓴아 보고있니??ㅠㅠ 혼자 아파하지마!! 힘들면 털어놓아!!ㅠㅠ안돼 자해하지마ㅠㅠ아프잖아..
6년 전
익인582
솔직히 내가 하는 어떤말도 너의 마음 깊은곳을 제대로 어루만져주지 못할것 같지만,
내가 적는 얼마안되는 이 몇글자가 정말 잠시라도 너의 한숨을 거두어가줬으면 좋겠다.

6년 전
익인583
나도 자해하는 사람인데 왜 했는지 이해해 나는 아무리 흉터 많이 남아도 풀 곳이 이거밖에 없거든
6년 전
익인584
쓰니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6년 전
익인585
그무엇보다 니가 제일 소중해 쓰니야
6년 전
익인586
쓰니야 아프지마~~~~
6년 전
익인588
우리 쓰니 앞으로의 인생에 행복한 일만 가득하자 ❤❤
6년 전
익인589
쓰나 하지마 널 제일 사랑하는 사람은 너야 너까지 널 아프게 하지마
6년 전
익인592
너도?
6년 전
익인595
그러지마 제발...
마음이 아프다...

6년 전
익인602
신기하넹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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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익인605
병원 다니는 중이래
6년 전
익인607
다니는 중인데도 이러면 얼마나 힘든걸까.. 휴..
6년 전
익인606
응급처치 하고 시원한 선풍기 켜놓고 푹 자자 쓰니야 꿈속에서 모든걸 잊어버리고 너만의 세상을 즐겼으면 좋겠다 주말 잘보내 쓴아
6년 전
익인614
쓰니 주변은 다 쓰니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아끼는거 알지? 행복하자!!
6년 전
익인616
사는거 힘들지.. 맞아.. 나이가 먹을수록 아마 더 힘들겠지. 근데 넌 앞으
6년 전
익인618
와 제목보고 너무 놀랐다
6년 전
익인620
힝..쓰니야..인생이라는게 많이 힘들지ㅜㅜㅠ나도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자해를 안하면 진정이 안되서 습관적으로 자해해.(요샌 안그러려고 노력하지만..!) 그래서 쓰니가 그러는게 이해가ㅠㅠㅜ 우리 힘들어두 힘내자!! 힘내자라는 말이 위로가 안될거란거 알아..하지만 쓰니곁에는 쓰니를 사랑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한명이든 두명이든 있으니까 그 사실 잊지마..♡(나도 그중 한명이 되어줄게!♡)으구..내 옆에 있으면 안아주는건데ㅠㅠ 오늘 밤엔 우리 쓰니에게 좋은 일만 생기라고 기도하고 자야겠다-:)
6년 전
익인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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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익인627
아닌거 같지만 니가 너를 정말 사랑한다는 증거야
6년 전
익인633
뭔가 나까지 우울해진다
6년 전
익인640
2
6년 전
익인635
자해는 하지마 쓰니야 소중한 몸 망치지마
6년 전
익인641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너는 소중한 사람이야 조금만 더 버텨주라 쓰니는 꼭 빛날꺼야
6년 전
익인636
쓰니야 내가 다 아프다 내가 다 아파줄수있어 그니까 그러지마..
6년 전
익인637
쓰나 사랑해 소중한 쓰니야
6년 전
익인642
행복하자 우리 예쁜 쓰니❤️❤️ 아프지 말고 건강하구 너 걱정하는 사람 이렇게 많으니까 좋은 말만 보고 듣자 힘든 일 있으면 맘 편히 얘기했으면 좋겠어 ㅠㅅㅠ
6년 전
익인645
우리가 해줄수있는건 많지않아 알지? 곁에있는 사람들에게 의지를좀더 해봐
