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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00l
이 글은 6년 전 (2018/1/1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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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내가 이번에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호텔경영학과 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 진학하는 새내기인데 ㅠㅠ 사실 진로때문에 너무 고민이 많아 .. 생기부는 3년동안 호텔리어, 그리고 호텔 프론트 오피스와 비슷한 직업인 '호텔 컨시어지'에 맞췄었고 지금 내 꿈 또한 그래! 그런데 요즘 호텔 업계가 레드 오션이라는 말도 많고 ㅠㅠ 사실 그렇다해도 나는 나한테만 맞다면 이 꿈을 향해서 갈거야 ㅠ 예전에는 쭈욱 확고한 마음가짐이었는데 요즘따라 너무 생각이 많아진다 ㅠㅠ 내가 하고 싶은 질문은 나랑 호텔리어랑 잘 맞을까? 나는 고객님을 직접 응대하는 컨시어지나 프론트 오피스 희망해서 혹시 안 맞다면 호텔 백오피스 (사무직) or 관광계열로도 생각중이야! ㅠㅠ 그리고 혹시 질문 하나 더 해도 된다면 ,, 이번 학교 들어가서 학점 잘 딸지 궁금해! ㅠㅠ 여대는 아니지만 학과 인원도 많고 성적 장학금은 3등까지 밖에 못 받거든 ㅠㅁㅠ 혹시 이게 애매하다면 인간 관계로 부탁해도 될까 ..? 신입생인데 지방에서 서울 올라가는거라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날 수 있을지 고민 만땅이라서 ㅠㅠ 지역이 멀어가지구 기숙사 신청도 했는데 룸메도 꼭 잘 만났으면 좋겠구 .. 흑흑 너무 걱정글만 쓰고 가는 거 같당 ㅠ ㅠ 미리 너무 너무 고마워 쓰니야! 일빠로 댓글 다는거 처음이야 ㅠㅠ❤
6년 전
글쓴이
이 댓글 지우지 말아줘~
6년 전
익인36
우웅!?
6년 전
글쓴이
1.일단 익인이랑 잘 맞긴 하지만 살짝 고생하는 일이 있을거같은데,고생하는만큼 돌아오는게 있을거야.
2.학점은 주변인의 도움을 받는게 좋아.
3.인간관계는 쉽게쉽게 친해질수는 있겠지만 깊은 관계로 진입하는건 힘들어서 너무 많은 정을 주거나 신뢰하면 좋지 않은 일이 생길거야.

6년 전
익인40
ㅠㅠ 정말 다행이다!! 한시름 덜은 느낌이야 ㅜㅜ 3번은 조언처럼 여겨서 꼭 명심할게! 이런 새벽에 너무 너무 고마워 >_<❤❤ 피드백이 답댓을 다는건지 의미를 잘 모르겠어서 ㅠㅠ 복채는 정확히 어떻게 주면 될까 쓰니야??
6년 전
익인2

6년 전
익인3
나용!!!
6년 전
익인30
.
6년 전
글쓴이
일단 써줘~
6년 전
익인31
썼어용❣️❣️
6년 전
글쓴이
질문하나 더한다며?
6년 전
익인34
글쓴이에게
.

6년 전
글쓴이
이미 자포자기하는 심정과,지친 마음이.그러나 꿈은 거창한게 가장 큰 문제.
공부를 할 때 목표량을 끝까지 채우려고 노력하면 좋을 것 같아.혹시 중간에 집중력을 잃어버리거나 하지는 않아?
네가 정말 변할 생각이 없으면, 그냥 지금 그만두는게 나을거야.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하던가.아니면 수능은 포기하고 다른 길을 찾던가.솔직히 욕심만 많고 열심히 할 생각은 없어보여..

