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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6년 전 (2018/1/16)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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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1
때로는 쓰러질 듯 방바닥에 누워 표정 없이 눈물을 흘리다 이내 그치곤 했다. 그렇게 누워 있을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고난들은 서로 침범하여 책을 펼 때 엄마가 걱정되었고 엄마 옆에서 미흡한 공부 걱정을 했다. 밑바닥에서부터 우울은 치고 올라왔지만 수면 위로 드러나지는 않았다. 그러기엔 자리가 넉넉지 않았다.
달력을 하나씩 넘길 때마다, 나이에 걸맞지 않은 어른의 옷에 나는 적응했고 굴복해나감을 느꼈지만 주변인들은 나에게 의젓하다 어른스럽다 했다. 그 무게는 여전히 감당키 힘들었다.
어린아이가 되어 엉엉 울다 깨는 꿈을 자주 꿨다. 병상에 누운 엄마는 18살로 돌아가고 싶다 했다. 마음만은 아직 18살이라고. 엄마, 그건 어쩌면 엄마가 내게서 뺏은 나이가 아닐까? 못된 말을 속으로 삼키면 위가 아파왔다. 그러면 또 찬 바닥에 뺨을 대고 울었다.
6년 전
글쓴낭자
글이 정말 나 같네
6년 전
낭자2
지금 상황이었구나
많이 힘들었지? 분명히 하루에도 몇 번씩 주저앉고 싶었을 텐데 여기까지 참고, 버텨줬구나 대견하다
좋은 날 곧 올 거야. 어떤 일이든 상황이 좋아지려면 좀 시간이 필요한 법이잖아? 결국에는 네가 원하는 걸 얻어낼 거니까 너무 불안해하지 말고 자기 자신의 말을 잘 들어주고 다독여줘. 지금도 너무 잘 하고 있어 알지? 난 네 편이야 항상 응원할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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