6년 전
익인649
진짜 미친듯이 힘주고 그러지 않는 이상 안 들어갈거야 쓰니 병원 열심히 다니고 다시는 그런 짓 하지 않았음 좋겠다
6년 전
익인653
쓰니야 힘들면 나한테 기대도 돼! 진짜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주변에 응원하는 사람 있다는 거 꼭 알아주고 오늘 시원하게 하고 잘 자! 좋은 꿈 꾸고 (๑・̑◡・̑๑)
6년 전
익인654
쓰니야 어떤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너 지금 많이 힘들구나. 예전 내모습 보는거같다. 지금은 고쳤지만 예전엔 조금만 스트레스받으면 칼이나 가위로 팔에 자해를했어. 마구 쑤시고 난도질해서 피가 흐르는걸보면 내가 아직 살아있구나, 차마 손목은 못자르는걸보니 죽지는못하겠다싶었거든. 우울한사람한테 힘내란말이 부질없다고 느꼈어서 힘내라곤 안할게. 근데 스스로 상처내지않았음해. 지금 힘든 이 시기를 조금만 더 버텨내줬으면좋겠어.
6년 전
익인657
넌 소중해 그니까 하지 마
6년 전
익인660
쓰니얌 나는 너에게 좋은날이 많이 생길거라고 믿어 내가 너를 위해서 기도할게 그니까 우리 이제 그만 아파하자 세상이 힘들긴 하지만 이렇게 아무조건 없이 너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조금만 더 견뎌보자 분명 상황이 나아질거야 언제나 너가 행복하길 바랄게 사랑해
6년 전
익인665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겠어 쓰니 절대 이상한 사람아니니까 상처받지마
6년 전
익인666
쓰니가 죽고싶지 않은거야. 나도 그랬어..떠올리고 싶지 않았던 기억이지만 기억난김에 한 마디만 남기고갈게! 죽을 결심을 한 만큼 열심히 살자. 난 내가 웃으며 그 일을 떠올릴만큼 강해지는게 내 목표야..ㅎㅎ 함께 노력해서 열심히 살아가자 화이팅!
6년 전
익인667
지금 댓글을 보면서 넌 더 힘들겠지 나도 다른 사람들도 네가 겪고있는 일 겪었던 일 힘든 일 아무것도 모르지만,적어도 난 널 응원해줄 수 있다고 말해주고싶어 너는 너 자신이 왜 살아있는지 나 하나쯤 죽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겠지만 넌 소중해 그러니까 이 악물고 살아가자 누가 뭐래도 아무리 죽고싶어도 악착같이 살아나가자 네가 괜찮아질 때쯤 이 댓글에 나 지금은 괜찮다고라는 이 말이 달려있었으면 해 꼭 기다릴게
6년 전
익인668
쓰니야ㅠㅠㅠㅠㅠㅠ 소중한 네 몸 너무 아프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ㅠㅠ
6년 전
익인669
아 진짜 아팠겠다. 쓰니야 진짜 너무 힘들지? 우리 같이 힘들자. 반으로 나누자. 아 어떡해 나 진자 ㄴ눈물나ㅠㅠㅠㅠㅠ 내가 지금 힘들어서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그냥 너무 울컥한다. 쓰니야 아프지말고 우리 같이 행복하자 아 진짜 눈물나 ㅠㅠㅠ 견디자 같이 내가 함께할게. 쓰니 괜찮지? 쓰니도 울지말고 아파하지 말고. 아 ㅠㅠㅜ 진ㄴ짜 ㅠㅠ
6년 전
익인670
네가 뭐때문에 이렇게 아파하는지 모르겠지만 더이상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죽을만큼 괴롭거든 너를 더 괴롭히지말고 차라리 다른 물건을 괴롭혀. 울고 싶으면 울어. 소리 내서 크게 엉엉 울어버려. 하나하나 참으면 그게 칼이 되어 돌아와 네 마음을 다 찢어놓게 되잖아. 크게 소리 지르는 것도 좋아. 너 하고 싶은거 다해. 너 괴롭히는 거 빼고 다 해도 괜찮아. 아프지마. 마음이든 몸이든.
6년 전
익인672
쓰니야 괜찮아 힘내 넌 혼자가 아니야
자살을 뒤집어봐