6년 전
익인45
응 고마워ㅎㅎ 사실 이제는 공부를 넘어서 삶이 많이 지친당
집중력을 잃는건 맞는것같아 할때는 미친듯이 하는데 안할때는 안하거든 내가 작년에 실패한 이유가 이것때문이야 6월까지는 정말 열심히했는데, 그 이후로는 내 소신없이 이리저리 흔들리며 공부했고 다른 길로도 많이 빠졌거든
무조건 해야하는게 맞는 일인데 그걸 머리로는 아는데 가슴으로 와닿지가않아... 그리고 계속 실패해서 그냥 삶의 의욕이 없어ㅋㅋㅋㅋㅋ헹
움.. 피드백은 이렇게 쓰면 되는건가용???ㅎㅎㅎㅎ 새벽에 고마워 쓰니~~~~?‍♀️?‍♀️?❤️

6년 전
익인4
일단 난 이제 대학교3학년이구 지금까지 지켜온 내 목표는 교직이수해서 정교사를 따는거야 그래서 국공립 유치원교사가 되는거야 원래는 우리지역 대학을 가길 원하셨는데 부모님도 근데 내가 공부잘해서 교직이수 하겠다고해서 이학교온거고 근데 교직이수는 내가 우리과에서 10퍼센트안에 들어야지 할수있거든..15명이 신청했는데 보니깐 다 너무 공부잘하는 사람뿐이더라구..그래도 5명안에 들고싶어서 조금이나마 성적 더 따놓고 최대한 성적올려놓으면 교직이수 해볼순있지않을까해서 계절학기를 들었고 오늘 오후 2시에 성적이 나와..2개를 들었는데 하나는 에이쁠일것같은데 하나는 모르겠어..근데 내가 둘다 에이쁠을 맞아야지 교직이수 범위에 들수있는 확률이 조금이나마 생기거든..음..내가 묻고싶은거는 나 둘다 에이쁠 맞았을까? 교수님이 나보고 중간고사때 썩잘보지않았다고 한게 너무 신경쓰여서 겁이나..그리고 나 교직이수 할수있을까?..나 대학올때 이것만 바라보고 들어왔는데 안되면 진짜 심한 좌절느낄거같아서 무서워 지금..그리고 이것외에 다른꿈이없어서 이제 여기서 떨어지면 난 뭐하고 살아야할지도 잘모르겠어서 무서워 다른사람들이 다 교직이수 신청만한거였음 좋겠다..내꺼로 너가 타로봐줄지는 모르겠지만 봐주면좋겠다 기다릴게!이렇게 글쪄서 봐줘서 고마워 쓰니야:-)좋은 하루보내♡
6년 전
익인5

6년 전
익인14
저 지금 대학원서를 3개 넣었는데요 제가
가장 가고싶은 학교가 나군인데요 붙을수있을까요? 그리고 제가 되려는 직업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데 잘 맞는 길일까요??

6년 전
익인6

6년 전
익인66
내가 전공이 보건쪽인데 나랑 잘 안 맞는 것 같아서 고민이야ㅠㅠ 전공 따라서 취업하면 아마 병원으로 갈 것 같은데, 사실 병원에서 일하는 것을 원치 않거든.. 나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6년 전
익인8

6년 전
익인25
지금 진로가 확실히 정해진건 아닌데
보건계열로 가고 싶은 마음이 있는 상태야
근데 지금 배우는건 한계가 있어서...걱정인데
보건계열로 생각해도 되는걸까
아니면 내가 배우는거에서 찾아볼까..

6년 전
익인9
ㅇ나
6년 전
익인10
내가 항공과인데 올해 2월에 대학교 졸업이라서 영어도 더 유창하게 배우고 또 서비스경험 쌓기 위해서 싱가포르로 1년 계약 조건으로 해외취업가려고 준비중인데 내가 계속 안좋고 기분나쁘고 일어나면 기가 다 빨리는 듯 되게 힘든 꿈(기억조작 당하는 꿈, 내가 진짜 극으로 싫어하는 동물이 내 신체에 접촉하는 꿈, 내가 진짜 극으로 싫어하는 동물2이 도살?당하는 장소의 한 가운데에 서서 우는 꿈, 이상한 집단에 납치?당해서 탈출 직전에 깨어난 꿈, 아랫니 빠진 꿈)을 하루에 한번 아니면 이틀에 한번씩 꿔,,이거 가지말라는 뜻일까?ㅠㅠ
또 내가 싱가포르 가게 된다면 내가 버틸수 있을만 하다 하면 1년 더 연장할 생각이 있고 아니다 싶으면 1년만 하고 한국 들어와서 공항에 취직하거나 편입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될까?ㅠㅠ
만약 내가 지금 가고 있는 길이 나에게 맞는 길이 아니라서 계속 힘든거면 어떻게 해야될까?ㅜㅜ 난 관광산업에 종사하고싶은데 나랑 안맞나 싶어서 요즘 되게 고민이야ㅠㅠ
1. 해외취업을 가도 될까?
1-1.간다면 잘 적응할수있을까?
2. 한국왔을때 공항취직하거나 편입하고싶은데 괜찮을까?
요즘 내가 꿈때문에 잠드는게 너무 무서웠는데 우선 쓰니야 진짜 고마워ㅠㅠ 이렇게라도 털어놓아서 조금은 후련하다ㅠㅠ일어나면 온 몸에 힘이 쭉 빠져서 몇분간 못일어나서 누워있어야해서 정말 힘들었는데 이렇게 글이라도 쓰게 해줘서 고마워ㅠㅠ

