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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7807l 1
이 글은 6년 전 (2017/10/2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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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99
우리집 강아지 포멘데 옴청 앙칼져서 산책할 때 목줄 무조건 짧게 하고 누구든지 가까이 오면 얘 물어요ㅠㅠ 하고 손도 못 갖다대게 함,,, 그리고 남의집 강아지 맘대로 만지려고 하는 사람들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함
6년 전
익인2100
나도 없음! 하지만 대형견은 할 필요가 있다구 생각해,,
6년 전
익인2101
나도 입마개 해 줄 생각 없어 애저녁에 3키로도 안 넘는 소형견 산책 갈 때마다 목줄 항상 나랑 가깝게 해서 다니고 아니면 사람 적게 다니는 곳이나 그 시간대에 산책해 배변봉투 항상 챙기면서 다니고있고 엘리베이터에서는 내가 안고 타 목줄+배변봉투+안고타는거 당연한거고 내 개를 위한 행동임과 동시에 비견인들을 위한 배려이기도해 근데 입마개는 모든 견들에게 필수가 아니야 맹견이나 평소 사람을 무는 행동을 보이는 개들에게는 전혀 선택사항일 수가 없지만.. 이번 사건으로 더 공포심이 격해진거알겠는데 너무 견주들+개들 치기하고 일반화하지 말아줘 제발 부탁이야 좋게 말씀해주시는 분들도 너무 많지만 심한 말씀하는 분들도 너무 많아서 댓글 남겨 지금 내 앞에서 쌔근쌔근 자고있는 애들한테 너무 미안해 정말 부탁하건대 견주들은 본인에게 소중한 애들 키우고있는만큼 내 아이들 위해서라도 지켜야 할 거 지켜주고 비견인들은 내가 무섭고 내가 싫어한다고 너무 격하게 표현하지말아줘 누군가에겐 끔찍한 개들이 누군가에겐 내 세상의 전부야 또, 누군가에겐 내 소중한 가족이지만 누군가에겐 두려운 대상이야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모습 보였으면 좋겠어... 한 가족의 무지함으로 안 그래도 차가운 시선 받던 애견인들이 더 몰리고있어..
6년 전
익인2107
222진짜 산책하고있는데 쌍욕하는건 무슨 매너인지
6년 전
익인2225
333 ㅠㅠㅠㅠ
6년 전
익인2109
나도 우리애 목줄잘하고다니고 입마개는 절대 할 생각없음!!!!
6년 전
익인2110
난 대형견이랑 맹견만 아니면 입마개 안해도 된다고 생각함...
6년 전
익인2111
소형견은 상관x그외에는 다 해야한다고 생ㄱㄱ해...
6년 전
익인2114
나도 입마개 할 생각 없서..ㅠㅠ 5키로도 안 되는 아간데...사람보면 좋다고 딩굴딩굴 거리는데...
6년 전
익인2118
나는 중형견 키우지만 입마개 할 생각 전혀 없어. 나는 내가 지킬 건 다 지키고 있거든. 특히 산책할 땐 핸드폰도 잘 만지지도 않고. 오히려 우왕 귀엽다아~ 이러면서 동의도 구하지 않고, 만지거나 가까이 오는 사람들이 이 아이를 무례하게 위협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여태까지 문 적은 없지만 처음 보는 사람들이 우르르 오는데 얘가 당연히 위협감을 느끼게 될거고 짖는 거 아닐까? 그니까 무작정 개들한테만 조심하라고 하지 말고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줬으면 해. 그래, 여기까지는 또 그냥 그렇다 치자. 근데 정말 기분 나쁜건 사람들 올 때 일부러 풀 안 쪽으로 걷고, 끈 30cm 이내로 잡고 가는데도 쌍욕을 하더라고 정말 무례해~ 개xx, 저런 개를 어디서 키우는 거야 증말~ 뭐 이런 등등의 이야기 들으면 기분이 짜게 식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보호자든, 개든 감정을 아는 생명체라는 거 기억해줘~ 요즘 반려견 관련된 글 보면 정말 기분팍팍 상하고 나가게 된다. 안 키우는 사람들도 예의를 갖춰줬음 좋겠고, 개와 함께 사는 사람들도 기본적인 걸 지켜서 개에 대한 편견을 만들지 말자.... 목줄은 당연하고, 배변도 좀 잘 치우고 응???????
6년 전
익인2143
2222222222222222222222222
6년 전
익인2182
333333 중형견이고 그만큼 사람들이 무서워하는걸 아니까 더 신경쓰고 일부러 산책도 새벽에ㅡ가는데 진짜 그런 소리 들을때마다... 후우...... 기본적으로 외부에 큰 자극만 없으면 얼마나 얌전한 애들인데.. 진짜 속상하다ㅠ
6년 전
익인2119
목줄만 하면 뭐..전에 나 물린것도 입마개가 아니고 목줄때문이었음 개주인이 목줄안해서 나한테 뛰어오더라고^-^
6년 전
익인2123
잘 케어만 하면 입마개는 안했으면...
6년 전
익인2124
목줄 안하면 벌금 없어?? 진짜 소형견이 더 무서워 내가 발로 찰까봐 무섭다고 내가 생명을 죽일 수도 있단 생각에 소형견공포증 생겼어..망할 옆집..소형견만 봐도 깜짝깜짝 놀래 심장이 너무 아파 진짜..집에서 나올때 현관에서 목줄 차고 나오라고 제발..대형견은 커서 상관없는데 소형견은 내 시야에서 안보이니까 너무 두렵고 무섭다..
6년 전
익인2125
법적으로 입마개 해야 하는 개 아니면 입마개 강요까지 할 생각은 없고 할 수도 없다고 생각 다만 목줄은 꼭...
6년 전
익인2126
견주들도 케어 잘해야하는데 강아지 귀엽다고 막 와서 손부터 내미는거 안했으면
갑자기 들이대서 애가 왘하면 저 개xx때문에 나 물려죽을뻔했음 이러면서 욕하고