6년 전
익인673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못하겠네
6년 전
익인675
쓰니야 넌 소중하고 존중받을 사람이야 힘든일 잘 견뎌내길 바랄게 응원할게!
6년 전
익인676
쓰니야 진짜 너무 아프고 힘들었겠다.. 이제 소중한 몸 아프게 하는 일 없었으면 좋겠어ㅠㅠㅠㅠㅠ
6년 전
익인677
우리 쓰니가 지금 얼마나 힘이 들고 있는지,아픈지는 잘 모르겠지만....지금은 인생그래프가 밑으로 향해서 그런거같아! 하지만 위로 상승하는 날도 있지 않을까? 아직은 미래형이지만 우리 조금만 기다려보자ㅎ 다시 인생그래프가 상승될거야! 내가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ㅎ 우리 쓰니 이쁜 몸에 상처 그만내고ㅎ
6년 전
익인678
결국 너의 세상이야. 그러니깐 니가 보고싶은것만 보고 좋은 생각만 했으면 좋겠어. 다른 사람의 말에 상처 받지말고. 그리고 이 글 써줘서 고맙다고 말할래 나는. 너를 위로해줄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고맙다고. 너는 참 소중하고 귀한 사람이야. 그러니깐 함부로 아프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나도 요즘 정말 많이 힘들고 모든걸 다 내려놓고 싶다는 마음이 들만큼 힘든데 그래도 살고싶어. 왜냐하면 나는 이렇게 제대로 이룬것도 없고 내가 꾸고있는 꿈 하나도 이루지 못했는데 너무 억울해서. 진짜 멋진 남친도 사겨보고싶었고 혼자 바다보러 여행도 가고싶었고 선생님이 되어서 아이들도 가르치고싶었고.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이 시간이 절대 잊혀지지 않을 상처겠지만 나를 더 살게하고 더 살게하는 원동력이 될거라고 생각해. 억울해서라도 치사해서라도 독하게 살아갈거고 내 아픔위에 더 좋고 예쁜 기억으로 쌓을거고 더 웃을거야. 그러니깐 너도 함께 해줄래? 진짜 힘들고 괴로울거야. 그럴땐 그냥 주저앉아서 쉬어가자. 천천히가도 오히려 더 뒤로가도 괜찮아. 살아있으면 언젠간 더 가게될테니깐. 이거 하나만 약속해줘. 절대 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 않겠다고. 이 세상이 너에게 뭐라해도 너를 가장 사랑하겠다고. 알겠지? 사랑해. 내가 지금 쓰고있는 이 말이 나에게도 나에게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너도 나도 다 잘됐으면 좋겠다. 고마워.
6년 전
글쓴이
아무도 없는곳에 가고싶지만 외로워 도와달라고하고싶지만 약한모습보이기싫어 웃고있지만 웃고싶지않아 근데 웃기를 강요당해 난 항상 즐거운인간이어야해 고민없이 항상 밝은 생각없는 사람 그게 다른사람들이 요구하는 나의모습인데 그렇게 못하겠어
6년 전
익인684
아무도 그러라고 강요한적없고 남들을 다 만족하게 만들 수 없어 살다보면 이런저런일 있을거고 좋은 일도 수없이 많을거야 남들이 알고있는 너의 모습을 계속 보여줄 필요없어 그 사람들이 너 인생 책임진다니? 뭐 득이괸다니? 중요한건 너 자신의 인생이고 그사람들이 뭐라해도 상관없잖아 어차피 살다보면 걸러질 사람 계속 있을거고 옆에 있는사람은 계속 옆에 있을거야 지금이라도 너가 생각한 너의 모습을 보여줘가봐 만약 바뀐 네 모습에 주위에 하나둘씩 떠나가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사람으로 인해서 더 상처받지 않을거 지금이라도 떠나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잘못된 생각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6년 전
익인685
나도오늘 죽으려 한강다녀왔어
6년 전
다른익인721
널 괴롭히는 힘든 일들이 많지만 힘든 일들, 힘든 마음들이 한 번에 몰아쳤으니 이젠 즐겁고 행복할 날만 남았을 거야. 삶을 포기하기엔 세상에 우리가 다 겪어보지 못한 너무 많은 행복과 아름다운 일들이 많잖아! 너를 사랑하는 사람도, 걱정하는 사람들 아주 많아. 제발 죽지 말고.. 힘내라는 말도 안 할게. 지쳤으면 우리 조금만 쉬었다가 가자.
6년 전
익인686
세상에 널 알아주는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다면 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난 비록 이렇게 인터넷에서 널 마주하지만 네가 얼마나 속 깊고 괜찮은 사람인지 알겠어. 상처가 많은 사람이 시 한 줄 더 쓸 수 있는 거야. 쓰니야, 넌 있는 그대로 좋은 사람이야. 삶의 주체가 남이 되어선 안돼. 너 감정도, 행복도 너가 스스로 만드는 거야. 난 널 사랑해.
6년 전
익인687
쓰나 나도 항상 웃고 밝은척..속 과 다르게
힘들지만 내색 안하고 살았어 그건 진짜 나의모습이 아닌데 ..그게너무 힘든거야..어느 순간 포장된 나의 모습이 너무 초라해보이고..그래서 결심했어.이렇게 살지말자고.... 이렇게 사니깐포장된 나만 좋아한 사람은 떠나더라고 ...근데 남는 사람은 남아..그니깐 너무 남들 요구에 너를 맞추지 말구 너가 주인공이 되..그건 가능하잖아 너인생은 너가 살아.누가 대신살아주지 않는다구...