6년 전
익인11
나나나!
6년 전
익인20
원래 친구가 많이 안생기는 건지...아님 내가 친구관리를 잘 못하는건지...깊게 사귀려고 해도 뭔가 잘 안되는느낌이야 나의 어떤점을 바꿔야 좀 개선될 수 있을까?
6년 전
익인12
하ㅏ아ㅏㅏ잇
6년 전
익인39
나는 가수가 꿈이고 준비하고 있어! 일단 지금 난 여러가지 배우고 있어 보컬도 배우고 춤도 배우고 최근에 피아노도 배우기 시작했고 혼자 가끔씩 파는거지만 랩도... 어릴 때 이 꿈을 접하게 된 게 아이돌쪽이고 먼저 흥미를 가진 분야와 더 타고난 상태로 시작한 게 춤이라 아직은 아이돌쪽으로 준비하고 있는데 갈수록 나이나 외적인 부분에 광적으로 집착하게 되는 아이돌쪽에 대한 환::멸이 좀 많이 느껴지기도 하고 보컬을 배울수록 내 색을 찾아고 여러 곡들 접하면서 보컬 욕심이 커져서 싱어송라이터같은 보컬로 틀고싶은 생각이 자주 들어. 그래서 최근에 피아노도 시작했지 허허,, 근데 바로 틀어버리기엔 아직 춤 욕심도 많고 이젠 튈 수도 있어서 춤이 너무 아깝고;ㅅ; 이 두 갈래를 두고 매일 고민하고 근심이 쌓여서 타로 결과는 어떨지 궁금해..!
6년 전
익인13

6년 전
익인15
나아아아아!!!!!!!!!!!!!!!!!!!!!!!!!!!!
6년 전
익인16
이제 곧 졸업하는데 대학원 갈 수 있을까욥 진짜,,,
6년 전
익인17
나도오
6년 전
익인19
저요
6년 전
글쓴이
글을 잘 읽고 질문해줘~
6년 전
익인22
나나나나나!!!!
6년 전
익인26
시각디자인 전공을 하는데, 광고 디자이너가 꿈이야. 광고디자이너로서 성공 할 수 있을까?
6년 전
익인24
범죄심리분석관이 되고싶어서 경찰공무원이 되려는데 이게 내 적성에 맞을까..어렸을 때부터 단순히 되고싶다이런거였는데 막상 구체적으로 하려니까 걱정돼ㅠㅠ특히나 공무원시험공부만 하다 안되서 죽도박도 안될수도있으니ㅠㅠㅠ
6년 전
익인27
대학교에서 공부하다 2년뒤에 다른나라로 편입가서 그쪽에서 취업하려고 하는데 취업 내가 원하는곳으로 할 수 있을까?
6년 전
글쓴이
질문 자세하게 안하면 답 안해줄거야.
6년 전
익인35
내가 진로와 학업쪽으로 고민이 아주많아. 내가 이번에 수능을 완전 망쳐버려서 인서울 전문대를 가려고해. 사실 그 전까지는 대학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막상 입시가 시작되고 나니깐 인서울 4년제가 너무 가고싶더라구. 내가 수험생때 열심히 안해서 수능을 망친게 너무 후회가 되더라. 그래서 재수가 너무 하고싶은거야 정말 제대로 열심히 할 생각이지. 근데 부모님 의견은 넌 어짜피 재수해도 똑같이 망한다 이런 의견이셔. 차라리 전문대를 가서 편입을 하던지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던지 하라고 하서. 여기서 내 고민은 재수, 편입, 공무원 시험 준비 중에 뭐가 가장 좋을지가 너무 고민이야. 다들 너무 매력적인 조건들이라 그런가봐. 혼자 정말 수없이 고민해봤지만 고민할 수록 해결책은 안나오고 고민이 더 심화되네. 타로로 과연 어느게 가장 좋을지 한번 보고싶어.타로 봐준다해서 고맙구, 잘자!
6년 전
익인38