6년 전
익인2140
2222222222222 자기네들이 안건드리면 된다고.. 그럼 서로 욕할일도 없다고 하...
6년 전
익인2144
3333 아진짜...
6년 전
익인2173
444 비견주인데 너무 무례하다고 생각해
6년 전
익인2177
5
6년 전
익인2194
66666
6년 전
익인2208
777ㅋㅋ
6년 전
익인2246
99999
6년 전
 
익인2127
사람 물거나 공격적이지 않은 개들은 입마개까지는 필요 없다고 생각
6년 전
익인2129
애완견안키우지만 목줄하고 있고 주인이 케어가능하면 괜찮다고 생각 개인적으로 주인한테 무나안무냐 사납냐안사납냐 물어보지도 않고 무턱대고 만지는 사람도 많지 그런사람들도 주의가 필요하고 서로서로 경각심 가질 필요가 있는거가타
6년 전
익인2130
소형견은 안을수라도 있지 대형견중형견은 했으면 좋겠음 사고는 한순간인데 우리 애 순해서 안물어요 여태 안물었어요 하는데 혹시 모르는 상황이라는게 있는건데ㅋㅋㅋ 힘으로 제압 불가능한 무게면 입마개 해줬으면 좋겠다... 익인들이 키우는 강아지는 당연히 익인들이 주인이니까 주인한테 순한게 당연한거고 남한테는 혹시 모르는거잖아ㅋㅋㅋㅋㅋ 우리애 착하고 뭐고간에 진짜 확 돌변해서 달려들기라도 하면 어떻게 통제할건데? 목줄로 몇십키로 애들이 바로 발이 하늘에 들 정도로 들리기라도 하니... 사고 나봐야 아 입마개 할껄 할거 아니잖아
6년 전
익인2139
그니까 중대형견은 견주들도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하는게 맞는데 소형견마저 의무로 하라는 댓들이 많아서 그래.....
6년 전
익인2142
ㅇㅇ나도 소형견까진 바라지도 않음 어차피 안아들 수 있는거니까 근데 대형견은 좀 해줬으면...ㅎ...
6년 전
익인2131
목줄로도 케어가 된다면 뭐
.. 우린 감당 안되는 진돗개니까 해야하지만..!