6년 전
익인696
나 같다 정말........ 그래서 할 수있는 말이 없네 근데 내가 사는 이유는 죽기엔 내가 너무 아까워 난 아직 어리고 머리도 나쁘지않아 죽는 건 언제든지 할 수있는데.. 지금 죽기엔 아쉽지 않아? 하고 싶은 거 다하고 싫어하는 사람들하고도 속 시원하게 싸워도 보고... 그 후에 죽어도 늦지않다 이 생각 하나로 살아 내 상황과 같다고 쓰니의 마음을 안다곤 못해..그래도 같이 한번 살아보자
6년 전
 
익인681
쓰니 많이 힘들구나.. 무엇이 쓰니를 아프게 하는지 나는 잘 모르지만 그냥 쓰니가 힘냈으면 좋겠어 병원 잘 다니면서 안좋은 생각들 조금씩 없애길 바랄게 진심으로. 힘내자 쓰니야
6년 전
익인682
정신과 상담 추천해 쓰니야 이상한 거 아니고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듯이 마음이 아파서 상담 받으러 가는 거니까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고 한 번 가봤으면 좋겠어 가서 쓰니 마음 속의 짐들이 많이 덜어졌으면 좋겠다 여태껏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알 수가 없어서 어떻게 말하든 네게 실례가 될 것 같아서 너무 조심스럽지만 그냥 네가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
6년 전
익인691
나 진짜 못된 거 아는데 쓰니 글에는 이렇게 700명 가까이 댓글 달리고 그러는 게 부럽다...
나도 칼 들고 부들부들 떨면서 인티에 의지하려고 글 쓰면 항상 댓글도 없고 그래서 더 울적해지고 그랬는데...
이런 생각하는 내가 싫다 진짜...

6년 전
익인713
그런 생각 하지마 너도 소중한 사람이야 너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6년 전
익인692
흠...상담같은거 받아보는게 어때??
6년 전
익인698
쓰니 힘내쟈 아직 세상에 볼 것들이 얼매나 많은뎀
6년 전
익인701
책읽어봐 좀 힐링되는 나도 힘들었을때 책읽고 괜찮아지더라
6년 전
익인702
힘내
6년 전
익인705
많이 힘들지? 괜찮아? 우리, 자신을 조금만 더 사랑해주자
6년 전
익인714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것들이 널 괴롭히고 있다는 느낌 때문에 힘들겠지만... 사실 그만큼 더 널 행복하게 해줄 존재들, 그보다 더 아름답고 즐거운 것들이 널 기다리고 있어. 잘 치료받고 우리 같이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6년 전
익인720
쓰니야 이 댓글 보면 답해쥴래? 나 치킨먹고싶은데 혼자 먹기엔 많으니까 같이먹으러가쟈/~~~~~~
6년 전
익인725
스스로 찌르면 당연히 잘 안되지.. 시도 하지마ㅠㅠ
6년 전
익인726
너 자신을 드러내. 옆에서 뭐라 소리 들어도 이게 나라고 말하는 순간 인생이 편해질거야. 마음껏 도와달라하고 울기도 하고 하고싶었던거 다 해봐, 그럼 엄청 나아질걸. 남들의 기준에 널 맞출 필요는 없어,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말도 있듯이 너는 너니까, 너야. 그걸 드러내도 상관없어. 어딘가에 한껏 풀어놓고 실컷 울고 화내고 떼 쓰고 해봐, 내가 이렇게라도 곁에 있어줄테니까 힘들 때마다 덧글 달아줘.
6년 전
익인734
그리고 우리 어차피 100년 뒤에는 다 죽어있어. 내 철학관을 배척하고 나서야 난 이렇게 말할 수 있겠지. 죽고 난 후에 어떻게 될지 누가 알아? 미지의 세계는 사후세계야. 나는 네가 그 미지의 세계에 최대한 늦게 도달하길 바래. 적어도 할 건 다 해보고 가야지, 안 그래? 하루 날 잡고 '나를 위한 여행'을 해봐. 가벼운 일탈 말이지. 학생이라면 학원도 째보고, 수업시간에 꾀병으로 보건실에 누워있고. 아니면 시내에 나가서 쇼핑하고 와, 카페에서 자바칩 프라푸치노 자바칩 추가에 생크림 많이 올려달라고 하고. 또는, 가벼운 걷기도 좋아. 가보지 않은 곳을 직접 걸어서 가봐. 동네 골목, 나도 몰랐던 구석진 공터 이런 곳들을 발견할 수 있을거야. 날이 더우니까 물병 꼭 챙겨가고.
6년 전
익인727
새로 산 칼로는 절대 하지마ㅜ 진짜 큰일나
살짝만 해도 진짜 쑥 들어가ㅠㅠㅠㅠㅠㅠ
낫는데도 오래걸리더라...
나중에 흉터보고 후회 많이했어ㅜ