6년 전
익인43
내가 대학생이 되자마자 인간관계가 너무 틀어져버린거같아. 고등학교때 정말 친했던 친구랑 대학도 다르고 완전 멀리 떨어져서 그런지 자주 못만나고 서로한테 소홀해져서 결국 싸우게 돼서 누구보다 친했던 그 친구가 지금은 누구보다 어색하게됐고 또 친했던 다른 친구들하곤 여름때 팬션잡고 놀러갔다가 싸우게돼서 연락도 안해. 대학친구들은 나랑 성격이 너무 안맞아.. 친해졌다고 생각하면 다 떠나더라 그래서 한창 힘들고 의지하고싶고 우울한 하루하루를 보낼때 기댈 친구가 없다는 생각이들고
나의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을 정말 많이 하게된거같아. 내가 앞으로 인간관계가 잘 풀릴지도 너무 궁금해ㅠㅠ 인간관계ㅜㅜㅠ

6년 전
글쓴이
연애 안받아.
6년 전
익인44
연애말고 인간관계만 봐줄수있을까ㅠㅠㅠ흐규ㅠㅠㅠㅠ
6년 전
글쓴이
뭔가 자기고집만 피우다가 말싸움이 크게 일어난 것 같네.지금도 그 생각은 바뀌지 않은거같은데.익인이든 그 친구든.
앞으로 일어날 일은,또 구설수에 오를 일이 있을거야.그 때는 어느 한쪽에 휩쓸리지 말고 균형을 잘 잡기를 바라.

6년 전
익인49
글쓴이에게
맞아. 이미 전부터 서로한테 불만이였던게 쌓여서 서로 자기 마음만 내세우면서 타협할 생각을 안했었어. 인간관계는 우선 나 자신을 돌아보는게 맞기도 한거같아.
앞으로 일어날 일에서 한쪽에 휩쓸리지않고 균형을 잘 잡을게 고마워 쓰니야!
피드백 이렇게 쓰면 되려나?!?
아 그리구 봐줘서 고마워 쓰니야!!ㅎㅎ

6년 전
익인41
예전부터 꿈이 선생님이었는데 학년 올라갈수록 성적도 떨어지고, 잘 하는 과목만 잘 하게 되어서 선생님은 무리인 것 같아 이번 연도에 진로에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됐는데 무언갈 읽을 때 발성이 좋다는 이야길 듣고 음악시간에는 음색이 좋다고 칭찬을 받았었는데
내가 일본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많고 노래 부르는 것도 좋아해서 성우로 방향을 잡을까 생각 중이야! 사실 예전부터 하고 싶은 목록 리스트에 있기도 했지만
그땐 내가 느끼기엔 내 발성이 턱없이 부족하다 생각되기도 했고 목 컨디션이 환절기에 영향을 많이 받는 체질이라 망설였었어.. 주변에서 지금 내가 녹음한 것들을
들려주면 칭찬해주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알다시피 지금 가장 애니메이션 시장이 활발한 일본은 성우 지망생들이 넘쳐나고, 한국도 솔직히 전망이 좋다고
생각이 되진 않아. 하루빨리 갈피를 잡고 정하고 싶은데 초조하기만 해서 내가 이 길로 가는 게 맞는지 고민이 돼.. 내가 성우를 직업으로 삼아도 좋을까?