6년 전
익인2133
아니 쭉 읽어보니까 견주들 입장이 중-대형견은 목줄로 컨트롤이 불가할 수 있기 때문에 필수로 입마개 채우는 게 맞고 다만 소형견은 목줄로 충분히 컨트롤 가능하기 때문에 견주 재량으로 채우면 된다 이거같은데 사실 소형견같은 경우는 대체적으로 먼저 귀엽다고 만지려다가 물리는 경우 외에는 위험한 일이 잘 없는 것도 맞잖음ㅋㅋㅋㅋ 내가 보기에 개랑 인간 둘 다 적당히 배려한 타협점이 이 이상 없는 거 같은데 한쪽에서 무조건적인 배려를 원하네 이기적이게
6년 전
익인2137
222 크으... 내말그말
6년 전
익인2138
3333333 내말네말!!!!!!!!!!!!!!!!!!!!!!!!!!!
6년 전
익인2141
4444 자꾸 견주들이 이기적이라는데 내눈에 그쪽이 훨씬......어쨌든 견주들은 뭐라도 하고, 케어한다고 얘기하는데 계속 아닌데? 나는 무서운데? 존재 자체가 무서운데? 이러면 어쩌자는거..
6년 전
익인2157
555 개 안키우는 사람이 왜 당연하게 배려를 일방적으로 받아야함? 우리도 배려받고 싶은데요
6년 전
익인2222
개를 키우는건 선택이니까 의무가 아니잖아
6년 전
익인2209
6
6년 전
익인2221
지나가던 익인인데 일방적으로 무조건 입마개 해! 이건 서로 기분이 상할 수도 있고, 억울한 마음이 들수도 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강아지를 키우는 건 누가 키우라고 강요한 게 아니라 각 견주들의 선택이잖아. 선택에 따른 책임이 있다고 생각해.
그래서 키우는 사람이 안 키우는 사람의 입장에서 불안하지 않도록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이게 일방적인 배려를 원하는게 아니라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라
라는 마음에 가까운 반발이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잘못 생각하는거야? 키우지 않는 사람이 키우는 사람을 배려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서로 강아지를 함부로 만지거나 달려들지 않고, 견주들도 강아지를 본인이 스스로 케어 가능하게 적정선에서 조율 가능한
비견주들이 강아지를 봤을때 이런 행동은 하지 말아달라. 라고 말하는게 맞지..않나 싶어

6년 전
익인2231
지나가던인데 익2221 말이랑 익2133말이랑 거의 같은 말로 받아들여져서! 그러니까 익2133말은 내가 받아들이기엔 소형견은 목줄로도 컨트롤이 가능하니까 견의 특성? 그러니까 잘 물고 안물고에 따라 견주재량으로 입마개를 하고 중형견이나 대형견,맹견 등은 컨트롤이 힘드니까 입마개를 채우는게 좋을 것 같다는 말과 소형견들을 봤을 때 귀엽다고 다가오면 소형견이 놀래서 왁!하는 경우가 있으니까 비견주들은 그런점을 좀 조심해주는게 좋을 것 같다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아서! 익2221이랑 익2133의 차이점이 뭔지 모르겠더...
익2221이 말하는 책임이라는 게 의무인 목줄과 견주 재량의 입마개 그리고 추가로 배변봉투를 들고 산책다니고 엘리베이터 등의 밀폐된 공간에서 산책줄을 최대한 짧게 든다거나 안아들 수 있다면 안아든다거나 하는 등의 배려를 넘어선 모든 견들에게 의무적인 목줄과 입마개를 말하는거야? 나도 비견주인이고 글 읽다보니까 같은듯 다른 말을 하는 것 같아서 궁금해서 남겨! 딱히 물어뜯거나 나쁜 의도는 아니야!! 친구가 소형견 견주라 입마개는 안하는데 책임이라는게 뭔지 궁금해서...