6년 전
익인728
나도 자해 좀 안좋게 생각했었는데 상황이 억울하고 우울한걸 어떻게 표현을 못하겠으니까 자해 생각이 나더라....ㅋㅋ 지금 생각해봐도 왜그랬나 싶지는 않아 아직도 그 때 우울했던거 생각하면 눈물나거든 난 친구들이 도와줘서 그냥저냥 지나갔는데 또 우울증 오면 병원가는게 좋을 거 같아
6년 전
익인729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길거리를 걷는 일.
깜깜한 밤 하늘, 수없이 반짝이는 별보고 도란도란 얘기나누며 웃음 꽃을 피우는 일.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따뜻하고도 씁쓸한 커피를 마시는 일.
펑펑 내린 눈밭을 뒹굴며 시린 손 호호 불어가며 눈사람을 만드는 일.
소중한 사람을 만나 사랑을 전하고 사랑을 받는 일.
눈물나게 아픈 이별을 경험하고, 눈물나게 아픈 사랑을 보내는 일.
다시금 찾아온 따뜻한 사랑에 한가득 웃음 꽃을 피우는 일.
시린 겨울이 지나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 일.

쓰니야. 이 모든건 네가 살아있어야 겪을 수 있는 일이야.

쓴아. 아직 너는 네가 살아온 것 보다 더 살아가야 할 시간이 많은데, 지금 너의 아픈 선택으로 네 삶이 사라져버린다면 너의 삶이 너무 슬퍼하지않을까? 소소한 행복을 느끼기 전에 사라지는거잖아.

있지 쓴아. 행복은 별로 대단한거 없어. 더운날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것, 갈증날 때 시원한 물을 마시는 것, 다이어트를 할 때 0.1kg라도 줄어드는 것. 등등 모든 것에서 우리는 조금씩 행복을 느낄 수 있어.

사는거 별거없어. 오늘 벌어서 오늘 먹더라도 조금씩 조금씩 살다가 뒤돌아보면 아, 그땐 그랬지. 하고 얘기할 수 있는게 살아가는거야.

별거 어려운거 없으니까 겁내지말고, 두려워 말아. 그리고 기왕 살아갈거, 좀 더 너를 위해 살아가.
인간은 주변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라는 말이 나올만큼 주변은 중요해. 하지만 중요한만큼 쉽게 바뀌는게 주변이야.
그러니까 주변의 사람을 생각하고 의식하지말고, 너를 생각해.
힘들때 힘들다 말하고, 도움 요청하고 싶을 땐 도움요청해도 돼. 울고 싶을때 울어도 돼. 아니 그냥 울어. 악을 쓰면서 울어. 자존심 상한다고? 자존심 개나 줘. 내가 죽을것같은데 자존심은 무슨 자존심이야. 자존심이 너 안살려줘. 너 밥안먹여줘. 그러니까 자존심 챙기지말고 널 더 생각해.
웃기싫으면 웃지마.
웃지않는다해서 욕하면 걘 인성 바닥이니까 그냥 에잇 똥밟았네. 하고 과감히 친구 버려.
너에게 웃음을 강요하는 사람들 중, 너가 우울할 때 힘들때 옆에서 웃어줄사람 힘이 되어줄 사람 없어. 그러니까 너에게 웃음을 강요한다면 버려.