6년 전
익인46
솔직히 작년 인간관계 별로였는데 지금도 그래 무리에서 겉도는 기분.. 나만 그 무리에 헌신하는것같고 예전만큼 친한지도 모르겠고 내가 잘 하고 있는건가도 모르겠어 너무 오랜만에 친구들이라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지금와서 1년을 돌아보니까 나만 헌신하고 나만 이해했더라고 걔네끼리 놀러가서 추억 만든게 더 많고 나는 그 무리에 끼어있는게 맞나 싶기도 해 인간관계 정리하고 올해 고등학교 입학하는데, 어떻게 해야 인간관계가 나아질까?
6년 전
익인50
어렸을 때부터 가수라는 꿈 하나 바라보고 왔는데 이제 성인이 되었어 성인이 된지는 좀 지났고! 아직도 가수라는 꿈을 갖고 있는데 내가 정말 들어가고 싶은 소속사가 있어 곧 오디션도 잡혀있고 그날 가서 잘하고 올까? 가수라는 직업이 나와는 맞는 것 같아보여? 잘 맞으면 길이 잘 열리고 그러는 것 같은데 내가 안 맞는 일을 붙들고 있어서 이렇게 힘든 걸까? 올해는 진짜 꼭 기획사에 들어가서 연습 잘 마치고 무대에 오르고 싶은데 그래서 자랑스러운 딸이 되어드리고 싶은데 어떨 것 같아? 아니면 이제 다른 길을 걸어야할까? 나를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도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잘 하고 있다고 해주시고 나도 점점 괜찮아지는 것 같다고 느끼거든! 근데 오디션에서는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해서 항상 고민이고 불안하고 힘들었어 내가 계속 이 길을 걸어도 괜찮을지 조금만 더 하면 길이 보일지 희망이 보일지 알고 싶어!
6년 전
익인51
나는 원래 경찰을 하고싶어서 대학을 갈 생각안하고 바로 공무원시험을 치려고 준비중이였는데 어느날 생각해보니까 내가 경찰을 정말로 할수있나 싶더라구... 그 생각이 드니까 대학을 나오긴 나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취업잘되는 보건계열로 이번 정시를 몰아넣었거든 ㅠㅠ 근데 간호학과 다니는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니까 정말 간호사가 하고싶어서 진학한 사람들도 엄청 힘들어한다더라구.... 나는 심지어 원래 간호사라는 직업이 우와! 멋지다! 해보고싶다! 이정도였을뿐인데 내가 이 직업을 선택해서 버틸수있을까 싶어.... 물론 모든 직업 다 힘든거 알지만 ㅠㅠ 내 적성에 맞을까 걱정되고 불안해... 간호사라는 직업을 미리 체험해볼수도 없고....ㅠ 그래서 익인아 내가 간호학과를 간다면 적성에 맞을지, 내가 잘 버텨낼 수 있을지 궁금해! 익인이가 답해줄지 안해줄지는 잘 모르지만 이렇게 내 고민을 풀어놓는거 만으로도 위로가 되는거같네 고마워??
6년 전
익인52
나는 저번학기에 영어교육학과 휴학하고 공무원 시험 준비중이야 준비한지 육개월 넘었는데 아직 내가 붙어도 잘 할 자신이 나지않아...주변에 소문을 많이 내서 합격안하고 학교 다시 돌아가기도...애매하고 일단 내년까지 계속 준비할 계획인데 시험 합격할 수 있냐고는 차마 물어보지도 못하겠다...ㅎㅎ 공무원이 된다면 나 잘할 수 있을까..?? 교육행정직 생각중인데 이거도 나중에 경쟁률 보고 달라지겠지ㅠㅠ
6년 전
익인53
나는 경영학부 2학년 학생이야 원래 국제통상 전공하려다가 연예기획사쪽에 취미가 붙었고 직업으로 삼고싶다는 생각이 커서 경영마케팅과에 오게 됐어
근데 지금 외국에서 공부하고 여기는 한국이랑 엔터테인먼트 산업 자체가 다른개념이고, 공부하면서도 그냥 마케팅 자체가 좋아지더라구. 알바하면서도 얘가 마케팅과라서 그런지 홍보하고 이런거 잘한다고 모든 사람들이 다 칭찬도 해주고 그랬어
근데 대학 오기전에 한국에서 고등학교 다닐때 음악했었거든. 보컬 전공으로 근데 요새 노래가 하고싶어. 주변에서 너 왜 가수 안하냐고 유투브에 노래 커버영상 올리고 해보라는 소리도 몇번 들었었어
근데 마케팅이랑 음악이랑은 너무 갭이 크잖아 그리고 여기까지 유학 보내준 부모님께도 너무 감사하고 죄송해서 음악은 포기해야될까 싶으면서도 하고싶은 마음이 커... 그래서 말인데 어떤게 나한테 잘어울릴지 알고싶어
그리고 유학하면서 일상 생활이 학교-알바-집-학교-알바 이런식이다 보니까 주변에 사람이라곤 같이 일하는사람, 학교친구들 뿐인데 학교에서도 바빠서 친구들 잘 못만들었어.. 한국에 있는 친구들하고도 연락은 하지만 예전보단 좀 멀어진 기분은 들더라구. 내 인간관계는 어떨지 쓰니가 괜찮다면 이것도 봐줬으면 좋겠어! 고마워!!