6년 전
익인2235
내가 말하고 싶은건 견주들 입장에서 지금 이런 분위기가 억울한 마음이 들 수도 있지만 일방적인 배려(무조건적인 배려)를 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거야. 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선택이야. 하지만 강아지가 무서운 건 타고난 거. 그렇기 때문에 일방적인 배려가 성립된다 보는거야.
왜 남의 선택에 나도 같이 배려 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가. 견주들의 입장에서 지금 이런 상황에 말할 수 있는 건 반려동물 수가 늘고 있으니 비 견주들도 강아지를 만났을 때 하지 말아야하는 행동 정도는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부탁이지. 강아지를 키우지 않는 사람에게 강아지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고 언제 무는지 공부해라! 는 이상하지 않아? 강아지를 키우기로 본인이 선택했으면 다른 사람들이 공포심을 느끼지 않게 각자 자율적으로 책임을 지고 배려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의무적인 목줄 의무적인 입마개 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키우기로 한 입장에서 사고가 안 나게 최선을 다하는 건 맞지.
그리고 나는 그 모든 배려가 당연한 것도 맞다고 생각해 우리는 이런 배려도 하고 있어. 우리를 좁은 구역에서 안아들고 있다구! 우리도 할만큼 하고 있어!라고 본인의 노력이 배려 '해준 것!' 이라고 생각 하는 건 틀리다고 봐.

6년 전
익인2236
아항 고마워 나는 비견주인이면서 친구나 주위에 키우는 분들이 꽤 많고 강아지에 물린 적도 20년 인생에 4번이나 되는데도 트라우마로 남거나 무서워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몰랐던 것 같아! 선택에 따른 책임과 왜 무조건적인 배려를 얘기했던 건지 알았오 댓글 고마웡!!
6년 전
익인2250
원댓쓰니인데 비견주가 배려해야 하는 대상은 '견주'가 아니라 하나의 생명으로써 존엄성을 가진 '개'라고 하면 이해가 좀 쉬우려나 그래서 내가 원댓에도 개랑 인간 사이의 타협점이라고 적은 거거든
6년 전
익인2247
77777777
6년 전
 
익인2135
나도~~~ 댓들 보니까 하려던 마음도 사라짐
6년 전
익인2136
나두 안행ㅎㅅㅎ
6년 전
삭제된 댓글
(2017/10/31 8:25:22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6년 전
익인2147
사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그냥 우리집막내고 식군데..
6년 전
익인2156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익인2199
근데 그 남이 여럿이라 문제되는게아닐까
6년 전
익인2207
ㄹㅇ
6년 전
익인2248
ㄹㅇㄹㅇ
6년 전
 
익인2149
세상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지ㅇㅅㅇ
6년 전
익인2151
마자 목줄도 하고 있는데 가까이 가지만 않으면..,
6년 전
익인2152
대형견키우는데 입마개 할생각 없다는 댓글도 간간히 보이는데 제발 해줘..자기개 순하다고 하는데 그걸 처음본 내가 어떻게알아
6년 전
익인2153
좀 딴소리지만... 소형견은 입마개 안하는거 이해하겠는데 목줄은 제발 짧은걸로.... 가끔 목줄 겁나 긴걸로 흐물흐물하게 잡고 다니는 사람이 있는데.. 제발...ㅠㅠㅠ 강아지가 주인 바로 옆에 딱 붙어서 갈 수 있도록 짧게 해줬으면 ㅠㅠㅠㅠ내쪽으로 올까봐 무서워죽겠어
6년 전
익인2175
22222 ㅠㅠ
6년 전
익인2154
댓들 보고 배려하고 있던것들도 다 때려치고 싶네 ㅋㅋㅋㅋ... ~하면 어떡해? 그러니까 입마개 필수로 해! 이건 억지로밖에 안보여. 물론 트라우마가 있는건 이해하고 그로 인해 강아지한테 두려움이있는것도 이해가 가지만 정상적인 주인이라면 개를 그렇게 극한의 상황까지 가게 두지 않아 ㅎㅎ.. 그리고 제발 강아지한테 무조건 스킨쉽하지말아줘.. 우리는 싫다고 의사표현이 가능하지만 개들은 으르렁거리거나 혹은 무는걸로 거부 반응을 하는데 무작정 와서 만져놓고 애가 사람 죽이려고 했다느니 그러면 황당해 ㅋㅋㅋㅋㅋ 개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도 없으면서 만져놓고 역으로 화내는건 무슨 짓이야 ㅎ 같은 사람이지만 당신보다 이 개 한 마리가 나에겐 더 소중하다는걸 알아주세요 제발 •••
6년 전
익인2155
솔직히 목줄은 필수이고 중.대형견들은 입마개 해야한다고 생각해 근데 소형견들 중에서는 주인이 컨트롤가능하다 하고
위험한 곳에서는 안고 다닐 꺼면 재량으로 해도 될것같음 물론 소형견이여도 사나우면 입마개해야지 소형견은 사람들 많은곳에서는
제발 안고다녔으면 내 시야에서 안보여서 혹시 모르고 발로 칠까 무섭ㅠㅠ