인생을 살아가면서 난 어짜피 누군가에게 ㅆ
년이 돼.
기왕 나쁜 사람 되는거 널 좀더 챙겨.
너는 그래도 되는거야.

쓰니야. 아직 너의 봄날은 아주많이 남았고, 너와 사계절을 함께 할 사람도 많이 남았어.
포기하지마. 너의 봄날과 사람들과 너를.

6년 전
익인730
자극적으로 해야 이렇게 반응을 많이 받는구나 진짜 힘들고 그래서 위로받고싶고 자살까지 고민할때 난 아무것도 없었는데
6년 전
익인743
익인아ㅠㅠ 너익도 많이 힘들고 속상한데 관심 가져주는 사람이 없어서 더 힘들었구나 그 마음 나도 잘 알아 단 한명이라도 위로를 해주면 잠깐이라도 괜찮아지는데...ㅠㅠ 내가 말주변이 없어서 따뜻한 위로는 못해주지만 이런 나라도 괜찮다면 내가 위로해줄게8ㅅ8
6년 전
익인731
책 많이 읽어 도움이 많이 될 꺼야
6년 전
익인733
상처 나고 쉽게 죽을거같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지 힘든만큼 안아플줄 알았는데 너무너무 아팠지 다 알아 그마음 하루를 사는게 아니라.버티는거 정말 몸,마음이 부서지는데 잡을수가 없었던거 나도 알아 나도 몇번해봤어서 너무 아팠어 하루를 살고 또 다음 하루를 살고 난 그렇게 1년을 살았는데 반년지났을때 자살시도한 상처보고 너무 후회했고 지금은 이것도 내 선택이고 나였다는걸 알아
6년 전
익인735
쓰니 댓 보니 많은게 느껴진다... 너의 본 모습을 사랑해주지 않고 자기가 바라는 모습만 강요하는 주위 시선에 너 스스로 힘들어하고 널 괴롭히는건 너만의 방법일 수 있지만 그게 최선책은 아니란 걸 분명히 알아줬으면 좋겠어 그런 사람 때문에 널 망가트리지 말길 바랄게 넌 너만의 모습으로 이 세상을 살아도 충분해 그럴 자격 있어. 너도 그런 너의 모습을 사랑해주고 진짜 쓰니 모습을 알아봐주는 사람 한명만 곁에 있어도 충분할거야 너무 힘들어하지말자 쓰니야 같이 더운 여름 이겨내고 예쁜 가을 포근한 겨울을 기다려보쟈
6년 전
익인738
쓰니야 안녕? 너의 이름을 불러주고 따뜻한 미소로 대화 나누고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다ㅠㅠ 오늘은 7월 23일이야. 벌써 무더운 여름도 한창이고 매미가 울기 시작해. 오늘은 너무 덥다, 짬뽕이 너무 맵다, 예능프로가 재미있다. 이렇게 시덥잖은 이야기도 하면서 쓰니와 더 많은 추억을 쌓고싶고 더 좋은 미래를 꿈꾸고싶은데 쓰니는 어때? 힘든 일 있으면 언제든 이야기하러 와줘 혼자 앓으면 병이 더 커진대... 아프지말고 매일 행복한 일이 하나씩 발생하는 삶이 되기를...
6년 전
익인740
나도 그랬었는데... 네 마음 다 이해가 돼... 나중에 나랑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같이 해도 쬐고 나랑 롱보드도 같이 타주라
6년 전
익인741
내가 네가 얼마나 힘듬지 가늠도 안가고 힘내라는말도 이제 듣기싫고 지치겠지?
쓰니야. 너는 네 생각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야.
너보고 이런 생각을 하지말라는게아니라 너 인생에서 제일 소중한건 스스로니까. 조금더 소중하고 난 가치있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정신병원 한번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
나도 다니는 중인데 생각보다 병원비도 덜 나오고 확실히 진정 되고 효과 있더라고.
혹시나 그 학생이고 병원비도 없는 상황이라면 각 지역 마다 꿈드림 이라는 시설이 있거든? 24살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쓰니 네가 하고싶은걸 찾아주고 상담도 해주셔. 친구도 사귈 수 있고!한 번 가보는건 어때? 더우니까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되게 주절주절 썼는데 오늘 날씨 너무 덥다 그치? 더위 조심해!
쓰니야 되게되게 사랑해