6년 전
익인55
별 거 아닌 고민일 수 있는데....진로 문제로 우울증 겪고 중간에 휴학하기도 해서 지금은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 아무 생각 안하고 있는 상태긴 한데ㅠㅠ 혹시나 하구 물어봐도 될까...? 사회복지과 이제 3학년 나중에 사복공무원목표로 대학다니구 있는데 내가 이 안에서 인간관계가 그리 좋지 않아....친한 사람은 다 각자 같이 다니는 사람이 있어서 못껴들고... 인사하는 사람만 많고....갠플하는데 아는 사람 많으니까 괜히 눈치보게 되더라고ㅜㅜ

그래서 작년 들어 편입 생각하고 있는데 인간관계가 애매해서 차라리 새로운 환경으로 옮겨보고 싶은 마음도 있고 내가 장애인 복지에도 관심 있는데 박봉이라 아예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특수교육과로 진학하면 공무원이면서 방학도 있어서 특수교사 메리트 있다는 소리를 듣고 그쪽으로 편입하는게 과연 좋을까 고민이 돼ㅠㅠ

학점도 일학년때 인간관계에 치여서 관리도 안하다 싶이 해서 2학년때 올려서 평균학점 3초반?될거같은데 1학기 아직 더 남긴 해도 겨우 마지노선 넘기고 더 낮은 학교 가거나 토익 까지 보는 지방 국립대 목표로 하고싶은데..

붙어도 시간을 2년정도는 졸업이 늦춰져 남들보다 1년 휴학해서 준비 + 붙을 시 1년 정도는 추가 수업을 들어서 따라가야 해... 졸업하고 공시처럼 또 시험을 준비해야하는데 편입으로 힘 다빼고 또 나름 큰 국가시험 준비하기에 내 멘탈이 너무 약해져있어서 못 견딜거같거든 거기 가서도 애매할거 같기도 하고 주변 소리에 휩쓸리기도 한 거 같아서 자꾸 자괴감 들기도 하고... 그냥 그 시간 아끼고 그냥 공시준비하는게 좋을까봐 싶기도 해 그래서 질문은 그냥 이런 상황에서 그래도 편입 밀고 나가는 게 좋을지인데...너무 장황해서 미안하다....ㅠㅜ

진짜 친구들한테는 가볍게 말했지만 저렇게 준비해서 특수교사 해봤자 정해놓은 진로대로 뻔한 수순을 그냥 밟아가는 거 같아서 넘 우울했거든...들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 쓰니 복받을거야ㅠㅠ!