6년 전
익인2159
솔직히 소형견들은 주인이 컨트롤 가능해서 먼저 다가와서 만지지만 않으면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물릴 가능성 희박해 ㅋㅋ 본인이 부주의하고 강아지한테 무례하게 행동해놓고 입마개를 해야한다? 본인 행동부터 고치길. 우리도 배려받으면서 강아지 키우고 싶어
6년 전
익인2163
아휴.. 그놈의 혹시 모르는 상황이 뭘까 그게 몇 프로나 될까 내가 복권 1등 당첨될 확률일 듯 그럼 혹시 교통사고 날지도 모르는데 차는 왜 타고 다니고 학교, 회사 어떻게 다니니....
6년 전
익인2164
나 강아지 엄청 무서워하고 트라우마있는데
주인이 제어가능하고 목줄한 상태면 굳이 입마개 안해도된다 생각해 개도 얼마나 불편하겠어..
서로 매너만 잘지키면 될일인데 참 ㅠㅠㅠㅠ

6년 전
익인2166
얼마되지 않는 그런 상황도 안만들래 나는.....
개 입마개가 엄청 불편한것도 아니고

6년 전
익인2167
10년 넘게 진돗개 키우고 산책 다니면서 목줄 약간 두껍고 짧은 걸로 해서 산책 훈련도 해서 충분히 사고 없이 다녔어. 사람 나다닐 땐 개랑 그 사람 사이에 주인이 서서 가림 판 역할하고 목줄은 최대한 짧게 잡고 혹시 목줄 놓칠 일없게 손잡이로 잡고 줄을 몇 번 감아서 잡는다던가 하는 기본은 지키고 그런 기본적인 노력을 안 하는 경주의 잘못으로 사고가 일어나는 거라고 생각해 개가 아닌 이상 입마개가 얼마나 불편한지 모르는 일이고 충분히 훈련이 된 개들과 기본을 숙지한 경주한테까지 입마개를 해야 한다고 강요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함
6년 전
익인2168
맹견이거나 대형견이 아니고 그렇다하더라도 주인이 정말 컨트롤을 잘한다면 꼭 필수는 아니라고생각해
6년 전
익인2169
큰댕댕이는 약간 무서운 감이 없지 않아있어서 큰댕댕이는 했으면 좋겠긴한데 덩치?가 크던 작던 목줄은 필수로 해줬으면.... 강아지 좋아하긴하는데 가끔씩 지나가려는데 뚸어서 따라오는 댕댕이들 있어서 놀라는 흑ㅎ그
6년 전
익인2170
진짜 입마개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목줄이나 좀 짧게...조용히 길걷는 사람 따라와서 신발 뜯을려고 할때 주인은 저 멀리서 목줄 잡고 있었지 정말 공포였음
6년 전
익인2172
난 주인이 컨트롤 못하는 대형견정도만 입마개했으면.. 전에 목줄차고 있어도 개한테 질질 끌려가는 사람 본 적있었는데 대형견이라 무서웠어.. 솔직히 말티즈같은 애들은 뭐 짖기만 하지 주인이 안은 채로도 컨트롤할 수있으니까
6년 전
익인2179
진짜 목줄은 해줬으면ㅠㅠㅠㅠ아무리 소형견이라도 무서워하는 사람있는데ㅠㅠㅠ그리고 목줄도 늘어나는?그런거해서 자꾸 내쪽으로 오는데 내가 무서워서 피해도 목줄 늘어나면 피해도 피한거같지도 않고 ㅠㅠㅠ
6년 전
익인2180
나도 푸들인데 애가 좀 크긴한데 사람 많은 곳이면 줄 짧게해서 사람들 피해서 산책하는데....근데 요즘에는 입마개를 구입해야 될까 고민중이야 애가 물지는 않는데 사람 보고 으르렁 거릴때가 있어서...관심 받고 싶어서 그러는거긴한데 다른 사람들 입장에서는 무서울수도 있을거같아서 사람 없는 시간에 가서 산책하거나 아예 밤에 산책함...줄 짧게 잡고 산책하다가 사람 많은 곳이면 사람 다 지나갈때까지 의자에 앉아서 사람 구경하다가 지나가면 다시 산책함...
6년 전
익인2181