6년 전
익인744
아 병원 다니는ㄴ 중이구나.... 댓글 안읽고 올렸더니... 그래도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 멋있어! 오늘 좋은하루 보냈으먄 좋겠다
6년 전
익인742
나도 살고싶다
6년 전
익인746
왜그래ㅠㅜㅜㅜ잘 살 수 있어❤️❤️
6년 전
익인750
살 수 있어 살자 우리 힘내보자
6년 전
익인747
쓰니야 잠들었으면 좋은꿈꿨으면 좋겠다 사람들은 누구나 힘든 기간이 같데 보통 사람들은 나눠서 힘들고 행복함도 나눠행복한데 쓰니는 힘든게 한번에 몰려온걸꺼야 나중에 다른사람들보다 몇배 더 행복할려구ㅎㅎ 정말이다이거? 나도 그랬거든 2년동안 죽고싶은정도로 힘들었고 죽고싶다는 생각 하루에도 몇십번씩했고 근데 시간지나서 거짓말처럼 행복해지더라 힘든게 기억이안날정도로, 쓰니 노력이 중요해 난 지금 좋은선생님 만나서 상담받고 정말 좋은 친구만나서 정말 잘지내고있거든 정말행복하게 그땐 힘들었지만 그게기억안날정도로 행복해 쓰니야 지금 힘들지만 극복하면 나처럼 모든사람들처럼 행복해질날이 분명히 올거야 응원할게 정말루❣️❣️ 쓰니의 앞날이 항상 봄날같기를 바랄게
6년 전
익인749
쓴아 그건 하늘이 주신 기회 아닐까? 너를 하늘로 데리고 가기엔 아직 때가 아니라서 그런 것 같아!! 제발 나쁜 생각 하지 말았음 해ㅠㅠ음 평범한 일상에 감사해하면서 살아가는건 어떨까 오늘 하루 숨 쉴 수 있음에 감사하고 하늘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해 하면서 사는거양 순간 좋았다가 나중에는 또 우울해지겠지만 맨날 하다보면 이제 겉으로만이 아니고 속까지 밝아진 너를 볼 수 있을 거야 우리 같이 이겨내자 버티자 넌 소중한 아이야 부디 밝고 건강하게만 자라주렴
6년 전
익인751
너무 아프겠다
나는 작은 상처에도 아파하는 티 많이 내는데 너는 너무나 큰 상처를 입었네
근데 그거 알아? 다른사람한테 상처받은 너의 몸을 네가 더 상처내고 있단 거
너무 두려워서 무서워서 그리고 행복해지고 싶어서
난 너의 상처를 극복해라 뛰어넘어라 이런 이야기는 하고싶지 않아 알거든 나도 그러고 싶은데 그러질 못 하는 걸
다만, 상처를 치료해줘 '네가' 네 상처를
음악을 들어봐 맛있는 걸 먹어봐
네가 무슨 일이 있는 진 모르겠지만 정말 눈이 돌거같을 때 심호흡 세 번만 하고 네가 좋아하는 걸 반드시 그 때 해봐
그게 사는 이유가 되는 거야 죽을 이유는 없어 네가 이 사는 이유 하나만 생각하고 있으면

6년 전
익인752
나도 살고싶다 나도 모르게 주변사람들한테 자꾸 죽고싶다고 하나봐 친구들이랑 동생이 나 이러다가 무슨일 날거 같대. 나도 살고싶다 나 너무 한심하다
6년 전
익인753
우리는 직접적으로 마주하고 얘기해본 적도, 너에게 어떠한 아픔이 있는지도 모르지만... 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행복해질거야 분명히. 너는 충분히 그럴만한 사람이니까! 그리고 간절히 너를 위해 기도할게 그리고 오늘보다 내일 더 너 자신을 사랑하고 행복해질거라고 믿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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