6년 전
익인56
내가 원래 애플리케이션 앱 운영하다가 부모님 권유로 입시를 하게 됐어. 회사 하던건 당연히 다 접었고, 삼수까지 하게 됐는데 우울증을 심하게 앓아서 성적은 많이 올랐는데도 부모님도 그렇고 주변 사람들 만나는 것도 껄끄러울만큼 많이 오르진 못 했어. 정신과 다니면서 치료 병행 중인데 집안 사정이 좀 복잡해서 최근에도 엄마가 같이 죽자 이런 식으로 말씀하셔서 나가시고 경찰에 신고까지 한 적 있어. 그냥 하루하루가 너무 불안하던 차에 내가 가장 하고 싶었던 경영 일을 다시 하려고 해. 예술경영 쪽 공부를 입시로 다시 하려는데 내가 정신질환 다 극복하고 시작해도 괜찮을까? 그리고 편입이나 유학의 가능성도 보고 있는데 내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한가닥 희망이라도 잡고 싶어서 글 남기고 가. 꼭 도와주면 좋겠다. 얘기 들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
6년 전
익인57
나는 고3여자익이야! 현재 인문계고 문과야! 공부 정말 그럭저럭 하는 거 같고 아니 어쩌면 더 못하는 것에 속하는 거 같아..난 항상 춤추는걸 좋아했고 춤추는게 내가 유일하게 몇시간을 추든 밤새서 춰도 견딜 수 있는 거였어!! 그래서 항상 해보고 싶었는데 예고친구가 한국무용 공연하는 걸보고 진짜 너무 반하고 감명받아서 정말 하고싶었어..고2초반때 봤었어 그 공연은.. 근데 우리집사정이 막 무용 배울정도로 넉넉한것도 아니고 내가 좀 변덕이 심해서 미술잠깐 했었는데 때려친적이 있어서 부모님께서 선뜻 지원을 안해주실거같아..심지어 고3..ㅜㅜㅜ흑 부모님께 한번 말씀이라도 드려볼까?? 희망이 있을까?? 이게 조금 말해주기 곤란하다면 나는 배우의 길도 한번 가보고싶거든! 무대서는 직업을 하고싶어.. 하게될까??? 지금 당장은 공부만 하고있지만..ㅠㅠ 정말 진심을 다해 적었다ㅠㅜ 글쓴이 맘에 들어서 꼭 답변 받았으면..!ㅠㅠ
6년 전
익인58
나여!!
6년 전
익인59
나도 봐줄수 있어?
6년 전
익인60
나도 봐줄수있을까ㅠㅠ?
6년 전
익인62
내가 연영과를 목표로 연기를 했었어 근데 내가 열심히 죽을만큼 안한것도 있고 중간에몸이 많이 아파서 수술도 하고 그랬거든 그래서 부모님도 이제 하지말라하시고 나도 연기하면서 남들 시선 신경쓰게되고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다시 하기가 무섭단말이야 그래서 공부 차근차근 다시하면서 재수하려는데 어떨까...? 내 길이 맞는걸까 생각도 들고 연기도 정말 하고싶은데 내가 너무 몸도 힘들고 스트레스 받은게 커서 두려워 다시 그래야할까봐ㅠㅠ
6년 전
익인63
저요!
6년 전
익인64
저요!!!
저는 전남자친구랑 헤어진지 이제 곧 한달되어가는데 이 친구는 자기가 먼저 좋아해서 사귄 첫 사람 이고 저는 주기만하다가 받아본 사랑을 처음해보는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둘이서 거의 300일을 사귀고 남자쪽에서 곧 군대를 가게되고 이제 얼마 안남았어요. 근데 남자도 군대라던가 시험이라던가 때문에 힘든 상황이었고 저도
휴학안하는 3학년 기말이다 보니깐 아무래도 시험이랑 과제에 매달려야됐었고 서로 데이트를 자주 못하긴했어요. 그래두 씨씨니깐 학교에서 맨날보고 그래서 저는 연락
잘하고 해서 별 일 없이 이번 고비만 잘 넘기면 다시 행복해 질줄알았는데 남자쪽에서 헤어지자고 힘들고 지친다고 못하겠대요. 안그래도 남자가 저보고 저한테는 자기가
1순위가 아닌거같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저한테는 제가 느끼는 감정이라던가 생각이라던가 무엇이든지 말해주기를 원하고 저한테 바라는게 많아서 저도 노력한다고 그랬는데 그냥 제가 노력한다고해서 기다렸는데 자기가 이젠 못기다릴거같다고 힘들고 지친다고해서 헤어지고 저는 2주정도 연락하고 하면서 붙잡았는데 안잡히더라구요.
연락은 되게 사귈때처럼하고 전화도 남자가 먼저할때있고 연락을 다 해줘요. 그러다가 남자의 친구한테서 걔는 다 정리한거같다고 얘기를 들어서 저도 접으려구하는데
이전에 카톡으로 제 속마음 다 말하고 자대배치 받을때까지는 기다리겠다고 말을 했어요. 솔직히 정리는 하는게 맞는거같고 연락이 진짜 올까? 저한테 돌아올까?
이런식으로 계속 생각되고 챗봇같은거나 어플은 이제 못믿겠어요. 실제로 타로보러갔었는데 두곳에서 공통으로 저한테 연락올꺼다 라고 하긴했는데 마음의 위안이라도
받고싶고 사람이 봐주는 타로를 보고싶기도하고 전남자친구가 저한테 어떤마음인지 돌아올 마음이 아예 없는지가 궁금해요 ㅠ 도와주시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익인65
저요!
6년 전
익인67
9월에 스페인으로 교환학생을 갈거같은데 너무 애매해......내가 외국학교에서 다니는가라서 확실하지않거든.. 만약 나 못가면 혼자 다른학교?학원가서 공부해야하는데..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갈수잇으까...그리고 내사 스페인어가 잘 맞는지도 모르겠다.. 생각이넘 많아..
6년 전
익인68
내가 이번에 재수로 대학을 들ㅇ어가게 됐는데 내가 가는 학교가 디자인과만 따로 캠퍼스가 나와있어
디자인과가 한과당 1학년이 50명정도고 6과가 있는데 보통 다른학과의 1학년 인원수랑 비슷비슷할정도로 인원수가 적어
그래서 내가 인간관계를 계속 유지하다보면 실수를 하는순간 전부다 멀어질걱같고 그런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데 다들 좋게 잘 지낼수있을까 ,,,
내가 재수로 들어가는거라 친해지는거부터 조금 두려워,,,
그리고 내가 산업디자인을 하고싶었는데 텍스타일과로 경쟁률 적은곳으로 지원해서 들어온거거든 텍스타일로 직업을 계속 해도될까 ,,, 지금 1학년때 열심히해서 전과할까 계속 고민중이야 ㅠㅠ 텍스타일과로 졸업해더 전망이 좋을까 산업디자인이 전망이 좋을까 ㅠㅠ 둘다 무언가를 손으로 만든다고하니까 내가 좋아하는거라 어떻게해야될지 너무 고민돼 ,,,