나도나도~~ 애들도 스트레스인데 윗댓처럼 혹시 모르는 상황이 몇프로나 된다고.. 밖에 나가면 이런저런 사고로 사고날 확률이 몇프로라고 생각하니 그런 거 생각하면서 평생 집에만 있을 사람들 아니잖아.. 의도적으로 무섭게 접근하는 거 아님 우리 애도 목줄로 케어되는 정도라 절대 안 할 거 그리고 니네 개는 니만 예쁘네 하는데 예 그러니까 같이 사는 건데? 우리 가족만 우리 애 예쁘면 됐지 굳이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눈에 예뻐보일 필요없지ㅋㅋㅋ 목줄 다 잘하고 사람 근처에 있으면 케어도 잘하니까 견주가 이기적이네 마네 니네 개 니만 예쁘네 할 때 동안 자기는 얼마나 대인배인지 생각했으면..
6년 전
익인2183
법으로 입마개 해야한다고 정해진 종, 견주가 내 개는 사납다고 판단하고 입마개 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입마개 필요없다고 생각함. 앞에 말한 견들 빼고 나머지는 진짜 말그대로 입마개 안 하고 다녀도 뭐라하지 말아야 한다고 본다. 법으로 정해진 의무도 아닌데 말이지
6년 전
익인2187
우리집개는 2kg대인데 목줄 조금만 힘줘도 애 못움직일정도라 입마개 할필요 없다생각함
6년 전
익인2188
저번에 입마개는 멍무의 성향에 따라 착용 유무가 다르다고 봐서 꼭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해! 그리고 난 개인적으로 입마개보단 드르륵하는 목줄을 이용하는 분들이 더 케어 잘해줬으면 좋겠다. 분명 목줄하고 있었는데 멍무가 내 쪽으로 계속 뛰어와서 진짜 놀랬다ㅠㅠ
6년 전
익인2189
우리집도 푸들!!나도 입마개 할 생각없당
6년 전
익인2191
대형견도 제가 알아서 잘 컨트롤 하니 제발 소형견이라 안으면 된다고 개 목줄 좀 풀고 다니지 말았으면 소형견한테 물려서 목에 상처까지 있는데 와서 오히려 우리 개한테 쌍욕하는 경우는 대체 ㅋㅋ.....
6년 전
익인2192
난 솔직히 동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입마개는 솔직히 너무 한 것 같음...난 목줄 그 늘어나는 거 있잖아 개가 가면 저절로 늘어나는 목줄...그거 안 썼으면 좋겠음
6년 전
익인2193
난 진심 입마개는 상관없으니까 목줄이나 안고다녔으면 좋겠음 오늘 다이소갔는데 목줄을 한 강아지를 데리고왔더라 실내에서 ..나한테 다가오는데 얼마나 긴장했는지 ㅋㅋ 직원이 개는 안아주셔야해요 해도 네~이래놓고 걍 나가더라고..진짜 일부가 문제인거같아
6년 전
익인2195
나는 강아지들을 좀 무서워하는 사람인데 입마개까지 굳이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 !
6년 전
익인2196
입마개 하냐 마냐는 견주의 선택인것같음. 근데 목줄은 제발 좀 하고다녔으면...리트리버 키우는데 산책 나가면 소형견 땅에 내려놓고 목줄 아예 풀어주는분들 굉장히 많더라...우리애는 냄새 맡고 돌아다닌다고 관심도 없는데 개 혼자 우리애 근처에 와서 짖고 난리친거 무슨 꼭 우리애가 뭔짓한거 처럼 달려와서 훽 채가는거 진짜 기분나쁨. 우리애랑 우리는 그쪽 개한테 관심도 없었는데. 애초에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닐꺼 뻔히 알면서 목줄 왜 풀어주는거야? 누구는 자유롭게 안풀어주고 싶어서 목줄 붙잡고 다니나?
6년 전
익인2197
