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꾸 내 주변 사람들이 죽었다고 생각해 내 친한 친구 중에 한명이 자살하는 꿈 꿨는데 일어나서 당연히 꿈이었구나 생각하는 게 정상인데 일어나서도 내 친구가 실제로 자살해서 내가 그거에 대한 슬픔이 커서 그런 꿈 꿨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그리고 되게 유명한 연예인 사고로 죽어서 그 사람이 고정으로 하던 예능 다 그만둔줄 알았는데 어느날 예능 보니까 그 사람 계속 나오고 있어서 충격먹고 왜 이러지... 착각 정도가 아니라 굳게 믿고 있음... 그래서 아니란 걸 깨달을때마다 당황을 넘어서 충격적임 이런 것도 정신병인가 너무 무섭...