6년 전
익인69
안녕하세여 이제 고1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제가 사실 원체 걱정이 많은 성격이기도 하고 제 친구 중에 서울과고 된 애가 있거든요. 제가 언제 걔한테 너는 노력을 해서 된것 같냐고 물으니까 사실 자기는 노력 별로 안했고 재능 덕분이래요. 이 말을 들은 순간부터 뭔가 타고난 게 제일 좋은 것 같고 아무리 노력해도 머리 좋은 애를 못이길 것 같은 압박감이 들어서 제가 고등학교에서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요. 제가 원하는 대학교에 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 3년동안 별 일 없을지 (인간관계 같은거에 대해서) 물어봐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6년 전
익인70
내가지금 예비고1인데 공부를못해서 너무걱정이야 지금부터 열심히하면 인서울은갈수있을까
머리가 타고나게안좋은건지 밤새서 공부를해도 평균 50을 넘긴적이없어 진짜 공부에 재능도없고 흥미도없는편이야 난 어떻게해야될까 계속공부하는게맞는걸까
그리고 난 늘 1학년이라던지 새학교들어갈때 안좋은일들이많이생기는데 고등학교 1학년때 친구관계 안좋을까 3년내내 친구관계괜찮을까ㅜㅜ?

6년 전
익인71
엄마가 아프신지 오래 됐는데 예전처럼 회복이 가능하실까?
6년 전
익인72
내가 대학을 갔다가 집이랑 거리가 멀고 과도 안맞아서 반수를 했는데 그렇게 성적이 좋게 나오지 않아서... 내가 가고싶었던 과인 유교과는 갈 수 있을것같은데 4년제는 지방에 있지만 사범계열이어서 미래를 생각하면 이쪽으로 가는게 좋지만 내가 반수를 한 이유가 집에서 먼것도 있어서 전문대로 인서울로 갈것같은데... 근데 내가 또 임용고시를 보고 싶은것도 있어서 4년제로 가면 바로 자격을 얻을 수 있을것같은데 전문대는 대학원을 나와야할것같아서....... 나 뭐로 가는게 나을까?ㅜ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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