입마개 할 생각 없음 애초에 귀엽다고 허락도 없이 대뜸 와서 만지지나 마쇼 우리 집 댕댕이 관람용 아님 너님들 귀여워해달라고 관심달라고 산책시키는 거 아님 먼저 대뜸 만져놓고 우리 애기 겁 많아서 왕 짖으면 어휴 사납네~하지 말기 진짜 욕나오니까 낯선 사람이 와서 대뜸 만지는데 너님같으먼 안 무섭겠냐 소형견이리고 다 순하고 헥헥거리는 거 기대하지말기~
6년 전
익인2198
진돗개 두마리 키우는데 입마개 할 생각 없어서 그냥 산책 따로 안시키고 대신 마당에 풀어놓고 키운다 풀어놨을 땐 손님 절대 안 들이고 배달음식도 안 시켜먹음.. 내가 아무리 잘 컨트롤한다해도 진돗개라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것도 있고 나도 누가 내새끼 괴물로 보는거 싫고 그냥 피하는게 상책
6년 전
익인2200
컨트롤이라는 말 자체가 너무 주관적이야...무슨 테스트를 통과해서 컨트롤이 잘 되는군요! 이러는 것도 아니잖아...ㅠㅠㅠ
6년 전
익인2201
내가 그런 난폭한 강아지를 못 봐서 그런가 개를 좋아해서 그런가 모든 강아지에게 입마개를 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음 목줄은 필수여도
6년 전
익인2202
나는 개도 그렇고 동물 진짜 무서워하는데 목줄로 주인이 잘 케어만 한다면 괜찮을 거 같아 목줄 진짜 길게 해서 주인이랑 개랑 좀 떨어져 있게 개가 여기저기 왔다 갔다 할 수 있게 다니는 분들 있는데 그렇게 다닐 거면 입마개 해줬으면 좋겠어 목줄이 주인 옆에 딱 붙어있고 주인이 케어 가능하게 다닌다면 상관없고 개 무섭다고 하는 사람들 그냥 벌레 무섭듯 무서운 게 아니라 상상 그 이상으로 공포거든... 주위에 오면 머리 띵하고 식은땀 나고...
6년 전
익인2203
나 동물 전부 다 무서워하는데(고먐미 귀엽지만 가까이 못다가감...나비 기타등등 다 무서웡) 요즘 목줄 늘어나더라???소형견들 산책할때 외길에서 자기주관 강하게 돌아다니는 애들은 너무 무서워? 이 글 보는 사람 있으면 근처에 지나가는 사람이 동물 무서워하는거 같으면 줄 좀 짧게 잡아주라! 그리고 엘리베이터에서는 좀 안아줬으면 좋겠어 ㅎㅎ 좁은 공간인데 들어가려할때 갑자기 강아지가 튀어나오면 너무 놀란다ㅠㅠㅠㅠ 그리고 난 동물이 물까봐 무서운게 아니라 그냥 내 근처로 오는거 자체가 무서우니까 내가 강아지 무서워하면서 줄좀 잡아달라고 할때 "우리 강아지 순해서 안물어요"하지말아줘 ㅠㅠㅠㅠ 나도 그 애기가 날 물거 같진 않은데 그냥 나한테 달려들듯이 뛰어다니면 무섭단말야...
6년 전
익인2204
나도 우리 강아지 입마개 할 생각 전혀 없어 나도 사람들 오면 줄 짧게 잡거나 아예 안아 애초에 막 만지거나 그러지만 않으면 전혀 문제없어서
6년 전
익인2205
입마개 안 하는게 이기적이라 하는데 입마개 하라고 강요하는 건 안 이기적인가
6년 전
익인2214
22222
6년 전
익인2226
333 필수로 요하는 대형견/맹견의 경우를 제외하고도 강요하는건 이기적이라고 생각돼..
6년 전
익인2249
555555555
6년 전
익인2206
목줄은 필수라고 생각하는데 입마개는 선택이라고 생각해
6년 전
익인2210
근데 작은개도 은근히 힘 엄청 세더라 주인이 목줄 잡아당기는데도 막 다른쪽으로 가려고 튕겨
6년 전
익인2243
튕기는거지 그쪽으로가지는못해(그 주인이 잘 컨트롤하고있다면) 겁 안먹어두대!
우리개 저번에 사람이 토한거에 다가가길래 힘조절못하고 리드줄당겼다가 애 공중에 붕 떴음ㅜ

6년 전
익인2211
입마개 해야하는 견종들이 있어! 도사견같은 애들
도베르만 불독 요론애들!!

6년 전
익인2244
도베르만 불독 해야하는 종 아니얌
6년 전
익인2213
허락도 안 맞고 불쑥 튀어나와서 우리 강아지 만지려고 안 했으면 좋겠다 진짜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 자기 몸 만지려고 하면 놀라는 건 사람이나 개나 마찬가지임

6년 전
익인2215
대형..견은..해줬으면 좋겠어..진짜...저번에 허스키인지 말라뮤트인지 나한테 달려드는데 (나 아무짓도 안했음 ㅠㅠㅠㅠ개 무서워해서 쳐다보지도 않아) 주인분이 목줄?하네스?로케어해주셔서 다치진 않았는데 진짜 너무 무서웠어
주인분도 원래 안이러는데 하면서 주인분도 놀라시더라 ..
예상치 못한 일들이 일어날 수 있으니 예방 하는 것도 좋은 거 같아..ㅜㅠㅠㅠ

6년 전
익인2216
목줄로 컨트롤되는 소형견만 안끼면될듯
6년 전
익인2217
나도
6년 전
익인2219
푸들은 위협적인 개는 아니니까 견주 아닌 나도 목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함! 대신 너무 길지 않게..
6년 전
익인2223
나 개 진짜 무서워하는데 견주가 확실히 케어할 자신이 있다면 안해도 된다고 생각해. 다만 '내 개를 안물어'라는건 소형견이든 대형견이든 '강아지'라는 존재를 무서워하는 사람들한텐 아무런 의미가 없으니 사람이 근처에 있다면 절대 다가가지 않을 수 있도록만 해주면 좋겠다!!!!
6년 전
익인2228
22222222
6년 전
익인2227
목줄만 하면 상관없다고 본당,,,,,
6년 전
익인2229
우리집강아지는 거의안고 다녀서 입마개할생각없음 내려놓을일도없어
6년 전
익인2230
소형견은 목줄로도 충분히 케어 가능해서 괜찮다고 생각행. 대형견은 케바케.....?
6년 전
익인2233
나도안할꺼야 스피츠랑말티즈키우는데 나도 목줄 손목에 세번정도감고 절대 다른사람이 먼저아는척하지않는이상 우리집강아지들도 그쪽절대안쳐다보고 관심도없어
6년 전
익인2239
맹견이 아닌이상은 목줄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 견주가 목줄로만 충분히 컨트롤 할 수 있으면 상관없다고 봐
하지만 우리애는 안물어요..! 이러면서 목줄안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진짜 싫어...;

6년 전
익인2240
우리집 강아지는 1.7키로라 얘한테 맞는 입마개도 없어.....엄청 작은 소형견에 오히려 누구한테 밟힐뻔해도 깨갱하고 마는 강아지한테까지 입마개를 강요하는건 너무하다고 생각해.....목줄도 필수로 하는데 너무 작은 강아지라 얘를 위해서도 남을 위해서도 목줄은 꼭 하고 사람많거나 다른동물있으면 내가 안고 가거든....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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